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일 야쿠자 보스의 평범한 삶 VIDEO: Twilight Of The Yakuza (Organised Crime Documentary) - Real Stories


Twilight Of The Yakuza (Organised Crime Documentary) - Real Stories


The Yakuza, Japan’s organised crime syndicates, are a dying breed. Their members are ageing and the government of Japan has launched a large-scale crackdown on them to eradicate them once and for all. But who are the Yakuza? The cancer of a nation or a necessary evil in a country with one of the lowest crime rates in the industrialised world?


요이치 나카무라의 젊은 시절/유튜브




REVIEW: Twilight of the Yakuza

https://foreignpolicyblogs.com/2013/08/29/review-twilight-of-the-yakuza


SNS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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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 인프라 예타 면제 사업 신청 현황


전국 건설 인프라 예타 면제 사업 신청 현황


총 37건

자칫 아킬레스건이 될지도 모르는 사업들


 전북일보


[전문]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007


문재인 정부, 돈에 민감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잘못 건드렸다

http://conpaper.tistory.com/7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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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대일로 참여국들의 비명..."숨은 발톱은?" VIDEO: Cambodia's casino boom town, created by Chinese money


Cambodia's casino boom town, created by Chinese money

23 Oct 2018 05:38PM (Updated: 23 Oct 2018 05:40PM)


Chinese money has transformed the once-sleepy backpacker destination of Sihanoukville, Cambodia into a gambling resort hub with 30 casinos, and 70 more being built. It's touted as the "New Macau". But all that new wealth is eluding many local Cambodian businesses - which are being shunted aside. Read more, and watch the full series here. 


channelnewsasia.com




 

中 일대일로 참여국들의 비명..."숨은 발톱은?"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 中 카지노 우후죽순 

印尼 오랑우탄 서식지 파괴한 中 수력발전 

파키스탄 63억달러 등 8개국 부채 수렁에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에서 남쪽으로 230㎞가량 떨어져 있는 시하누크빌. 캄보디아 최대 수출항이자 관광 도시인 이 곳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중국계 카지노때문에 제2의 마카오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시하누크빌에서 운영중인 카지노는 약 40여개로 허가를 받고 앞으로 들어설 것까지 합하면 80여개에 달한다.


중국계 카지노가 시하누크빌에 몰린 까닭은 캄보디아 내에서도 카지노 설립이 비교적 자유롭고, 다른 나라에 비해 카지노 세율이 크게 낮기 때문이다. 마카오의 경우 총 도박 매출의 35%, 호주 10~45%, 싱가포르는 5~15%를 세금으로 세금으로 납부해야한다. 그러나 캄보디아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중국계 카지노와 호텔이 몰리면서 최근 몇 년간 시하누크빌의 땅값과 임대료가 최대 10배까지 급등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그 결과 권력층이 토지소유권이 명확하지 않은 토지를 서민들로부터 뺏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다.




지역 경제에 도움 안되는 중국계 카지노

시하누크빌에 카지노가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지만 캄보디아 지역 경제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시하누크빌 인구는 15만명에 불과하지만 4만명에 달하는 중국인이 자국민 업소만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 결국 이들이 쓴 돈은 세금 1%만 내고 중국으로 고스란히 흘러들어간다.


오히려 각종 난개발로 현지 장사꾼들은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고 있다. 서양인들이나 기타 국적의 관광객들은 공사판이나 차이나타운으로 변해버린 모습에 실망하거나 중국인 조직폭력배에 위협을 느껴 발길을 돌리고 있다. 시하누크빌시뿐 아니라 주요 도시에서 중국인이 연루된 각종 범죄와 보이스피싱ㆍ온라인 도박카지노 등 사이버 범죄가 최근 수년간 기승을 부리면서 캄보디아에서 반중 정서가 팽배해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회원만도 250만명에 달하는 초대형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한 중국인 일당이 검거돼 추방되기도 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사이버 범죄에 연루된 약 1150명의 중국인이 추방됐다.


시하누크빌시에 있는 중국계 카지노 가운데 하나




캄보디아 당국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유럽을 순방하던 훈센 총리는 스위스에서 캄보디아 교민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국내 일각에서 중국인들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인들은 우리가 기술 인력을 댈 수 없는 건설 프로젝트 때문에 왔다"면서 "일을 마치면 그들은 머물지 않고 되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중국인의 대거 유입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는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캄보디아 내 반중 정서에 경고등이 켜졌음을 방증하고 있는 대목이다. 


