서울 '난지 물재생센터', 2019년까지 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난지물재생센터 환경개선사업 조감도,서울시

 

서울시 물재생센터 현황

 

 

난지물재생센터 환경개선사업 위해 ''19년까지 510억 예산투입
'19년까지 단기계획으로 악취저감 및 기피시설 인식 바꾸는데 주력
'악취 문제해결 가장 우선' 악취발생원 농도측정 및 전수조사 실시
센터 내 212천㎡의 공간 활용해 축구장, 힐링존 등 문화ㆍ체육시설 조성

 

서울시가 그동안 주민 기피시설로만 여겨졌던 난지물재생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19년까지 510억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친화적 시설로 만들어간다.


난지물재생센터는 '86년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로서 하수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음식물 처리시설, 슬러지 소각시설 등 환경기초시설들이 가동되어 왔으나, 지역에선 악취 등의 이유로 기피시설로 여겨져 왔다.

 

시는 난지물재생센터가 지역의 친화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단계별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19년까지 악취저감, 문화․체육시설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 기피시설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1단계 단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난지물재생센터 환경개선사업 기본설계 용역'을 완료, 7월 실시설계를 발주하여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공사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난지물재생센터 환경개선사업 기본설계 용역은 악취저감 방법 및 주민친화공원 조성이 주된 내용이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에서는 악취 문제해결이 가장 우선시 됐다. 센터 내 악취발생원에 대한 농도측정 및 전수조사를 실시해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악취덮개 설치, 탈취기 신설 등 악취발생원에 대한 근본적인 해소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아울러 센터 내 212천㎡의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 스포츠 시설 등 주민친화시설 공간으로 재구성해 인근지역 주민들이 시설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축구장과 풋살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작물농원, 수생식물원, 어린이 체험농원 등 힐링존을 운영한다. 또, 지역주민들을 위한 캠핑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19년까지 단기계획이 완료되면 분뇨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 등을 지하화 하는 중기계획과 수처리시설 복개 공원화 등의 장기계획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기피시설로만 여겨졌던 하수처리장을 체육ㆍ문화ㆍ여가 생활 등 주민친화공간으로 재 탄생시켜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별첨 : 조감도

 

난지물재생센터 2019년까지 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hwp (12585472 Bytes)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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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금주(6.30~7.04) 입찰 집행...55건,1,330억원

 

 

속초항 images from yachtpia.com

 

제방을 확장하는 등 3만t급 이상의 배가 접안 가능한 크루즈항으로 변신하는 강원 속초항 조감도.
강원도 환동해본부 제공,서울신문

 

 

‘속초항 여객부두 축조 공사’등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금주(‘14.06.30~’14.07.04)에 ’속초항 여객부두 축조공사’ 등 55건 약 1,33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항만청 수요 ’평택·당진항 LNG부두 보수·보강공사 등 14건을 제외하고는 41건 모두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58%인 771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30건, 287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1건 1,026억원(이 중 48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강원도 823억원, 경상남도 168억원, 세종특별자치시 125억원, 부산광역시 107억원 그 밖의 지역이 107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인 공사 중 약 37%가 대형공사로서, 498억원 상당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건설공사’가 최저가입찰로 집행될 예정이다.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약 832억원 규모로서 적격심사와 수의계약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붙임> 조달청 시설공사 주간입찰 동향(2014.06.30~2014.07.04)

* 문의: 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 최현주 사무관(070-4056-7339)

 

140627_보도자료(주간_입찰동향).hwp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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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건축물 유형별 공사비 분석자료 발간

 

 

2012년도 분석자료 표지

 

2013년 공사유형별 단위면적당(1㎡당) 공사비

조달청

 

 

공공건축물 유형별 공사비 분석자료 발간  
18개 유형·70개 사례 조사

건물 신축시 공사비 예측 등 기초자료 활용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건물 신축 시 공사비 예측 등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3년 공공건축물 유형별 공사비 분석 자료집‘을 발간했다.

