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을 이용한 유해한 실내 오염물질의 정화방법 VIDEO: Harmful indoor pollutants can be transformed into clean air by FREEZING them


Harmful indoor pollutants can be transformed into clean air by FREEZING them (and the technique could reduce air impurities by 99%)


         The diagram shows polluted air being circulated through the cryogenic tube to around 18°C, the particles 

         clump together and fall to the bottom allowing clean air to pass through


Researchers find way to remove pollutants by freezing air in 'condenser tube'

Finer particles stuck together in tube before dropping out as clean air

Some technologies to purify air exist, but they can be inefficient and expensive

This could pave way for humidifiers and air con units to clean polluted indoor air




 

동결을 이용한 유해한 실내 오염물질의 정화방법


   유해한 실내 오염물질은 동결시키므로서 클린한 공기로 변환될 수 있다(이 기술은 공기 불순물을 99%까지 감소시킬 수 있음)


연구자들은 '콘덴서 튜브'에서 공기를 얼려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깨끗한 공기로 떨어지기 전에 더 단단한 입자가 튜브에 함께 고착됨

공기를 정화시키는 기술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은 비효율적이고 비싸다


이 기술은 가습기와 공기정화기가 오염된 실내 공기를 청소하는 길을 열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유해한 실내 오염물질을 동결하는 것은 가정과 사무실의 공기의 질을 99%까지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오염 공기는 -18°C 이하로 빠르게 냉각되는 극저온 튜브를 통해 응축되어 깨끗한 공기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연구원들이 발견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eo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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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CTORIA BELL FOR MAILONLINE

PUBLISHED: 15:13 GMT, 8 November 2018 | UPDATED: 16:47 GMT, 8 November 2018


Freezing harmful indoor pollutants could drastically improve the air quality in our homes and offices by 99 per cent, experts say.


Polluted air can be transformed into clean air by condensing it through a cryogenic tube, which rapidly cools the air to below -18°C, researchers found.


          In cities with major air pollution, the outdoor air is often exchanged with the indoor air via windows and other 

          openings. When outdoor air quality is bad people stay indoors more, meaning they are still impacted 

         (stock image)




Cryogenics freezes haze particles causing them to clump together and fall to the bottom of the tube, allowing the clean air to pass through the other side.


The study aimed to address the severe effect that hazardous outdoor air pollution was having on indoor air quality.

It is thought to lead to more than three million premature deaths worldwide every year.


In cities with major air pollution, the outdoor air is often exchanged with indoor air via windows and other ope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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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6367665/Scientists-identify-new-method-controlling-indoor-air-pollution-freezing-pollutan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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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국제도시 '로봇랜드 조성사업' 탄력


인천 청라국제도시 '로봇랜드 조성사업' 탄력


인천시, 변경계획안 마련

오는 2023년까지 사업 마무리 선언


   10여년간 지지부진했던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내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시가 당초 계획을 대폭 수정한 변경계획안을 마련해 오는2023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인천 로봇랜드 조감도[사진=인천시]




인천시는 12일 사업성 부족으로 사업이 부진했던 청라국제도시내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업용지와 주거용지를 확대하고 사업방식도 환지방식등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로봇랜드 조성 실행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테마파크등 유원시설부지의 대폭 축소 

인천시는 당초 전체부지의 44.8%를 차지하는 34만3950㎡의 유원부지에 테마파크를 조성해 인천의 에버랜드(?)를 계획했었다.


하지만 수익성의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테마파크부지를 21.2% 수준인 16만3175㎡로 축소할 예정이다. 

대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기법등 최신의 트랜드에 맞는 것들을 도입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토록할 방침이다. 




로봇산업진흥시설 부지 대폭 확충 

6.1%(4만6677㎡)수준이었던 해당부지를 24.9%(19만1600㎡)로 크게 늘린다.


이곳에는 대부분 첨단산업용지로 활용될 예정으로 △드론관련 관련기업과 연구기관 △2017년6월 준공한 로봇타워 △로봇R&D센터 입주업체 △산업생태계등이 조성된다. 


