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공사(T/K) 실시설계 적격심의 위원 선정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공사(T/K) 노선도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공사]

국내 최초의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공사를 놓고 GS건설과 대림산업이 맞붙는다
추정금액이 2221억원이며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로 설계 대가격비중이 7대 3인 가중치기준 방
식으로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한다. 철도공단은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사업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지역업체와 중소기업 참여입찰자에 대한 가점제를 적용한다. goodmorningcc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공사(T/K) 실시설계 적격심의 위원 명단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종합시험선로 건설공사(T/K) 실시설계 적격심의 위원을 첨부와 같이 선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심의위원_선정(공개).hwp

한국철도시설공단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국토부,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8.25일 부터 3일간 코엑스

 

 

http://smartgeoexpo.kr/expo/schedule.php

 

국내컨퍼런스 현황

※ 일정은 추후 변동 가능

 

 

공간정보 체험의 장으로 열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내 공간정보기술과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를 8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당초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엑스포 기간중 국토교통부 국정감사가 개최(8.26~9.4일)됨에 따라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로 변경 개최된다.

 

금번 엑스포에서는 공간정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첨단 공간정보 기술과 서비스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산업전시회와 각종 공간정보 관련 컨퍼런스가 열리며,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산업전시회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공간정보 활용 대중화에 맞춰 “공간정보 창조관”, “공간정보 미래관“, ”체험존“ 등 10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ICT 기술과 융합하여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는 공간정보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전시회에서는 전시관 최초로 자신의 위치와 주변 전시부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실내 네비게이션”이 도입될 계획이며, 공간 빅데이터·재난방지 앱·사물인터넷 및 증강현실 등 공간정보 관련 빅 이슈가 되고 있는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공간빅데이터) “빅데이터특별관”에서는 국가의 빅데이터 정책과 시범사업 현황, 전문기업의 데이터마이닝 기술 및 소프트웨어, 일반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빅데이터 시현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체험존) 체험존에서는 SOS안심서비스, 스마트구조대 등 긴급구조 앱과 공간정보 융합제품인 4D기반의 자동차, 항공기 시뮬레이션 체험기기,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커피자판기(스마트폰으로 개인별 기호에 맞는 커피, 프림, 설탕의 양을 선택한 후 태깅하면 원하는 커피가 나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앱 개발」, 「빅데이터 활용」, 「공간정보 정책제안」,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현재 신청 접수중에 있으며, 8월 25일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다만, 금년도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해외 장관급 인사가 참석하는 고위급회의(High Level Forum)와 국제컨퍼런스(ICGIS)는 내년으로 연기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spatial Information Science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가 ICT, 타산업 등과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이며,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산업이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람을 당부하였다.

 

한글문서 src 140717(조간)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국토정보정책과).hwp

파일 align 140717(조간)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국토정보정책과).pdf

국토부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22살 최연소 사회복지 공무원 합격 비결은

 

이보라/서울시 사회복지직 9급(2014년 합격)

 

♣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저는 22살이며 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 합격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제 주변에 공무원 수험 준비하시는 분이 없으셔서 혼자 발로 뛰고, 혼자 정보를 알아보느라 고생을 했지만 저의 합격수기가 어떤 분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저의 경험과 생각대로 수기를 씁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먼저 사회복지 공무원은 최근 몇 년간 정부의 대폭지원으로 사회복지분야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인지 사회복지과 전공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사회복지 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저절로 갔었고 공무원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리해 인터넷 검색을 하고 ‘학교졸업 이전에 공무원 시험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혼자 가서 학원등록을 했습니다.

 

저는 2년제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학원을 다녔습니다. 특성상 자격증이 있는 사람에게만 응시가 가능하다 보니 면접 볼 때 가장 나이가 어렸었고, 사회복지 합격생 중에서도 최연소라고 들었습니다.