中, 캄보디아 원조 43% 차지

중국은 2010년 일본을 제치고 캄보디아의 최대 원조국으로 부상했다. 2011년 전체 외채에서 중국의 비중은 약 25%였지만 일대일로가 본격화된 2016년에는 약 43%로 급증했다. 2017년과 2018년까지 포함하면 60%에 이를 전망이다. 


중국은 또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한국을 제치고 캄보디아 최대 투자국으로 올라섰다. 작년 국가별 투자에서 중국은 2위인 싱가포르보다 무려 5.6배가 많은 14억3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원조와 투자는 물론 정치ㆍ국방ㆍ문화 등 전방위적으로 중국에 밀착하면서 캄보디아가 중국의 준식민지가 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주요 외신이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인 보이스피싱 일당 남녀 91명이 프놈펜국제공항에서 추방되기 전 중국에서 온 공안과 특경에게 몸수색을 받고 있다.




캄보디아 내부에서는 중국의 공적개발원조(ODA)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는지 아니면 외채 부담만 가중시켰는지를 놓고 수년 전부터 논란이 되어왔다. 원조의 조건으로 '굿 거버넌스(good governance)'를 내거는 서방국가들과 달리 중국은 ODA에 조건을 달지 않는다. 중국의 원조가 캄보디아의 민주주의 확산이나 인권 증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무상원조 비중이 높은 서방국과 다르게 중국의 경우 약 90%가 유상원조(채무)인 탓에 캄보디아 외채가 빠르게 늘어나는 원인 가운데 하나가 됐다. 게다가 자국 기업에만 입찰 기회를 주는 '구속성 원조(tied aid)'다 보니 설비ㆍ서비스의 현지 조달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낮은 공사 품질 때문에 인프라 수명이 짧고 보수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비난도 있다.


수력발전 건립에 희귀 오랑우탄 멸종위기

또 하나의 중국 투자의 실패작이 인도네시아에서 예고되고 있다. 중국은 일대일로 프로젝트가 출범한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 북 수마트라 열대우림 지역에 16억달러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문제는 이 건설 공사가 인도네시아의 세계 멸종 위기 희귀 유인원인 타파눌리 오랑우탄(Pongo Tapanuliensis)의 집중 서식지 바탕 토르(Batang Toru) 보호 구역을 두 동강 내고 있다는 것이다.


타파눌리 오랑우탄은 2017년 스위스 취리히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견된 제3의 오랑우탄으로서 기존의 수마트라 오랑우탄과는 유전적으로 다른 새로운 종으로 학계에 커다란 이슈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취리히 대학 조사팀에 의하면 타파눌리 오랑우탄은 약 350만년 전부터 생존한 지구상의 가장 오래된 오랑우탄이다. 타파눌리 오랑우탄은 오직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쪽 고지대 밀림 바탕토루에서만 서식하며 약 1000㎢에 걸쳐 약 800마리만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탕토르의 수력발전소 노스 수마트라 하이드로 에너지(NSHE)사의 지분 대부분은 중국계인 제후홀딩(ZheFu Holding)사가 보유하고 있다. 에릭 메이자드 퀸스랜드 대학 환경결정센터 교수는 바탕토루 지역을 두 개로 양분하는 발전소 건설 사업이 개체 유동성을 막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멸종 위기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세계 멸종 위기 희귀 유인원인 타파눌리 오랑우탄의 유일한 서식지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바탕토르 지역에 중국 자본에 의해 대규모 수력발전소가 지어지고 있다. [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중국과의 경제적 밀착은 인도네시아 내부에서도 반감의 대상이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은 지난 4월 230억3000만달러 규모의 5개 사업 프로젝트에 서명했다. 여기에는 수력전기 발전소 개발과 디메틸에티르 전환시설, 그리고 고속전철 및 경전철 등의 인프라 사업들이 포함된다. 조코 위도도 행정부는 해외투자의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세금 인센티브,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 가속화되는 중국 투자에 대해 인도네시아인들의 거부감은 인도네시아를 주도하고 있는 중국 중심의 비즈니스 엘리트들에 대한 민족적 반감으로 종종 해석된다. 일부 인도네시아인들은 '공산주의의 위협'이라고 느끼기도 한다.




