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日 한국 인근에 자위대시설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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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호선' 타당성 논의 본격화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계획도(안)

 

[광주도시철도 2호선]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두번째 광주 도시철도 노선. 기존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처참한 실패(...)를 교훈삼아 광주 2호선이 최대한 광주광역시의 주요 지역을 지나다니도록 하기 위해 노선 변경을 거듭한 끝에 확정된 노선으로 광주 곳곳을 돌아다니는 순환형 노선으로 확정되었다.

 

2016년에 첫 구간을 착공할 예정이지만 예산 배정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과연 제대로 착공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여기에 시청~광주역 1지선 구간을 2017년에 착공하겠단 이야기도 나왔는데 본선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본선 1구간(시청~백운광장(남구청)~광주역) : 2016~2019

•본선 2구간(광주역~일곡지구~첨단지구~시청) : 2017~2022

•본선 3구간(백운광장~효천역) : 2019~2023

•지선 1구간(시청~광천터미널~광주역) : 2017년~?

•지선 2구간(운남지구~광주송정역) : 미정

 

한편 2호선의 임시 대체노선으로 기 운행중인 급행 순환01(시청~광주역 구간 및 1지선)번이 운행된다. 별도로 확장순환 구간에 대해서는 대체노선은 없다. 일단 순환선부터 건설하는게 급해서 순환선 먼저 건설하고, 이후 지선 건설은 지자체 협의 후 노선 변경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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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과 재무적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된다.

 

광주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2층 세미나실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재정·교통수요·기술분야 등 각계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하는 기술자문TF 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윤장현 광주시장이 2호선 건설방식 등에 대한 재검토를 시사한데 따른 것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보자는 취지다.

 

회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해 2호선의 인구나 수송수요 예측, 재무적 타당성 분석, 건설방식 및 사업비 절감 방안 등을 논의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TF팀 회의에서는 재원조달 가능성과 그동안 거론됐던 트램방식(노면경량전철)이나 BRT(간선급행교통체계)방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건설방식에 대해 장단점과 광주시 적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현 기본계획이 결정되기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십차례 검토 과정을 거쳐 확정된 사업을 또다시 재검토해 사업 기간만 지연되는게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자문TF는 빠른 시일내 전문가 토론과 검토를 거쳐 '100인 시민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 2013년 12월 기본계획변경 승인·고시에 따라 총사업비 1조9053억원(국비60%, 시비40%)을 투입해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일곡∼첨단~수완을 연결하는 총연장 41.9㎞의 확대순환노선을 저심도 방식으로 2024년까지 3단계로 나눠 건설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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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대교 유료 전환과 공사 지연 시민 반발

 

 

8월 21일 부터 유료통행이 개시되는 부산항대교(북항대교)

 

[관련자료]

8월 21일 부터 부산항 대교 유료통행 개시 - 부산시

http://www.busan.go.kr/BoardExecute.do?pageid=BOARD00172&command=View&idx=46169

 

[부산항대교(북항대교) 잔여 공사현황]

감만동 쪽 접속도로 : 2015년 말 완공 예정
영도 쪽 접속도로 고가 상부도로 : 8월 준공에서 다음 달 끝날 듯

부산항대교(북항대교) 연결도로 위치도(우측)

 

[부산 해안순환도로망 공사현황]

부산시는 부산신항∼을숙도 대교∼천마산 터널∼남항대교∼부산항 대교∼광안대교에 이르는 길이

37.87㎞의 해안순환도로망을 구축 중이며 전체 구간 가운데 천마산 터널(2016년 12월 준공)만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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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전환에 맞추기로 했던 준공시점 한 달가량 늦어질 듯

 

부산항 대교의 유료 전환과 동시에 준공될 예정이던 영도 쪽 접속도로 공사가 늦어져 시민 반발이 예상된다.

 

부산시는 지난 5월 개통 후 그동안 무료로 운영했던 부산항대교를 21일 0시부터 유료로 전환하기로 하고 13일 부산시보에 부산항 대교 통행료 확정 공고를 낼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항대교를 개통하면서 협약상 2개월로 정해놓은 무료운영 기간을 4개월 10일로 늘렸다.