 

먼저 학원에 맞는 사람이 있고, 독학이 적합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보면 다른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우울해지는 것들이 있어서 강의를 듣던 안 듣던 학원에 출근하듯이 갔습니다. 오전에 해 뜰 때 가서 공부를 마치고 밖에 나와 어두컴컴한 거리를 볼 때는 뿌듯하기도 하고 나의 꿈과 가까워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시험 디데이 숫자와 가까워지고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하는 모습♣ 스터디 요령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돼준 것은 스터디입니다.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에는 꼭 스터디에 맞는 공부목표를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혼자가 아닌 네다섯 명의 사람들과 매일 스터디를 2시간씩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조원들과 서로 이야기도 하고 고민도 털고 하다 보면 스트레스도 저절로 풀리고 슬럼프 없는 수험생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험생활 때에는 특히나 건강이 중요한지라 밥 시간 때에는 항상 먹고 싶은 것들을 꼭 사먹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전공부는 점심시간을 바라보며 공부하고, 오후시간은 저녁공부를 바라보며 공부하고,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집에 갈 생각을 하며 공부하라.” 이 말을 들었을 때에는 많은 공무원 준비생들이 웃었지만 공감이 되는 말 중 하나였고, 공부가 지겹게 느껴질 때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면 하루가 정말 빨리 가고 공부에 대한 보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하루일과

9시 학원 or 독서실
9시∼12시 오전공부
12시∼14시  점심과 휴식
14시∼16시 점심공부
16시∼18시 스터디 공부 &휴식
18시∼19시30분  저녁과  휴식
19시30분∼21시 30분 저녁공부

 

 

♣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권기태 선생님)

국어는 초기에 아무리 잘해도 하위권의 성적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를 풀다 보니 실전감각이 부족하다는 걸 느껴 실전반을 듣게 됐고, 모의고사 책을 사서 풀면서 항상 13분 이내로 푸는 습관이 생겼는데 빠르면 10분 내로도 풀게 됐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기본이 부족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다시 인강이나 수업으로 보강을 해 혼자 꾸준히 메꿔나갔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고 실전감각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 국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어법, 어휘 노트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미니노트를 하나 사서 어법과 어휘로 나눠 제가 풀었던 모든 문제의 어법, 어휘가 그 속에 들어가게끔 필기를 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거리를 걸을 때 항상 보는 것도 시간절약이 됐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국어라는 과목은 암기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쓰는 언어에도 적용을 해서 생활을 한다면 금방 몸에 익어 시험문제를 풀 때에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영어(김철용·김형구 선생님)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의 가장 걸림돌인 과목이 영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학교를 다닐 때 편입영어를 준비하게 됐고 그 덕분에 공무원 영어가 비교적으로 쉽게 느껴졌습니다.

 

영어는 일주일에 1번, 1시간씩 문법책 보는 정도였고, 타인들이 영어를 볼 시간에 저는 다른 과목에 매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법은 수능이나 다른 시험과 다르게 공무원 영어에서 나오는 포인트가 항상 같습니다. 그 포인트를 알게 된다면 금방 상위권으로 오르는 과목입니다.

 

국어와 같이 미니노트를 만들어 꾸준히 보는 게 중요합니다. 영어의 어휘는 하루에 100∼200개 암기는 꼭 하는 게 좋고, 간단한 어휘부터 정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휘가 완벽해진다면 시험장에서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한국사(라영환 선생님)

처음에 한국사라는 과목은 제일 점수가 안 나와서 싫어하는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으로서 한국사를 못하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점수는 안 나왔지만 한국인으로서 국사에 대한 재미를 갖고 매일 공부하다 보니 어느새 점수도 따라와 줬습니다.

 

저만의 필기노트를 계속 봤고 노트에 있는 모든 페이지를 다 외운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흐름과 시대 구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제를 봤을 때 이게 무슨 시기인가, 시기 판단의 싸움이 한국사입니다. 그 사료의 시기가 언제인지만 안다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사회(김종국·김종원 선생님)

법·정치·사회·문화·경제 모두 기본서 위주로 했습니다. 기본이 중요한 과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수능과목이다 보니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무원 시험은 정해진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기본문제를 주로 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를 봤을 때 이것의 출제 포인트가 무엇이고 무슨 주제인지 금방 캐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이 완벽하다면 출제 포인트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기본이 완벽하면 공무원 사회는 금방 끝입니다.