공사비 분석 자료에 따르면 단위면적당(1㎡) 공사비는 분석대상 전체(18개 유형 및 70개 공사) 평균치가 194만원/㎡으로 조사됐으며,
 

건축물 유형별로는 연구시설(142만원~468만원/㎡), 전시시설(257만원~304만원/㎡), 수련시설(220만원~333만원/㎡)이 내·외부 마감재 및 설비 시스템의 고급사양 등으로 공사비가 높게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설계가 단순하고 표준화된 창고(96만원~124만원/㎡), 공장(94만원~132만원/㎡) 건축물은 공사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붙임 참조>

이번 공사비 분석 자료집은 지난해 발주된 공공 건축공사를 사례로 하여, 발주기관의 사업계획 수립 시 도움이 되도록 공사규모나 설계내용별로 다양한 공사유형을 조사했다.
 

공사비 분석 대상 건축물은 지난해 14개 유형의 60개 공사에서 노인복지시설, 기숙사, 공장, 창고를 새로이 추가하여 18개 유형의 70개 공사로 늘어났다.
* 18개 유형 : 일반청사, 대형청사,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경찰서, 지구대, 우체국, 수련시설, 도서관, 스포츠시설, 전시시설, 의료시설, 연구시설, 공장, 창고, 기숙사, 노인복지시설
* 공사비에는 토지보상비와 설계비, 감리비 등 시설부대경비는 포함되지 않음

또한, 이번 자료에는 분석공사에 대한 조감도는 물론 공사개요, 설계내용, 공사원가구성 등을 보다 상세히 수록하여 공사비 영향요인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대상품목 선정 계획과 실제 소요예산 추정을 위해 관급자재의 투입 및 계약금액 현황도 분석내용에 추가하였다.

이태원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자료는 전년도 조달청에서 발주한   공공건물 유형별로 여러 공사를 예시, 신규 건축 시 공사규모나 특성에 따라 기획 및 설계하는데 있어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자료는 책자로 발간하여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되며, 나라장터(http://www.g2b.go.kr) 및 조달청홈페이지(http://www.pps.go.kr)에도 공개된다.
   ※ (나라장터)  e-고객센터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조달청홈페이지) 정보제공 → 정책자료 → 발간자료

※붙임 : 유형별 대상공사 단위면적당(1㎡당) 공사비 1부.  끝.

* 문의: 건축설비과 서충하 사무관(070-4056-7405)

 

140630_보도자료(공공건축물_유형별_공사비_분석).hwp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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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감리와 건설사업관리 평가기준' 통합된다

 

image from gansam.com

 

[유사용역 수행실적 세부평가방법]

 

가. 입찰공고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해당 건설사업관리용역의 건설공사와 같거나 유사한 공종의 건설공사에 대한 용역사업을 준공하였거나, 수행 중인 실적(전체 용역기간 중 최근 3년간 실제 용역을 수행한 개월 수에 따라 산정)을 인정

 

나. 산정방법

1)설계와 시공단계의 건설사업관리용역
: 설계와 시공 단계를 포함한 건설사업관리용역실적 × 1.0 + 설계단계의 건설사업관리용역실적(설계용역실적 70% 인정) × 0.7 + 시공단계의 건설사업관리용역실적(건축법・주택법 감리실적 70% 인정) × 0.7

* 단, 설계용역실적 인정한도는 당해공사규모별로 만점(10점) 실적의 70%까지로 한다.

예) 해당공사규모가 100억원인 건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용역 평가 시 평가대상자의 설계실적이 300억원인 경우, 설계용역의 인정실적은 147억원(300억원×0.7×0.7)과 인정한도인 105억원(100억원공사 규모의 만점실적, 150억원×0.7) 중 작은 값인 105억원 적용

 

2) 설계단계의 건설사업관리용역
: 설계와 시공 단계를 포함한 건설사업관리용역실적 × 1.0 + 설계단계의 건설사업관리용역실적(설계용역실적 70% 인정) × 1.0

 

3)시공단계의 건설사업관리용역
: 설계와 시공 단계를 포함한 건설사업관리용역실적 × 1.0 + 시공단계의 건설사업관리용역실적(건축법・주택법 감리실적 70% 인정) × 1.0

조달청

 

 

중소기술용역기업·청년기술자 지원 확대
‘건설사업관리용역 평가기준’ 개정,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

 

앞으로 감리와 건설사업관리 평가기준이 통합되고, 중소 기술용역기업과 청년기술자 신규 고용률이 증가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조달청 건설사업관리용역업자 사업 수행능력 세부 평가기준’ 개정안을 마련, 7월 1일 이후 입찰 공고하는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적용한다.
 

