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나트륨함량 줄이면서 맛있게 먹는 법

 

 

출처 한국언론진흥재단

 

 

최근에 정부의 나트륨 저감화 사업으로 라면 등 165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21%까지 줄였다고 한다. 늘상 먹으면서도 찜찜해 했었는데 듣던 중 반가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병, 위염, 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크다.

사실 늘상 보는 내용이지만 피부에 와닿지는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 일주일에 2~3회의 라면을 먹는다고 한다.

사실 더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건강을 생각하면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것 또한 어려운 일. 조금만 신경 쓰면 조리법만으로도 나트륨의 함량을 줄일 수 있다.

 

라면에 든 나트륨의 양을 줄이는 데 특효를 발휘하는 건 바로 야채. 라면을 끓일 때 당근, 대파 등 야채를 넣으면 야채에서 빠져나온 수분으로 인해 염분이 어느 정도 줄어든다.

 

이때 야채의 양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먹기 직전 채썬 오이나 양배추를 넣는 것도 현명한 방법.

 

또 조금 밍밍하더라도 수프는 3분의 2 정도만 넣고 너무 싱거워 먹기 곤란하다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거나 고춧가루를 첨가해 약간 맵게 해서 먹는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수프만큼 면발에도 나트륨의 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냄비 두 개에 면과 수프를 각각 끓인 다음 익은 면을 물에 한 번 헹궈내고 수프를 끓인 냄비에 넣어 먹으면 나트륨 함량을 줄이면서 쫄깃한 라면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에 식초 단 한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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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 7월호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 7월호

 

SECTION I  건설동향 

SECTION II 기술동향

SECTION III 문화예술

Total 163p

 

이번 7월호는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다운로드]

http://alog.auric.or.kr/CETECH2003/post/ae146254-bd1e-48fa-a27b-002cda1f6b29.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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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7월 18일(금) CONPAPER

 

 

Daily Construction News

[데일리건설뉴스]2014년   7월    18일() CONPAPER

 

 

 '신고리 원전 5·6호기' 추진 동향

 ‘한국 교통기술 선진국의 75% 수준’ 보도 관련 설명 자료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및 ‘사이언스콤플렉스’ 추진동향

 '군산 새만금지구 공급설비 건설공사', 한양 시공사 선정

 서초 방배동 '경남아파트' 770가구로 재건축된다

 201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로 향하는 첫걸음

 정부, 「3D프린팅 기술」 청사진 그린다!

 대한건설협회 2014년 '차세대 건설 CEO 아카데미' 과정 안내

 행복도시 2-2생활권 M3, M4, M5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감리자(건축, 전기) 선정

 美 “말레이 여객기,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 Biden: Malaysia Airlines plane

  apparently "blown out of the sky" VIDEO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연선 긴장력 이용 쉴드터널 현장 조립시공' 시연회 개최

 더위 짜증에 사람 짜증까지 [임철순]

 [브리지스 서울 2014] 한옥 지붕에도 수학 있다

 포스코건설, 인도회사와 호주 카마이클광산 연결 화물철도 건설공사 MOU체결

  Carmichael Mine

 


 

 [2014년 7월 17 중동 건설사업 동향] UAE 두바이 도로교통청의 두바이 엑스포 메트로 라

   인 프로젝트 외

 벼락(Lightning)을 붙잡을 순 없을까? Close Up Lightning Strike VIDEO

 말레이지아 조종사가 일부러 위험지역으로? Did MH17 pilot divert INTO the danger

   zone? VIDEO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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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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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지아 조종사가 일부러 위험지역으로? Did MH17 pilot divert INTO the danger zone? VIDEO

 

 

Crumpled: Wreckage of the Malaysia Airlines jet carrying 298 people from Amsterdam to Kuala Lumpur a day after it crashed, near the town of Shaktarsk, in east Ukraine

 

말레이지아 조종사가 일부러 위험지역으로?

항공 전문가들은 기장이 '이상한 느낌'에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벗어나려고 했다고 주장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말레이지아 여객기를 푸틴이 탄 비행기로 착각하고 미사일을 발사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푸틴은 말레이지아 여객기가 추락한 같은 시각에 브라질월드컵에 참석하고 모스크바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러시아 항공관계자는 같은 시각에 두대의 비행기가 서로 비껴 지나갔다고 말한다.