부채 수렁에 빠트리는 中 일대일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에 따르면 중국 은행들은 현재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2700건이 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위해 200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부티,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몰디브, 몽골, 몬테네그로,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8개 일대일로 참여국은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매우 심한 부채의 수렁에 빠져있다. 8개국 가운데 중국에 진 빚이 63억달러로 가장 많은 파키스탄의 경우 외환보유액이 연초 이후 42%나 급감한 80억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중국이 더 이상 일대일로 참여국을 부채의 수렁에 빠뜨려서는 안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해외민간투자공사의 레이 위시번 대표는 일대일로가 다른 나라 자산을 빼앗기 위한 수단이라고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스탠더드차타드의 켈빈 라우 킨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일대일로 참여국에 차관을 제공해주더라도 프로젝트가 상업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효과가 없다"며 "일대일로가 지속 가능하려면 참여국들에 대한 개선된 부채 관리와 프로젝트 투명성 확보가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프놈펜 안길현 객원기자 khahn@asiae.co.kr자카르타 최수진 객원기자 nyonyachoi@asiae.co.kr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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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a legendary trading route that for thousands of years connected Europe with Asia, and ancient Rome with Ancient China. Known as the Silk Road, it stretched through some of the most rugged terrain in the world 2000 years ago.




Now modern China is building a new Silk Road. The New Silk Road, also known as the One Belt One Road plan, is a hugely ambitious initiative launched by Presdent Xi Jinping in 2013. It will link up over 65 countries and 4.4 billion people. That is about 60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Channel NewsAsia’s documentary team has travelled across the globe to 7 regions to investigate what the Silk Road means for individuals, companies and countries. The epic journey will take viewers from the future ports of China to naval bases in the Philippines, to safaris in Africa, wushu schools in Iran and ghettos in Greece.


The program received an Award for Best Documentary (International Affairs) at the New York Festivals.


Read more at 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cnainsider/cambodia-s-casino-boom-town-created-by-chinese-money-108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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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끝난 고속철 사업 지연 분쟁..."현대로템 단 25% 만 보상받아"


6년만에 끝난 고속철 사업 지연 분쟁..."현대로템 단 25% 만 보상받아"


코레일 상대 847억 청구했는데…대법 "233억 지급"


  지난 2006년 계약이 체결된 KTX 차량 도입 사업과 관련해 코레일(한국철도공사)가 현대로템에 총 233억여원을 추가로 지급하게 됐다. 현대로템은 코레일에 847억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냈지만, 5년간 법정싸움 끝에 인정된 금액은 25%를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했다.


조선일보




[2018 국감] ‘잠자는’ KTX 2층 차량…100억 원 투자, 결과물은?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24102816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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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현대로템이 코레일을 상대로 낸 물품대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현대로템의 상고를 기각하고 코레일이 233억여원을 추가로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2005년 10월~11월 새로 개통할 전라선과 기존의 경부선에 투입할 신규 고속철도 차량 도입사업의 입찰 공고를 두 차례에 걸쳐 냈다. 입찰에는 현대로템과 유코레일이 참여했고, 그해 12월 2일 현대로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로템과 코레일은 기술협상과 가격협상을 거쳐 2006년 6월 고속철도 동력차와 객차 100량을 3234억원에 제작·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물가변동에 따라 조정절차를 거쳐 2008년 12월 3308억5200여만원, 2009년 5월 3308억1700여만원, 2010년 12월 3472억1500여만원으로 변경됐다.




이후 대통령 전용차량 개조 작업과 코레일의 설계변경 등으로 납품이 늦어졌다. 서울 아현터널 앞 타워크레인 붕괴사고와 전국철도노조파업도 작지만 영향을 끼쳤다. 코레일은 물품대금에서 지체비용과 선지급금 이자, 미수금 이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금만 지급했다. 이에 현대로템은 2012년 5월 나머지 대금을 지급하라며 847억여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코레일이 116억여원의 미지급 물품대금 원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현대로템이 코레일에 고속차량을 납품한 사실 자체에는 다툼이 없다"며 "코레일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현대로템에게 미지급 물품대급을 줘야한다"고 했다. 납품이 늦어져 현대로템이 부담해야 할 지연손해금 등을 감안해 지급 규모를 정했다.


