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원자력공사, '한국 바라카 원전 현장' 한국인 신입사원 채용

국내 주요대학 재학생 대상

최대 50명 뽑을 듯

이미 한국 원전 인력 다수 영입

 

UAE  바라카원전 현장 첫 케이블 설치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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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원전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한 UAE가 이미 한국의 원전 인력들을 다수 영입한 데 이어 젊은 대졸자까지 모집에 나선 것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UAE의 원자력공사인 ENEC는 이날부터 국내 주요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공대나 원자력공학과가 있는 대학이며, 영어와 전공을 채용 기준으로 삼고 있다. 채용 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책정했다.

 

UAE는 이와 함께 양국 정부가 합의한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한국의 원자력 인력 채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원자력을 전공하는 한국과 UAE 대학생 30여명씩은 올 겨울방학부터 양국 원전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상이 3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어서 ENEC는 이때 인턴십 활동을 토대로 채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NEC는 그동안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등에 재직하거나 재직했던 원자력 관련 기술 인력들의 채용을 늘려왔다.

 

원전업계 관계자는 “한국과 원전 건설을 진행하면서 ENEC가 50여명의 기술인력을 채용한 것으로 안다”며 “이 중 80% 정도는 퇴직자들이고 나머지는 현직 신분으로 옮긴 것”이라고 말했다. 현직 기준으로 ENEC의 연봉은 한수원보다 1.5배 정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ENEC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UAE가 중동에서 대규모 원전을 처음 도입키로 결정한 것은 원전이 향후 먹고살 거리라고 판단한 측면도 있다”며 “한국의 원전 관련 우수 인력이 있다면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2771181

한국경제 세종=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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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들, 자산매각 가속화...건설경기 점진적 회복 영향

GS건설, 파르나스 호텔 매각가격 협상 중
포스코건설, 베트남 다이아몬드 플라자 매각…IPO 염두한 듯

 

테헤란로에 위치한 GS건설 계열사인  파르나스 호텔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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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부건설 등 건설기업들이 자산매각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황 부진으로 보유 자산 매각에도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건설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자산매각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

 

특히 업황 회복에 힘입어 부동산 등 자산가치도 회복되고 있어 이들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매각 작업이 완료되면 재무구조 개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현재 사모펀드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 등 매수후보자들과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을 위한 가격협상을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해당 호텔 지분의 67.56%를 보유하고 있다.

 

GS건설이 파르나스 호텔 보유지분에 대한 가격 재협상에 나선 이유는 현대차 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10조원이 넘는 가격에 매입하며 인근 땅값이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업계는 당초 7000억~8000억원 정도로 추산됐던 파르나스 호텔 지분가격이 최소 1000억원 이상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예정됐던 파르나스 호텔 매각이 연기돼 시장에서는 자산매각을 철회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지만 이는 확대해석"이라며 "연내 자산을 매각하겠다는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최종 매각가격을 협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동부발전당진 보유 지분에 대한 매각이 무산되며 유동성 위기설이 제기됐던 동부건설도 해당 지분의 연내 재매각에 기대를 걸고 있는 눈치다. 민간 석탄화력발전소인 동부발전당진은 사업권과 부지를 포함한 전체 지분 중 60%는 동부건설이, 나머지 40%는 동서발전이 보유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보유하고 있는 지분 60%를 매각해 유동성 위기를 해소할 계획이었지만 지난달 인수를 희망했던 삼탄과 동부건설 채권단과의 갈등으로 매각작업이 최종 백지화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동부건설이 워크아웃에 돌입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동부그룹 자산매각을 주관하고 있는 산업은행이 동부발전당진 지분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동부건설도 한숨 돌리게 됐다.

