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및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 입찰 담합 적발
김포 한강신도시 크린센터 조감도,kcontents
입찰 일정
합의 내용
입찰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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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건설사에 과징금 총 105억 9,300만 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환경시설공사 입찰과정에서 담합을 실행한 GS건설, 코오롱건설 등 6개 건설사에 시정명령과 105억 9,3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GS건설과 코오롱건설은 지난 2009년 5월 김포한강신도시와 남양주 별내 크린센터 시설공사를 각각 경쟁 없이 낙찰받고자 잠재적 경쟁자인 대우건설과 해당 공사의 기술을 보유한 동부건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한라산업개발과 함께 담합을 모의했다.
2009년 4월경 6개 사는 서울특별시 소재 음식점에 모여 GS건설, 동부건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이 김포한강신도시 공사를 낙찰받기로 합의했다. 코오롱건설, 대우건설, 한라산업개발은 남양주 별내 공사를 낙찰받기도 하고, 서로 낙찰받지 않기로 한 공사에는 참여하지 않거나 들러리를 서줄 것을 합의했다.
GS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공사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적발하고,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담합 행위를 시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조치는 크린센터 공사 입찰 과정에서 사업자들이 사전에 낙찰자와 들러리를 정한 담합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
앞으로 공정위는 공공입찰 담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적발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제재할 계획이다.
20140624_크린센터_시설공사_보도자료.hwp 20140624_크린센터_시설공사_보도자료.PDF 공정거래위원회
콘페이퍼 |
서울시 공공 공사현장, 주민 친화 소통공간으로 거듭난다
※ 시민을 위한 공간 및 가림벽 활용 예시
앞으로 도로, 교량, 지하철 등 서울시내 곳곳의 공공 공사현장이 ‘흉물’과 ‘불편’을 벗고 보다 친근하고 가까운 소통공간으로 시민들과 만납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유휴공간 휴게시설 설치 ▴공사장 외부 녹지조성과, 가림벽을 ▴주민 작품을 전시하는 도시갤러리 ▴주변 상가 등 민간 홍보 공간 ▴아트 펜스로 활용하는 5가지 유형을 제시했습니다. 시는 이들 유형을 현재 진행 중인 총 60여 곳 공사장은 물론 앞으로 벌어지는 모든 시 발주 공사 현장 여건에 맞게 적용하겠다고 23일(수) 밝혔습니다.
이는 공공 기반시설 공사가 시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할 뿐 아니라 그 수혜가 시민들에게 돌아감에도 불구하고, 짧게는 2~3년, 길게는 6~7년이 걸리는 과정에서 공사장이 흉물 내지는 불편을 끼치는 존재로만 인식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동안은 아트 펜스 활용 등을 각 공사장별 자율 판단에 맡겨 제각각이었다면, 이번에 가이드라인 성격의 5가지 유형을 제시해 모든 공공 공사장이 이를 적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사장~시민 이용공간 혼재한 대규모 공사장 유휴공간에 휴게시설 설치
휴게시설은 여건에 따라 공사에 지장이 없고 주민 접근이 용이한 곳에 컨테이너 등을 활용해 간이의자 등을 설치해 단순 휴식은 물론 공사현장을 조망하거나 공사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시는 올 상반기 중으로 1~2곳을 선정해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공사장 가림벽 외부에 녹지를 조성해 공사장이 주는 삭막함을 걷어낼 계획입니다. 이는 상암 DMC에 적용했던 사례를 가능한 다른 공사현장에 확대하는 것입니다.
가림벽→지역 주민 작품 전시 공간, 주변 상가 홍보, 아트 펜스로 활용
먼저 지역 문인·대학생·주민들의 그림, 사진, 자작시,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는 도시갤러리로 활용합니다. 시는 장기적인 공사가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주민자치센터 등 프로그램 운영기관의 협조를 받아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가림벽은 공사장 주변 영세상가 및 재래시장을 홍보하는 민간 홍보 공간으로도 탈바꿈합니다. 또, 상암동 DMC와 같이 가림벽이 곧 작품이 되는 아트 펜스로도 활용합니다.
가림벽은 시가 앞서 발표한 ‘공사장 주변 영업피해 최소화 매뉴얼’ 준수와 함께 ‘전문가 자문 기구’를 통해 규격, 재질, 색상,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활용 방안을 결정합니다. 전문가 자문 기구의 경우 시 내부에서 2~3명, 외부 전문가 3~4명으로 4월 중 구성할 계획입니다.