2심 재판부는 코레일이 지급해야 할 금액을 233억여원으로 판단했다. 코레일의 설계변경 요구 등으로 인한 지체 비용은 코레일이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이 옳다고 봤다.

오경묵 기자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4/2018111400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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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키오스크 앞에서 [김수종]


전자 키오스크 앞에서 [김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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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키오스크 앞에서

2018.11.14

기차나 비행기를 타기에 앞서 콜라 한 잔에 햄버거 한 조각을 먹는 게 국물 있는 메뉴를 주문할 때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역이나 공항에서 급하게 요기를 해야 할 때 갈 수 있는 곳이 패스트푸드점입니다.

지난봄에 제주공항에서 비행기 출발 시간이 남아 있어 ‘롯데리아’에 들어갔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유니폼을 입은 여종업원에게 메뉴를 얘기했더니, 그 종업원은 식당 한쪽을 가리키며 “저기 있는 전자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그 종업원이 “제가 도와드릴게요.”라며 나를 전자 주문판으로 안내했습니다. 그곳엔 음식 메뉴가 디지털 스크린에 나열되어 있고, 내가 주문하는 대로 종업원이 전자 메뉴판을 누르자 스크린에 가격이 떴습니다. 종업원이 현금으로 낼 것인지 신용카드로 낼 것인지를 묻고서는 내가 카드를 내밀자 영수증과 주문번호를 꺼내 주었습니다.
내가 물러난 뒤에도 전자 키오스크를 쓸 줄 모르는 손님들과 종업원의 실랑이가 계속 벌어졌습니다. 대체로 젊은 학생들은 익숙하게 이용하고, 나이 든 사람들은 헤맸습니다. 

전광판에 주문번호가 뜨고 음식을 갖다 테이블에 놓았습니다. 음식을 먹긴 먹으면서도 불편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갑자기 내가 생활했던 세상에서 동떨어진 공간으로 내동댕이쳐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종전에도 패스트푸드점이 편하기만 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종업원들이 손님에게 주문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빨리 얘기하라고 보채기만 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전자 키오스크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세상 물정에 어두워서 그렇지 이런 ‘전자 키오스크’는 우후죽순처럼 우리 사회에 퍼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 미국에서 골목 가판대에 붙은 ‘kiosk'란 단어가 뭔지 몰라 애먹은 적이 있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키오스크’란 말에도 익숙합니다. 사전을 뒤져보니 그 말의 기원이 페르시아로서 조그만 공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판매소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제 간이 판매대로 통하는 키오스크가 전자동화하면서 무인매점으로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자 키오스크’는 롯데리아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이고 ‘쥬시’ 등 음료를 파는 카페에도 빨리 퍼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작은 음식점들도 전자 키오스크로 급속히 바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식점을 중심으로 전자 키오스크가 많이 생기는 것은 디지털기술의 발전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이 마이너스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당 최저 임금이 올해 16.4% 올라서 7,530원이 되었고, 내년부터는 10.9%가 올라 8,350원이 됩니다. 이렇게 가파르게 상승하는 최저임금에 업주가 적응하는 방법은 사람이 하는 일을 가능하면 기계에 맡기는 자동화입니다.
롯데리아 같은 프랜차이스 레스토랑의 경우, 전자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자동화하면 종업원 1.5명이 할 수 있는 일, 인건비로 치면 월 약 300만원 경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나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문을 고객이 직접 하고 가게의 일손을 덜어주는데, 고객에게 할인을 해준다는 등의 보상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서도 이제 기계와 마주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스마트폰과 결제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음식점에서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어 갑니다. 사람과 부대끼는 맛에 살아온 ‘아날로그 세대’는 자동화된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
하루 종일 식구와 얘기 한마디 안 하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재미있게 몰입하며 사는 젊은이들은 아마 전자 키오스크가 편리한 시설일 것입니다.
밀려오는 디지털 시대를 보며 변화의 격랑을 절감합니다.
“시간은 강, 아니, 급류다. 무엇이든 눈에 띄자마자 휩쓸려가고, 다른 것이 떠내려오면 그것도 곧 휩쓸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옛날 로마 철학자의 말을 위안 삼아 이 변화를 바라봅니다.

