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바레인 연결 해상교량 입찰 착수 VIDEO: Saudi-Bahrain causeway consultancy tender opens


Saudi-Bahrain causeway consultancy tender opens

by Jack Ball on Nov 13, 2018 


Bahrain’s King Fahd Causeway Authority (KFCA) is inviting bids from transaction advisory services consultants to implement the transition phase of the 25km King Hamad Causeway project.


King Hamad Causeway will run parallel to the King Fahd Causeway (pictured). /MEED




 

사우디-바레인 연결 해상교량 입찰 착수


컨설턴트 부문


  사우디와 바레인을 연결하는 킹 파드 해상교량은 25km의 하맛 코즈웨이 프로젝트의 단계별 건설 구현을 위해 자문 서비스인 컨설턴트들의 입찰을 받고 있다.


KFCA는 입찰 조건에서 입찰자는 법적, 기술적, 재정적 자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의 형태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격조건은 컨소시엄 리더로 활동하며 "전세계 주요 교통 프로젝트를 위한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재무 실적"을 달성한 "인정받은 국제 금융 컨설팅 회사"여야 한다.


회사는 또한 사우디나 바레인에 등록된 회사여야 하며, 국제 입찰자들은 수주 통지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필요한 등록을 완료하기 위한 이행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우디, 40억 불 규모 바레인 연결 킹하마드 해상교량 건설 추진 

Construction to begin on $4bn Saudi-Bahrain causeway in 2021

http://conpaper.tistory.com/7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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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tender, KFCA said, the transaction advisor will take the form of consortium, made up of a legal, technical, and financial advisors. The latter will act as the consortium leader and should be a "recognised international financial consultancy firm" with “proven experience in accomplishing public-private partnership (PPP) financial close for major transportation projects worldwide".


The company must also be a registered corporate in either Saudi Arabia or Bahrain, with international bidders required to submit a commitment letter to complete the required registration within 180 days of the award notification date.


As stipulated in a separate tender qualification document, the financial advisor must have advised on a minimum of three PPP projects in the last five years. In one instance, it must have acted as a government advisor, with work on a “major infrastructure project” also required.


KFCA said 21 February 2019 is the deadline submission date, adding that a minimum of 2% bid bond valid for 90 days from the tender submission date must also be provided.


lightwave3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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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s comes just four weeks after Saudi and Bahraini Government officials announced that a tender for consultancy services to manage the transition phase of the project would be issued imminently, as reported by Construction Week last month.


Work on the bridge, estimated to cost between $3bn (BHD1.1bn; SAR11.2bn) and $4bn (BHD1.5bn; SAR15bn), will start in mid-2021 and take approximately three years to complete.


A preliminary economic feasibility study and initial design work for the project has been completed, paving the way for its implementation phase.

constructionweek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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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밤에 돈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은?


日, 밤에 돈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은?

고충성 일본 후쿠오카무역관


하룻밤에 끝내는 재고 조사 대행, 에스컬레이터 청소 등 호응 얻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정책과 맞물려 동물원 야간 개장도 주목 

일본 정부 여당, 심야시간대 경제활동 활성화 모색 


1. 모두가 잠든 사이에 신속하게 재고 조사 

일본 치바현(千葉県)에 본사를 둔 에이지스(エイジス)는 점포 재고 조사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기업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   


슈퍼마켓, 편의점, 양판점 등의 상품 개수를 전수조사하여 재고를 확정시키는 업무를 일본 전문용어로 ‘다나오로시’(棚卸し)라 부르며, 이를 대행하는 것이 에이지스의 주업임.


다나오로시(棚卸し)의 광경 

자료원: 에이지스 홈페이지




점포 내의 재고정리를 직접 하기 위해서는 일시 휴업을 하거나, 직원에게 야근 수당을 지불하여 작업해야 하는 데다가, 내부직원에 의한 부정회계나 물품 도난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


에이지스는 점포가 밤에 문을 닫은 후 다음 날 개업 전까지 재고정리를 모두 마치는 서비스를 제공함. 위탁하는 점포 입장에서는 제3자에 의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재고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으며, 재고 조사에 따른 매출기회 손실(일시휴업, 야근수당 지불 등)도 최소화할 수 있음. 