Did MH17 pilot divert INTO the danger zone? Aviation expert claims captain made last-minute change of course over Ukraine because he 'felt uncomfortable'
Russian media explores theory that Ukrainian armed forces shot down Boeing 777 after mistaking it for Putin's jet
Kremlin leader was flying back to Moscow from Brazilian World Cup at around same time passenger plane crashed
Russian aviation sources said the routes of the two planes 'crossed at the same point and on the same altitude'
Ukrainian official accuses Putin of smuggling missile launcher back into Russia to cover up Kremlin involvement
Malaysian transport minister seeks to absolve airline of blame after it was criticised for flying through a war zone
Liow Tiong Lai said MH17 was flying on internationally-approved route and pilot given no last-minute instructions

By Simon Tomlinson and Michael Seamark and Louise Eccles and Will Stewart



The pilot of MH17 radioed that he 'felt uncomfortable' about the route he was flying while over Ukraine and tragically altered his course to hostile territory, where Russian separatist missile operators mistook his plane for a government military transport aircraft, according to an expert.


Dr Igor Sutyagin, Research Fellow in Russian Studies from the 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 believes that MH17 was shot down by rebels based in the 3rd District of Torez, in eastern Ukraine, using a ground-to-air Buk missile system.
He told MailOnline that information had been leaked from a source he was unwilling to name that the pilot of MH17 'felt bad' about his course over Ukrainian airspace, so changed direction.

 

Little did he know, according to Dr Sutyagin, that his plane would then be mistaken by rebels for a Ukrainian government resupply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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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storm

Political storm: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has blamed Ukraine for the Malaysian Airlines tragedy that claimed the lives of all 298 people on board



Crumpled

Crumpled: Wreckage of the Malaysia Airlines jet carrying 298 people from Amsterdam to Kuala Lumpur a day after it crashed, near the town of Shaktarsk, in east Ukraine

Political storm

Political storm: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has blamed Ukraine for the Malaysian Airlines tragedy that claimed the lives of all 298 people on board



Re
Poignant

Poignant: A white flag placed by the Ukrainian Emergency Services marks the location of a body (not pictured) the settlement of Grabovo

 

Mangled

Mangled: Malaysia Airlines is trying to arrange safe access for relatives of victims to the site in eastern Ukraine where its Boeing 777 airliner crashed


 

 

 

 

 

 

Grim

Grim: Bodies lie strewn among the wreckage of Malaysia Airlines Flight MH17 a day after it was shot down over pro-Russian rebel-held territory in eastern Ukraine

Horrific

Horrific: Flight MH17, a Boeing 777-200 on its way from Amsterdam to Kuala Lumpur, exploded into flames at 33,000ft after it was hit by a surface-to-air missile



Macabre

Macabre: As shocking pictures of bodies and debris emerged, the tragedy sparked a full-blown international crisis, increasing tension between Moscow and Washington

Devastation

 

[Main page link]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696975/Putin-blames-Ukraine-loss-Flight-MH17-298-innocent-souls-DOESNT-deny-Russian-separatists-shot-missile-McCain-warns-Hell-pay.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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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Lightning)을 붙잡을 순 없을까? Close Up Lightning Strike VIDEO

 

 

 

벼락은 눈에 보기에는 한 줄기지만 나무뿌리처럼 수많은 갈래가 함께 내리친다. - 위키피디아 제공 

 

[벼락= 낙뢰 Lightning]

번개와 천둥을 동반하는 급격한 방전현상이다.

일반적으로 강한 소나기를 내리며, 우박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낙뢰는 주로 적란운 안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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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벼락이 자주 발생한다.

 

이달 8일에는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내리친 벼락이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14개 업체에 정전을 일으켜 수백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육상에 내리친 벼락은 총 10만5000번에 이른다.

 
일상에선 피하고픈 번개가 영화 속에서는 상황을 급반전시키는 계기로 작용한다. 추억의 SF 영화 ‘백투더퓨쳐’에서 벼락은 타임머신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된다. 최근 영화 ‘어벤져스’의 영웅 토르는 벼락을 흡수하는 망치 ‘묠니르’로 적을 압도하기도 한다.
 