* 이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입니다.
자유칼럼의 글은 어디에도 발표되지 않은 필자의 창작물입니다.
자유칼럼을 필자와 자유칼럼그룹의 동의 없이 상업적 매체에 전재하거나, 영리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필자소개

김수종

한국일보에서 30년간 기자 생활. 환경과 지방 등에 대한 글을 즐겨 씀.
저서로 '0.6도' '다음의 도전적인 실험' 등 3권이 있음.

Copyright ⓒ 2006 자유칼럼그룹.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reecolu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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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한전, 원전 가동하자 바로 "흑자 전환"


적자 한전, 원전 가동하자 바로 "흑자 전환"


원전 가동률 올 들어 처음 70%대로 올라

지난해 비교 영업이익 여전히 ‘반토막’


   탈(脫)원전 여파로 상반기에만 8000억원대 영업적자를 낸 한국전력 (27,300원▼ 250 -0.91%)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폭염 기간에 전기요금 인하를 했음에도, 원전 가동을 늘리자 곧바로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원전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한전은 원전보다 크게 비싼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 구매를 줄여 수익성을 개선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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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3952억1500만원, 당기순이익은 7372억9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7%, 51.8%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16조4098억4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한전은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294억원, 올해 1분기 손실 1276억원, 2분기 손실 6871억원 등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 3분기 흑자 전환으로 한전의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영업이익 5805억원, 매출 45조4530억원으로 호전됐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4318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한전은 3분기 실적 개선에 대해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판매단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며 "전력 판매량이 늘었고 비용절감에도 나선 결과"라고 설명했다.




원전 가동률 올 들어 처음 70%대로 오르자 ‘흑자전환’

한전이 흑자전환한 데는 원전가동률이 올 3분기 70%대로 높아진 영향이 크다. 3분기 원전가동률은 72.8%였다. 앞서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 영향으로 올해 원전 가동률은 1분기 58%, 2분기 67%에 머물렀다. 1~2분기에 한전은 값싼 원전 대신 원가가 비싼 LNG·석탄 발전을 늘려야 했다. 


올 상반기 정부는 원전 24기 중 3분의 1인 8기의 가동을 정비를 이유로 중단했지만, 여름철 100년만의 폭염으로 전력소비가 급증하자 원전 정비를 서둘러 마치고 가동을 확대했다. 


여름철 폭염으로 전력 판매량이 늘어나며 한전의 실적이 개선된 부분도 있다. 전기 사용이 많은 3분기는 한전에 성수기다. 한전의 3분기 전기판매 수익은 정부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에도 15조5060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47억원 늘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영업이익 여전히 ‘반토막’

한전이 3분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한 실적이다. 연료비와 구입전력비 증가, 유가 상승 영향으로 영업비용이 전년보다 1조9000억원 늘었다. 한전의 3분기 구입전력비는 4조3498억원으로 전년보다 9068억원 증가했다. 


한전은 "안전점검을 마친 원전이 정상 가동되면서 원전이용률이 올랐지만, 국제연료가격 상승으로 영업비용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유가는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46%, 유연탄은 26% 올랐다.


한전은 비용절감과 해외 원전 수주 등으로 실적부진을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지난 4월 김종갑 사장 취임 이후 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전은 올 연말까지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2조5000억원 규모의 비용절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설비보수 자체수행⋅송배전 설비 시공 기준과 방법 개선으로 700억원, 제도개선으로 2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송배전설비 및 통신설비 임대수익 확대⋅해외 발전사업 조기 배당으로 200억원의 부가수익을 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발전 자회사의 비용절감과 제도개선으로 1조4000억원의 비용을 줄인다는 것이다. 


한전 측은 "사우디 원전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에 대비해 원전 추가 수주 노력 등 해외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전력 사업 다변화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했다.

안상희 기자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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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화재 발생하는 '태양광 발전 시설' 왜 문제인가


잇따라 화재 발생하는 '태양광 발전 시설' 왜 문제인가


소방시설 기준도 따로없어

발전시설 늘리는데만 급급


  정부에서 탈원전 정책을 펴면서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도 7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난 8월부터 태양광 발전 시설에 대한 전수 안전 점검에 나섰으나 여전히 화재가 이어지면서 안전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일 오후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태양광발전 시설 내 에너지 저장 장치(ESS)에서 일어난 불을 소방대원들이 끄고 

있다. /영주시




지난 12일 오후 3시 56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의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불이 나 33㎡(10평)의 샌드위치 패널 건물과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등을 태웠다. ESS는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했다가 밤이나 날이 흐릴 때 내보내는 장치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전기저장판 등이 모두 타 1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태양광 발전소 시설은 1500kWh 규모로 2017년 7월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다.