에이지스는 일본 내 재고 조사 시장에서 80% 가까운 점유율을 점하고 있음. 세븐일레븐, 로손, 이온, 다이소 등 일본을 대표하는 유통기업 대부분이 에이지스의 고객사로, 거래기업 수는 총 2,500개사 이상, 점포 수로는 연간 21만 점포의 재고 조사를 수탁하고 있음.




에이지스의 최대 강점은 신속하고 정확한 재고 조사에 특화한 인재 육성과 시스템을 보유했다는 점임. 


해당기업은 자사직원이 빠르고 정확하게 상품 개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훈련, 1년 차 직원은 1시간 당 1000~2000개, 5년 차 이상이 되면 1시간당 5,000개 이상의 제품을 셀 수 있음. 사내에서 가장 실기가 뛰어난 직원은 1시간에 8000개 이상의 재고를 정확히 셀 수 있다고 함.   


에이지스는 사내에서 재고 조사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재고 조사의 속도 및 정확도가 향상된 직원에 대해서는 급여 인상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 


에이지스의 숙련된 직원이 물품을 신속하게 세는 모습(TV 방영)

자료원: TBS(화면캡처 후 재구성)




가령 총 상품 수가 12만 개 규모의 중형 양판점의 경우 재고 조사를 하는데 일반인 5명이 평균 3~5일 정도가 소요되는데, 에이지스에 위탁할 경우 작업인원 수 4명으로 5시간 만에 모두 마칠 수 있음.


에이지스의 재고 조사 사례

자료원: TBS(화면캡처 후 재구성)


또한 에이지스는 자사에서 개발한 재고 조사 전용 단말기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작업하며, 각종 데이터를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보고서로 보고함.  




에이지스는 재고 조사 업무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시행 중임.

   

에이지스는 재고 조사 외에도 상품별 유통기한 조사, 신장 개업을 위한 상품 진열, 폐업에 따른 재고 정리, 가격표 탈부착 등의 업무도 대행함. 이들 서비스 모두 24시간 어느 시간대든 대행이 가능해 점포 입장에서는 영업시간 외에 위탁함으로써 업무효율화를 기할 수 있음. 


또한 물류 창고의 재고관리, 도서관의 소장도서 점검 등으로 업무 영역을 넓히고 있음.


에이지스의 새로운 업무영역 예시, 물류창고 관리 및 도서관 장서 점검 

자료원: 에이지스 홈페이지




일본 내 독보적인 재고 조사 기업의 위상을 활용, 중국, 대만,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 기 진출          

2. 하룻밤에 끝내는 에스컬레이터 청

일본 히로시마(広島)에 소재한 주식회사 젠칸(株式会社 善管)은 에스컬레이터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임.

해당기업은 번잡하고 장기간 소요되던 에스컬레이터 청소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시행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음.


에스컬레이터 청소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은 발판임. 깊은 홈이 많이 패인 구조 때문에 찌든 때가 쌓이기 쉬워 특수한 장비를 이용하지 않으면 청소가 어려움.


에스컬레이터는 발판 아래 부분에 작동을 위한 기계가 위치하고 있어 물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기계 고장을 막기 위해 발판을 모두 분리하여 별도의 장소로 옮긴 후 작업해야 함.


(좌) 에스컬레이터의 구조, (우) 일반적인 발판 청소 절차 

자료원: KOTRA 후쿠오카 무역관, 젠칸 홈페이지 




젠칸은 자사가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특수 청소기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함. 고압으로 물을 분사하는 동작과 오수를 빨아들이는 동작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물이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기 때문에 발판에다가 직접 기계를 대고 물청소가 가능해짐


젠칸이 개발한 에스컬레이터 전용 청소기 

자료원: 젠칸 홈페이지


발판 부분의 청소 때문에 통상 3일이 소요되던 에스컬레이터 청소를 젠칸은 6시간 만에 마칠 수 있음. 일반적인 에스컬레이터 청소 대비 1/3 정도의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도 높음. 