개정한 평가기준은 신용도 평가기준 완화와 가점제 도입을 통해 중소 기술용역기업의 수주 및 청년 기술자의 신규 고용이 촉진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심층평가 대상 용역규모 상향, 참여기술자 평가 강화, 업무중첩도의 실격요건 강화 등 건설기술진흥법령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건설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였다.

 

개선된 제도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① (중소기업 수주 지원을 위한 신용도 평가기준 완화) 5억원 미만 용역은 중소기업의 수주기회 확대를 위해 신용평가등급 간 배점 폭 축소(0.3점→0.2점) 및 만점기준 완화(A-→BBB0)



② (청년기술자 고용지원을 위한 가점 신설) 졸업 후 최초 취업하는 청년기술자*의 고용률(6개월 평균)이 증가하는 기업에게 가점제도(0.3점) 신설로 신규 고용의 유발 도모



③ (심층평가대상 용역규모 상향) 기존 감리와 건설사업관리에 용역 규모별로 상이하게 적용되던 심층평가* 대상용역을 건설사업관리(20억원 이상)는 ‘기술제안서’로 평가하고,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20억원 이상)는 ‘기술자평가서’로 평가

* 입찰자에 대하여 참여기술자 및 수행실적 등과 기술제안서 또는 기술자평가서를 토대로 입찰참가 적격자를 선정하기 위한 평가를 말함
 

④ (참여기술자 평가 강화) 기술자 능력에 따른 평가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하여 분야별기술자의 배점상향(15점→25점), 면접평가의 대상자 추가 및 배점상향(2~4점→3~6점)
 

⑤ (유사용역 수행실적 평가방법 개정) 최근 3년간 유사분야 용역의 수행실적을 용역의 성격(설계, 감리, 건설사업관리)과 단계(설계와 시공, 설계, 시공)로 구분하여 환산 적용*
*유사용역 수행실적 세부평가방법은 < 참고자료 > 참조
 

⑥ (PQ평가 대상이 아닌 참여기술자는 비실명화) 기술자의 장기 고용에 따른 업체의 재정부담을 경감하고 기술자의 사기 저하를 해소(실명화, 평가 → 비실명화, 평가제외)
 

⑦ (업무중첩도 평가배점 제외 및 실격요건 강화) 평가의 변별력이 약해진 업무중첩도*를 평가 배점에서 제외하는 대신에 업무중첩 제한을 강화하고 적용기준(중첩 건수)을 일원화하여 실격요건을 명확화
* 해당 용역기간 내 참여기술자가 타 용역을 중복 수행하는 정도(건수)
 

⑧ (기술개발·투자실적 및 교체빈도 평가기준 개정) 기존 감리와 건설사업관리에 상이하게 적용되던 기술개발·활용실적 및 교체빈도에 대한 평가기준을 통일


이태원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개정안은 연간 3,200억원의 건설 관련 기술용역 계약을 집행하는 전문기관인 조달청이 중소기업의 부담 해소 및 청년기술자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계약의 공정성 및 입찰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제도 개선으로 인한 효과, 문제점 등을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할 계획이며,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중소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조달청 홈페이지(정보제공→업무별자료→시설공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기술심사과 조재구 사무관(070-4056-7578)

 

140630_보도자료(조달청, 중소기술용역기업ㆍ청년기술자 지원 확대).hwp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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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굴절 망원경

 

국내 최대 크기(356mm)를 자랑하는 좌구산천문대 굴절망원경

 

 

충북지방조달청에서 조달물품 계약

 

충북지방조달청에서 계약한 이색 물품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그 물품은? 좌구산천문대 망원경입니다.

이 망원경은 충청북도 증평군 산림공원사업소의 중앙조달 요청에 따라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계약된 물품입니다.

