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 launches $136m plan to achieve world’s best air quality


Dubai launches $136m plan to achieve world’s best air quality


Officials have unveiled a $136m plan to establish Dubai as the world’s best city for air quality. 




by James Morgan on May 25, 2017 

Officials have announced plans to conduct $136m (AED500m) of quality initiatives and projects designed to establish Dubai as the world’s best city for air quality.


Dubai Municipality’s (DM) Air Quality Strategy for the Emirate of Dubai for 2017-2021 took approximately one year to prepare, and was drafted in conjunction with the General Secretariat of the Executive Council.


The strategy comprises three focusses, namely: ‘City with World-Class Air Purity Standards’, ‘Sectors Grow with Sustainable Vision and Patterns’, and ‘An Environmentally Educated and Responsible Community’.


Its objectives are in keeping with those of the Dubai 2021 plan, which aims to make Dubai a “smart, sustainable city and a better place to live and work”, according to DM.


Eng Hussain Nasser Lootah, DM’s director general, commented: “[The strategy includes] quality initiatives and exceptional projects to make the surrounding air in the emirate comply with global specifications and standards, which is a qualitative shift in the environmental and health fields, because these pollutants adversely affect public health.”




Eng Alia Al Harmoudi, director of DM’s environment department, revealed that the plan’s preliminary stage would include several technical reviews of international best practice, technical analysis of current and future air quality in Dubai, and the creation of accurate digital simulation models for air pollutants.


DM and its partners will also launch smart air quality stations to monitor air quality in the emirate.

http://www.constructionweekonline.com/article-44578-dubai-launches-136m-plan-to-achieve-worlds-best-air-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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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attack on Arup


Cyber-attack on Arup


Written by Thomas Allen - 24 May 2017

It has been revealed by the government in Hong Kong that global engineering and design consultant Arup suffered a cyber-attack on its computer system in Hong Kong in March 2017, during the construction of the multibillion-dollar Hong Kong-Zhuhai-Macau bridge on which it has been contracted to work.


Hong Kong-Zhuhai-Macau bridge under construction




Ransomware software encrypted a number of files on the Ove Arup & Partners Hong Kong computer system for ransom from staff, with some files being locked and deleted.


However, staff immediately cut off internet connection to the server and reported the incident to the police.


The company insisted that the project is still on course, adding that private personnel information had not been compromised because it was not stored on the hacked server.


On-site engineers and contractors were promptly requested by the Highways Department to update their internet security software on the office computer networks.


Apparently bearing similarities with the mass cyber-attack that hit 150 countries on 12 May – including the UK, where parts of the NHS health system shut down – this particular attack is being treated as a case of blackmail and is being handled by the cyber security and technology crime bureau.

http://www.khl.com/magazines/international-construction/detail/item127497/Cyber-attack-on-A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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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혁신 로봇에 복지강국 덴마크도 '엄지 척' DENMARK Municipality Welfare Technology


덴마크 지방정부, 선거 앞두고 복지기술 확보에 사활 

한국산 치매예방로봇, 간병용 스마트 비데 등 

시장 가능성 다대  

 

덴마크, 지방정부(Municipality) 중심으로 복지기술(Welfare Technology) 확보에 사활

 * 덴마크는 5개 리전 정부(Region) 하에, 98개 지방정부(Municipaltiy)로 구성됨. 

 

출처 Healthcare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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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방정부에서 올해 11월로 예정된 지방정부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공략을 위해 2018~2021년 예산 편성 시 복지기술에 가장 큰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


2016년 11월 덴마크 내 처음으로 225명의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 빌리지(Svendborg Dementia Village)'가 생길 정도로 덴마크에서는 치매가 중요한 현안 과제로 급부상, 앞으로도 더 많은 도시(Odense, Aalborg, Herning 등)에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빌리지가 생길 것으로 예상

 

특히 노인 인구(60세 이상)가 급증하고 있어(2017년 기준 약 26%) 이에 대한 복지기술 확보가 각 지방정부(Municipality)의 가장 큰 관심사로 급부상


노인성 치매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많은 지방정부에서 해당 분야에 예산이나 인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성 치매 인구는 2017년 기준 8만7000명 수준이나, 2040년에는 이의 2배에 달하는15만 명 수준으로 급증할 전망임. 치매 관련 연간 발생하는 비용이 240억 덴마크 크로네(약 36억 달러)에 달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

