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터널 3곳 중 1곳 ‘피난연결통로’ 없다 - 황영철 의원

 

 

[터널 피난 연결통로(연락갱) 사례]

사고 및 화재시 반대쪽 터널로 대피하고 방화문, 이동통신설비 설치

길이 18m, 폭 4.7m 약700m 간격

 

인제터널 피난 연락갱 설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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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터널 3곳 중 1곳은 피난연결통로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27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366개 터널 중 27%에 달하는 98곳이 피난연결통로가 설치돼 있지 않는 등 방재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동화재 탐지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데가 9곳, 진입차단설비와 유도표지등 미설치도 각각 15곳과 13곳이었으며, 터널 5곳에는 화재시 유해한 연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제연설비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고속도로 노선 중 터널 내 최근 5년간 교통사고는 428건으로 사망자 49명, 부상자가 286명에 달했다. 올해 사고건수도 2009년과 비교했을 때 56%나 증가했다.

 

황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의 '터널방재 강화기준 적용에 따른 주요시설 투자계획'을 보면 터널방재예산이 자체사업예산 대비 1%미만인 연간 60억원 정도에 그쳐 2024년이 돼야 방재시설 보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827/66043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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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입찰 및 수주 동향(2014. 8. 21 ~ 8.27)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조성공사 조감도

 

 

대구 노원1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한신공영 수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 1공구
현대건설 최저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 2공구
경남기업 최저가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부지조성공사 2공구
영동건설 최저가

 

제주 '도남주공연립 재건축 공사'
한진중공업 수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SK건설 최저가

 

성동교정시설 신축 전기공사 및 정보통신공사
적격심사

 

인천서창2지구 신천IC 연결도로공사
청광종합건설 수주

 

행정중심복합도시 3-1 및 S생활권(일부) 조경공사
진흥기업 최저가

 

남양주 다산지금 부지조성공사
일성건설 최저가

 

양주신도시 조경공사 3공구
중흥토건 수주

 

수원호매실 B8BL 아파트 건설공사 12공구
한양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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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번째 초고층 '롯데센터 하노이' 9월에 오픈된다 Lotte Group open 'Lotte Center Hanoi' in Vietnam


 

 

'롯데센터 하노이' 출처 http://m.bizwatch.co.kr/?mod=mview&uid=9150

 

[베트남(하노이) 초고층 빌딩 순위]

1위 경남 하노이 랜드 타워 빌딩

높이 328m,72층

시공자 경남기업

완공시기 2011년

 

2위 롯데센터 하노이 빌딩

높이 272m,65층

시공자 롯데건설

완공시기 2014년

 

3위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빌딩

높이 267m,68층

시공자 현대건설

완공시기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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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 첫 초고층 복합빌딩을 선보인다.

 

지난 2009년 첫삽을 떴던 '롯데센터 하노이'는 5년 여만인 오는 9월 2일에 오픈된다.

 

전체규모는 부지면적 1만4000여㎡(약 4200여평)에 지하 5층 지상 65층으로 연면적이 25만3000여㎡(약 7만6000여평)에 이른다. 높이가 272m에 달한다.

베트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롯데의 복합빌딩인 '롯데센터 하노이'는 지하에 롯데마트(지하1층)가, 지상 저층부 포디움에는 롯데백화점(1층~6층)이, 지상 고층부에는 인텔리전트 오피스(8층~31층)와 서비스드 레지던스(서관 33층~64층) 258실, 호텔(동관 33층~64층) 318실이 각각 들어선다.

최상층인 65층에는 전망대와 스카이워크가 설치되며, 옥탑층에는 베트남 하노이 최고층 옥외 레스토랑인 '탑 오브 하노이(Top of Hanoi)'가 자리잡는다.

이 건물의 외관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듯한 모습으로 디자인됐고, 저층부 포디움에서 분리된 듯한 모습의 동관과 서관이 상층부에서 이어지는 형상은 경제발전을 위한 한국과 베트남의 상호협력관계를 상징한다.