 

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를 연결하는 길이 2.43㎞의 영도 쪽 접속도로(고가도로), 부산항 대교와 광안대교를 잇는 길이 3.94㎞의 감만동 쪽 접속도로(고가·지하차도) 공사 지연된 때문이었다.

 

시행사인 북항 아이브릿지의 반발에도 무상운영기간을 늘린 이유는 영도 쪽 접속도로 완공에 필요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접속도로 미완공으로 통행량이 계획치를 밑돌면 최소운영수입보장(MRG) 규정 때문에 시민세금으로 북항 아이브릿지에 손실을 보전해줘야 하기 때문에 부산시로서는 무상운영 운영기간 연장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당시 부산시는 지하 장애물 이설 문제 때문에 공기가 2년 이상 늦어진 감만동 쪽 접속도로(2015년 말 완공 예정)는 어쩔 수 없지만, 지난해 12월 붕괴사고로 지연된 영도 쪽 접속도로(설계상 준공시점 7월 9일)의 고가 상부도로는 최대한 앞당기면 8월 중순쯤 모든 공사를 마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교통체증이 심한 도심 쪽 차량이 주로 이용할 영도 쪽 접속도로가 완공되면 통행량을 더 늘어날 것이라는 계산도 있었다.

 

하지만 유료 전환시점이 목전에 다가왔지만, 영도 쪽 접속도로 공사는 마무리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장마와 태풍 등 악천후에다 붕괴사고 후 노동청에서 제시한 각종 안전 관련 이행조건 때문에 공사를 예정대로 하지 못했다"며 "현재 고가형 상부도로 공사는 거의 마쳤지만, 중앙분리대와 방음벽 설치 등에 최소한 1개월 이상 추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항 아이브릿지의 운영 손실(월 5억원 정도)과 이자 부담(월 10억원 상당), 협약 불이행 문제 때문에 추가적인 무상운영은 어렵다"며 "시민 통행 불편을 최대한 줄이려고 SK건설 등 시공사를 상대로 공기 단축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항 대교의 평균 하루 통행량은 계획통행량(하루 4만9천838대)은 물론 MRG 보장 통행량(계획통행량의 80%·하루 3만9천870대)에 한참 못 미치는 2만1천 대에 불과하다.

 

유료도 전환되면 통행량이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 거가대교와 수정·백양산 터널에 이어 '또 하나의 혈세 먹는 하마'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시는 부산항 대교 통행료를 소형 1천400원, 중형 2천400원, 대형 3천원으로 확정했다.

 

부산시는 부산신항∼을숙도 대교∼천마산 터널∼남항대교∼부산항 대교∼광안대교에 이르는 길이 37.87㎞의 해안순환도로망을 구축 중이며 전체 구간 가운데 천마산 터널(2016년 12월 준공)만 남겨놓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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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종합건설, 건축 토목 분야 신입 공채...25일까지

 

 

http://www.shcon.net/

 

 

신한종합건설이 건축 토목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격 조건은 건축 토목 직군 모두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각각 건축 토목분야 산업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조경 안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시에는 우대한다.

 

채용마감은 오는 25일 자정까지로 이메일 hrd@shcon.net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에 선발하는 신입사원은 사업여건에 따라 신한토건, 신한플랜트 등 자회사로 입사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전했다.

 

[베리타스알파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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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보-기둥 연결공법 등 3건 ‘이달의 신기술’ 지정

 

 

포스코건설 지하주차장 PC공법 신기술 적용 현장

 

신기술 개발자 현황

국토부

 

 

보-기둥 연결 신기술”로 지하공간 건축물 안전성 획기적 향상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중복합관 연결공법, 보-기둥 접합부 일체형 공법, 그라운드 앵커 공법과 관련하여 새로 개발된 3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735호~제737호)하였다고 밝혔다.
 