작가들이 벼락을 반전의 도구로 채택한 데에는 벼락의 어마어마한 위력 때문일 것이다. 벼락의 속도는 빛의 10분의 1 정도로 빠르고 전류는 3만 암페어(A), 전압은 무려 1억 볼트(V)에 달한다. 벼락이 지나간 주변의 온도는 2만7000도로 태양 표면온도의 4배나 된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벼락을 대체에너지원으로 활용하려고 시도했다. 전선이 달린 로켓을 발사하거나 고층 번개탑을 지어 번개를 붙잡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초 정도의 짧은 순간에 발생하는 막대한 전기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방법을 찾는 데는 실패했다. 무엇보다 벼락이 어디에 칠지를 알지 못하니 효율성이 크게 떨어졌다.
 
영화 '백투더퓨쳐'에 등장한 타임머신. 벼락을 동력으로 활용하는 데도 성공했다. - 위키피디아 제공 
 

이런 점에서 타임머신과 묠니르는 초(超)첨단 과학장비라고 할 수 있다. 백투더퓨쳐처럼 벼락이 칠 곳을 미리 알거나 묠니르처럼 벼락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어야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그 안에는 강력한 벼락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가 내재돼 있고 이를 전기나 전기파의 형태로 변환해 원하는 곳에 활용할 수 있으니 아직은 ‘공상과학’의 영역일 수밖에 없다.

 
혹여 이런 장비를 개발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위험성은 남아 있다. 한 줄기로 내리치는 것처럼 보이는 벼락이 사실 수없이 많은 갈래로 뻗어있기 때문이다. 벼락이 칠 때 눈에 보이는 것은 지름 2m 정도의 굵은 줄기 하나지만 벼락 사진을 보면 굵은 줄기 주변으로 나무뿌리처럼 수많은 줄기가 동시에 내리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끔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았다고 하는 사람은 굵은 줄기를 맞은 것이라기보다 주변에 내리친 작은 줄기를 맞았거나 벼락에서 발생한 고온의 충격파를 맞은 경우에 해당한다. 작은 줄기조차 무시할 수 없는 벼락. 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장면은 한동안도 영화에서나 감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문링크]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823
과학동아 이재웅 기자 ilju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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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7 중동 건설사업 동향] UAE 두바이 도로교통청의 두바이 엑스포 메트로 라인 프로젝트 외

 

1.  사우디 국방부의 리야드 메디컬시티 프로젝트 1단계 패키지


 

사우디 국방부가 발주하는 리야드 메디컬시티 프로젝트 중 1단계 패키지의 입찰이 마감되었으며 사우디 빈라딘그룹(Saudi Binladin Group) 25.4억 불의 최저가로 응찰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1단계로 1,500병상의 군 메디컬시티를 리야드 외곽에 건설하는 대형사업으로 입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입찰결과: 1사우디 빈라딘그룹 25.4억 불(SR9.4Bill.), 2위 나흐닷 알에마르/빈다옐/사키르(스페인)의 컨소시엄 26.7억 불(SR9.9Bill.), 3위 사우디오저/사팍/피자로띠(이탈리아)의 컨소시엄 31.9억 불(SR11.8Bill), 4위 알만수리 34.1억 불(SR12.63Bill.), 5위 알아랍/OHL의 컨소시엄 34.2억 불(SR12.67Bill.), 6위 알야마마/합투어 레이튼 34.8억 불(SR12.9Bill.), 7위 엘세이프/L&T(인도)/산호세(스페인)의 컨소시엄 35.0억 불(SR12.98Bill), 8위 알바오니/J&P(사이프러스) 35.6억 불(SR13.2Bill.), 9위 알라쉬드 36.7억 불(SR13.6Bill.), 10위 알파우잔 37.5억 불(SR13.9Bill.)

 

2.  UAE 두바이 도로교통청의 두바이 엑스포 메트로 라인 프로젝트

 

UAE의두바이 도로교통청(RTA)이 발주하는 두바이 엑스포 메트로 라인 프로젝트의 기본설계 용역을 미국 파슨스 인터내쇼날과 프랑스 시스트라의 JV가 지난 7 14일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두바이 엑스포 2020에 맞추어 레드라인의 주메이라 레이크 타워와 제벨알리에서 부터 엑스포 현장까지 연결하는 독자적인 메트로 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3.  UAE 나킬의 데이라 섬 쇼핑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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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킬(Nakheel)이 발주하는 데이라 섬 쇼핑몰 프로젝트의 설계 업무를 싱가포르의 RSP가 지난 6월 말 1천만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62만 평방미터의 쇼핑몰을 데이라(Deira) 섬에 건설하는 사업으로 본공사에 대한 입찰서는 오는 12월에 발급될 예정이다.  