젠칸의 에스컬레이터 청소 전후 모습

자료원: 젠칸 홈페이지




젠칸의 고바야시 사장은 인터뷰에서 “하룻밤 사이에 에스컬레이터 청소를 마칠 수 있다는 점이 우리회사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하며, “우리 회사에 청소를 의뢰하는 건은 거의 모두 하루만에 끝내는 야간작업으로 다른 회사와 명백히 차별화되고 있다”고 설명함.


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전국에 에스컬레이터가 약 10만기 정도 존재함. 인터뷰 결과 젠칸의 수주량은 연간 200기 규모로, 젠칸의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추가적인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임.   

 

3. 야간개장 동물원, 관광객 유치 정책과 맞물려 증가 추세 

일반적으로 낮 시간에 운영되는 동물원의 야간 개장 사례가 일본에서 늘고 있음.




일본 내 동물원 관련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이트 ‘doubutsuen.net’에 의하면, 현재 일본 전국 27개 동물원에서 야간 개장을 시행 중임. 기존에는 주로 8월 달에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야간 개장시기를 확장하는 동물원이 늘고 있음. 


오사카에 소재한 덴노지동물원(天王寺動物園)은 10월 한 달간 매 주말 ‘MOON NIGHT ZOO’라는 이름으로 저녁 8시까지 운영, 이 기간에 연간 방문객의 10% 이상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음.    


덴노지동물원의 ‘MOON NIGHT ZOO’ 홍보물

자료원: KOTRA 후쿠오카무역관


야생동물 중 야행성 동물이 많아 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으며, ‘밤의 동물원’이라는 비일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음.


야간개장 동물원의 전경

자료원: KOTRA 후쿠오카 무역관, 마루야마동물원 홈페이지




동물원의 야간 개장은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정책과도 관련성이 있어 향후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일본정책투자은행의 조사 결과,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불만사항 중 ‘저녁 이후에 즐길 꺼리가 적다’는 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함. 불만 유형별로 해당 답변이 미국인 관광객 대상 설문에서는 3위, 아시아로부터의 방문객 대상 설문에서도 4위를 각각 차지


정부 여당인 자민당 내 한 의원 모임은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야간에도 방문할 수 있는 문화시설, 오락시설의 확충 및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환경정비를 아베 총리에게 건의한 바 있음.  


일본의 경제전문가 모리나가 타쿠로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공공성이 높고, 집객력이 있는 동물원의 야간개장은 공공 교통 운행 및 주변시설의 영업시간을 연장시킬 수도 있어 파급효과가 크다.”고 하며 동물원 야간개장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주목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지역활성화의 한 방편으로 수족관, 식물원 등에도 야간 개장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 

  

한 예로 고치현(高知県)에 위치한 마키노식물원(牧野植物園)은 2018년 가을부터 야간 개장을 실시, 10월에서 3월까지는 20시까지, 4월에서 9월까지는 21시까지 운영할 예정, 별자리 관측 이벤트, 야간 촬영 이벤트 등을 실시


4. 시사점

최근 일본에서는 일몰 이후부터 심야시간대의 경제활동을 의미하는 ‘나이트타임 이코노미’(ナイトタイムエコノミー)가 경제활성화를 위한 이슈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 화두는 일본 정부 여당인 자민당(自民党) 내에서도 무게감 있게 다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됨.  