 

덴마크 내 노인인구(60+) 및 치매환자 수 추이·전망(2017~2040)

구분

2017년

2020년

2025년

2030년

2035년

2040년

60세 이상 노인 수

1,435,346

1,504,341

1,638,715

1,766,528

1,850,019

1,888,297

노인 중 치매환자 수

87,319

93,506

106,877

122,738

138,097

149,882

자료원: 덴마크 치매 리서치센터(Danish Dementia Reserch Center)


덴마크 내 치매환자 추산치 전망(2017~2040)

자료원: 덴마크 치매 리서치센터(Danish Dementia Reserch Center)


덴마크 내 치매 치료·예방용 기술제품 현황

덴마크 치매 지식센터(Knowledge Center for Dementia) 대변인과 접촉 결과, 치매용 제품(aid)에 대한 기술 개발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임. 최근 들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획기적인 치매 예방·치료용 기술제품은 시판되고 있지 않은 상황


전자 캘린더, GPS 추적기, 시뮬레이션 바이크(재활 목적) 수준의 제품만이 유통되고 있어 치매 예방이나 경과를 지연시키는 제품은 아직까지 시판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


덴마크 내 시판 중인 치매 관련 기술제품 예시

자료원: http://www.hmi-basen.dk


한국 치매 예방 관련 '복지기술 로봇' 가능성 점검

덴마크 지방정부 중 하나인 홀숌 지방정부(Hørsholm Kommune) 복지기술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국산 '복지 기술 로봇'(일부) 중 국내 언론에 소개된 제품 일부를 소개한 후 피드백을 받아 봄.

    

홀숌(Hørsholm)시는 인구가 2만5000명 정도로 작은데(참고로 덴마크 전체 인구는 약 560만 명), 이들 중 치매환자가 547명으로 3개의 치매센터를 운영 중(양로원이나 노인케어 센터는 별도 운영)


KOTRA 코펜하겐 무역관과 Hørsholm Kommune 복지기술 담당자 간 미팅 사진

자료원: KOTRA 코펜하겐 무역관 직접 촬영


(치매예방로봇) 오후스 지방정부(Aarhus Kommune)에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친 노인치매예방 로봇 실벗(KIST 프론티어지능로봇사업단이 개발, 이후에는 KIST 출자 로봇전문기업 로보케어에서 전담)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고, 아직까지 덴마크에 없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평가


'성공적'이라고 평가된 테스트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검토되면 타 지방정부로도 사용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해당 지방정부에서는 예전에 비싼 치매인형이 좋다고 해 대량 구매했지만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좀 더 보수적이고 꼼꼼하게 제품 효능을 검증해 구매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함.


간병용 스마트비데 사진

자료원: 큐라코 홈페이지


(운반용 자율주행로봇) 오래된 건물이 대부분인 요양원 보다는 대형병원 등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운반용 자율주행로봇 사진


자료원: 유진로봇 홈페이지


국내 업계 시사점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회 복지강국인 덴마크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복지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 국내 관련 로봇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복지 강화와 더불어 인건비까지 절감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라면 시장에서 상당히 호의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국내에서 상용화된 로봇기술제품은 아직 덴마크에 도입되지 않은 제품이고, 덴마크 지방정부 관계자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시장 진출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


고령화 사회는 글로벌 현안인 만큼 덴마크 시장을 수출 테스트베드로 삼을 경우, 이후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인근 국가 진출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보임. 


다만, 상당히 까다로운 테스트 절차를 거쳐 실제 구매가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해 인내심을 갖고 접근할 필요가 있음. 


복지기술의 경우 지방정부가 최종 수요자임을 감안, 직접 수출할 수가 없기 때문에 현지에서 유력한 로컬 벤더를 발굴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성공의 첫 걸음임.

