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원주~제천 복선전철 전차선 설치 '착수'


철도공단, 원주~제천 복선전철 전차선 설치 '착수'


최고속도 250km/h 주행 고속열차에 

25,000볼트 전기 공급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원주∼제천 복선전철의 노반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고속열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 설치 공사를 9월 20일(목)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차선(電車線, Trolly Wire) 작업 모습/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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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제천 구간에는 최고속도 250km/h의 고속열차가 투입될 예정으로, 전차선(電車線, Trolly Wire)은 궤도 상부에 설치되어 고속열차에 25,000볼트의 전기를 공급하는 주요 설비를 말한다. 


강원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통과하는 충북 제천 봉양읍(연박리) 소재 신설선로에서 전차선을 지지물에 일정 높이로 설치하는 시연행사를 갖고,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전차선 설치작업이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고품질의 완벽한 시공을 다짐했다. 


조순형 본부장은 “원주∼제천 복선전철은 선행공정인 노반에 이어 현재 전철전력?신호?통신 등 후속공정이 본궤도에 올라 전체 공정률 약 75%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내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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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옛 포항역 철도부지 개발 사업주관자 공모


철도공단, 옛 포항역 철도부지 개발 사업주관자 공모 


철도공단 · 철도공사 부지 교환 통한 첫 공동개발 사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한국철도공사(사장 오영식)와 함께 옛 포항역이 자리하고 있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흥동 72-2번지 일원 61,109.6㎡ 규모의 철도 부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9월 20일(목)부터 사업주관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옛 포항역 철도부지 개발사업 조감도


해당 사업부지는 기존에 철도공단이 관리하는 국유지(36,430.6㎡)와 철도공사가 소유한 부지(24,679.0㎡)가 불규칙적으로 섞여있어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양 기관은 일부 부지를 서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적을 정돈하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옛 포항역 철도부지가 개발되면 철도가 운행을 중단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도심지 내 공동화 현상이 방지되고, 주변지역과 연계된 도시재생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공단은 오는 10월 2일(화) 본사 사옥(대전광역시 동구 소재) 3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18일(화)까지 사업주관자를 공모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은찬윤 자산운영단장은 “옛 포항역 철도부지 개발은 철도 양대 기관이 부지교환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최초의 사업”이라며, “유휴 철도자산을 활용하여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공동 개발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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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경의선 문산~임진강 전철화사업 본격 착수


철도공단, 경의선 문산~임진강 전철화사업 본격 착수 


6.0km 구간 9월 21일 착공

389억 원 투입


지역 중소업체 1개 이상 포함

지역 경제 활성화...‘19년 말 완료예정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경의선 문산∼임진강 전철화사업(6.0km)을 9월 21일(금)부터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경의선 문산~임진강 전철화사업 노선도/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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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전기철도 운행에 필요한 전기(25,000V)를 공급하는 전차선로와 전력설비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89억 원이 투입된다. 


이 구간의 전철화사업이 2019년 말 완료되면, 현재 주 5일(1일 1회) 디젤기관차로 운행되던 구간에 친환경 전기 전동차가 투입되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DMZ 세계생태 평화공원 등이 있는 파주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한편, 철도공단은 경의선 문산∼임진강 전철화사업에 해당 지역 중소업체의 입찰 참여기회 확대를 위하여 지역 중소업체 1개 이상 포함하도록 하는 지역의무 공동계약을 적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현정 본부장은 “경의선 문산∼임진강 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 최북단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공사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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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모습 VIDEO: A dynamic..


A dynamic...


Emy Nerissa @Nerissaa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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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노올~~자 VIDEO: Hey you, you are sad, arent you please play with me

 

Hey you, you are sad, arent you please play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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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9월20일(목)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9월20일(목)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9월19일(수)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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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플라즈마 불꽃 VIDEO: Plasma blades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8년도 9월호

Construction Magazine

https://blog.naver.com/hkc0929/221357679671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ngitalk

http://engital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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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불꽃 VIDEO: Plasma blades


Plasma blades


플라즈마 Plasma

플라즈마란 초고온에서 음전하를 가진 전자와 양전하를 띤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를 말한다

플라즈마는 흔히 ‘제4의 물질 상태’라고 부른다. 고체에 에너지를 가하면 액체·기체로 되고, 

다시 이 기체 상태에 높은 에너지를 가하면 수만℃에서 기체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분리되어 

플라즈마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플라즈마를 일상생활에서 만들려면 흔히 직류·초고주파·전자빔 등 전기적 방법을 가해 플라즈마를 

생성한 다음, 자기장 등을 사용해 이런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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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블루마블 VIDEO: The blue marble


The blue mar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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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하면 되나


아무리 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하면 되나


링크 페이지 걸으려니 벌써 삭제?

어쨌든 말한 사람의 족적은 사진과 함께 그대로


새 정권 들어 정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 비상식적인 논조로 말한다는 것


장병들 산화에 물고기가 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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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잠식' 건설현장 불법체류자, 적발 즉시 출국


'일자리 잠식' 건설현장 불법체류자, 적발 즉시 출국


법무부, 위험군 사전심사·단속 강화…"현장소장도 문책, 법령개정 추진" 

외국인 불법취업자 늘어 국민 일자리 잠식 피해 증가


    법무부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불법취업자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국내 고용 여건이 악화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한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불법취업자가 늘어 국민의 일자리 잠식 피해가 더욱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데 따른 조처다.


지난 14일 새벽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경찰청, 민간단체 등과 함께 서울 

남구로역 인근 새벽인력시장에서 불법 취업·고용 방지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법무부 제공=연합뉴스]


법무부는 우선 단기방문 비자로 출입국을 반복하며 불법취업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불법취업 위험군의 비자발급을 사전에 제한하기로 했다. 무비자로 입국하는 외국인을 상대로도 불법취업 우려가 클 경우 입국심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사실이 드러나면 1회 적발 시 곧바로 출국조치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적용하고, 불법 취업자를 고용할 경우 현장 관리소장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불법취업자의 자발적인 출국을 유도하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을 '특별 자진출국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자발적으로 귀국하는 외국인은 입국 규제 제외 등 혜택을 줄 방침이다. 특히 10월 한 달 동안은 계도 기간으로 삼아 단속강화 방침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법무부는 나아가 불법체류자가 많은 나라의 경우 불법체류자 수를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해당국에도 통보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불법체류자 수는 2016년 20만8천971명 수준이었으나 지난 8월에는 33만5천455명 수준으로 최근 급증세를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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