 

좌구산천문대에 설치되어 2014년 6월 1일부터 관람객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망원경은 국내 최대 크기(356mm)의 굴절망원경으로 다른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천체들의 모습을 낮이나 밤에 상관없이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좌구산천문대(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87, 043-835-4571~3, http://star.jp.go.kr)

더불어 국내 최대 규모의 굴절망원경이 설치된 좌구산천문대는 율리웰빙타운과 좌구산자연휴양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체험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좌구산 자연휴양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043-835-3871~3,
http://jwagu.jp.go.kr/html/jwagu/jwagu/jwagu_01.html
*율리웰빙타운(휴양촌)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287, 043-835-3877~8, http://jwagu.jp.go.kr

좌구산천문대가 있는 율리웰빙타운 종합안내도

조달청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수요기관과 조달업체 간에 사다리 역할을 하는 중앙행정기관입니다. 실제로 도로에 사용되는 콘크리트, 보도블록처럼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공공재의 대부분은 조달청과의 계약에 의해 제공됩니다. 굴절망원경처럼 이색 물품도 많은데요, 이렇게 충북지방조달청을 통해 계약된 물품이 아이들의 학습 장소로 활용되고, 신비로운 우주를 경험하는데 쓰이는 현장을 직접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아이들의 학습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좌구산천문대와 굴절망원경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망원경 이외에도 우리나라 천문학 등 천문우수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좌구산천문대

율리웰빙타운도 그렇지만 제게 여러모로 몸과 마음의 안식과 삶의 활력소가 되어준 의미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국내 최대 크기(356mm)를 자랑하는 좌구산천문대 굴절망원경! 이 정도면 충북지방조달청에서 계약된 이색 물품으로 손색이 없겠죠!?

 

제4기 블로그 기자 이진규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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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국토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년 7월부터 9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하였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9,168세대(7~9월, 조합 물량 제외)로 전년동기대비 86.4% 대폭 증가하면서 하반기 전월세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8,780세대(서울 7,642세대 포함)로 전년동기대비 56.4% 증가하였고, 특히 서울 내곡지구·세곡지구 및 경기 수원호매실·고양삼송 등 공공물량이 수도권 전체물량의 39.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40,388세대로 전년동기대비 104.7% 증가하였으며, 부산·세종지역은 동원로얄듀크비스타(1,079세대), 신호지방산업단지 사랑으로부영(1,388세대), 세종푸르지오(1,970세대), 엠코타운(1,940세대) 등 대단지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60㎡이하 17,393세대, 60~85㎡ 35,419세대, 85㎡초과 6,356세대가 입주예정으로, 중소형(85㎡이하)주택과 대형(85㎡초과)주택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2.8%, 46.5% 증가하였다.

 

주체별로는, 공공 10,305세대, 민간 48,863세대로 조사되었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문서 src 140630(조간) '14년 7_9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주택건설공급과).hwp

파일 align 140630(조간) 14년 7_9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주택건설공급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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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 375억불, 700억불 목표달성에 '청신호'

 

최근 5년간 해외건설 수주 추이 및 2014년 전망 (단위: 백만불)

 

2013년~2014년 월별 누적 해외건설 수주 추이 비교

(1월) 37 → (2월) 160 → (3월) 176 → (4월) 279 → (5월) 316 → (6월) 375억불

 

2014년 상반기 국가별 해외수주 현황

(단위: 억불, %)

 

2014년 상반기 공종별 해외수주 현황

(단위: 억불, %)

 

2014년 상반기 건설사별 해외수주 현황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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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1.5% 증가

역대 상반기 최고치 실적

700억불 목표 달성 위해 수주 총력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도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 누계가 375억불로 집계되었으며, 올해 목표 700억불 수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주실적 375억불은 전년동기(309억불) 대비 21.5% 증가한 수준이며, 상반기 실적기준으로도 UAE원전수주(186억불)에 힘입어 유일하게 연중 수주실적 700억불을 돌파했던 ‘10년 실적(364억불)도 넘어서는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 (1월) 37 → (2월) 160 → (3월) 176 → (4월) 279 → (5월) 316 → (6월) 375억불
** 최근 5년간 상반기 누계 수주액(’09년131,’10년364,’11년253,’12년321,’13년309억불)

 