상업용지와 주거용지등 부대시설 부지 확대

당초16.7%(12만8079㎡)에서 27.1%(20만8753㎡)로 확대한다.


특히 이중 주거용지는 9%(6만6115㎡)더 확대하고 첨단산업시설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기숙사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 로봇랜드 위치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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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변경계획안을 늦어도 오는12월까지는 산업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으로 별 문제가 없으면 내년 상반기 중으로는 이 변경안이 정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럴 경우 인천시는 2020년1월경 로봇랜드 조성사업 2단계 기반 및 공익시설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2월쯤 준공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산업부가 주거용지 비율을 확대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어 현재 조율과정에 있다”며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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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11월12일(월)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11월12일(월) CONPAPER 

      

     [위클리건설리포트 Weekly Construction Report] 2018년 11월4일(일)~2018년 11월10일(토)


  1. [조달청 금주 공사입찰 동향 (2018.11.12.~11.16)]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 4공구 건설공사’ 등 총 58건 2,540억원 규모 (전주대비 68.6%)
  2. 일반인은 잘모르는 백호의 놀라운 능력 VIDEO: Amazing Operators Excavator Skills & Work Wins Compilation
  3. 경북도, 동해안고속도로 사업 등 예타면제 사업 3건 선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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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올림픽스포츠 콤플렉스 조성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기술제안서 심의 결과
  31. 이변! 일 니시코리, '황제' 페더러 꺾고 ATP 파이널스 첫 승 VIDEO: ATP Finals: Roger Federer beaten by Kei Nishikori in opening group match
  32. 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 '인프라,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 발간
  33. 올림픽 개폐회식장, 문화, 체육공간으로 리모델링
  34. 프랑스 스마트시티(SMART CITY+SMART GRID) 참관기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8년도 11월호

Construction Magazine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ngitalk

http://engitalk.tistory.com

Engi's Conpaper

https://conpaper.blogspo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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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마트시티(SMART CITY+SMART GRID) 참관기


프랑스 스마트시티(SMART CITY+SMART GRID) 참관기

이지원 프랑스 파리무역관


프랑스,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한 도시를 꿈꾸다 

스마트시티 핵심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스마트그리드, 프랑스 지속가능발전 문제 해결책으로 대두 


batiact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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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rtgrid-smartcity.com




1. 전시 개요


 

2018년 SMART CITY+SMART GRID 전시 전경 및 내부

자료원 : KOTRA 파리 무역관 현장 방문




이 전시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스마트 홈 및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전시로, 이를 활용한 지속가능발전과 도시화에 대한 개요를 살펴볼 수 있음.


주최 당국에 따르면, 2018년 SMART CITY+SMART GRID 전시회는 2017년 전시보다110개의 참가 업체가 증가해 총 200개 업체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됨.


바이어 및 방문객은 4,500명을 기록한 작년보다 약 2,500명 증가해 약 7,000명의 바이어 및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음.


2. 전시 구성

자료원 : SMART CITY+SMART GRID 공식 홈페이지




홀 및 콘퍼런스 구성

이 전시는 2홀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기업들의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퍼런스와 아틀리에를 마련해 방문객 및 바이어의 관심을 이끎.


마련된 콘퍼런스 및 아틀리에는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사물·서비스·도시 간의 상호작용으로 도시의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등 인프라와 공공시설서비스가 개선된 ‘스마트한’ 빌딩과 도시 구성에 집중함.


SMART CITY+SMART GRID 전시에서 진행된 콘퍼런스


자료원 : KOTRA 파리 무역관 현장 방문




3. 프랑스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그리드 발전 현황


스마트시티 발전 현황

파리 시는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도시 공간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형 도시건설에 필요한 혁신 기술을 개발할 스타트업을 선정·지원하는 ‘데이터시티(DataCity)’ 사업을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음.


파리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과 도시의 이동성을 개선하고, 녹지 공간을 확대하는 등 혁신적 도시 환경 내 자연이 조화된 파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함.