 

산업은행은 최근 SK가스에 동부발전당진을 매각하기 위한 물밑작업을 진행 중으로 매각가격은 삼탄이 동부발전당진 매입 계약을 체결하며 결정됐던 금액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자산매각과 매출채권 유동화 작업이 완료되면 단기적인 유동성 위기는 해소될 것"이라며 "이와 별도로 경기도 오산에 보유하고 있는 부지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그룹 공사 1조1000억원, 재개발·재건축 시공권 2조원, 공공수주 물량 2조5000억원 등 총 5조6000억원에 이르는 양질의 수주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이들 공사가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재무구조와 실적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차원에서 구조조정 작업이 진행 중인 포스코건설도 최근 보유하고 있던 베트남 다이아몬드 플라자를 롯데그룹에 매각했다. 베트남 최초의 백화점인 다이아몬드 플라자는 철골조 주상복합으로 포스코건설에게 상징성이 큰 건축물이었지만 권오준 그룹 회장이 이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은 포스코건설 기업공개(IPO) 이전에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재계 관계자는 "GS건설이나 동부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자산매각과는 목적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결국 이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다소 저평가됐던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라며 "베트남 다이아몬드 플라자는 매각가격만 1조원이 넘어 포스코건설은 물론 그룹 전체적인 재무구조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1920695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haezung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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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의 '수상한' 안전 점검 용역 발주 논란

박창근 교수 주도 (사)대한하천학회,

롯데월드로부터 5억원 용역 의뢰받아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서울시 민간조사단에도 참여

연구 윤리 논란 및 진상 조사 결과 신뢰성 의문 제기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 출처 뉴시스

 

[관련보도링크]

‘제2롯데월드-대한하천학회’ 이상한 관계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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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의 '수상한' 안전 점검 용역 발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롯데 측이 최근 비판·문제제기에 앞장섰던 박창근 관동대 교수가 주도하는 대한하천학회에 5억원짜리 용역을 줘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실제 이 용역을 수행 중인 박재현 인제대 교수가 지난 8월 중순 발생해 제2롯데월드 공사와의 연관성을 의심받던 석촌지하차도 땅꺼짐(싱크홀)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결성된 서울시 민간조사단에도 참가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시 안팎에선 해당 교수의 연구 윤리 논란 및 진상 조사 결과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8월13일 석촌지하차도 입구에서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현장을 조사하던 중 폭 5~8m, 깊이 4~5m, 길이 80m 대형을 비롯한 총 7개의 동공이 추가로 발견되자 대학교수·엔지니어 등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석촌지하차도 동공 민간 조사단'을 꾸렸다.

 

이 조사단은 이후 10여일간의 조사를 통해 8월28일 석촌지하차도 땅꺼짐 발생은 지하철 9호선 굴착 공사 때문이라는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 민간조사단에 포함된 박재현 교수가 대한하천학회 소속으로 당시 제2롯데월드 안전 점검 용역을 수행 중이었다는 것이다. 롯데 측은 제2롯데월드 건설 공사로 인한 석촌호수 수위 저하·지하수 수위 감소에 따른 지반 침하 등 주변 지역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7월 초·중순께 한국지반공학회·영국 엔지니어링 전문 Arup사에게 안전 점검 용역을 준 뒤 7월 말 대한하천학회에 추가로 용역을 발주해줬으며, 박 교수는 이 학회 소속으로 용역수행팀을 맡아 연구 중이었다.

그러나 당시는 석촌지하차도에서 대규모 땅꺼짐이 무더기로 발견되자 제2롯데월드 건설 공사와의 연관성 여부에 세간의 비상한 관심이 쏠렸던 때였다. 제2롯데월드 건설 공사 와중에서 대규모의 지하수가 유출돼 석촌지하차도 지하에 동공이 발생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송파구 일대 주민들이 불안에 떨던 시기였다.

이런 점에서 롯데 측으로부터 거액의 안전 점검 용역을 수주받아 연구 중이었던 박 교수가 조사 결과에 따라 제2롯데월드 공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석촌지하차도 땅꺼짐 민간 조사단에까지 참여한 것은 연구 윤리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박 교수의 민간 조사단 참여는 제2롯데월드와는 무관한 것으로 결론을 내린 서울시의 석촌지하차도 동공 원인 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당시 민간조사단을 꾸렸던 시 실무 책임자는 "2년 주기로 선정되는 시 기술심사위원들에게 자문을 구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수소문, 민간조사단을 꾸렸는데 박 교수가 제2롯데월드 안전점검 용역을 수행 중이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고 지금 들어서 알았다"며 "민간 조사단이 한두 명으로 구성된 것도 아닌데 박 교수가 용역을 수행하던 중이었다고 하더라도 그것 자체가 전체 조사 결과에 특별한 영향을 미쳐 왜곡시키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 외부에선 석촌지하차도 원인 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는 반응이다.