 

과거 야간경제에 대한 시각은 술집이나 나이트클럽 등 유흥분야에 치중되는 경향이 강했으나, 최근에는 ‘24시간 체제로 생활을 지탱하는 경제활동’이라는 좀 더 폭넓은 관점에서 주목을 얻고 있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연구소의 키소(木曽) 객원연구원은 “일본은 본래 ‘밤은 자는 시간’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해 다른 나라에 비해 야간 경제의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없으나 경제 발전을 위해 지금 활용도가 낮은 밤 시간대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논평 

  

자민당은 2018년 중에 나이트타임 이코노미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24hour Japan 추진협의회(가칭)’을 설립할 계획임. 여기에는 자민당 간사장(당내 2인자), 전 관방장관(한국의 대통령 비서실장에 해당) 등 거물 정치인이 참여할 예정이며, 국토교통성(한국의 국토교통부에 해당) 차관이 간사를 맡는 등 영향력 및 정책 추진동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됨.    


일본의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활성화 움직임은 일본 내 창업이나 일본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 모색에 힌트를 제공할 것임.

한편, 야간에 영업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모델을 일본에서 구축할 시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인건비를 사전에 감안해야 함.   


일본 노동기준법(労働基準法) 상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의 심야시간에 이루어지는 근로에 대해서는 임금에 최소 25%를 할증해서 지급해야 함. 


일본의 한 경제전문가는 “다른 기업이 영업 하지 않은 시간대는 그 자체로 틈새시장이 될 수 있지만, 야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등 추가적인 코스트를 지불해도 수익이 창출된다는 것이 비즈니스의 대전제가 될 것”이라 지적함.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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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은 봐야 할 절경 홋카이도 아오이이케(青い池) VIDEO:「青い池」幻想的な輝き、北海道


「青い池」幻想的な輝き、北海道

美瑛町の観光名所


北海道美瑛町の観光名所「青い池」が1日からライトアップされ、訪れる人を魅了している。13日も、青い水面に白い枯れ木が浮かび上がる幻想的な光景を多くの人が楽しんだ。


교도통신



 

꼭 한번은 봐야 할 절경 홋카이도 아오이이케(青い池)


  섬세하고 미묘하게 달라지는 연못의 색깔로 매번 다른 옷을 바꿔 입는  아오이이케. 이곳을 찾은 여러분은 어떤 색과 만나게 될까요?

아주 작은 산들바람에도 풍경이 사뭇 달라집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의 연못은 마치 거울 같네요.

아오이이케와 숲이 연주하는 하모니. 신비로운 푸른빛에 절로 마음이 안정되는 인기 명소랍니다.

아오이이케는 왜 파랄까?



도카치다케(十勝岳)와 아오이 이케
본래 아오이이케는 1988년 분화한 도카치다케의 화산재가 비나 눈에 녹아 흘러 내려 생기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에이 강(美瑛川)에 만든 둑이었습니다. 이 방재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로 여러 개의 인공 연못 중 하나에 불과했지요.  그런데 이 대목에서 자연의 기적이 벌어집니다

비에이 강에서 바위 표면을 타고 흘러 내려가는 흡사 하얀 수염 같다고 해서 ‘시로히게노타케(白ひげの滝)’라고 이름 붙은 폭포가 있습니다.  시로가네 온천(白金温泉) 상류의 도카치다케 산이 원류가 되고 알루미늄 성분이 섞인 지하수가 비에이 강으로 흘러 들어가지요.

이때 이오우자와 강(硫黄沢川)과 합류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콜로이드 상태의 입자가 생겨나고 황과 석회 성분 등이 태양빛에 반사되고 산란하면서 강 바닥의 돌과 바위를 희게 만들어 푸른 연못, 아오이이케가 비에이에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hokkaido-labo.com




비에이 강은 일명 ‘블루 리버’라고도 불리는데, 폭포 아래 부분에서 색을 바꾸기 시작해 아오이이케처럼 깊고 푸른 강의 형태를 띱니다.