금년 상반기에는 쿠웨이트, 알제리, 이라크 등에서 우리업체간 또는 외국기업과 합작(컨소시엄 구성)하여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해낸 것을 큰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중남미 베네수엘라 등에서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시장다변화의 기반도 조성해 나가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 상반기 주요 합작 공사
- 쿠웨이트, 클린 퓨얼 3개 패키지 71.5억불(GS건설+SK건설, 삼성ENG, 대우건설+현대중)
-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60.4억불(현대건설+GS건설+SK건설+현대ENG)
- 베네수엘라, 뿌에르또 라크루즈 정유공장 43.4억불(현대건설+현대ENG)
- 알제리, 화력발전소 33.5억불(현대건설+현대ENG(2건), GS+대림산업(1건), 삼성물산(2건))

 

(지역별) 중동지역이 247.4억불로 전체 수주액의 66%를 차지하고 아시아지역 수주실적이 62.1억불로 다소 부진(전체의 17%)하였으나 칠레, 베네주엘라 등 중남미 지역 수주가 급증하는 등 그간 시장다변화 노력의 결실도 일부 나타났다.
* 중동 66%(247.4억불), 아시아 17%(62.1억불), 중남미 15%(54.9억불) 順

 

전통적인 수주텃밭인 중동지역에서는 쿠웨이트 클린 퓨얼 정유공장(71.5억불),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60.4억불) 등 대규모 플랜트 공사 수주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107.3억불) 대비하여 131% 증가하였다.

 

아시아 지역은 베트남 빈탄4 석탄화력발전소(15억불, 두산중공업) 등을 수주했으나, 전년과 비교하여 대형 플랜트, 건축공사 수주가 감소하여 지난해 동기(127.6억불) 대비 49% 수준에 머물렀으며, 중남미 지역은 우리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플랜트·토목 공종을 기반으로 신시장개척 노력을 강화한 결과, 뿌에르또 라크루즈 정유공장 고도화 설비사업(43.4억불, 현대건설+현대ENG), 칠레 BHP 복합화력 프로젝트(4.4억불, 삼성ENG)와 Chacao 교량건설사업(3.3억불, 현대건설) 등을 수주하여 향후 중남미 시장진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공종별)

대형 정유공장 및 발전소 공사 등 플랜트 수주가 이어지며 플랜트 건설이 319.4억불로 전체의 85.2%를 차지하여, 플랜트 위주의 수주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 플랜트 319.4억불(85.2%), 토목 29.8억불(7.9%), 건축 15.9억불(4.2%) 順

 

이는 중동 주요국의 대형 플랜트 발주가 지속됨에 따라, 이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의 EPC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기업의 플랜트 수주 강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다만 하반기에는 다소 부진한 양상을 보였던 토목, 건축부문에서 매립공사 및 LNG 터미널, 고부가가치 건축물 공사 중심으로 수주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

 

(하반기 전망)

국토교통부는 상반기에 이미 금년 목표수주액의 절반이상을 달성한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금년 목표 700억불 수준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기업이 수주활동중인 해외건설 프로젝트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계약이 확실시되는 사업이 120억불 수준이며, 이를 포함하여 약 1,100억불 규모의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 또는 준비중이므로 하반기 325억불 이상 수주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라크내전이 장기화되고 파급효과가 중동전역으로 확산될 경우 중동지역 프로젝트 지연우려가 있어 수주전망액 하향 조정 가능성도 잠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수주지원계획)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쿠웨이트·알제리(1월, 1차관), 말레이시아·미얀마(3월, 장관), 멕시코·에콰도르(3월, 실장급)에 고위급 수주지원단을 파견한 결과, 쿠웨이트 CFP(정유시설 개선, 120억불)수주를 확정하고, 다수의 한국기업이 NRP(신규정유시설, 140억불) 사전적격 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알제리에서 댐통합 운영시스템 사업(사업규모 미정) 발굴, 미얀마·에콰도르와는 국토개발과 인프라 개발 협력 MOU를 체결하여 우리기업의 수주 기반을 공고히 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도 아제르바이잔·조지아(3분기), 필리핀(7월)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발주가 예상되는 국가 뿐만 아니라, 홍콩·싱가포르(7월), 스페인(9월) 등 선진국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수주지원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제르바이잔 : 정유·석유화학콤플렉스(170억불), 조지아 : 댐건설 및 운영(8억불), 싱가포르 : 싱-말레이시아 고속철(사업비 미정) 등