상수도용 이중복합관 연결공법
제735호 신기술(“액압성형된 내부식 이중복합관을 이용한 분할 클램프 연결공법”)

은 수도관에 주로 쓰이는 스테인리스 강관의 높은 원가 및 용접연결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탄소강관에 얇은 두께의 스페인리스 강관을 삽입한 후 고압의 액압으로 성형된 이중복합관을 연결하는 공법이다.

 

 

이중복합관은 스테인리스 강관보다 제품 단가를 30%가량 낮추었으며 무용접 방식의 관 연결로 용접방식보다 공사기간 50% 단축이 가능하여 수도 배관용 및 소방관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건축물용 보-기둥 연결공법
제736호 신기술(“비긴장 강연선을 이용한 지하주차장용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보-기둥 비내진 접합부 일체형 공법”)

은 건축물 공사에서 보와 기둥 접합부에서 일체성 확보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가 접합되는 기둥에 관통 홀을 만들어 보의 철근과 강연선을 관통시킴으로써, 기둥과 보의 일체성을 확보하고 시공성을 증대시킨 기술이다.

 

 

기존의 1개층씩 시공하는 방법에서 탈피하여 지하 2층 또는 3층의 동시 시공이 가능하고 보-기둥 접합력을 증대시켜 균열발생을 줄임으로써 아파트 지하주차장 및 대형구조물의 지하공간 공사현장 등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단계 확장 앵커를 이용한 암반정착 공법
제737호 신기술(“2단계로 확장되는 앵커체를 이용한 암반정착 그라운드 앵커공법”)

은 사면안정 또는 구조물을 지반에 고정시키기 위해 2단계로 확장되는 앵커체로 주변 지반을 가압하여 그 압력으로 필요한 만큼의 인장력을 얻을 수 있는 앵커공법이다.

 

 

앵커체의 정착길이가 짧아도 충분한 인장력이 발생하며, 인장력 확보 후에 그라우트(시멘트, 골재 등과 물의 혼합물)를 주입하므로 공사기간을 단축 할 수 있어 특히 산사태와 비탈면 붕괴 등 긴급 복구현장에서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문서 src 140813(석간) 이 달의 건설신기술 지정 고시(기술정책과).hwp

파일 align 140813(석간) 이 달의 건설신기술 지정 고시(기술정책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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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서 글쓰기(2) [김창식]

 

www.freecolumn.co.kr

뷔페에서 글쓰기(2)

2014.08.12


지난 7월 21일 자 칼럼 ‘뷔페에서 글쓰기(1)’가 소개된 후 몇 몇 독자들이 댓글로 격려해주시고 이메일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글과 뷔페 음식이 닮은 것인지 미처 몰랐네요.” “정말 그러고 보니 그런 면이 있군요.” “본인의 글쓰기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꺼번에 다 먹어도 소화만 잘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등.

질책성 비아냥도 있었지요. 일반 독자가 아니라 주로 필자를 아는 지인이나 친구로부터 들은 반응이었지만요. “그렇게도 할 일이 없냐?” “그러다 음식 다 식겠다.”  뼈아픈 지적도 있었습니다. “언제 철들래?”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그래도 부정적 언급이 무관심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반어적 표현인 데다 ‘우정 어린 설복’으로 다가오니까요.

#4. 한 접시에 두 종류의 음식을 담지 않는다

지난 칼럼의 세 번째 항목 ‘한 접시에 산더미처럼 음식을 담지 않는다’와 같은 맥락입니다. 생선초밥과 탕수육을 함께 먹으면 무슨 맛이 있겠어요? 그밖에도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은 많습니다. 이를테면 피자와 육개장은 어울리지 않죠. 남녀 관계에 비유해볼까요? 결혼이란 것이 죽자 사자 좋아해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꼭 서로 뜻이 맞아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렇더라도 한 번 저지른 결혼을 되물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어서 어지간하면 그냥 가죠. 하지만 뷔페 음식 고르는 것이야 내 주장대로 아니겠어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가지 서로 다른 성질의 제재(subject matter)나 주제(theme)가 충돌하면 시너지 효과는커녕 서로를 해칩니다[同歸於盡]. 억지로 꿰맞춘 몽타주 포스터로는 눈 밝은 독자(bounty killer)를 피해가지 못합니다. 글이 갈팡질팡한다니까요. 격언에도 가르침이 있지만 ‘나무에 대를 접해서는’ 안 되죠. 우물물과 강물은 서로를 넘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필가 손광성 선생도 수필이론서에서 글의 일관성을 특별히 강조했나 봅니다. 언뜻 최백호의 노래가 들려오네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5. 평소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찜하라