실제 '롯데센터 하노이'는 건설단계부터 다양한 부가가치를 만들어 냈다.

 

5년여 건설기간 동안 현장 근로자 등 18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1800만 시간 동안 단 1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무재해 현장 기록을 남겼다. 또 오픈 이후에는 상시 고용 인원이 약 3000여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롯데센터 하노이'는 베트남 독립기념일인 9월 2일에 오픈 세레모니를 진행한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및 계열사 대표단과 웅웬 티 조안 베트남 부주석,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 양국 주요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고, 저녁에는 베트남 독립기념일과 오픈을 축하하는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자산개발(주) 김창권 대표이사는 "'롯데센터 하노이'는 롯데 최고의 경쟁력을 한데 모아 베트남에 선보이는 첫번째 인텔리전트 복합단지로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롯데' 브랜드를 베트남에 알리는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베트남에서의 삶의 질을 한층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허브와 라이프스타일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40827090305894.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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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구조설계는 건물 안전의 뿌리나 마찬가지다" - 류찬희 서울신문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현장

 

인허가 때 구조검토 안해 관리 주체 다원화도 문제

 

건축물 구조설계는 건물 안전의 뿌리나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건축 구조설계 기준으로는 내진 특등급과 내진 1등급 건물은 건축·기계·전기설비의 지진하중을 산정해 구조 검토를 하게 돼 있지만 거의 모든 건물 인허가 때 구조확인서 또는 구조계산서에 대한 구조 검토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허가 시 점검도 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학교 건물도 내진 보강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 없이 보강 공사가 이뤄져 실효성이 의문스러운 상황이다. 건축법과 정보통신법이 이원화돼 있어 자가 통신망(행정, 은행 등)은 지진 대책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되는 모순도 안고 있다.

신기술 및 특허 기술을 이용한 건축물의 공사 감리도 문제다.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술자가 감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형식적인 구조 감리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도 구조 감리자가 주요 구조 건축물 자재를 설치할 때 상주 감리를 했다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용도 변경 등의 이용 중 불법 행위도 문제다.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되돌아보면 된다. 근린생활시설 중에는 구조설계 당시에는 사무실로 사용되도록 계산돼 있었지만 사용 중에 식당 같은 활하중(건물 내 무거운 시설물을 설치했을 때 생기는 실제 하중)이 큰 용도로 변경되는 경우가 많다.

건물 관리 직원 가운데는 비전문가가 많아 건물에 이상이 생겨도 구조적 결함인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관리 직원 가운데 건축 전공자가 없다면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도록 강화할 필요가 있다.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리모델링에도 안전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소규모 건물은 인허가를 받아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데도 구조안전성에 대한 검토 없이 이뤄지고 있다.

안전관리 다원화에 대해서도 짚어 볼 필요가 있다. 건축물이니까 당연히 모든 시설물의 안전관리는 국토교통부 소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건축물의 안전관리 주체가 다원화돼 있다. 같은 용도의 건물이라도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특법)에 따라 16층 이상, 5만㎡ 이상 다중이용시설은 국토부가 안전관리를 책임진다. 나머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소방방재청이 맡는다.

 

서울신문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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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캠퍼스서울' 만든다 Google To Open Campus For Startups In Seoul

 

 

 

 

Google 'Campus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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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국내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캠퍼스 서울’을 설립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서울 삼성동에 600평 규모로 꾸려진다.