 

아울러 제5차 한-쿠웨이트 건설협력위원회(9월, 차관급) 등을 개최하여 대규모 플랜트·건설 프로젝트(NRP 등)를 진행중인 국가와의 양자간 건설협력관계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특히 9월에는 서울에서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 2014 (GICC 2014, 9.17~19)를 개최하여 유력 발주처 및 정부 고위 관계자를 초청하여 우리 기업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한국의 기술력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GICC 2013 개최결과 41개국 발주처·정부관계자, 국내 기업 등 1,000여 명 참석
** 프로젝트 설명회, 업체-발주처간 1:1 상담, 주요인프라 시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7월초 해외건설협회를 통해 행사 참여 신청가능

 

한글문서 src 140701(조간)_해외건설 상반기 375억불 수주, 역대 상반기 실적 최고치(해외건설정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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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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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컨소시엄, 48억불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 쿠르즈' 정유플랜트공사 수주 Hyundai E & C wins $4.8 B USD Puerto La Cruz refinery

 

 

Puerto La Cruz refinery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 차이니스 위스엔지니어링과 함께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

발주 48억불짜리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 쿠르즈' 정유플랜트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지분은 현대건설이 72% 현대엔지니어링이 18% 위슨엔지니어링이 10%이다.

 

이 사업은 2012년 29억불 첫 수주에 이은 확장 및 설비시설개선사업으로 상반기 해외수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이로서 한국 건설업체의 중남미 플랜트시장 진출에 토대를 마련했으며 기존 중동지역에서의 수주틀에서 벗어나 해외건설 시장 다변화에 일조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 2월에 6억4800만 달러 칠레 차카오 교량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wins $4.8 B USD Puerto La Cruz refinery expansion deal – Venezuela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HDEC), Hyundai Engineering Co., Ltd (HEC) together with the Chinese Wison Engineering have been retained to extend and streamline a refinery in Venezuela, for a total value of $ 4.8 billion US Do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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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어디서 얻는가? How do I get the vitamin D my body needs?

 

from christhekiwi.com

 

비타민D 생성과정

 

 

[Vitamin D]

비타민 D는 암을 예방할 뿐더러 염증도 억제하기도 한다.

최근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성인 400IU,18세 이하 어린이는 200IU을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 D 생성방법

1.피부를 햇볕(자외선)에 노출시킨다.

노출시간은 하얀피부는 30분정도 검은 피부는 2시간 노출시켜야한다. 그렇다고 일부러 피부를

태우거나 썬탠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과하면 피부암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비타민 D의 생성은 시간 장소 피부색에 다르며 노출이 많을수록 많게 된다. 일반적으로

노출시켜 생성된 비타민 D는 전체 필요량의 80%정도가 된다. 나머지는 음식이나 약을 통해서

섭취해야한다.

 

2.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D의

계란 한개의 노른자에 비타민D 21IU

버섯 양송이에 풍부하다.

우유 한컵에 비타민D 100IU

간유(대구) 오메가3

참치 오메가3+ 비타민D 200IU

연어 오메가3+ 비타민D

새우 85g에 129IU+오메가3

 

[Ultraviolet B (UVB)]

파장이 315~280nm인 자외선.

프로비타민 D를 비타민 D로 변환시키는 작용을 하며, 각막에

염증(소위 실맹)을 일으키거나,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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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I get the vitamin D my body needs?

 

Summary
The two main ways to get vitamin D are by exposing your bare skin to sunlight and by taking vitamin D supplements. You can’t get the right amount of vitamin D your body needs from food.

 

The most natural way to get vitamin D is by exposing your bare skin to sunlight (ultraviolet B rays). This can happen very quickly, particularly in the summer.

 

You don’t need to tan or burn your skin to get vitamin D. You only need to expose your skin for around half the time it takes for your skin to turn pink and begin to burn. How much vitamin D is produced from sunlight depends on the time of day, where you live in the world and the color of your skin. The more skin you expose the more vitamin D is produced.

 

You can also get vitamin D by taking supplements. This is a good way to get vitamin D if you can’t get enough sunlight, or if you’re worried about exposing your skin. Vitamin D3 is the best kind of supplement to take. It comes in a number of different forms, such as tablets and capsules, but it doesn’t matter what form you take, or what time of the day you take it.