간만에 뷔페에 가서 실성 든 사람처럼 늘 먹는 음식을 산더미처럼 ‘쟁여’ 오며 뿌듯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한심하게도. 그러니까 김치, 김밥, 된장국, 호박죽, 소시지, 족발, 베이컨말이, 잔치국수, LA 갈비(철 지난 지 오래라고요!) 같은 음식들을 지극정성으로 챙기더라니까요. 분위기에 따라서는 오래된 트로트 가요가 가슴을 헤집듯 새삼스럽지 않은 음식이 유난히 ‘땡기는’ 날도 있죠. 그래도 뷔페에서는 아니에요. 그런 음식들은 먹자골목이나 동네 주변 맛집에서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으니까요.

글쓰기 작법에 ‘낯설게하기(defamiliarization)’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쉬클로프스키(V. Sklovski, 1893~1984)로 대표되는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의 주장에서 유래하는 기법인데, ‘무엇을 표현하는가?’보다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었어요. 일상적인 언어를 거부하고 낯설게 표현하여 긴장을 유발하면 미적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본 것이죠. 한마디로 대상을 낯설고 새롭게 표출하여야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주장이에요.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부한 관점, 식상한 표현, 죽은 은유(dead metaphor)는 안 쓰니만 못하답니다. 나만의 고유한 발상과 참신한 표현이 글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지 않겠어요?

필자소개

김창식

경복고, 외국어대 독어과 졸업. KAL 프랑크푸르트 지점장 역임.
한국수필(2008, 수필) 신인상 . 시와문화(2011, 문화평론) 신인상.

Copyright ⓒ 2006 자유칼럼그룹.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reecolu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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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8월 12일(화)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8월    12일(화) CONPAPER

 

 

 동부건설 유동성 위기 한고비 넘겨

 고려개발, 730억원 규모 '수원~인천 복선전철 제2-2공구 노반신설공사' 수주

 제2롯데월드 사업비 증액 불가피 '700억+α'...서울시, 롯데측에 추가 교통개선대책 요구

 철도시설공단, 전국민 대상 '철도역사 아이디어' 공모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현장, '토사 적치장' 환경피해 민원 발생

 국토부「층간소음 가이드라인」마련...다세대, 오피스텔도 층간소음 기준 적용

 “하늘에도 지름길이 있나?" , '경제적 비행로' 있다...연 100억 원 연료절감 가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기업 최초 '설계 안전관리비' 투찰에 전액 반영

 정부, 7개 서비스 산업 분야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

 한신공영, 627억원 규모 '인천공항 제2합동청사 등 4개동 시설공사'계약 체결

 세계 20대 건설사 선정...한국은 두산중공업이 유일 The world's top 20 contractors 2014

 '극한 기상현상' 대응 건축시스템 구축 시급...‘패시브 하우스’도 대안

 

 

 신월성 원전 2호기 건설동향

 대우건설, 포천복합화력 2호기 준공...상업운전 개시

 한국의 무상원조사업, '「미얀마」전염병 연구소' 개소식

 EU 사법재판소,카르텔(담합) 가담 기업의 손해배상책임 범위 확대 판결

 한전, 올해 '해외 화력발전사업 상반기 실적' 큰폭 증가

 덴마크 태생 인어공주 동생, 바다 건너 서울 온다. Copenhagen Mermaid sculpture & 8House VIDE

 한국공항공사 '건설기술자문위원회 자문위원단' 공개모집

 [주간건설리포트 Weekly Construction Report]2014년 8월 11일 cerik

 9월 분양시장 큰장 선다

 [2014서울서계수학자대회 기념] 필즈 포커스-2014 필즈상 수상자는 누구?