 

행정학

행정학은 기본적으로 제일 광범위 했지만 2주 만에 기본서의 인강 다 들었습니다. 혼자 필기정리하며 1000 페이지가 넘는 기본서를 볼 자신이 없어서 미니공책에 80페이지로 필기 단권화하면서 책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서를 버렸고 나만의 노트를 보면서 매일 공부를 했고 기출을 돌아가며 봤습니다. 행정학에서 나오는 문제는 기출패턴만 익히면 금방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 키워드를 동그라미 치면서 풀면 금방 시간이 절약됩니다.

 

♣ 면접

미니노트를 만들다국가직·지방직과 다르게 서울시는 필기 합격 이후에도 많은 관문이 있습니다. 인적성검사는 따로 준비하지 않고 자기의 소신껏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바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고 인성을 판단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거짓 없이 체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영어면접과 면접은 준비하기에 앞서 1차 합격생들끼리 스터디를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만나서 스터디룸을 예약해 모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10∼15분간 스터디조원들이 질문을 하면 그에 맞게 대답을 합니다. 정장을 입고 그대로 상황을 모의하는 게 중요합니다.

 

스터디의 내용은 서울시 정책과 서울시 복지분야 그리고 서울시와 관련된 모든 것들의 정보를 같이 찾아서 공유했습니다. 모의 면접을 많이 하다보면 실제 면접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대답할 수 있습니다. 대답을 못할 때에도 계속 웃으면서 말을 해 면접관님께 혼나기도 했지만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나만의 팁
자기가 학원이나 인강에 의지하면서 하는 것도 좋지만 모의고사나 기출을 보면서 문제를 보는 눈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터무니없는 문제집을 사서 풀고 있는 것보다 기출을 계속 반복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먼저 학원가의 모의고사를 봤다고 끝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분석이나 기출과 비교를 하며 내 자신이 분석가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에서 물어보는 출제 포인트를 동그라미해서 바로 찾기, 자기가 점수 안 나오는 과목 더 좋아하고 많이 봐주기, 시험 직전에 5과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자기만의 단권화, 미니노트가 저만의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세요.

 

합격수기에 소개된 공부방법·교재 등은 글쓴이의 개인의견입니다.
글 : 이보라 / 게시일 : 2014.07.16

정책뉴스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행복주택 사업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승인 대상 2만 6천호에 대한 지역별 분포

국토부

 

 

연내 2만 6천호 사업승인 및 4천호 착공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젊은 계층의 주거복지 확충을 위하여 금년에 행복주택* 2만 6천호를 사업승인하고 4천호 이상 착공 한다고 밝혔다.
 

* 행복주택 :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사회활동이 왕성한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하여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 젊은 계층의 주거 사다리 역활과 지역활력 증진에 기여

 

‘14년 추진지구는 지자체ㆍLH 제안 등을 통한 후보지 발굴, 지자체 협의, ‘후보지선정협의회*’ 논의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확정 되었다.
* 주택, 교통, 환경 등 민간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 등 25여명으로 구성되어 행복주택 수요, 교통, 생활여건 등 행복주택 입지 타당성 검증

 

사업승인 대상 2만 6천호에 대한 지역별 분포를 보면 수도권 약 1만 6천호(63%), 지방 약 1.0만호(37%) 이다.

수도권 지자체 별 분포를 보면 서울 약 4천호, 인천 약 2천호, 경기 약 1만호 이다.

 

지방의 경우 부산ㆍ광주ㆍ대구 등 광역시에 약 6천호, 경남 김해, 전북 익산, 충남 아산 등 일반市에 약 4천호를 공급한다.

사업시행자 별 분포를 보면 LH가 약 2만 1천호(80%), 지자체 또는 지방공사가 약 5천호(20%)를 추진한다.