파리 시 뿐만 아니라 디종, 릴, 몽펠리에, 낭트. 리옹 등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사업 연구와 정책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음.


프랑스 스마트시티 발전 현황

자료원 : ENGIE 홈페이지 및 KOTRA 파리 무역관 편집




스마트그리드 발전 현황

프랑스 정부는 대규모 투자(570억 유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친환경 대체에너지 분야에 2022년까지 70억 유로 투자할 전망이라고 밝힘.


또한 지속가능발전과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일환으로 프랑스 전역에 스마트계량기 설치 예정이라 전함.


프랑스 시장조사기관 제르피(Xerfi)에 따르면, 프랑스 시장은 내년까지 큰 폭으로 지속 증가해 2018년 및 2019년 최고치 기록 후 2년간 둔화하다가 5G 보급으로 22년부터 다시 증가할 전망임.


2017년 프랑스 스마트그리드 시장 규모는 2016년 대비 50% 증가한 12억 유로로 집계됐으며, 2018년 15억 유로로 전년대비 25% 증가에 이어 2019년 15억 유로로 정체할 전망임.


프랑스 스마트그리드 시장(전기, 천연가스 및 물) 전망(단위 : 백만 유로)

자료원 : Xerfi





4. 전시 현장 인터뷰

프랑스, 보안 관련 사물인터넷(IoT) 수요 높아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부품을 전시한 업체 담당자 A씨는 “프랑스는 현재 지어진 지 오래되고 노후된 아파트와 빌딩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및 공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보안 관련 사물인터넷 부품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다”고 전함.

    

반면 대부분의 해외 바이어는 독일, 프랑스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며 한국 및 아시아 기업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상황이라고 덧붙임.


스마트그리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분야

스마트그리드 관련 스마트계량기를 전시한 부스를 찾은 방문객 T씨는 “개인적으로 유럽 시장에서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전망이 아주 밝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전함.

    

그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적용 비율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이를 잘 활용한다면 개인 이윤 창출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적으로 화두인 지속가능발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 전망을 내비침.




5. 시사점

작지만 강한 전시 SMART CITY+SMART GRID

2014년 최초 개최되어 올해 5주년을 맞은 SMART CITY+SMART GRID는 짧은 연혁과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지속해서 눈여겨 봐야 할 전시임.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며 이를 활용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동 전시도 매년 약 100개 참가 업체, 방문객 및 바이어 2000여 명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됨.


한국, 높은 기술력 인정 받지만 시장 인지도는 낮아

전시를 방문한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관련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입을 모음.




반면 실질적인 제품들과 기업들에 대해선 유럽 시장 내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고 전함.


따라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은 가격 경쟁이 심한 유럽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필요가 있음.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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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폐회식장, 문화, 체육공간으로 리모델링


올림픽 개폐회식장, 문화, 체육공간으로 리모델링


스타디움을 잔디 스탠드로 변경 다목적 문화 행사장 활용

육상 트랙/축구 경기장도 복구


   올해 2월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알렸던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이 시민들의 문화, 체육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11월 6일(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평창올림픽플라자 개폐회식장 현장은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활용된 건물 및 인근 부지를 리모델링하여 발주처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먼저 스타디움을 잔디 스탠드로 변경해 다목적 문화 행사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리모델링한 본부석 건물은 올림픽 기념관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공사 전에 있었던 육상 트랙/축구 경기장도 복구하였습니다. 개폐회식장은 설계 시공 단계부터 올림픽 이후를 고려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자재 사용, 조립식 공법 도입, 의자 임대 방식을 통해 폐기되는 자원을 최소화했습니다. 



올림픽 개폐회식장 리모델링 모습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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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 '인프라,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 발간


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 '인프라,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 발간



"한국의 인프라정책, 

최근 10여년간 평균의 함정에 빠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이상호 원장이 도서 '인프라,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원장은 책에서 한국의 인프라정책이 최근 10여년간 평균의 함정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정부는 그동안 국내총생산(GDP) 대비 건설투자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평균보다 높고 인프라 스톡 역시 OECD 수준에 이른다는 논리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줄여왔으나 실상은 사뭇 다르다는 평가다.  