 男-女는 장내미생물도 다르다

 미국 인기배우 '로빈 윌리엄스' 사망 Robin Williams Dies of Suspected Suicide VIDEO

 청주시, 사람 중심 '완전도로(Complete Streets)' 조성사업 완료

 건강하게 고기 먹는 방법...고기 구운 뒤 후추

 한국인이 무시하는 한국의 '강점'

 '씨스루' 비행기 등장? 그럼 밖이 훤희 보이는? Would you fly on a see-thru plane?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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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npaper.tistory.com/20621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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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루' 비행기 등장? 그럼 밖이 훤희 보이는? Would you fly on a see-thru plane? VIDEO

 

 

 

 

The jet uses external cameras to capture a 360-degree panoramic view of the space around the plane

 

미래의 개인 전용기에 카메라 기술을 이용해 마치 비행기 벽과 천정이 없는 것처럼 보여주는

플렉시블 스크린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 스크린은 회의용이나 사진들을 볼 수 비디오로도 사용될 수 있다.


Would you fly on a see-thru plane?

Futuristic private jet captures panoramic view from outside and beams stunning scenes onto walls and ceiling of cabin

 

Concept uses external cameras to capture a panoramic view outside plane
Images are beamed onto display screens on walls and ceiling of cabin
Screens can be used for video conferencing or displaying photos


By Chris Kitching

Every seat on this private jet is the ultimate window seat, but there’s just one catch – there are no windows.
A global design company has come up with an innovative concept for a windowless private jet that uses external cameras to capture a real-time, 360-degree panoramic view of the space around the plane.


The images are beamed on to display panels on the cabin walls and ceiling, giving passengers the feeling that they’re flying in a transparent fuselage.


Scroll down for video

Room with no view

Room with no view: The futuristic IXION windowless jet was developed by Technicon Design’s team in France

Images from outside the plane are beamed onto display panels on the cabin walls and ceiling

Images from outside the plane are beamed onto display panels on the cabin walls and ceiling


When the screens aren’t displaying scenes of blue or starry skies, they can be used for in-flight video conferencing or displaying photos or other images.
They could even be used to display landscapes, be it a sunny beach, a desert or outer space.
The futuristic IXION windowless jet was developed by Technicon Design’s team in France for a National Business Aviation Association (NBAA) show.


It has been applauded by industry leaders and it earned the team an award at the International Yacht & Aviation Awards in the exterior design category.

 

This cutaway view shows the interior of the fuselage of the IXION windowless private jet

This cutaway view shows the interior of the fuselage of the IXION windowless private jet

Ultimate window seat

Ultimate window seat: The design gives passengers the feeling that they’re flying in a transparent fuselage

 
Gareth Davies, design director at Technicon Design’s studio near Paris, said the team set out to challenge current thinking and ‘propose something a little different but not just a fantasy’.
He said: ‘It has to be credible and relevant, yet provoke discussion. I challenged the team to break out of conventional thinking with regards to a business jet exterior and interior.
‘We quickly settled on the controversial yet interesting idea of removing the windows from the cabin and using existing or very near future technology to display the exterior environment on flexible screens, which cover the walls and ceiling of the cabin, via external cameras.’
He added: ‘The user experience is greatly enhanced by directly engaging the passengers with the environment outside, giving an unhindered panoramic view.’

 

Top gong

Top gong: Technicon Design's team in France won an award at the International Yacht & Aviation Awards

Screens on the cabin walls and ceiling can

Screens on the cabin walls and ceiling can be used to display landscapes, including outer space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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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무시하는 한국의 '강점'

 

 

 

 

 

한국인의 ‘나라 사랑’은 ‘자기식 비평’과 접목돼 있다.

한국의 강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단순히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치부해 버린다.

오늘은 외국인의 입장에서 한국의 강점을 집고 넘어가려 한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중 하나다.

범죄률이 타국가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돼 있다.

2013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제협력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3-4배 낮다.