공사 내용 QR코드로 모바일서 바로 확인, 주 단위로 공사 상세정보 제공
먼저, 서울시는 건설공사 내용을 QR코드를 활용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5월부터 제공합니다.
현재는 온라인 ‘건설알림이(http://cis.seoul.go.kr)’에서 시가 건설하고 있는 모든 공사 내용을 알려주고 있으나, 시민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상황. 이에 시는 지역 주민이 바로 집 주변 공사 건설현장에 마련된 안내표지판에서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해당 공사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또, 최초 공사 시행시 계략적으로 공사내용을 표시하거나 기간만 표시하는데 그친 건설현장 안내판을 주 단위로 작업진행 공종과 관련업체, 위험사항 등을 상세하게 표시할 계획입니다.
<월1회 지역주민 현장견학 실시,「주민자문단」통해 불편사항 즉각 조치>
현장견학은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안전모 등 견학장비 등의 준비가 완료되는 6월부터 실시합니다. 신청은 건설 알림이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공사로 인해 지역 주민에게 미치는 불편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즉각 조치하기 위해 올 초부터 운영 중인「주민자문단」을 설계과정은 물론 공사 중에도 계속 운영합니다. 주민자문단은 공사 발주 부서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최근 철거된 아현고가 철거 공사에 이를 반영했습니다.
공공 기반시설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고 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공사 특성상 장기간이 걸리는 만큼, 서울시는 공사장을 가능한 범위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불편을 줄 뿐이라는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시 conpaper |
세계 최고가의 첨단 B-2 스텔스 폭격기의 위용 Stunning image of stealth bomber being refuelled mid-air VIDEO
Sentinel of the sky: This is the incredible moment a U.S. stealth bomber is refuelled over the Cornish coastline.
2명이 탑승하는 B-2 스텔스 폭격기는 중간 공중 급유를 받는 경우
44시간을 체공할 수 있으며 한번 급유(75ton)로 6000마일(9,600km) 비행한다.
미국 밖에서는 드물게 영국의 콘월 해안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사진)
대당 가격은 7억7천만불이다.
[B-2 스피릿(Spirit)]
B-2 스피릿(B-2 Spirit)은 미국의 다목적 스텔스 폭격기이다. 스피릿은 1997년부터 운용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20기가 운용중이다. 대당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비행기이기도 하며, 현재는 생산이 중단되었다. B-2 는 뛰어난 스텔스 성능으로 적의 방공망을 침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재래식 무기와 핵무기 모두 운용이 가능하다. 적의 전략적 목표를 타격하는 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긴 항속거리와 대량의 폭장량을 가지면서도 스텔스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폭격기이다. wiki |
Stunning image of stealth bomber being refuelled mid-air is captured thousands of feet over coast of Cornwall
The state-of-the-art aircraft is rarely deployed outside of the U.S.
The B-2 can spend 44 hours in the sky thanks to mid-air refuelling
Still was taken by one of the crew and released by USAF
By Sam Webb
The high-tech aircraft, which has a wingspan of 52-metres and can fly for as long as 44 hours, was photographed above Cornwall's picturesque northern coastline.
It was performing a mid-air refuelling with a KC-135 Stratotanker from RAF Mildenhall.
The image was captured on June 11 by Senior Airman Christine Griffiths and now released by the U.S. Air Force.
The U.S. military said the B-2 was 'participating in familiarisation training operations' in the UK.
Admiral Cecil Haney, commander, U.S. Strategic Command, said: 'This deployment of strategic bombers provides an invaluable opportunity to strengthen and improve interoperability with our allies and partners.
'The training and integration of strategic forces demonstrates to our nation's leaders and our allies that we have the right mix of aircraft and expertise to respond to a variety of potential threats and situations.'
[News Link]
kcontents
가발점에서 [신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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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11개의 축구 경기장 추가 건설한다 Saudi Arabia announces plans to build 11 stadiums VIDEO
King Abdullah Football Stadium
사우디 정부는 제다의 6만명 수용 규모의 '킹 압둘라축구
경기장 완공 후 추가로 11개의 경기장을 건설할 것을 발표했다.
이 경기장들은 최소 45천명 이상의 수용규모로 건설된다.
현재 사우디에는 23개의 대형 경기장들이 있다.