 


이미 세계 각국은 국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노후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생활권 내 도로나 보건, 교육, 문화, 체육, 관광시설을 비롯한 지역 인프라와 사회 인프라 등이 포함된다. 이는 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는 의미다.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 인프라, 지속 가능한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초대형 공항, 초대형 항만, 초대형 고속철도 및 철도망 구축 등을 위한 인프라 투자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이다. 


 

이상호 원장/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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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우리 정부의 '완공위주 집중투자'와 '축소지향의 인프라 정책'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단기적인 일자리 창출이나 경기부양 차원이 아니라 글로벌 인프라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보면서 미래와 세계를 향한 새로운 국가 인프라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그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교통과 물류, 통신, 에너지, 안전 등 모든 인프라 산업에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이 활용되면서 생산성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 같은 생산성 향상 효과는 스마트 차량, 스마트 물류 등 연관산업에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결국 국가 인프라 정책의 새로운 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인프라 수준을 막연히 선진국 수준, 글로벌 평균, OECD 평균을 지향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우리의 인프라 실태에 대한 포괄적이고 객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새롭게 국가 인프라 정책을 수립해 미래를 대비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제대로 된 인프라사업을 발굴해 공정하고 투명하면서 효율적인 정부조달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고품질의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저가 낙찰제가 아니라 건설업계가 지속가능한 이윤을 확보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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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일 니시코리, '황제' 페더러 꺾고 ATP 파이널스 첫 승 VIDEO: ATP Finals: Roger Federer beaten by Kei Nishikori in opening group match

카테고리 없음|2018. 11. 12. 15:59


ATP Finals: Roger Federer beaten by Kei Nishikori in opening group match

Venue: O2 Arena, London Dates: 11-18 November


Roger Federer paid for his errors as he lost to Japan's Kei Nishikori in his opening group match at the ATP Finals.

The Swiss, chasing a 100th career title at the season-ending event, lost 7-6 (7-4) 6-3 to the world number nine.



ATP Finals: Roger Federer beaten by Kei Nishikori in opening group match

tennis.com




 

이변! 일 니시코리, '황제' 페더러 꺾고 ATP 파이널스 첫 승 


  세계랭킹 9위 니시코리 케이(29, 일본)가 '황제' 로저 페더러(37, 스위스)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니시코리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1라운드 레이튼 휴이트조 경기서 세계랭킹 3위 페더러를 2-0(7-6(4), 6-3)으로 꺾고 첫 승을 따냈다.


ATP 파이널스는 한 시즌을 결산해 세계랭킹 1~8위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4위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가 부상으로 불참한 가운데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비롯해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케빈 앤더슨(남아공),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도미닉 티엠(오스트리아), 존 이스너(미국) 등 톱10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japantimes.co.j




니시코리는 페더러를 비롯해 6위 앤더슨과 8위 티엠과 한 조다. 니시코리는 첫 경기서 페더러를 꺾으면서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4강행에 다가섰다./dolyng@osen.co.kr

[OSEN=이균재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2/20181112008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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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rmally unflappable Federer showed uncharacteristic frustration, while a calm Nishikori sealed victory when the Swiss hit a wild forehand.


World number one Novak Djokovic opens his campaign against John Isner at the O2 Arena in London on Monday.


Federer hit 34 unforced errors - and was given a warning by the umpire for swiping a ball into the stands in the first set - in a performance that he will be keen to forget.


The 37-year-old will be back in action on Tuesday when he faces Dominic Thiem, who lost to Kevin Anderson earlier on Sunday.


It is the fourth time Federer has lost his opening match at the event, but he can take some comfort from the fact that in 2007 he still went on to win the title.




Frustrated Federer

Federer began the match calmly and he put pressure on the Nishikori serve in the fourth game, taking him to deuce. But as his errors began to mount, his mood visibly soured.


Nishikori looked like he would run away with the tie-break, forging a 6-1 lead before Federer clawed it back to 6-4, but the Swiss then sent a forehand into the net to hand the set to the Japanese player.