 

장동엽 참여연대 간사는 "제2롯데월드 용역 수행 중 석촌지하차도 민간 조사단에 합류했다는 것은 의혹을 충분히 제기할 만한 것으로, 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도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사안으로 본다"며 "본인이 알아서 빠지든가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1613382263071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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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2014년 10월 27일(월)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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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2014년  10월   27일(월) CONPAPER

 

 

● 국토부,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전문가 양성 위한 특성화 대학원 운영

●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3만호, 본격 사업승인 시작

● “제4회 녹색건축 한마당”...「민간·공공·학계 참여

● "건설·인프라 분야 통일 준비 본격화" 정부, 관련 용역 발주

●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 10월호

● 국토부, '건설공사 시공평가 지침' 공청회 개최...사고발생시 감점항목 추가

● 현대건설, 올 3분기 매출 4조 2,592억원,영업이익 2,307억원...해외 매출 비중 늘어

● 대우건설 기술력의 힘 말레이지아 'IB타워' 현장...밖으로 나온 기둥 눈길

● 한국 건설업체들, '제2의 텃밭' 아시아권 건설 인프라 수주에 올인

● 정부, 경기 침체로 '전력 수요 전망' 크게 낮춘다...원전 증설 최소화

● [2014국정감사]‘경제성 없음’ 판정받은 국책 SOC 사업에 6년간 40조원 투입

● 서한, 280억원 규모 제주 '리젠트마린 더테라스 신축공사' 수주

● "앞으로 기능 유사 기반시설 간 '복합설치 절차' 간소화된다

● 북한, 정규군 국가에서 당·국가체제로 전환...김정은 절대통치 체제 아니야"

● 경남도, 1000억원 들여 '남해안 7개 섬 테마형 공간' 조성한다

● [조달청 금주 입찰 동향 '14.10.27.~'14.10.31] 산성터널 접속도로(금정측) 3공구 건설공사 등 총 51건,

   2,043억원 규모

● [이순신대교 흔들림 원인분석] "포장 시공시 가림막 설치로 통풍안돼 와류현상 발생"

● <그래픽> 공무원 퇴직연금 금액별 수급자 비중 - 교육직 절반 월300만원 수령

● LS전선, 러시아 야말(Yamal) LNG 프로젝트 400만 불 규모 '부스덕트(Bus Duct)' 수주

● 재건축 '대장주' 은마아파트 어떻게 돼 가나

● [사설] 서수원 개발에 SK부지는 따로 노나?

● 연고와 크림의 차이

● LH, 영천문외 등 3개 지구 개발사업 내년부터 본격 추진...1조750억 투자

● 새만금지역 신재생에너지사업 투자, "협약 먼저한 삼성보다 현대가 더 적극적"

● 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합병, 25조원 규모 '공룡' 플랜트회사 탄생

● 한국의 '삼소섬' 울릉도, 100% 에너지 자립섬으로 거듭난다

● 부산도시공사, 동부산 관광단지 내 공원ㆍ녹지 등의 설계공모

● 말레이지아, 내년에 230억불 규모 고속도로와 철도사업 추진

● 인도 정부, 내년부터 '지하철 스크린도어' 설치

● [2014년 10월 27일 중동 플랜트사업 동향] 사우디 사빅과 쉘의 쥬베일 폴리우레탄 플랜트 프로젝트 외

● 도시 경관 저해하는 '고물상', 양평서 산뜻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 제주도, 416억원 투입 하수관로 정비사업 실시

