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폐회식장, 문화, 체육공간으로 리모델링


올림픽 개폐회식장, 문화, 체육공간으로 리모델링


스타디움을 잔디 스탠드로 변경 다목적 문화 행사장 활용

육상 트랙/축구 경기장도 복구


   올해 2월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알렸던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이 시민들의 문화, 체육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11월 6일(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평창올림픽플라자 개폐회식장 현장은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활용된 건물 및 인근 부지를 리모델링하여 발주처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먼저 스타디움을 잔디 스탠드로 변경해 다목적 문화 행사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리모델링한 본부석 건물은 올림픽 기념관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공사 전에 있었던 육상 트랙/축구 경기장도 복구하였습니다. 개폐회식장은 설계 시공 단계부터 올림픽 이후를 고려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자재 사용, 조립식 공법 도입, 의자 임대 방식을 통해 폐기되는 자원을 최소화했습니다. 



올림픽 개폐회식장 리모델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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