 

서울 SH공사(약 2,000호), 부산도시공사(약 1,100호), 광주도시공사(약 1,200호), 경기 포천(360호), 충북 제천(420호) 등 지역여건에 밝은 지자체 및 지방공사가 직접 참여함에 따라 행복주택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14년 지자체ㆍ지방공사 시행사업지구 >


,국토부는 행복주택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지자체와 지방공사에 대한 인센티브로 건설자금* 융자 금리를 현행 2.7% 에서 1.0%로 인하(약 1,740만원 지원효과)해 주고, 해당 건설지역 지자체장에게 입주자 선정권한을 대폭 위임**할 계획이다.

* (행복주택 건설자금 지원) 3.3㎡ 당 659.2만원 기준으로 주택면적 45㎡(13.6평)까지 국가예산에서 30%(약 2,700만원)를 지원하고, 국민주택기금에서 40%(약 3,600만원)를 융자(금리 : 2.7%, 20년 거치 20년 상환)

 

< 국민주택기금 금리인하 효과 (행복주택 1호 기준) >

** 지자체(지방공사)가 시행하는 경우 공급물량의 70%를 지자체장에게 선정권한 위임( LH 시행의 경우 공급물량의 50%)

 

연내 사업승인 대상 2만 6천호는 설계용역 등 후속절차 진행 중에 있고, 그중 4천호* 이상은 연내 착공하게 되며, 나머지는 ‘15년에 순차적으로 착공하여, ’16∼‘18년에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 서울 가좌ㆍ오류ㆍ내곡ㆍ신내지구, 고양 삼송지구, 대구 테크노 산단 등

 

김정렬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17년까지 행복주택 14만호 공급은 본격 추진되는 올해 사업을 토대로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며, “지자체와 충분한 사전 조율을 통해 환영받는 행복주택 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글문서 src 140717(조간) 젊은층의 주거복지를 위한 행복주택 본궤도 진입(행복주택정책과).hwp

파일 align 140717(조간) 젊은층의 주거복지를 위한 행복주택 본궤도 진입(행복주택정책과)(1).pdf

국토부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주택 규제 완화 기대감에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담보대출인정비율 LTV,Loan-To-Value ratio]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해줄 때 담보물의 가격에 대비하여 인정해주는 금액의 비율을 말한다. 금융기간은 대출채권에서 부도가 발생될 시 담보자산을 처분하여 대출채권 상환에 충당하고 대출채권 상환에 부족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의 담보인정비율 이내에서 담보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흔히 주택담보대출비율이라고도 한다. 대출자 입장에서는 주택 등 담보물 가격에 대비하여 최대한 빌릴 수 있는 금액의 비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출자가 시가 2억원 주택을 담보로 최대 1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면 LTV는 50%이다.

 

[총부채상환비율 DTI,Debt-to-income ratio]

연간 총소득에서 연간 상환액(원금 상환액+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DTI가 낮을수록

부채를 상환하는 능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wiki

사례:

kcontents

 

 

담보대출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관련 규제의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아파트 거래량도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 기준)은 2626건으로 지난달 전체 거래량인 5191건의 절반을 다소 상회했다.

이는 불과 보름 만에 지난해 7월 한 달치 거래량인 2118건을 웃돈 것이며, 2012년 7월 전체 거래량인 2849건에도 육박하는 수치다.

하루평균 거래량 역시 지난달 173건에서 이달에는 175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통상 7월은 여름 휴가철이 끼어 있는 비수기로 주택거래량이 6월에 비해 감소하는 것이 보통인 것을 감안할 때 다소 이례적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난달 후보자로 지목된 후 LTV·DTI 등 강력한 규제 완화 방침을 밝히면서 주택 구매심리가 다소 회복 조짐을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본문링크]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40716083503144.daum

매일경제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한국서부발전, '원전 발전설비 부품 시험성적서' 위변조 원천 방지시스템 구축

 

 

 

시험성적서 위변조방지시스템 구성도

국서부발전

 

 