 

4.  오만 교통통신부의 타카와 미르바트간 도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교통통신부가 발주한 타카(Taqah)와 미르바트(Mirbat)간 도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현지의 갈파르(Galfar)가 인도의 나가르주나, OCBC, STFA 등의 경쟁을 제치고 지난 7 6 1.05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도파르주 내 타카와 미르바트간 35킬로미터의 도로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다.

 

5.  예멘 민간항공청의 사나공항 확장 프로젝트


 

예멘의 민간항공청이 발주하는 사나공항 확장 프로젝트의 PQ를 다시 실시하고 있으며 제출 마감일은 8 4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낙후화된 기존의 사나국제공항을 대대적으로 확장하는 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지난 2008년 아랍경제사회개발기금으로부터 1.6억 불의 자금을 공여받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정정불안정으로 수차례 연기된 바 있다.

 

6.  알제리 공항관리청의 우아리 부메디엔 국제공항 신규 터미널 프로젝트


 

알제리의 공항관리청(EGSA)가 발주한 우아리 부메디엔(Houari Boumediene) 국제공항 신규 터미널 프로젝트를 중국건축공정총공(CSCEC)가 지난 7 16 9.1억 불에 수주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1천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는 신규 터미널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2014년 말에 시작하여 2018년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7.  알제리 고속도로청의 동서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교통관제시스템 패키지

 

알제리의 고속도로청(AGA)이 발주하는 동서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교통관제시스템 패키지를 스페인의 코다이저(Codiser) 컨소시엄이 지난 7 16 77백만 불에 수주하였다. 이 패키지는 동서고속도로 중 380킬로미터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이 포함된 교통관제장치를 EPC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계약기간은 18개월이다. 컨소시엄 멤버인 스페인의 인드라(Indra) ITS 및 통행료징수시스템 기기를 공급한다. 

 

(입력: 2014 7 17)

조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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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도회사와 호주 카마이클광산 연결 화물철도 건설공사 MOU체결 Carmichael Mine

 

 

카마이클광산~아다니 애봇포인트항 철도노선도(L= 388km)

 

 

인도 최대 인프라 사업자 아다니그룹 자회사 아다니 마이닝社와 MOU 체결
퀸즈랜드州 '카마이클 광산' 철도사업 EPC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보해

388km 철도건설, 2조5천억원 규모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지난 11일 인도 아다니 마이닝(Adani Mining)社와 호주 퀸즈랜드州 갈릴리(Galilee) 유역 석탄 채굴사업에 사용될 표준궤 화물철도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포스코건설은 아다니 마이닝社가 추진 중인 호주 퀸즈랜드州의 카마이클(Carmichael) 광산과 애봇 포인트(Abbot Point) 수출 항만을 잇는 388km에 달하는 철도건설 사업에 대한 EPC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중으로 아다니 마이닝社와 EPC 本계약을 체결해 내년 상반기에는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철도가 완성되면 연간 약 6,000만 톤의 석탄 운반이 가능해진다.


아다니 마이닝社의 母회사이자 인도 최대 민간 발전•항만 인프라 개발사업자인 아다니그룹(Adani Group)은 현재 총 9,240MW 규모의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규모의 석탄 수입 항인 인도 문드라(Mundra) 항을 보유한 기업이다.


퀸즈랜드 주정부는 상당한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이번 철도가 건설되는 지역을 '전략적 개발지역'으로 지정했다. 철도가 다른 광산 개발업자를 포함해 다수가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이 설계돼 주정부의 전략적 인프라 정책과도 부합할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의 철광석과 연료탄을 수출하는 호주의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아다니그룹 과탐 아다니(Guatam Adani) 회장은 “이번 철도건설 사업은 카마이클 광산개발 착수와 더불어 10,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유발이 예상된다”며 “호주 기반시설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다니 마이닝社 대표 제야쿠마 자나카라지(Jeyakumar Janakaraj)는 "아다니와 포스코가 협력하여 이렇게 단시간에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本계약 체결을 위한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아다니그룹이 한국시장에도 진출하게 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 황태현 사장은 “아다니社와 함께 철도 인프라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두 회사가 역량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번 사업은 회사가 추진하는 호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EPC 사업이 될 것이며 건설, 금융, 조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해 경전철과 인천국제공항철도 등 다수의 철도공사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이번 호주 광산 철도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향후 아다니그룹이 발주예정인 사업과 호주내 다른 철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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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 서울 2014] 한옥 지붕에도 수학 있다

 

 

 

양길식 제공

 

http://bridgesmathart.org/bridges-2014-korean/

 

8월 14~19일, 과천과학관에서 수학과 예술 융합한 브리지스 학회 열려


서울세계수학자대회가 열리는 기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수학 문화 축제가 펼쳐진다.