The 20-time Grand Slam champion grew increasingly frustrated with himself, while Nishikori simply grew in confidence.


myaccount.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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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ing traded early breaks in the second, the Japanese player broke in the sixth game to go 4-2 up and then served to love in the following game.




More Federer errors gave Nishikori three match points and one final mis-hit forehand way beyond the baseline handed him victory.


"I'm glad to win, it is never easy to play with my idol, it is always a big challenge against him, so it was great to win," said Nishikori, who h

https://www.bbc.co.uk/sport/tennis/4617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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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스포츠 콤플렉스 조성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기술제안서 심의 결과

올림픽스포츠 콤플렉스 조성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기술제안서 심의 결과


동부건설, 대보건설 제치고 심의 1위 수주 유력

가격 입찰만 남아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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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인권 단체들, 나치 모자 착용 BTS "일본 사람들과 나치즘의 피해자에 사과해야" Popular Korean Band Whose Japan Performance Was Cancelled For T-Shirt Mocking A-Bomb Victims



Popular Korean Band Whose Japan Performance Was Cancelled For T-Shirt Mocking A-Bomb Victims, Once Posed With Nazi SS Death Head Symbols, Flew Nazi-Like Flags At Concert

November 11, 2018


The Simon Wiesenthal Center denounced BTS, an internationally popular Korean band whose live performance on Japan TV was cancelled.


buzzfeed.com




BTS、ナチス帽着用でユダヤ人権団体が嫌悪感 「日本の人々とナチズムの犠牲者に謝罪すべき」

https://www.buzzfeed.com/jp/kotahatachi/bts-swc

 

유대인 인권 단체들, 

나치 모자 착용  BTS "일본 사람들과 나치즘의 피해자에 사과해야"


   회원이 원폭의 버섯 구름이 프린트 된 T 셔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출연이 취소 된 한국의 인기 아티스트 '방탄 소년단'(BTS)에 대해 미국을 거점 하는 유대인 인권 단체 '사이먼 위 젠 타르 센터 (SWC)'가 혐오감을 표명했다. [BuzzFeed Japan / 籏智 広太]


과거에 회원이 나치 친위대 (SS)의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쓰고 있거나 콘서트에서 나치를 연상 같은 성능을 행하고 있었던 것이 그 이유라고한다.


SWC는 2 년 전 아이돌 그룹 '느티 나무 언덕 46 "이 할로윈 라이브에서 입었던 의상이 나치 독일의 유니폼과 흡사했던 문제도 혐오감을 표명했다.


프로듀서 인 아키 모토 야스시 씨와 소속 레코드 회사 인 소니 뮤직에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을 받아 소니 뮤직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있다.




문제시 된 사진과 성능은


미국 시간 11 월 11 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 된 성명은 SWC 아브라함 쿠퍼 부관장은 "나가사키의 원폭 피해자를 조롱 T 셔츠를 입고 있던 것은 과거를 조롱이 그룹의 최신 의 사례에 불과하다 "고 지적했다.


BTS 나치 친위대의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쓰고 사진 촬영을 한 멤버가 있었다거나, 콘서트에서 나치의 갈고리 십자가를 닮은 깃발을 흔들며 있던 것 등을 문제 삼았다.


SS가 제 2 차 세계 대전의 대학살에서 유대인 대량 학살에 참여했던 것에 접하면서 "유엔에서의 강연에 초청 된이 그룹은 일본 사람들과 나치즘의 피해자들에게 사과 의무가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고했다.


게다가,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며 이렇게 맺었다.