 

Different organizations recommend different amounts of vitamin D supplement to take each day. The Vitamin D Council recommends taking larger amounts of vitamin D each day than other organizations, because smaller amounts aren’t enough to give you what your body needs. Most people can take vitamin D supplements with no problems. However, if you have certain health problems or take certain medicines, you may need to take extra care.

 

Your body gets most of the vitamins and minerals it needs from the foods that you eat. However, there are only a few foods that naturally contain any vitamin D. Most foods that contain vitamin D only have small amounts, so it’s almost impossible to get what your body needs just from food.

 

Because there are only small amounts of vitamin D in food there are only two sure ways to get enough vitamin D:

 

■Exposing your bare skin to sunlight to get ultraviolet B (UVB).
■Taking vitamin D supplements.

 

Exposing your bare skin to sunlight (ultraviolet B)

Your body is designed to get the vitamin D it needs by producing it when your bare skin is exposed to sunlight. The part of the sun’s rays that is important is ultraviolet B (UVB). This is the most natural way to get vitamin D.

 

Large amounts of vitamin D3 (cholecalciferol) are made in your skin when you expose all of your body to summer sun. This happens very quickly; around half the time it takes for your skin to turn pink and begin to burn. This could be just 15 minutes for a very fair skinned person, yet a couple of hours or more for a dark skinned person.

 

You don’t need to tan or to burn your skin in order to get the vitamin D you need. Exposing your skin for a short time will make all the vitamin D your body can produce in one day. In fact, your body can produce 10,000 to 25,000 IU of vitamin D in just a little under the time it takes for your skin to turn pink. You make the most vitamin D when you expose a large area of your skin, such as your back, rather than a small area such as your face or arms.

 

There are a number of factors that affect how much vitamin D your body produces when your skin is exposed to sunlight.  These include the time of year and time of day, where you live in the world and the type of skin you have.

 

The amount of vitamin D you get from exposing your bare skin to the sun depends on:

 

■The time of day – your skin produces more vitamin D if you expose it during the middle of the day.
■Where you live – the closer to the equator you live, the easier it is for you to produce vitamin D from sunlight all year round.
■The color of your skin – pale skins make vitamin D more quickly than darker skins.
■The amount of skin you expose – the more skin your expose the more vitamin D your body will produce.


The time of year and time of day
When the sun’s rays enter the Earth’s atmosphere at too much of an angle, the atmosphere blocks the UVB part of the rays, so your skin can’t produce vitamin D. This happens during the early and later parts of the day and during most of the day during the winter season.

 

The closer to midday you expose your skin, the better this angle and the more vitamin D is produced. A good rule of thumb is if your shadow is longer than you are tall, you’re not making much vitamin D. In winter, you’ll notice that your shadow is longer than you for most of the day, while in summer, your shadow is much shorter for a good part of the middle of the day

[Main Page Link]

http://www.vitamindcouncil.org/about-vitamin-d/how-do-i-get-the-vitamin-d-my-body-needs/#

vitamindcouncil.org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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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과 기초연금

 

 

 

노령연금 수급자격 갖춘 국민연금 10년 이상 가입자, 634만명에 달해
3월말 현재 가입자 3명 중 1명 국민연금 수급자격 갖춰

 

 

[국민연금]

사회보장제도의 일종으로서 국민들이 노령, 장애, 사망 등으로 소득활동을 할 수 없을 때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사회생활시 낸 금액과 연수에 비례해 지급한다. 납부 한 기간이 10년이 되거나 넘는다면 만 61세(1953년생부터 61세이며, 이후 출생연도별로 4년마다 1세씩 조정하여 1969년생부터는 65세부터) 매월 노령연금을 받게 된다.

노령연금에는 노령연금, 조기 노령연금, 분할연금이 있다. 조기노령연금은 직장에 속하지 않경우 60세 이전에라도 수급할 수 있다. 그 외에 장애연금과 유족연금 등이 있다.

 

주관부처 : 국민연금 관리공단

 

기초연금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전체 노인의 70%에게 매월 10만~20만원의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 7월 25일부터  기초 노령연금이 폐지되고 기초연금이 시행된다.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황기철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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