 

다음 달 14~19일 과천과학관은 ‘브리지스 서울 2014’를 열고 건축,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와 수학의 융합을 시도한다.

30여 개국 400여 명이 브리지스 콘퍼런스에 참석해 흥미로운 대중강연과 이색적인 전시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지스 콘퍼런스는 1998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세계 각국에서 경쟁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올해 우리나라가 처음 유치했으며 세계수학자대회와 동시에 개최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김선빈 국립과천과학관장은 “브리지스 콘퍼런스가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한국적인 특징을 살린 수학과 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면서 “일상생활에 녹아 있는 수학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옥 처마는 파라메트릭 디자인

박정대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을 수학으로 풀어내는 대중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옥 처마의 우아한 곡선은 수학적으로는 3차원 곡선에 해당한다. 지붕 정면과 위에서 볼 때 모두 곡선이 나타난다는 뜻이다. 반면 중국과 일본의 전통 가옥은 정면에서만 처마가 곡선으로 보이는 2차원 곡선이다.
 

건축에서는 이런 곡선을 디자인에 적용하기 위해 수학 공식을 활용한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종종 쓴다. 박 교수는 “올해 3월 개관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새 둥지를 형상화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차오’가 파라메트릭 디자인의 대표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기하학의 한 축인 도형도 건축의 주된 요소다. 박 교수는 “건축과 기하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대표적으로 ‘타일링’을 꼽았다. 타일링은 2차원 도형으로 3차원 공간을 빈틈없이 채우는 건축 기법이다. 거품처럼 복잡해 보이는 구조도 수학적으로 분해해보면 2차원 도형인 12면체와 14면체로 이뤄진 3차원 도형에 불과하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땄던 ‘워터큐브’ 경기장이 거품 구조를 타일링으로 응용한 건축물로 유명하다.

 

도, 레, 미는 수식으로 표현돼
음악에서도 수학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도, 레, 미 등 음을 만드는 파동의 진동수는 2의 12제곱근으로 나타낼 수 있다. 가령 레는 2의 12제곱근의 2승, 미는 2의 12제곱근의 4승이다. 또 12 자리에 어떤 수를 넣느냐에 따라 독특한 음이 나온다. 이것이 전자음의 원리다.
 

장재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 교수도 이를 활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알고리즘을 만들어 작곡을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훈민정악’ ‘게임 오버’ 등 20여 곡을 작곡했다.


장 교수는 이런 경험을 살려 ‘수와 작곡’이라는 제목으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주제를 융합해 흥미로운 대중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19세기 낭만시대를 지나며 음악가들이 더욱 새로운 음향과 표현을 찾기 위해 수학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며 “20세기에는 독일의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이나 그리스의 이안니스 크세나키스처럼 아예 수학을 이용해 작곡하는 작곡가가 등장했다”고 말했다. 
 

브리지스 콘퍼런스에서는 이 밖에도 석굴암 복원에 활용된 수학, 명화 속에 깃든 수학 등 다양한 대중강연을 만날 수 있다.

 

[기사링크]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4857/news

 
과학동아 신선미 기자
vami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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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짜증에 사람 짜증까지 [임철순]

www.freecolumn.co.kr

더위 짜증에 사람 짜증까지

2014.07.18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가만있어도 더워 죽겠는데 연일 답답하고 짜증스러운 뉴스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이 초복. 비가 좀 내리든 말든 앞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사람을 더 지치고 힘들게 할 텐데 대체 이 여름을 어떻게 넘기나 싶습니다.

답답하고 짜증스러운 것은 소위 국가와 사회를 위해 공직을 맡아 일하겠다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7·30 재보선에 등장한 인물들과,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의 인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열다섯 군데에서 치러지는 7·30 재보선의 출마자 55명 중 55%인 30명이 전과자입니다. 민주화운동 과정 등에서 집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받은 사람들이 많지만 사기 뇌물수수 전과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이들이 국회의원이 되겠다니 배짱이 놀랍습니다.