● 임철순의 ‘주례는 서글퍼’에 덧붙여 [신아연]

● 세계 승강기 한자리에 모인다, '2014 국제승강기엑스포(10월 28&#12316;31일)' 코엑스 개최

● 선진 건설기술국 도약 위해 '건설산업 대규모 구조조정' 필요 

● 타고난 리더의 7가지 습관 7 Habits Of Natural Leaders 

● KAIST, 해저지층 파괴없이 '가스하이드레이트' 생산 기술 개발 

● 남편 머리 쓰다듬는 아내 

● 영국의 겨울코트 패션 Royal couturier Bruce Oldfield helps you pick..VIDEO

● 어처구니 없는 건설공사 실수 사진들 Funniest Construction Mistakes Images  

● 영국 최고의 몸무게 여성 6년 동안 못걸어 심장마비 사망 Britain's fattest woman who weighed 40st dies

   of...

 

Sewol 4.16 ~ "We never forget the Day!"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4년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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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몸무게 여성 6년 동안 못걸어 심장마비 사망 Britain's fattest woman who weighed 40st dies of...

Britain's fattest woman who weighed 40st dies of a heart attack aged 44 after being unable to walk out of the house for six years

 

영국의 타인위어에 사는 브렌다 플래너건-데이비스부부는 도무지 침대에서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몸무게가 무려 254kg이나 나갔기 때문이다.

 

하루에 6000칼로리를 소화해야하는 그녀는 밖으로 외출한지 6년만에 침대에서 심장마비가

와 병원으로 가던 중 사망했다. 2013년 얘기다.

 

그녀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 데이비스는 절대 과식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낸다.

<에디터 황기철>

 

Brenda Flanagan-Davies was bed-bound at her home in Tyne and Wear
She consumed 6,000 calories a day before she died of a heart attack in 2013
Her husband Ronald Davies found her foaming at mouth and called medics 
She died on the way to hospital and her husband has been left 'devastated'
Mr Davies wants to warn of the dangers of over-eating after her death
'I wouldn't want what happened to Brenda to happen to others,' he said

* 1Stone=6.3kg

 

By Gemma Mullin for MailOnline
Britain's fattest woman who weighed 40st died of a heart attack aged 44 after being unable to walk out of her house for six years.
Doctors warned Brenda Flanagan-Davies to 'lose weight or die' when she became bed-bound at her home in Gateshead, Tyne and Wear, after consuming more than 6,000 calories a day.
But just four hours after a check-up in July 2013, where she returned home via an ambulance, her husband Ronald Davies found her foaming at the mouth and in pain.
He called an ambulance, and four paramedics used a blanket to carry Mrs Flanagan-Davies to the vehicle, but she died on her way to hospital after suffering a heart attack.
Mr Davies, 68, who had been with his wife for five years, now wants to warn people about the risks of obesity after he was left 'devastated' following her death.
The retired labourer and water inspector, said: 'She was alive one minute and dead the next.
'I think the heart attack was down to her weight and her health. It could have happened at any time.
'I don't know what to do. When I used to sit in the living room I would talk to her.
'I still find myself speaking to her in the other room since she died but obviously there is no answer as she's not there.
'I want to warn other people to look after after themselves and not to decline help if anyone wants to give you a hand.
'I wouldn't want what happened to Brenda to happen to other people.

 

Ronald Davies has been left 'devastated' after the death of his wife Brenda who was 40st and Britain's fattest woman when she suffered a heart attack

Ronald Davies has been left 'devastated' after the death of his wife Brenda who was 40st and Britain's fattest woman when she suffered a heart attack



 

Mrs Flanagan-Davies was so addicted to food that she had a fridge next to her bed, crammed full of chocolate and fizzy drinks, and would get regular deliveries from the butchers, fish and chip shop and local Tesco supermarket.