BTS의 문제의 원폭 티셔츠




"이 그룹의 경력을 만들어 홍보하고있는 사람은 너무 쉽게 과거의 기억을 비방하고있다. 그 결과, 한국과 세계의 젊은 세대가 편견과 편협을 만들어 낼 '쿨'에서 있다고 생각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고, 또한 역사의 교훈을 소실시키는 것을 도울 수도가되어 버린다. 회원뿐만 아니라이 그룹의 경영진도 공개적으로 사과해야한다 "

headlines.yahoo.co.jp

BuzzFeed Japan


방탄소년단 나치 문양 모자 논란

https://pann.nate.com/talk/344112007?listType=c&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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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ing a T-shirt in Japan mocking the victims of the Nagasaki A-bomb, is just the latest incident of this band mocking the past,” charged Rabbi Abraham Cooper. Associate Dean and Director of Global Social Action of the Simon Wiesenthal Center, a leading Jewish Human Rights NGO.


Members of the band posed for a photo shoot wearing hats with the Nazi SS Death Head logo. The SS was a key component of the Nazi mass murder of 6 million Jews during the WWII Holocaust. “Flags appearing on stage at their concert were eerily similar to the Nazi Swastika.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is group, which was invited to speak at the UN, owes the people of Japan and the victims of the Nazism an apology.”


girlschannel.net/topics/188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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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that is not enough. It is clear that those designing and promoting this group’s career are too comfortable with denigrating the memory of the past. The result is that on young generations in Korea and around the world are more likely to identify bigotry and intolerance as being ‘cool’ and help erase the lessons of history. The management of this group, not only the front performers, should publicly apologize,” Rabbi Cooper added.


https://www.nytimes.com/2018/11/09/world/asia/bts-kpop-japan-cance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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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esenthal.com/site/apps/nlnet/content.aspx?c=lsKWLbPJLnF&b=8776547&ct=15022213&noto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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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계차주' 주택 매입임대사업 추진


LH '한계차주' 주택 매입임대사업 추진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어려움 겪는 집주인 지원

아파트 400호 매입


11월 13일까지 LH 지역본부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


  LH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주택소유자인 한계차주를 지원하기 위한 주택매입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주택소유자인 '한계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한계차주 주택 매입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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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입되는 한계차주 지원을 위한 주택매입임대사업은 지난해 10월 가계부채종합대책 및 12월 2018년 경제정책방향으로 발표된 정책의 후속조치로,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한 ㈜국민희망임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한계차주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입하여 이를 다시 재임대하는 방식(sale and leaseback방식)으로 추진된다. LH는 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관리회사로 주택매입, 임대 운영, 청산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소재 아파트 400호를 매입하여 가계부채 조정과 더불어 한계차주에 대한 주거안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매입물량 중 일정량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에서 매입하여 주택 경기가 위축되거나 거래절벽이 발생하고 있는 지방 부동산 경기의 연착륙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택매입 신청은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이하인 세대(3인가족 기준 5,002,590원) 중 공시가격 5억 이하인 국민주택 규모(전용85㎡) 이하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실거주 세대만 가능하다.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주택이나 고가주택 소유자, 고소득자, 다주택자, 실거주하지 않는 1주택자 및 주택담보대출이 없거나 단순히 주택만 매도하고자 하는 사람도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동산투자회사가 주택을 매입하는 가격은 매도희망가격과 감정평가금액 중 낮은 금액으로 하되 역경매방식을 도입하여 감정평가금액 대비 매도희망가격이 낮은 순으로 매입하게 된다. 단, 매도희망가격이 감정평가금액의 90%이하일 경우 감정평가금액의 90%로 매입하게 된다. 


한계차주는 주택 매각대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한 후 주변 시세수준의 보증부 월세 형태로 기존주택에 계속 거주하게 되며, 임대기간 5년간 적법하게 거주한 경우 주택을 재매입할 수 있는 우선권을 부여받게 된다.


주택 재매입가격은 재매입시점 감정평가금액과 부동산투자회사 취득원가에 주택가격상승분의 80%를 더한 금액 중 낮은 금액으로 결정하여 재무건전성을 회복한 가계가 기존주택을 재매입할 때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매입신청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13일 까지 해당 주택소재지를 관할하고 있는 LH 해당지역본부에 직접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도 신청하며 등기우편은 13일자 소인까지 유효하다.


자세한 사항은 LH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거나, LH홈페이지 청약센터(http://apply.lh.or.kr) 매입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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