출마자들 중 광주 광산을 후보인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사표가 수리될 때만 해도 “7·30 재보선 출마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공언했지만, 열흘 만에 말을 뒤집었습니다. 국정원 댓글 의혹사건 수사과정의 외압을 폭로한 ‘양심 인사’가 이 짧은 기간에 생각이 바뀌었다면 처신이 가벼운 것이고 거짓말을 한 거라면 부도덕한 일입니다.

경기 수원을의 백혜련 후보도 비슷합니다. 2011년 11월 정치적 중립과 독립을 지키지 못하는 검찰을 비판했던 백 검사는 사표를 내고, 언론 인터뷰에서 “정치에 몸을 담는다면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배신하고 왜곡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 달 뒤 민주통합당에 들어가더니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습니다. 그때는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패했지만 이번에 드디어 공천을 받았습니다.

새정치연합이 이 두 후보를 공천한 것은 공직사회에 대해 ‘야당에 도움을 주면 확실한 보상을 해 준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내부 고발을 긍정적으로 장려하고 보호하는 차원이라기보다 포상금을 노린 신고와 고자질을 사주하고 조장하는 꼴입니다.

백혜련 권은희 두 후보는 투표권도 없습니다. 국회의원 출마에는 거주지 제한이 없지만 후보자가 투표권을 행사하려면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 선거일 전 22일(이번엔 7월 8일)까지 주소지를 옮겨야 합니다. 그런데 여야 모두 내홍 끝에 9일 이후에야 공천을 확정하는 바람에 이들은 미처 주소지를 옮기지 못했습니다. 서울 동작을의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사람이 9명이나 됩니다. 자기도 찍지 못하는 후보가 한 표를 달라고 호소하고 다니니 우스운 일입니다.

그러나 정작 우습고 짜증스러운 것은 장관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였던 김명수 교수는 끝내 자진 사퇴를 거부하다가 대통령의 임명 철회라는 형식을 거쳐 물러나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부적격자라고 판정하는데도 별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듯 스스로 장관감이라고 믿는 자신과 무감각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정성근 씨는 더했습니다. 온갖 비리와 의혹 제기에 거짓말과 부인으로 넘어가다가 결국 다른 폭로가 임박했다는 말에 황급히 사퇴하는 모습이 가관이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도 자신을 속여 가며 장관 자리를 탐하는 행태가 놀라움을 넘어 신기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쩌면 그렇게도 사람을 잘 못 고르고 잘못 고르는지, 그리고 왜 남의 말을 안 듣는지, 왜 국민에게 설명해 주지 않는지 그것도 신기합니다. 옛부터 “의심스러운 사람은 쓰지 말고,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TV로 청문회를 지켜본 사람들은 박 대통령이 그 두 사람을 10분만 만나서 이야기했더라면 문제점을 알 수 있었을 거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진룡 문화부 장관이 면직됐으니 그의 유임은 낭설로 끝났고, 이제 또 다시 장관감을 골라야 할 판입니다. 정성근 씨는 아리랑TV 사장으로 임명된 지 석 달 만에 장관 후보가 됐는데 문화부 장관을 왜 바꿔야 하는지, 왜 하필 취임 석 달밖에 안 된 사람을 ‘차출’해야 하는지, 그렇게까지 자리를 챙겨줘야 할 은혜가 있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1997년 2월 개국한 아리랑TV의 사장은 정권 교체기마다 바뀌어 역대 사장 8명 중 임기 3년을 채운 이는 두 명뿐이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임명된 손지애 사장도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올해 2월 사퇴했고, 그 자리를 정성근 씨가 차지했습니다. 문제는 정씨의 거취입니다. 그는 아리랑TV 사장으로 돌아가는 건가요?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는데, 지금 문화부에는 사표 수리권자인 장관도 없고 이 분야를 맡는 제1차관도 없으니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조현재 전 제1차관은 정성근 장관 후보자의 국회 청문회가 진행되던 10일 오후 한국체육대에 총장 후보 등록을 하고 다음 날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사표는 15일 수리됐고, 박 대통령은 17일 유진룡 장관을 면직조치했습니다. 이제 문화부는 비관료 출신의 제2차관 혼자서 다음 장관이 청문회를 거쳐 취임할 때까지 이끌어가게 됐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와중에 정씨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면 ‘사장을 되찾은’ 아리랑TV 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가 장관이 되는 걸 전제로 아리랑TV 사장에 내정된 사람(누군가 있을 거 아닙니까)은 또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런 걸 생각하다 보니 더 덥고 짜증이 나는 것입니다.