 



자료원: Hørsholm Kommune Center for Health and Care 미팅 결과, 덴마크 치매지식센터(Knowledge Center for Dementia) 대변인 전화인터뷰, 업체별 홈페이지, 덴마크 치매 리서치센터(Danish Dementia Reserch Center), http://www.hmi-basen.dk, Copenhagen Post 등 KOTRA 코펜하겐 무역관 자료 종합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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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국인 피고에 대한 통역 실수 120개 판명 殺人罪の中国籍の男に有罪判決も 「誤訳」で調書の信用性を一部否定 大阪地裁

카테고리 없음|2017. 5. 25. 22:41


아내 목 졸라 살해 시도해살인죄 혐의 중국인

살의 부정 진술 통역되지 않아

피고에 징역 7년(구형 징역 11년) 판결 선고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를 시도해 살인죄 혐의를 받은 중국 국적의 왕옌화(王延華, 68) 피고의 수사 단계 조사에서, 오사카부(大阪府) 경찰 통역인이 오역・통역누락 등 약 120개의 실수를 했음이 오사카 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 해당)의 감정을 통해 알려졌다. 지방재판소(이토 히사시=伊藤寿 재판장)는 24일, 살의를 인정하고 피고에게 징역 7년(구형 징역 11년)의 판결을 선고했다


오사카 지법(大阪地裁) 출처 Yahoo!ブログ - Yahoo! JAPAN


殺人罪の中国籍の男に有罪判決も 「誤訳」で調書の信用性を一部否定 大阪地裁

http://www.sankei.com/west/news/170524/wst1705240089-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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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는 지난해 2월 10일 오후, 오사카시 히라노구(平野区)의 자택에서 아내(당시 64)의 목을 양손으로 졸라 살해하려 한 살인미수 혐의를 받아 다음 날 11일에 오사카부 경찰 히라노 경찰서에 체포됐다. 아내가 그 뒤 저산소뇌증으로 사망해 피고는 살인죄로 기소됐다.


실수가 발생한 것은 체포 직후에 통역을 사이에 두고 진행한 조사에서였다. 조서에는 피고가 "죽이겠다는 생각에, 살려달라는 아내의 목을 3분간 계속 졸랐다"고 적혔으나, 이 조서에서만 살의를 인정한 점에 의문을 느낀 변호인이 지방재판소에 감정을 신청했으며, 지방재판소가 선임한 통역인 2명이 조사의 녹음・녹화 영상을 확인한 결과, 대량의 실수가 발견됐다.


변호인에 의하면, 영상에서는 목을 조른 시간에 관해 경찰관이 "3분 정도는 아닌가"라고 묻자 피고는 "모른다. 그런 것을 누가 기억할 거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대답했는데, 통역인은 "대체로 그렇다"라고 통역했다. 살의를 부정하는 진술도 통역되지 않은 데다가, "살려달라"는 말이 덧붙여졌다.




이토 재판장은 판결 이유로 "피고가 목을 조른 시간은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는데도, 통역되지 않은 채 다른 내용의 조서가 작성됐다"며 조서 일부의 신용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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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340선 돌파 불구 주식시장 떠나는 '개미들'

 


상승세에도 별 재미도 못봐

늘 당하는 개인투자자

우량주식 장기투자해야

생활비 증가로 주식 투자 여유자금 없어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2천340선까지 돌파했습니다. 그런데 개인투자자들은 별 재미도 못 본채 오히려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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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손승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회사원 김 모 씨는 이달 초 갖고 있던 주식을 모두 팔았습니다.

1년 넘게 크게 손실만 보다가 매수가 가까이 오르자 바로 팔았는데 그 뒤로 이 주식은 20% 더 올랐습니다.


[김모 씨/회사원·개인투자자 : 이 정도 올랐으면 만족을 한다고 해서 파는 경우도 있고, 지금 뭐 시황이 좋으니 갈아타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주식을 매도하기도 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오늘(25일)만 4천억 원어치를 팔아 6일 연속 매도에 나서는 등 증시를 떠나고 있습니다.


올들어 거래대금 가운데 외국인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반면, 개인투자자 비중은 크게 줄었습니다.

코스피 호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소외되고 있는 겁니다.


외국인이나 기관에 비해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손실을 조금이라도 만회하자 곧바로 빠져나오는 개인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김대준/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 (코스피는) 긴 시간 동안 박스권 흐름이 이어졌는데요. 지금 올해에 조금 이걸 뚫고 올라가는데,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여기에 대한 불신이 또 있는 거죠.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또 주거비나 생활비 등 먹고사는데 급히 써야 하는 비용이 늘면서 주식 투자할 여유자금이 줄어든 것도 자금 이탈 요인으로 꼽힙니다.