 

도둑질부터 살인, 그리고 강간에 이르기까지 해외에서 한국인이 자주 범죄 대상에 노출되는건 안전에 익숙해 방심하는 탓이다.

 

두번째로 한국 거리 풍경을 들고 싶다.

고급스레 보이는 유리로된 공중전화기, 예술적인 조형들, 깨끗한 공중화장실, 심지어 스포츠 시설물을 갖춘 공터 등을 도처에서 구경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문명의 화신으로 여기는 유럽, 북미를 포함 다수 국가들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이다.

대개 불결하거나 낙서로 더럽혀져 있다. 한국 거리에선 찾기 힘든 광경이다.

 

 

 

세번째로 한국인들의 사회성에 대해 말하고 싶다.

서로 잘 알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쉽게 도움 줄줄 안다.

 

네번째로 한국인들은 스스로 독서량이 적고 덜 교육된 민족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 또한 전혀 그렇지 않다.

 

세계 권위있는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자주 한국 학생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코노미스트지는 한국의 교육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했다.

 

이외, 대다수 한국인들은 그들의 나라뿐 아니라, 세계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다.

진중한 언론 활동이 확산된 국가중 하나다.

 

보수파를 대표하는 조선일보에서부터 진보파 한겨레 신문까지 알찬 소식을 전하고 있다.

타 국가들에서는 대개 10-15% 소수 엘리트층들이 진중한 신문을 읽는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다수가 관심을 갖는다.

 

다만, 스포츠, 연예계 소식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 한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외국에서 인기높은 외계인 소식 등엔 흥미없어 보인다.

 

한국은 과연 어떤 나라일까?


[출처: 러시아의 소리]: http://korean.ruvr.ru/news/2014_08_11/27576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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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고기 먹는 방법...고기 구운 뒤 후추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식약처 “후추 사용순서 따라 발암물질 최대 14배까지 차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데 고기만큼 좋은 것은 없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류는 단백질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식품이다. 예전부터 여름에는 세 번의 ‘복날’을 정해 놓고 고기를 챙겨 먹었을 정도다. 

 

하지만 고기는 조리 방법에 따라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 유해물질을 내 오히려 건강에 해롭게 돌변할 수도 있다.

 

식약처는 고기를 보다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12일 발표했다.

 

우선 고기에 뿌리는 후추는 고기를 구운 뒤에 뿌려야 한다.

 

흔히 고기를 굽기 전에 양념으로 후추를 뿌리는데, 이 경우 유해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의 양이 증가하게 된다.

 

식약청 실험 결과 고기를 구운 뒤 후추를 뿌리면 고기 1g 당 들어있는 아크릴아마이드의 양은 492ng(나노그램) 정도지만, 후추를 뿌린 채 구우면 이보다 14배 이상 증가한 7139ng으로 늘어났다.

 

고기를 구울 때는 숯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고기를 석쇠에 굽는 것 보다 불에 직접 닿지 않게 불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기가 불에 직접 닿으면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최대 200배 더 증가하기 때문이다.

 

조리법상 어쩔 수 없이 석쇠에 구워야 한다면, 익은 고기의 지방이나 육즙이 숯불에 직접 떨어지는 것을 막는 것도 벤조피렌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고기를 조리할 때는 굽는 것 보다 삶는 것이 더 낫다.

고기를 고온으로 익힐 때는 유해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 물질은 100℃ 이하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200℃에서 250℃로 올릴 경우 3배나 더 발생한다.

특히 돼지고기를 조리할 때는 더욱 삶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를 삶으면 고기 1g에 들어있는 벤조피렌의 양은 0.1ng 이하지만, 굽는 경우 벤조피렌의 양은 이보다 7배나 많은 0.77ng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겹살로 만든 수육 - 동아일보DB 제공
삼겹살로 만든 수육 - 동아일보DB 제공

 

식약처는 “조금만 주의해 식품의 조리법을 선택하면 벤조피렌, 아크릴아마이드 같은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해물질에 덜 노출될 수 있는 식품조리 및 보관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기사본문]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993

신선미 기자 vamie@donga.com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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