필자소개

임철순

1974~2012년 한국일보 근무. 문화부장 사회부장 편집국장 주필 및 이사대우 논설고문을 역임했다.
한국기자상, 삼성언론상, 위암 장지연상 수상.
현재 한국일보 논설고문, 자유칼럼 공동대표, 한국언론문화포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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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연선 긴장력 이용 쉴드터널 현장 조립시공' 시연회 개최


 

강연선 체결 쉴드터널의 현장 조립시공 시연회 모습

 

기존 볼트 체결방식 쉴드터널의 누수 발생

 

전단키 세그먼트(좌) 및 강연선 체결 모식도(우)

 

[강연선]

압축된 응력[외력이 작용할 때 그 내부에 생기는 저항력]을 가지도록 여러 가닥의 강철선을 꼬아서

만든 줄, 사장교, 현수교 등 교량에 주로 사용됨

 

 

구조적 안정성 획기적으로 높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 줄임말 건설연)은 쉴드터널 공법의 고질적인 문제인 터널 누수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고 구조적 안전성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강연선 긴장력을 이용한 쉴드터널의 현장 조립시공 시연회를 지난 2014년 6월 10일(화) 특수건설 아산공장에서 개최하였다.   
 

터널 건설공법중의 하나인 쉴드공법은 철제로 된 원통형의 쉴드를 원하는 깊이의 지하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수직구 안에 투입하여 커터헤드(cutter head)를 회전시켜 지반을 굴착한다.

 

그런 다음 공장에서 제작된 콘크리트 구조물인 ‘세그먼트’를 조립하여 터널을 완성하는 무진동, 무소음 공법이다. 이 공법은 화약으로 발파해 터널을 건설하는 NATM공법과 달리 주위 환경과 주택·건물 등에 피해를 주지 않으며 깊이가 얕은 토사지반이나 지하수위가 높은 연약지반에서 시공도 가능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는 터널공법이다.
 

공장에서 사전 제작되는 세그먼트는 터널의 구조적 안전성을 유지시킬 뿐 만 아니라 방수기능도 역할도 한다. 기존 쉴드공법에서는 세그먼트를 조립할 때 세그먼트와 세그먼트를 연결하기 위해 볼트 체결방식(두개의 부재를 단단히 볼트로 연결하는 것)을 이용했다.

 

또한 세그먼트 이음부에 지수재를 설치하여 지하수의 유입을 방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쉴드터널에서는 볼트 체결부에서 지속적으로 지하수의 누수가 생기는 고질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마상준 연구위원팀에서는 쉴드터널에서 세그먼트 조립시 볼트체결방식으로 인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강연선의 긴장력을 이용하여 세그먼트를 조립하는 새로운 쉴드터널 공법을 개발하였다.
 

새로 개발된 공법은 세그먼트에 아일랜드 전단키를 설치하고, 하나의 세그먼트에 4열의 강연선이 그물처럼 연결되게 하여 터널의 구조적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 볼트 체결방식이 유발하였던 누수, 시공오차, 볼트 풀림 등의 문제들도 효과적으로 개선하였다.
 

마상준 연구위원팀에서는 새로 개발된 강연선 체결 쉴드터널의 현장 적용성 평가를 위해 실제 쉴드머신을 이용하여 지상에서 조립시공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특수건설 아산공장에서 개최된 시연회에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국내 주요 건설사에서 30여명의 기술자들이 참석하여 실제 크기의 전력구용 터널에 적용된 개발 공법의 조립시공 과정을 참관하였다.

 

시연회에서는 개발 공법의 시공공정 분석을 통해 기존 터널공법에 비해 시공성(건설 project를 추진하면서 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에 이르기 까지 이론과 시공경험,지식을 활용하여 시공시 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향상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강연선 체결 쉴드터널 공법은 기존 볼트 체결방식보다 우수한 체결력으로 세그먼트 조립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체결부 재료비 절감, 시공성 및 경제성 향상 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예상되는 쉴드터널 수요에 맞춰 터널 기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_최종_터널 보도자료_최종_터널.hwp

한국건설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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