둑에 갇혀 인공 연못이 되면서 낙엽송과 자작나무 등의 나무들이 수몰되어 점차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래 전의 모습을 간직한 채 서 있는 수목의 시든 모습을 거울처럼 되비춰 내면서 아오이이케는 그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코발트 블루빛 연못 속에 시든 채 필사적으로 서 있는 모습을 가미후라노(上富良野) 지역의 한 카메라맨이 포착하여 사진집에 게재하자 그 즉시 입소문을 타고 프로•아마추어를 불문하고 많은 사진작가가 찾아오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아오이이케에 우뚝 서 있는 수목의 환상적인 모습 그 자체가 ‘아오이이케’로서 친숙하게 각인되었지요.

비에이(美瑛)•아오이이케(青い池)의 계절별 매력과 찾아가는 길!

https://hokkaido-labo.com/kr/biei-blue-pond-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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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発光ダイオード(LED)の照明で、水面の明るさが刻々と変わるよう演出。中富良野町から夫婦で来た加藤仁季さん(29)は「今日は結婚記念日。とても良い思い出になった」と笑顔で話した。ライトアップは来年4月末まで、毎日夕方から夜にかけて行う。


 美瑛町によると、近くにある滝の水にアルミニウムが含まれ、美瑛川の水と混ざり合って粒子ができる。水は池に流れ込み、粒子に光が当たって青く見えるという。

https://www.saga-s.co.jp/articles/-/30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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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가 본 해외플랜트 수주 동향] 실적이 신규 수주에 미치는 영향


[금융사가 본 해외플랜트 수주 동향] 실적이 신규 수주에 미치는 영향

흥국증권 김승준


2019~20년 해외 플랜트 발주 증가

국내 기업 수주 가능성 높아져


정리: 대규모 손실 → 현행 프로젝트 > 신규 수주 

치요다(Chiyoda)가 2분기 대규모 손실(영업손실 962억엔)을 반영하고 중기계획을 수정했다.

수정 내용에는 회사의 역량을 신규 수주보다 현행 프로젝트의 수익성에 집중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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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ameron LNG 프로젝트에 TF를 구성, 추가 인력을 투입하고, 2)신규수주보다 현행 프로젝트에 자원 배분을 우선한다는 것이다.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수익성이 회복될 때까지 역량을 성장(신규 수주)보다 내실(수익성)에 집중한다는 의미다.


이는 회사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 수주보다 수익성 강화에 회사 자원이 집중된다는 예시다.

이번 치요다의 사례뿐만 아니라 사이펨 등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다른 해외 플랜트 업체에서도 나타났다.


또한 멀리 찾아보지 않아도, 국내기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기업들의 해외 플랜트에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면서, 중동에서의 국내 수주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3~15년 중동에서의 발주가 증가했음에도 국내 기업들이 수주하지 못했던 이유는 신규 수주보다 손실 현장에서의 추가 손실 방지 및 현행 프로젝트에서의 수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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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이익 회복 → 신규 수주 강화 

플랜트 부문에서 이익이 회복된 국내 기업들의 신규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

2018년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던 해외 현장들이 하나 둘씩 종료되고, 현행 프로젝트들의 수익성이 확인되었다.


신규 수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과거 치요다가 실적이 회복되자 수주가 증가했던 것처럼, 국내 기업들의 해외 수주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2019~20년 해외 플랜트 발주 증가, 과거와 다른 입찰 방식(컨소시엄)으로 국내 기업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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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서산에 국내 최장 직선 주행 시험장 건설


현대ㆍ기아차, 서산에 국내 최장 직선 주행 시험장 건설


직선 길이만 3.5㎞

2300억원 투입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충남 서산에 국내에서 가장 긴 직선 주행시험도로를 짓는다. 