태양광 발전 시설 화재는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월 7일에는 충남 태안군의 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리튬이온 전지와 내부 등을 태웠다. 또 지난달 6일에는 울산 북구 한 운동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 접속함에서 불이 나기도 했다.


정부에서 태양광 발전을 장려하면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올해 6월 기준으로 43만622곳까지 늘어난 상태다. 동시에 태양광 화재도 늘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에만 태양광 발전기 화재가 71건 발생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집계된 태양광 시설 화재는 총 321건이다. 이 중 90% 이상이 전기적 또는 기계적 결함으로 인한 화재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청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소 관련 소방 시설 기준이 따로 없는 데다 구체적인 원인 파악이 안 돼 있다"며 "소방 당국으로서는 불이 나면 끄는 것 말고는 따로 예방책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시설 내 주요 장비인 고가(高價)의 ESS가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발전 시설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ESS 관련 화재 사고 10건 중 9건이 올해 발생했다. 여기서 발생한 손실은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ESS 설치 규모는 2016년 225MWh→625MWh(2017년)→1182MWh(2018년 6월 현재)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ESS 화재 사고는 보급 확대 등 양적 성과만 추구한 결과"라며 "무리한 보급량 확대보다 본래 목적에 맞게 보급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재가 줄지 않자 산업부는 지난 8월 "현재 가동 중인 태양광 발전소를 전수 점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0년 이상 가동 중인 노후화 설비 175곳에 대해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 외 발전소는 '태양광 발전설비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전문가들은 태양광 발전소에 설치하는 ESS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 확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축전(蓄電) 상태의 ESS는 열폭주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 취약 장비"라며 "ESS 관련 안전 규정이나 법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준호 기자

김선엽 기자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4/20181114002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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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상분계선 목숨바쳐 사수" 지시/ 조용히 전쟁 준비하는 '북한'


#1 북한, 해군사령부에 "서해해상분계선 목숨바쳐 사수" 긴급 지시 내려


"영변엔 용도불명 대형 건축물"

미 중간선거 이후 북한 움직임 심상치 않아

결국 평화 위한 남북군사합의 물거품될 듯


   북한이 최근 "서해 해상분계선을 목숨 걸고 지키라"는 내용의 긴급 지시를 해군사령부에 내려보냈다고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 NK가 13일 보도했다. 북은 특히 '변함없는 우리의 서해 해상분계선' 등의 표현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평소 주장해온 '경비계선'을 강조한 것으로 보이며, NLL(북방한계선)을 인정했다는 청와대의 발표와는 다른 정황이다.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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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부 소식통은 이 매체에 "지난 3일 새벽 해군사령부 참모부에 '서해 해상분계선을 철옹성 같이 지키라'는 긴급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했다. 이 지시엔 '그 어떤 적들의 해상 침공도 즉시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 '현재 조성된 북남 평화 분위기에 절대로 귀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해상전투 경험이 풍부하고 실지작전 판단과 지휘가 우수한 지휘 성원들을 함장·편대장들로 우선 배치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북한 수뇌부가 이런 지시를 내려보낸 건 남북 대화 무드에 편승해 군 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북 비핵화 협상 교착 속에 한·미 해병대 연합 훈련(KMEP)이 재개된 데 따른 북한군 내부의 긴장감이 반영됐다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이날 "북한 평안북도 영변군 고성리 인근의 군사훈련장에 용도가 불분명한 대형 건축물이 들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건축물은 8각형 모양으로 폭은 약 40m, 높이는 10m 안팎이다.




미국 스탠퍼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의 닉 한센 객원연구원은 "(이 지역에) 처음으로 온전하게 보이는 건물이 들어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주변에 탱크 여러 대가 발견된 적이 있다는 점에서 표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구조물일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4/2018111400331.html


#2 조용히 전쟁 준비하는 '북한'


남북군사합의서, 북한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한국 먼저 나서서 빗장 풀어줘 '심각'


남한은 수송기로 평양에 '귤' 전달(?)


이 상황에 무슨 경제 방북단?