Brenda, pictured in 2012 before her death, was addicted to food and consumed over 6,000 calories every day

Brenda, pictured in 2012 before her death, was addicted to food and consumed over 6,000 calories every day

She would get regular deliveries from the butchers, fish and chip shop and local Tesco supermarket to her bed

She would get regular deliveries from the butchers, fish and chip shop and local Tesco supermarket to her bed

She also kept a fridge packed full of Coca-Cola and chocolate for her convenience. She was offered a gastric band on the NHS if she could lose enough weight to prove she wanted the operation but she failed to do so

She also kept a fridge packed full of Coca-Cola and chocolate for her convenience. She was offered a gastric band on the NHS if she could lose enough weight to prove she wanted the operation but she failed to do so

She was unable to walk just a few steps to the shower or the living room without getting out of breath.

Mr Davies, who said he had worried about his wife's health, added: 'She spent most of her time in bed, she had a telly beside her but she didn't watch it. Sometimes she would have music on without the picture.

'She couldn't walk very far. She had to get assisted to get to the shower. It took two of us, myself and her carer.

'I felt sad for her. I didn't feel sorry for her, I felt sad for her.

'I did worry about her health but I didn't like to tell her in case it made her upset. I wanted her to lose the weight so she was healthy.'

She was offered a gastric band by doctors if she lost enough weight to prove she wanted the £12,000 operation and when she didn't the operation was offered to somebody else.

Mr Davies said: 'The doctors were telling her to lose weight. But she wasn't showing them that she was losing the weight - I think she was a bit frightened of having the operation.

Her widower, Ronald Davies, says he wants to warn people about the dangers of over-eating after her death

Her widower, Ronald Davies, says he wants to warn people about the dangers of over-eating after her death

'She did lose quite a bit of weight so she must have been thinking about it but she didn't go through with it.

'It must have been a relief to not have the operation and she went back to her old self.

'Maybe if she had taken the help her situation would have been different.'

The couple met five years ago at a community centre in Gateshead - in that time Mrs Flanagan-Davies put on 11 stone.

He said: 'I thought she was a smashing girl. I never once looked at her and thought she was fat.

'A lot of men used to fancy Brenda. They would ask me if she had a boyfriend and I would say yes me.

'We broke the bed that's for sure when we first got together!

'We used to go our local pub for Sunday Lunch but I didn't notice her putting on weight. 

'We had to put up with a lot of rubbish off people looking at her in the street. One day we were sitting in a car park and I was smoking. This couple were passing by staring at her, it was ridiculous.

Ronald (left) and Brenda (right) had been together for five years - in that time she had gained 11 stone in weight
Ronald (left) and Brenda (right) had been together for five years - in that time she had gained 11 stone in weight

Ronald (left) and Brenda (right) had been together for five years - in that time she had gained 11 stone in weight

'I said to Brenda, "You would think they had never seen anybody smoke before," and she said "thank you". She knew I would support her whatever her size.

'I only wish she could have lost the weight so she could still be with me now.'

Since her death last year, Mr Davies has now changed his lifestyle and his diet.

He said: 'I have realised since Brenda's death that is is important to be healthy. Being healthy stands you in good stead as you get older. I feel much healthier now I am eating better.

'Brenda loved kebabs and sausages. We would get steak and kidney pies sent up from the butchers and fish and chips delivered.

'Now I have stopped getting takeaways and fatty goods delivered.

'Brenda couldn't walk, she would get out of breathe and she needed help when getting showered.

'I think if she had still been here she could have went into schools and warned children about the dangers of obesity.

'I want to make sure other people do not go down the same path as Brenda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809427/Britain-s-fattest-woman-weighed-40st-dies-heart-attack-aged-44-unable-walk-house-six-years.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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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겨울코트 패션 Royal couturier Bruce Oldfield helps you pick..VIDEO

High Street coats with designer looks!

Royal couturier Bruce Oldfield helps you pick your most important winter buy

 

 

[VIDEO]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808793/High-Street-coats-designer-looks-Royal-couturier-Bruce-Oldfield-helps-pick-important-winter-buy.html#v-3766216171001

 

By Eliza Scarborough for the Daily Mail

 

Fab fake fur! 