 현대모비스 서산 주행시험장




국내 자율주행 등 미래차 첨병, 현대모비스 서산 주행시험장

http://www.mediapen.com/news/view/35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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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는 서산 바이오ㆍ웰빙 연구 특구 내에 신규주행시험로를 건설하기 위한 인허가 관련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총 투자 규모는 약 2300억원이다. 내년 초 착공해 공사 기간은 2년 3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주행시험로는 직선 길이만 3.5㎞로 국내에서 직선 기준 최장 길이로 건설될 예정이다. 곡선 구간을 포함한 총 길이는 약 10㎞다. 현대ㆍ기아차는 현재 남양연구소와 현대차 울산공장,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주행시험로를 운영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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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 세계측지계 변환 성과검증 실험사업 지역 선정

 

안양시 동안구. 세계측지계 변환 성과검증 실험사업 지역 선정


국치 100년 지나도 측량에 동경원점 사용

동경원점, 많은 편차 발생

세계측지계로 변환 국책 사업 추진...2020년까지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이의철)가 세계측지계 변환 성과검증을 위한 실험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측지계 지구의 형상과 크기를 결정해 곡면인 지구의 지형지물 위치 및 거리를 수리적으로 계산하는 표준모델로 100년 동안 사용해 오던 일본 동경측지를 세계측지로 변환시키는 사업이다.


 중앙일보




우리나라 측지 체계, 일본 청산하고 100년 만에 '국제표준화'

http://conpaper.tistory.com/2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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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오는 2020년까지며 국책사업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1910년대부터 일본 지형에 적합한 ‘동경측지계’를 지적측량에 사용해왔다. 독립된 측량기준점을 설치하지 않고 ‘동경원점’을 연결해 측량체계를 구축해 온 결과, 우리 국토의 좌표는 세계측지계 대비 약 365m 북서쪽에 있어 많은 편차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군사, 항해, 교통, 경계 등의 분야에서 국가경쟁력 향상의 걸림돌이 돼왔다.


동안구의 한 관계자는“지적공부를 국제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할 경우, 지형, 지적 그리고 공간정 좌표체계의 일원화로 민간분분에서도 공간정보 활용이 확산돼 GPS에 의한 위성측량으로 보다 신속 정확한 측량이 가능해 진다고 예측했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베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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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 실험의 차이 CREATIVE: TEST VS EXPERIMENT


CREATIVE: TEST VS EXPERIMENT


Here we go again. Yes, thanks to the game changer that is digital, all that you’ve known and loved as a marketer is morphing before your eyes. The way you research creative isn’t standing still either. 


affinity.ad



 

시험과 실험의 차이 


이 두 단어 차이는 '행위' 여부 달려있다.


시험 Test 試驗

주로 행위를 뜻하는 명사 앞에 붙어 시험 삼아 무엇을 해 볼 때

(시험 비행.시험 운전), 


실험 Experiment 實驗

행위를 뜻하지 않는 명사 앞에 붙어 어떤 현상을 조사하거나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 볼 때(실험 동물.실험 소설) 쓰인다.


북한 핵 시험 (발사)/rfa


사례

북한의 (핵) 실험

북한 핵 시험 (발사)


여기서 핵은 움직임이 아닌 단순히 핵의 의미다. 

발사는 행동의 뜻으로 앞에 시험이 와야 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eo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dited by kcontents




Here we go again. Yes, thanks to the game changer that is digital, all that you’ve known and loved as a marketer is morphing before your eyes. The way you research creative isn’t standing still either. 


Smart creative agencies are pushing advertisers to ‘experiment’ instead of ‘test’. 


If you don’t think there’s a difference, read on.


Most of you will be fairly familiar with the tried and trusted creative test. 


For decades the test approach has made many a decision for advertisers. Take a group of baseline Australians gathered in a room, with cameras, brand managers and agency folk behind a one-way mirror. Show them your creative mock-ups and carefully scrutinise their reactions. Based on how those reactions are interpreted, the winning idea is selected to push out your multi-channel campaign and cross fingers it works.