(영상편집 : 이승진, VJ : 정민구) 

손승욱 기자ssw@sbs.co.kr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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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Dynamic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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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7년 5월 25일(목)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7년  5월 25일(목)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7년 5월 24일(수)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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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롯데건설, '군산2국가산단 바이오 발전소 건설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42. ‘16년 소득분배 및 ‘17년 1/4분기 가계소득 분석 - 기재부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7년도 5월호 

Construction Magazine

http://blog.naver.com/hkc0929/221003880117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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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소득분배 및 ‘17년 1/4분기 가계소득 분석 - 기재부


‘16년 소득분배 및 ‘17년 1/4분기 가계소득 분석

 

‘11년 이후 지니계수 등 소득분배지표는 개선세를 보였으나, 저소득층 위주로 소득이 감소하여 ’16년 들어 악화 전환

* 지니계수(전체가구) : (‘11)0.311 (‘12)0.307 (‘13)0.302 (‘14)0.302 (‘15)0.295 (‘16)0.304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소득창출기반을 강화하고, 저소득층 중심으로 소득증대 및 불균형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



⑴ (‘16년 소득분배) 고용둔화 등으로 저소득층 중심으로 소득이 감소하면서 지니계수 등 모든 분배지표가 악화 전환

* 분배지표(‘15→’16) : (지니)0.295→0.304 (5분위)5.11→5.45 (상대빈곤)13.8→14.7

 

출처 매일경제 증권센터


관련 동영상

文청와대는 이해할까…1. 최장시간 노동?

文청와대는 이해할까...2. 취업유발계수


지니계수: Gini’s coefficient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0>은 완전평등, 

<1>은 완전불평등한 상태이며 수치가 클수록 불평등이 심화

출처 네이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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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니계수 개선율 등 정부정책효과*는 기초연금, 근로장려금, 맞춤형 급여 확대 등으로 개선

* 정부정책효과 : 시장소득기준 분배지표-처분가능소득기준 분배지표 → 높을수록 개선

 [‘15→’16] : (지니계수)0.046→0.049 (5분위배율)3.13→3.87 (상대적빈곤율)4.8→4.8

 

<소득분배지표별 정부정책효과>

출처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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⑵ (소득분배 악화원인) 임시‧일용직 감소, 자영업 증가에 따른 경쟁심화 등으로 인해 저소득층 소득이 크게 감소한 것이 주요원인

* 균등화가처분소득증가율(%, ’16년, 전체가구) : (1분위)△3.6 (2)0.0 (3)0.9 (4)1.9 (5)2.8

 

① (근로소득) 상용 근로자는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1분위 다수가 속한 임시‧일용직 감소**로 저소득층 근로소득 감소(1분위 △9.8%)

* 상용직 증감(만명, 전년동기비): (‘16.1/4)50.5 (2/4)45.7 (3/4)31.6 (4/4)26.6

** 임시‧일용직 증감(만명, 전년비): (‘16.1/4)△7.8 (2)△6.5 (3)△3.3 (4)△10.1


② (사업소득) 구조조정 실직자 유입에 따른 영세 자영업 경쟁 심화* 등으로 저소득층 사업소득이 크게 감소(1분위 △17.1%)

*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증감(만명, 전년비): (‘16.1/4)△3.1 (2)△0.6 (3)5.1 (4)9.6

 

③ (이전소득) 기초연금 도입효과(‘14.7) 감소에도 불구하고, 맞춤형 급여 체계(’15.7) 도입 등으로 이전소득은 증가

* ‘16년 1분위 이전소득 증감율(%, 전국2인이상) : (1/4)13.8 (2/4)8.0 (3/4)8.5 (4/4)8.6

 

⑶ (‘17년 1/4분기 소득) ‘17년 1/4분기 가계소득은 459.3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8% 증가 → 가계소득 증가세는 전반적으로 정체

* 명목증가율(전년동기비, %): (’16.1/4)0.8 (2/4)0.8 (3/4)0.7 (4/4)0.2 (‘17.1/4)0.8

 