 

EBN뉴스에 따르면 구글은 27일 서울 대치동 오토웨이타워에 위치한 캠퍼스 서울 설립 예정 공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캠퍼스 서울’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캠퍼스 서울은 구글이 지난 2012년 만든 첫 캠퍼스인 '캠퍼스 런던'과 비슷한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캠퍼스 런던은 개관 후 1년간 7만여명 이상에게 다양한 행사와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74개 스타트업이 3400만파운드(약 57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캠퍼스서울’에서 국내 창업가들은 전 세계 수십개의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구성된 '구글 창업지원팀'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된다. 전세계 주요 스타트업 허브와 교류하고 다른 나라 캠퍼스와의 교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구글 직원의 멘토링과 기술 인프라를 제공받으며, 엄마를 위한 캠퍼스(Campus for Moms), 캠퍼스 EDU, 테크토크(Techtalk) 등 트레이닝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핌에 따르면 구글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캠퍼스를 설립한 데 대해 브리짓 밤 구글 창업지원팀 수석 매니저는 "캠퍼스 서울 설립은 한국의 미래에 투자하고자 하는 구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빠른 성장과 개발자 인력의 뛰어난 경쟁력, 사물인터넷 분야 혁신 등에 있어 서울은 구글 캠퍼스 입지로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구글은 지난 2011년부터 구글 창업지원팀을 통해 '코리아 고 글로벌' 활동을 추진해왔다. 글로벌 K-스타트업, K 스타트업 액셀레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캠퍼스 서울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구글의 노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원성윤

 

Google To Open Campus For Startups In Seoul

Google will open a new space for entrepreneurs in Seoul, the company announced today. Called a Campus, it will include co-working spaces, programs like Campus for Moms, CampusEDU, and office hours with Google employees. The Seoul location is Google’s first Campus in Asia.

 

Google has opened similar spaces in Tel Aviv and London, and also plans new Campuses in Warsaw and Sao Paulo. The London location was profiled by TechCrunch in December 2013, 20 months after it opened. As Mike Butcher pointed out, Google Campuses are high profile marketing for the company (when it opened, Google was under pressure by the UK government to drive tech entrepreneurship), but the one in London appears to be a success so far. By its second year it had 22,000 members and has “done a lot to act as a locus for startups in London,” Butcher wrote.

 

Though Seoul’s startup ecosystem is growing, with accelerators like SparkLabs and KStartup, it’s startup scene is still very young. Like other nascent ecosystems, entrepreneurs have to deal with a lack of mentorship and funding and exit opportunities, so hopefully Google’s Seoul Campus will help provide them with more opportunities.
http://techcrunch.com/2014/08/26/goog
le-to-open-campus-for-startups-i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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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쓸 수 있는 유명한 폰트 26개 '26 Popular Free Fonts!'

 

 

디자이너들이 공들여 만든 폰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래는 한눈에 봐도 유명한 브랜드다. 로고나 다름없는 타이포그래피 만으로 이미 브랜드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Mac OS X 10.3 이나 그 위의 사양에서는 그림아래의 '여기로'를 누르면 저장할 수 있다. 또한, Window 7, 8 그리고 Window Vista에서도 마찬가지로 '여기로'를 눌러서 저장하면 된다. 이 외에 다운로드에 대한 궁금증은 여기에서 참고하시라!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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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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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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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Tim Burton Movie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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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Horro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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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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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g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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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of the 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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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y The Vampire S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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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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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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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d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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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코리아
Sara Bobo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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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전국적으로 철근 및 H형강 시판품 조사 실시

 

 

철근 수입동향

p : 잠정집계
   - 수입 단가는 중국산이 톤당 470불로 전년비 5.3% 감소

 

H형강 수입동향

p : 잠정집계 
   - 수입 단가는 중국산이 552불로 전년비 4.8% 감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 이하 국표원)은 KS인증 건축자재의 신뢰확보를 위해 8.26(화)부터 전국적으로 철근 및 H형강에 대하여 시판품조사를 실시한다.