Saudi Arabia’s King Abdullah has ordered the construction of a further 11 stadiums across the country, just six weeks after the opening of the 60,000-capacity King Abdullah Football Stadium in Jeddah.
The stadiums, each with a minimum capacity of 45,000, will be built in the provinces of Madinah, Al-Qassim, Eastern Province, Asir, Tabuk, Hail, Northern Border Region, Jazan, Najran, Baha and Al-Jouf.
King Abdullah Football Stadium and Sports City will be used as a template by which the stadiums will be built.
There are currently 23 large stadiums in different regions of Saudi Arabia, according to Saudi Press Agency.
The King’s decision was based on his support for the country’s youth and desire to achieve balanced development for all regions, it added.
constructionweekonline
The Opening Ceremony of King Abdullah Sports City
conpaper
kcontents
양재동 aT 화훼공판장 민자사업으로 재개발한다
서울 양재동 aT 화훼공판장 재개발 조감도. (자료 :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민간투자자를 유치해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을 재개발한다.
[뉴스링크] 양재동 aT 화훼공판장 민자사업으로 재개발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eco99&idxno=2014062311262825252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
[양재동 aT 화훼공판장]
panoramio,kcontents
위치도,kcontents
서울시, 공사 착공 전 상세 시공계획서 제출 및 승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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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대교 시공계획서
아현고가 철거공사 시공계획서
서울시 건설본부는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공계획서를 실제 시공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작성하고 시공계획서에 안전 관련 상세 계획과 실제작업을 고려한 구조 안전성 검토, 장비 및 자재에 대한 세부사양까지 작성해 실제 착공 전에 제출하도록 승인내역을 강화한다.
시공계획서는 공사 진행 절차와 장비, 자재, 인력투입계획 및 안전대책 등이 망라된 구체적인 공사방법을 명시한 계획서이다.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원인 중 다수가 시공계획서를 형식적으로 작성 하고 그마저도 승인된 시공계획서와 다르게 시공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
까다롭게 시공계획서를 검토한 아현고가도로 철거공사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철거가 마무리됐다.
시공계획서 작성시 시공상세도에 의한 구조 검토 등 실제 작업을 고려한 구조 안전성 검토와 시공시 투입되는 장비, 자재, 특히 크레인 작업시 투입장비의 요건 및 케이스별 양중계획 등 세부적인 검토서가 포함시킬 계획이다.
해외공사는 시공계획서 작성시 실제 시공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세계획이 작성되는 반면, 국내공사는 개괄적이고 대표적인 사항 위주로 작성되고 있어 막상 공사에 적용하기 어렵고, 현장상황과 상이해도 그대로 시공하는 사례가 많았다.
앞으로는 시공계획서를 실제시공에 적용할 수 있는 계획서를 작성토록 함으로써 공종별, 작업 단계별로 위험요소 및 방지대책 등을 기록하여 안전 위해요소를 재확인함은 물론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현장의 시공계획서 작성사례를 서울시 건설전산시스템인 통합건설관리시스템(One-PMIS)에 등록해 다른 현장에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공계획서 제출·승인은 서울시에서 발주한 공사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앞으로 민간 공사장까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안전 시공은 물론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kcontents |
미쉘 위, LPGA U.S오픈 첫 우승 Michelle Wie Wins U.S. Open
미쉘 위가 스테이시 루이스를 물리치고 생애 첫 메이저 LPGA 타이틀을 거머줬다.
Michelle Wie Wins U.S. Open
Michelle Wie beat out Stacy Lewis to win her first career major championship
with a victory in the U.S. Women's Open.
[VIDEO]
http://espn.go.com/video/clip?id=espn:11120705
[Link]
http://espn.go.com/golf/story/_/id/11120633/michelle-wie-wins-first-career-major-us-women-open
ESPN.com news services
sfgate.com
By DOUG FERGUSON, AP Golf Writer
중국이 꿈꾸는 고속철 실크로드
[그래픽=아주경제]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이 꿈꾸는 고속철 실크로드가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7일 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런던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를 만나 영국의 차세대 인프라 사업인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중국의 기술과 자본을 투자하기로 합의한 이후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중국의 고속철 구상에 대한 보도를 쏟아냈다. 신경보와 남방도시보는 19일 보도를 통해 중국은 지난 2009년부터 유라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를 각각 고속철로 연결하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전략들은 하나 둘 현실화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
[more..]
http://www.ajunews.com/view/20140622103937260
아주경제 조용성 기자
(yscho@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