Aside from fundamentally disagreeing with this methodology, we believe if you’re forced to test, testing strategy, not concepts yields better insight. Any agency could reel off a bunch of potential great ideas effectively killed or diluted to blandness by this delegation of choice. If you haven’t read Alan Hedges’ Testing to Destruction, read it. A seminal and prophetic critique on the mis-use of research and advertising. A post written 11 years ago by Andy Nairn summarises its thesis elegantly.




So, 41 years since Hedge’s predictions, we have so many more options and traditional creative testing becomes so less relevant to today’s advertiser.


In a world of smaller budgets, fit-for-purpose low-fi creative can be deployed more strategically and agilely through more targeted media channels. So much so that going to the expense of testing your ad the old-fashioned way might well cost more than you spend on getting your message to market. Not only that, you’re going to get a lot more value, and faster too.


If you had two strong contenders you wanted to test, rather than choosing one over the other you could experiment with both instead. Using like for like digital executions you can test real creative performance in situ or in the real world instead of in vitro like a lab test. For example, one might give you a 30% higher engagement rate, and the other delivers a 20% better cost per acquisition. 


By comparison, your researcher simply can’t give you hard metrics of how your message will impact on actual behaviour. So for the investment in your panels or groups, you need to question what actionable insight have you received.




SO WHAT’S THE SOLUTION? 

Experiment. Get both ideas out there and see what works. 


And here’s the kicker. Your experiment will be growing your brand and business whilst you gain insight.


Regardless of the size of your campaign, money spent on testing creative can’t earn you a single sale. Experimenting in-market will. 


Even if one of your messages performs worse than the other, it’s still out there getting you clicks, making your investment in experimental market research turn out a measurable ROI, with performance insights and a healthy dividend.


Better still, instead of measuring stated intended behaviour, you’re measuring real-world actual behaviour. What’s more important? What the most dominant people in a group say they think about an ad, or what people actually do when they experience the message in context?




SO HOW DO YOU DO IT?

Regardless of whether you are running in traditional or digital channels here are some tips for your to consider.


TEST & CONTROL

Dust off your 7th grade science textbook and follow the scientific method.


Split off three regions, use the first two to test your different creative executions, and the third as your control group. Minimise all variables except for the different creative itself. Run your activity for a week and monitor the response.


Depending on your product this should give you all the data you need to select the most effective messaging, as well as providing you with benchmarks to apply to the broader launch of your campaign.




MULTI VARIANT TESTING

If digital channels are your core, you’ve got it even easier. You can split up your audience in platform into as many groups as you like and run as many concepts as you have.


Got six great concepts? Great, run them all and optimise your campaigns to feature the best two.


SEQUENTIAL PATH TESTING

At the end of the day, very few people are kicked into action from seeing a message once. 


In reality you might have a range of messages to reach them as they progress closer to making a purchase (or whatever your desired behavioural outcome is).


Whether you’re identifying where they sit in the path to purchase by the searches they make or the websites they visit, your messaging needs to be relevant and


timely to get the response you want.




If you tailor messages to specific sites, you’re much more likely to build personalised connections. But the story you have to tell may need more nuance and be told over a longer period of time. This is when you should consider using a sequence of messages, which of course ups the ante in terms of complexity, but can still be the subject of experimentation.


Just like Multi Variant Testing a single message, you can, and should multi variant test a series of sequences to find the most effective order of conversation between you and your customers.


SUMMING UP

As budgets come under more scrutiny, but with so much more control over targeting your media spend, investing in testing creative is an unnecessary cost with little chance of achieving ROI. 


Save smart qualitative research for up-front strategy, language and other competitive market insights: not creative.


Regardless of what channels you advertise in, establishing in-market performance benchmarks are a much more valuable aid in creative decision making than feedback from a panel or focus group. 

https://www.affinity.ad/blog/creative-test-vs-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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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매거진 [콘페이퍼] 2018년 11월호 Construction Magazine [Conpaper] November. 2018


건설매거진 [콘페이퍼] 2018년 11월호

Construction Magazine [Conpaper]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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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11월13일(화)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11월13일(화)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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