* ‘13년 국내시장규모 (철근 9.3백만톤, H형강 2.8백만톤)
* KS인증업체 수 (철근 46 (한 26, 중 11, 일 8, 터키 1), H형강 9 (한 2, 중 4, 일 3), ‘14.8.22 기준)

 

이번 시판품조사는 소비자의 불만이 가장 많고 건축물의 구조적 취약성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철근과 H형강의 ‘무게, 치수 빼먹기’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기존의 생산공장 중심의 단발적 조사를 탈피하여 유통 거점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저급 수입제품의 KS인증 위변조의 적발이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소규모로 유통되는 제품도 조사 대상이 된다.

 

KS인증 제품이 KS 기준을 벗어난 경우 행정처분을 통해 바로잡고, 저급 수입제품의 KS 위변조 사례가 적발된 경우 사법당국에 고발하여 국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국표원은 이번 시판품조사를 계기로 KS 인증에 대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기를 바라며, 향후 주기적, 체계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불량 철강재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KS 수준이상의 건축자재 사용 환경을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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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몽골에서 '글로벌CSR 기술학교' 운영...신재생에너지;철도;광해관리 분야

 

 


몽골에서 열린 글로벌CSR 신재생에너지 기술학교에 참여한 몽골 에너지부, 공공시설관리청, 화력발전소

공무원들과 코트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사진=코트라]

 

몽골 에너지부, 공공시설관리청, 화력발전소 공무원 60여명이 코트라가 주최한 글로벌 CSR 신재생에너지학교

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사진=코트라

 

 

오는 10월까지 신재생에너지‧철도‧광해관리 분야 대상

현지 인프라 개선의 방향성 제시 및 국내 기업 프로젝트 참여에 유리한 환경 조성 -

 

KOTRA(사장 오영호)는 몽골에서 글로벌CSR의 일환으로 이번 주부터 오는 10월까지  신재생에너지, 철도, 광해관리 기술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기술학교는 KOTRA가 추천하는 국내 중소기업이 몽골 정부부처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앞선 기술을 전수하여 현지 인프라 개선을 돕고, 나아가 우리 기업들이 관련 프로젝트에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는 취지에서 운영된다.

 

먼저 KOTRA는 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와 공동으로 25일부터 5일 간 신재생에너지학교를 개설한다. 학교 강의는 냉동 공조 설비를 제작하는 국내 기업 ‘장한기술’이 함께 참여하여 몽골 에너지부, 공공시설관리청, 화력발전소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소개하고, 화력발전소 리모델링 및 에너지 관리 효율화 방안을 제시한다.

 

현지 전력의 대부분은 화력발전으로 공급되고 있어 에너지 공급원의 다양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 관계자들의 반응도 좋다. 25일 개교식에 참석한 엥흐토야(Enkhtuya) 몽골 에너지부 선임담당관은 “한국의 앞선 경험을 교훈 삼아 몽골에 맞는 에너지 기술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이어서 9월 말에는 철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토목설계 기업 ‘서영엔지니어링’, 철도 궤도 전문 기업 ‘천운궤도’ 등 기술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몽골 도로교통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철도운영, 궤도, 신호, 통신 등 관련 기술을 전파한다.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이지만 채굴된 지하자원을 수송할 철도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2010년부터 ‘국토.철도 통합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라이반야르(Manlaibayar) 몽골 도로교통부 국장은 “길이 5,600km의 신(新)철도 건설 프로젝트가 활성화 되려는 시점”임을 강조하며, “몽골 철도의 현대화를 위해 앞으로 한국기업과 협력할 분야가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10월 초에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과 공동으로 광해관리학교를 운영한다. 학교는 현지 광업부, 에너지부, 환경녹색개발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광해관리 기초이론과 기술 등의 강의로 구성된다. 특히 몽골은 광산 난개발로 피해가 심각한 반면 문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기술학교가 현지 환경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희상 KOTRA 울란바로트무역관장은 “몽골 정부 관계자들은 다른 국가들보다 앞서 선진 기술을 전수하려는 한국의 노력에 호의적”이라며 현지의 분위기를 전했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글로벌CSR 기술학교 사업을 추진하여, 몽골의 인프라 개선을 돕고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진출을 지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 부 : 몽골 기술학교 개요.  끝.