Bruce says: I'm constantly amazed by Zara. They produce a huge selection of coats every winter. This, in a soft biscuit shade with a faux-fur trim, is a grown-up version of a parka. It's romantic but faintly sporty - I can imagine it in ski resorts, or Scottish hills. Not too dressy, it will keep you sn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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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p trench

Bruce says: Everyone should have a mac. Choose a very short (mid-thigh length) or very long one (to lower calf), or an unusual colour such as blue. This trench is classic and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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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 and interesting

Bruce says: There is a tendency for people to shy away from pastels during winter. But this

cosy blanket print looks very pretty and is practical. It's long, snug, and will go equally well with a formal dress or relaxed sw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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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 idea 

Bruce says: Colour  in winter cheers you up and looks as if you've made more of an effort. This is a wonder fully splashy shade in a classic shape of wool and cashmere. 

Fuchsia pink, £175, frenchconnection.com LK Bennett dress, £250, Fenwick: 0207 629 9161 Shoes, £69, rei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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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chic

 

Bruce says: This is wool with Milano stitch, engineered so barely a seam shows. With its turn-back cuffs, patch pockets, horn buttons and double-breasted style, it's a quintessentially military coat. It's also lightweight and a decent length, so should keep you 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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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n and clean

Bruce says: A simple detail, such as an internal zip, can make all the difference to the look of a coat. It means no buttons are on show, so the overall shape is leaner and cleaner. This is so chic. The jacquard print across the bottom third adds interest, and playing with blocks of texture is right up to date. A fabulous formal 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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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ELIZA SCARBOROUGH 

Pictures: L+R 

Hair and make-up: OONAGH CONNOR using NARS and PAUL MITCHELL 

Fashion assistant: AMY KESTER 

Model: ANEL at MOT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808793/High-Street-coats-designer-looks-Royal-couturier-Bruce-Oldfield-helps-pick-important-winter-bu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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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머리 쓰다듬는 아내

 

 

 

가을은 중년 부부들에게 유난히 찬바람이 파고들어 달갑지 않다.

 

부부가 옆에 있어도 맹숭맹숭 그냥 볼 뿐, 말을 섞지 않는다. 싫어서라기보다 딱히 할 말이 없어서다. 그러니 침실은 보나 마나 버석거리는 낙엽처럼 까칠하게 메말라 간다.

 

중년의 아내들은 지아비를 위해 보약 지어 와 기꺼이 따끈하게 데워 조석으로 진상하고, 쓴입 가시라고 편강까지 입에 쏙 넣어드리며 제발 효험이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보약을 먹는다고 음경이 지겟작대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차라리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스킨십이 더 약이다.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지는 스킨십은 몸으로 하는 또 다른 대화다. 가을이 되면 남자들은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머리털이 술술 빠지기 쉽다. 그래서 더 쓸쓸해하고 우울해한다. 이럴 때 아내가 부드러운 손으로 진정한 요부가 되면 좋을 것이다.

 

남자만 여자를 물고 빨고 하라는 법은 없다.

 

남편을 무릎에 눕혀놓고 젊었을 때 받았던 사랑을 이자까지 얹어서 갚아야 한다. 머리를 살며시 끌어다 가슴에 묻어주고, 부드럽게 남편의 머릿결을 쓰다듬으며 흰머리를 골라내 주면 남편은 좋아서 코를 벌렁거릴지 모른다. 친밀감을 더 좋게 하며 흥분을 고조시키면 황홀한 시간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이름하여 ‘털 스킨십’이다.

 

오랜 진화 과정에서 인간의 털은 거의 다 소실됐다. 지금까지 몸에 남아 있는 모든 털은 구멍 다음으로 성감이 강한 곳이다. 머리카락에서부터 온몸에 보송보송한 솜털, 겨드랑이, 음모까지 전부가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단추다. 그러니까 남자의 털은 잘만 이용하면(?) 최고의 자극제가 될 수 있다.

 

털뿌리 아래에는 민감한 감각수용기가 있어 머리털을 쓰다듬으면 그 자극이 머리털을 통해 모근 신경으로 가서 미묘한 감각을 뇌에 전한다. 털을 잘만 건드리면 모든 신경세포를 짜릿하게 일으켜 세울 수 있다.