시험성적서 위변조 원천 방지시스템 구축
위변조 방지시스템 자체 개발, 모바일로 현장에서 바로 확인
규제철폐로 중소기업 편의 증진 및 납품기회 확대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최근 원전 발전설비 부품 시험성적서 위변조 적발 등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공인기관 시험성적서 위변조방지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서부발전이 이번에 자체 개발한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시스템은 부품 제조업체가 인증기관에 부품 시험을 의뢰하면, 공인시험기관에서 서부발전 시험성적서 관리시스템에 시험결과를 입력하고 서부발전은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납품된 부품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부품의 진위를 파악할 수 있다.


이미 시스템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전 사업소 및 협력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마쳤다.


신규 발전소 건설시에는 연간 1만여건, 운영중인 발전소에서도 연간 500건 이상 부품 시험성적서를 확인하고 있는데, 이번 업무 개선으로 부품이 들어오면 부품 시험성적서 진위여부를 확인하는데 1~2주일 걸렸던것이, 앞으로는 즉석에서 위변조 사실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업무의 투명성뿐만 아니라 효율성도 크게 높아졌다. 또한 업체에서 별도로 시험성적서를 제출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졌다.


A기업 납품업체 담당자는“그동안 일부 업체에서 시험성적서 위변조 사건으로 인해 오해를 받는 등 어려움도 있었으나, 이젠 투명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상호 신뢰도 쌓이고 제출서류도 간소화되어 많이 편리해졌다”고 하였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품질관리 업무의 불합리한 관행과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등 예방 중심의 품질관리 활동으로 설비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 발전소 운영을 통해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발전설비 부품의 품질등급 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총 7만여 건에 달하는 발전설비 부품의 유효성을 전면적으로 재평가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품질등급 재평가를 통해 기업에게 부담이 되는 규제를 철폐함으로써 중소기업에게는 납품기회가 확대되고 서부발전은 발전설비 부품 조달원가를 절감하는 상생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콘 src

140715 보도자료(시험성적서 위변조방지시스템 구축).hwp

 
문의 : 재난안전실 품질관리팀 팀장 이명창(02-2161-1780)

한국서부발전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공사' 추진현황

 


충남 공주시에 건립될 소방방재청 교육연구단지 조감도.[사진제공=소방방재청]

 

위치도

kcontents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공사 사업개요

이 단지는 2017년까지 사곡면 계실리 일대 138만㎡에 1천9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소방·방재교육의 요람''이다. 현재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있는 중앙소방학교와 국립방재교육연구원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


이 사업은 참여정부 때 시작된 경호안전교육원 건립사업이 이명박 정부 초창기인 2008년 초 백지화되면서 대안사업으로 추진돼온 것이다.


소방방재교육연구단지 바로 옆에는 대한지적공사 연수원(부지면적 14만㎡)과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 " 22만3천㎡)가 각각 2015년 2016년까지 들어선다.

 

연차별공사 시행계획

 

건설공사 개요

사 업 명 :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공사
공사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 55번지 일원
규 모

대진면적 : 528,712㎡(단지 420,000㎡, 진입도로 108,712㎡)
연 면 적 : 64,322㎡(18개 시설)
사 업 비 : 220,430백만원(부지매입비 제외)

사업기간 : 2012년 ~ 2017년
주요시설 : 행정/강의, 옥내종합훈련, 야외구조물훈련, 숙박/편의,충혼/심신단련, 기타특수시설, 진입도로
시 행 자 : 소방방재청

 

 공사내용

소방방재청

 

[추진현황]

기술형입찰방식의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공사'이 조만간 발주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최대규모가 될 건축공사로 현대건설 및 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 등이 수주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가격 가중치 기준은 7:3이다.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건설시장, 2020년엔 '유지보수' 중심으로 재편된다.- 건설산업연구원

 

 

 

 

urbanregeneration.tistory

 

국내 건설투자의 중장기 변화 추이 전망

CERIK

 

[유지관리]

유지보수는 유지관리 범주안에 있다.