디코0827조간부터_KOTRA, 몽골에서 글로벌CSR 기술학교 운영.hwp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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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학생 영어토론대회,서울국제학교 '더라이트벌브스'팀 우승

 

 

 

 

[동영상]

1.시상식

http://www.ytn.co.kr/_ln/0103_201408080044406139

2.제5회 중학생 영어토론대회

kcontents

 

 

YTN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중학생 영어토론대회에서 서울국제학교 '더라이트벌브스'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더라이트벌브스'팀은 '과학 분야에서 인종의 개념을 사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죠비스'팀과 1시간 동안 열띤 찬반 토론을 펼쳤습니다.

 

우승팀은 상금과 트로피에 더해 1주일 동안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참관 학습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학생 149개 팀, 447명이 참가해 사흘 동안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놓고 영어 토론을 벌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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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최 ‘2014 동영상 콘테스트’, 캐나다, 영국 수상...94개국 786개 작품 접수

 

 

 

[동영상]

1.캐나다 조슈아 캐럿

2.영국 쉐인 오로크

kcontents

 

 

 

외교부가 아리랑TV와 공동주최로 개최한 ‘2014 동영상 콘테스트’에서 국내 스타오디션 수상자인 캐나다인 쉐인 오로크(Shayne Orok)와 영국인 유튜브 스타인 조슈아 캐럿(Joshua Carrott)의 작품이 공동 최고상(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국내외 외국인을 대상으로 '나에게 한국이란...(To me, Korea is...)‘ 주제하에 4.1-7.31간 개최된 이번 동영상 콘테스트에는 94개국 786개 작품 접수
※ ‘동영상 콘테스트’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다양한 측면을 3분 규모의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 을 제고시키는 외교부의 공공외교사업으로서 올해로 3회째 개최

  

쉐인 오로크는 한국에서의 자신의 경험담을 동영상에 담으면서 ‘나에게 있어 한국’은 ‘꿈이 이루어지는 곳’이자 ‘또 다른 내집’이며, 한국을 따뜻한 정이 넘치는 나라로 묘사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조슈아 캐럿은 완성도 높은 영상 및 편집기술로 한국의 다양한 면을 흥미롭고 창의적으로 소개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 
※ 쉐인 오로크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3위를 수상한 캐나다 출신 뮤지션이며, 조슈아 캐럿은 한국과 영국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Korean Englishman)’의 운영자로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스타

 

2. 외교부와 아리랑TV는 10월중 최고상(금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최고상 2개 수상작 및 은상 5개 작품(에쿠아도르,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미국, 캐나다) 일부를 유튜브 게재는 물론 아리랑TV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하고, 해당 작품들을 DVD로 제작, 재외공관에 배포하여 공관의 공공외교활동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동상 10명, 우수상 40명, 장려상 80명도 선정하여, 수상자들에게는 해당 재외공관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

 

3. 한편, 이번 콘테스트에는 인터넷 활용 및 동영상 제작이 어려운 국가 참가자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사진 콘테스트 부문을 추가하여 시행하였는데(동영상 부문과 같은 주제로 ‘Storytelling 사진 콘테스트’ 실시), 중국 참가자가 사진부문 최고상(동상)을 수상하였다.

 

중국인 참가자 Ya Ma는 강원도 정동진, 부산 해운대 등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자신이 촬영한 8장의 사진을 통해 한국에서의 체류 경험담을 스토리텔링하여 한국인의 따뜻함과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 표현    

 

 

 

4. 외교는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 제고를 위한 공공외교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동 콘테스트가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우리의 공공외교 활동 방향 설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붙임 : 최고수상작 2개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rx2whStnQsk(조슈아 캐럿)
      
https://www.youtube.com/watch?v=-2aFninuZpo(쉐인 오로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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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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