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건설로 열기 뜨거운 베트남 THE LIST OF VIETNAM'S NATIONAL PROJECTS


인프라 건설로 열기 뜨거운 베트남

한국투자 이경자


현재 베트남은 한국의 1980년대, 중국의 2000년대 

1인당 GDP 5천달러, 도시화율 35%를 넘어설 때 부동산 시장은 가장 가파른 성장을 보인다.

한국의 1980년대 후반, 중국의 2000년대가 해당되며 지금 베트남이 그렇다.


2017년 호치민의 1인당 GDP는 5,615달러, 베트남의 도시화율 35%로 2025년에는 50%에 도달할 것이다.

베트남의 예상 경제성장률 7%, 평균 연령 35세의 젊은 국가라는 점에서 펀더멘털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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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ST OF VIETNAM'S NATIONAL PROJECTS

http://vietnamembassy-usa.org/Projects/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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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중심은 호치민과 하노이 

호치민과 하노이는 연 4만세대씩 주택이 공급되며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중이다.

고급주택이 주도하고 후행적으로 중저가 주택이 공급되는 시장 형태다.


인구 1천만명인 호치민은 매년 3%씩 인구가 유입돼 4인 가족 가정시 연 8만가구씩 주택이 필요하다.

최대 경제 도시인만큼 외국인 외에도 하노이 등 자국 부유층의 높은 수요로 고급주택의 흡수가 빠르다.


교통망 확충으로 향후 호치민의 2군과 7군의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다.



GS건설의 미래 10년을 책임질 베트남 개발 

외국인의 토지 취득 조건이 까다로워지며 부지를 기확보한 디벨로퍼의 기회가 커지고 있다.


국내 업체 중에서 GS건설이 호치민에 135만평, 대우건설이 하노이에 56만평 부지를 보유, 개발 중이다.


GS건설의 호치민 부지 시장가치만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올 11월 냐베와 2군 내 뚜띠엠 지역 착공으로 10조원대 매출과 영업이익률 20~45%의 초대형 개발을 시작한다.


글로벌 디벨로퍼 중에서도 최대의 신도시 개발 사례가 될 것이다.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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