건설된 시설물의 기능을 보전하고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존 시설물을 일상정비

하고 손상된 시설물을 원상복구하여 당초 건설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

 

[도로 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유지보수 체계사례]

 

한국도로공사

kcontents

 

 

건산연,「국내 건설투자의 중장기 변화 추이 연구」보고서에서 분석 추정
GDP 대비 건설투자 비중 : 2020년 11.0~11.5%→2025년 10.0~10.5%→2030년 9.2~9.7% 전망
국내 건설투자 연평균성장률 : 2013∼20년 0.8∼1.5%→2020∼30년 0.6∼0.7% 전망
2020년 이후 신축 시장 본격 축소, 유지보수 중심의 선진국형 건설시장으로 전환 전망
정부 정책과 건설기업 전략 모두 선진국형으로 전환 서둘러야
정부는 유지보수 투자 활성화 관련 정책적 기반 및 재원 마련에 중점둬야
건설기업, 사업 범위 혁신 및 시장 창출형 전략으로의 전환 필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최근 발간한「국내 건설투자의 중장기 변화 추이 연구」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2020년 이후 본격적으로 신축 시장은 축소 쇠퇴하기 시작하고, 주택 리모델링, 도심재생, SOC 시설물의 유지보수/재개축 등과 관련한 유지보수 시장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추정했다.

보고서에서는 “국내 건설투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2013~20년 동안 0.8~1.5%, 2020∼30년 동안은 0.6∼0.7%로, 지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2020년 이후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지 않는 이유를 신규 시설물의 신축 시장이 축소되어 쇠퇴 국면으로 진입하는 반면, 대신 유지보수 시장은 성장 국면에 진입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보도자료_2020년 선진국형.hwp    

건설산업연구원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ENG 상반기 해외계약, 2012년도에 '반토막'

 

 

 

 

대기업 ENG 제외 15社 中 14社가 2,000만달러에도 못미쳐
순수 신규 계약으로는 38%가 다시 감소


국내 수주부진으로 해외진출이 절실했던 엔지니어링업체들의 해외 진출 성적이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본지가 해외건설협회 자료를 바탕으로 15개 엔지니어링사들의 상반기 해외계약 실적을 집계한

결과, 건수로는 68건, 금액으로는 4억1,323만달러의 계약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건수로는 4.6%가 올랐지만 금액으로는 17.4%가 급감한 수준이다

 

[기사본문링크]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8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Construction News
CONPAPER

 

 


 


 

그리드형

댓글()

과연 월드컵 심판들은 어떻게 선정되고 얼마나 받나? World Cup Referee Salary

 

 

 

 


월드컵 심판은 어떻게 선정되나

한마디로 국제심판이 되는 것은 무척 어렵다.

월드컵 심판에는 등급이 있는데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분류된다.

 

물론 1등급 심판은 기술 지식과 경험이 많아야 하고 언어수준도 높아야 한다.

 

미국에는 FIFA에서 인정하는 축구심판이 80,000명 정도가 있는데 이 중 단 7명만이

월드컵 심판으로서 선정된다. 

 

월드컵 심판이 되기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나이 자격은 최소 25세 이상이야하고 45세에는 은퇴해야하며 월드컵 심판자격 시험은 

그야말로 지옥훈련을 방불케한다.

 

 

 

월드컵 심판 급여는 얼마나 받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간동안  심판의 급여는 얼마일까?

 

평균 35,000~40,000불을 받는다.

그 중 10명의 심판들은 연공서열에 따라 50,000불을 받는다.

 

가장 경험이 많은 심판들로 구성된 10명의 특별한(?) 심판들은 빅매치에 배정받게된다.

 

그러나 20억불에 달하는 FIFA의 초기의 평가수익을 보면 심판에게 지불되는 금액은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다. 심판에게는 일생에 한번 올까말까하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월드컵 심판들에게는 승리라는 기쁨이 없다.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은퇴 후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될 것이다.

celebritynetworth

 
Arts & Culture
CONPAPER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