미친 거 아냐?


 

                                   남북군사합의서. 북한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한국이 먼저 나서서 

                                   빗장 풀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속보] CSIS, 북한 미확인 미사일 기지 중 최소 13곳 가동 확인 

[Breaking] Think Tank: N. Korea Keeps Undeclared Missile Bases Up and Running

http://conpaper.tistory.com/72706


snsmd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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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건설 수주 5년만 최악 기록 전망" - 건산연


"내년 국내 건설 수주 5년만 최악 기록 전망" - 건산연



2019년 국내건설수주 6.2% 감소, 고용에 부정적 영향


전국 매매가격 -1.1%, 

지방은 경기불황 직격탄으로 하락폭 확대


주택 건설이 발목 잡아


부동산 규제 강화 신규 입주물량 과다, 

거시경제 회복 부진 등



  내년 국내 건설 수주가 5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 나왔다. 발목을 잡은 건 주택 부문이다. 부동산 규제 강화와 신규 입주물량 과다, 거시경제 회복 부진 등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큰 폭의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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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건설 수주 예상치는 올해 대비 6.2% 감소한 135조5000억원이다. 국내 건설 수주는 2016년 164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2015년 이후 3년 간 국내 수주 호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들어 전년대비 10% 감소(144조4000억원 예상)하며 3년 호황이 종료된 데 이어 내년에도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내년 수주는 2014년 107조5000억원 이후 5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며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범은 '주택 수주 감소'다. 민간 수주가 주택 부문을 중심으로 큰 폭 줄어들며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민간 수주는 올해 대비 12.3% 감소한 90조3000억원을 기록, 2014년(66조7000억원) 이후 최저치를 보이면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홍일 건산연 연구위원은 "공공 수주는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발주와 공공주택 발주 증가, 전년도 기저효과 영향으로 9.2% 증가할 전망이나 민간 수주의 하락폭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짚었다. 




공사 종류(공종)별로도 주택 수주 부진은 눈에 띄었다. 주택이 포함된 주거 건축 수주는 올해 대비 16.9% 감소한 43조7000억원으로 예상됐다. 2017년 상반기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다 2017년 하반기부터 반기별 17.5~27% 큰 폭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업계에선 건설 경기가 과거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있어 내년에도 불황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여기엔 공공부문이 과거와 달리 완충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는 해석이다. 올해 정부 SOC 예산은 전년대비 14% 감소한 데 이어 내년에도 2.3% 줄어들 예정이다. 감소폭이 줄어든 건 생활형 SOC 예산 증가에 따른 결과인데 이는 건설경기 견인 효과 면에선 미흡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건설경기 경착륙이 가시화되고 있고 이는 거시경제와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연구위원은 "생활형 SOC 사업, 도시재생 사업 등 공약 사업부터 신속한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며 "지방 주택시장 지원책을 통한 주택 투자 급락세 조절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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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생각 만으로 보는 TV 개발 중 Never worry about losing the remote again: Samsung developing TV controlled by your BRAIN


Never worry about losing the remote again: Samsung developing TV controlled by your BRAIN



 

System would let users flick channels and adjust the volume with their brains 

Prototype uses a headset covered with 64 sensors and an eye-motion tracker

It could allow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to interact with their TV sets




 

삼성, 생각 만으로 보는 TV 개발 중


이제 리모콘 없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이 시스템은 뇌로 채널을 돌리거나 볼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시제품은 64개의 센서와 아이 모션 트래커로 덮인 헤드셋을 사용한다.


이 시스템의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심각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른바 프로젝트 폰티우스(Ponthius)는 스위스 로잔 에콜 폴리테크니크 페데랄레(FL)의 협력사업의 일부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eo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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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UARDO GARCIA FOR DAILYMAIL.COM

PUBLISHED: 23:38 GMT, 12 November 2018 | UPDATED: 23:43 GMT, 12 November 2018


Samsung is developing a TV system that might one day allow users to flick channels and adjust the volume using their brains.


The so-called Project Ponthius is part of a cooperation between the South Korean electronics giant and the Center of Neuroprosthetics of the E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EPFL) in Switzerland.





The aim of the project is to give people with severe physical disabilities, like quadriplegia, a chance to enjoy their favorite shows without the help of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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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6381887/Samsung-developing-one-day-allow-users-control-TVs-brai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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