 

눈썹과 얼굴의 잔털을 따라 어루만져주고, 살살살살 귓밥 파주며 귓속 솜털을 자극할 수도 있고, 머리카락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빗겨주는 것도 좋다. 내친김에 덤으로 발끝에서 허벅지까지 비누 거품이나 로션을 발라 털을 매만져주고, 머리를 감겨주며 머리카락을 마사지해주면 정신이 혼미해질 터다. 그 느낌이 다시 성적 쾌감으로 바뀌니 진하게 엉킬 수밖에 없다.

 

이때 아내는 묶었던 긴 머리를 풀어헤쳐 섹시한 분위기를 내야 확실한 홈런존으로 남편을 몰고 갈 수 있다. 여성이 길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쓸어 올리거나 머릿결이 아름답게 출렁거리는 모습에 남성들은 뿅 간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소 닭 보듯이 하다 어느 날 갑자기 와인 한 병 딴다고 분위기가 바뀔 리 만무하다. 갑자기 손을 대는 것도 낯설고 쑥스러운데, “뭐 잘못 먹었냐, 왜 이러냐” 핀잔까지 들으면 머쓱해서 다 때려치우고 싶을 것이다.

 

쑥스러워도 스킨십은 행복한 부부의 종잣돈이고 밑거름이자 최악의 사태를 막는 예방주사다. 차곡차곡 쌓아둔 스킨십 마일리지는 어떠한 보험이나 연금보다 끈끈한 밧줄이다. 흐트러진 성 흥분을 궤도에 끌어올리려면 퇴짜를 맞더라도 눈 딱 감고 해보자. 이 가을에 남편에게 진정한 보약은 사랑이 철철 넘치는 털 스킨십이라 생각하고.
[성경원 한국성교육연구소장 서울교대·경원대 행정학 박사 / 일러스트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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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해저지층 파괴없이 '가스하이드레이트' 생산 기술 개발

 

공기를 주입해 심해 가스하이드레이트를 생산하는 모습.  - KAIST 제공

 

[가스 하이드레이트 Clathrate hydrates]

영구 동토(凍土)나 심해저의 저온과 고압 상태에서 천연가스가 물과 결합해 생기는 고체 에너지원으로, 외관이

드라이아이스와 비슷하며 불을 붙이면 타는 성질이 있어 '불타는 얼음'으로도 불린다. 대한민국 동해의 울릉분지에

6억 톤이라는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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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해저 지층을 파괴하지 않고 가스하이드레이트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동안 하이드레이트 안에서 메탄가스를 꺼내면 하이드레이트층이 붕괴돼 해저 지반이 침하하고 해저 생태계가 파괴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흔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팀은 해저에 묻혀 있는 하이드레이트층 안에서 메탄가스를 꺼낼 때 공기를 주입하는 맞교환 방식을 개발했다. 하이드레이트 안에 메탄가스가 없어지는 대신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하이드레이트층이 유지된다.

 

이흔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이흔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 KAIST 제공

 

연구팀은 2000년대 초반부터 질소와 이산화탄소 등의 기체를 주입해 하이드레이트층에서 메탄가스를 얻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이중 질소를 이용해 천연가스를 얻는 기술로는 2012년 4월 미국 알래스카 노스슬로프에서 실제로 하이드레이트를 시험 생산해 상업화 검증을 받기도 했다.

 
연구팀은 이번에는 특정 성분의 기체 대신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기를 사용했다. 따라서 기체를 따로 준비하는 과정 없이 해상에서도 쉽게 주입할 수 있다.

 

이 교수는 “국내 울릉분지 근처 해저에는 가스하이드레이트가 많이 보존돼 있는데, 이를 안전하게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KoFAST-2’라는 이름으로 국내외에 특허등록 및 출원했으며, ‘사이언티픽 리포트’ 14일자에 실렸다. 

동아사이언스 신선미 기자 vami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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