(근로) 제조업 일자리가 감소한 반면 저임금 서비스업, 건설업 일용직, 고령층 중심의 고용증가로 근로소득은 보합(0.0%)

* 1/4분기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 (제조)△11.2 (서비스)36.6 (건설)13.1 (60세 이상)25.7

 

(사업, 이전) 임대소득 증가 등으로 사업소득은 증가(0.9%), 이전소득은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확대* 등으로 증가(5.3%)

* 기초연금 대상 선정기준액(만원, ‘16→’17) : (단독)100→119 (부부)160→190.4

 

⑷ (평가) 가계소득 증가세가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가운데, 저소득층소득이 크게 감소하며 ‘16년 소득분배 악화 전환

적극적 거시정책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준비된 창업유도 등 소득창출기반 강화

* (청년)현장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여성)일-가정양립 지원, (장년층)고용보호강화

 

최저임금 단계적 인상, 노후소득 보장강화 등 저소득층의 소득증대 및 격차해소에 주력

 

< 가계동향조사 개편>

통계청은 금년부터 기존 가계동향조사(분기)를 가계소득조사(분기)와 가계지출조사(연간)로 분리하여 시행 중

소득부문은 현행 유지하고, 지출부문의 ‘17년 통계는 ’18.4월 발표 예정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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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군산2국가산단 바이오 발전소 건설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금융기관과 공기업 간 파트너십으로 자금조달


  롯데건설이 기술제안 방식으로 진행된 군산바이오 발전소 입찰에서 예상을 깨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 바이오 발전소 조감도 출처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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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중부바이오에너지에서 시행한 기술심의에서 우선순위 업체와 약 10% 이상 파격적인 가격 조건을 제시함에 따라 기술점수를 뒤집고 최종 순위가 바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삼성물산과 GS건설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 외의 복병을 만난 것이다.   

이에 따라 사업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20년 7월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 추진은 하나금융그룹(지분 81%)과 한국중부발전(지분 19%)이 함께 세운 특수목적법인(SPC) 중부바이오에너지가 맡고 있다.  


시공사가 정해진 이후로는 8월 중 착공, 2020년 7월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군산바이오 발전사업은 군산 2국가산업단지에 200㎿ 규모의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5,853억원이 투자된다




바이오매스 발전은 농업부산물 등의 생물질 연료를 통해 얻는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태양광·풍력발전 등에 비해 날씨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점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발전소는 연간 80만톤의 목재펠릿을 연료로 사용할 계획이며 이 목재펠릿은 전량 동남아지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발전소를 준공하면 연간 1251GWh의 전력을 생산함과 동시에 매년 약 81만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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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쓰는 경기도 지역 '분양 관심'


과천에 이어 

'서울 생활권' 고양 지축지구 내

 대우건설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첫 주자로 나서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위치해 있지만 지역번호 ‘02’를 쓰는 지역은 고양 지축지구다.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과천, 광명, 삼송지구와 함께 서울과 같은 지역번호인 ‘02’를 지축지구는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분류되고 있다. 


출처 온라인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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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서울시 은평구와 맞붙어 있는 고양 지축지구는 서울지하철 3호선 지축역을 이용한다. 지하철 이용 시 서울 구파발역 바로 다음이 지축역이다. 


이에 경복궁, 종로, 광화문역까지 약 2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차량 역시 10분 안팎이면 은평뉴타운까지 오갈 수 있다. 원흥~강매 간 도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접근도 유리해 입지적 장점이 돋보이는 곳이다.


부동산관계자는 “지축지구는 창릉천만 건너면 서울시 은평구가 나올 정도로 서울과 가깝다”며 “서울생활권을 공유하기 수월하고, 인근 원흥, 삼송지구 대비 서울 접근성이 더 좋기 때문에 첫 분양단지부터 수요자, 투자자들의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런 고양 지축지구는 총 8,685가구 규모의 분양물량이 예정돼 있다. 첫 주자는 대우건설이며, 오늘 6월 첫 분양이 시작된다. 그 주인공은 대우건설의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다.


지축지구 B4블록에서 6월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며,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78~84㎡, 총 852가구다. 이 단지는 지축지구 내 분양 물량 중 유일한 1군 브랜드 아파트로써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 성장될 가능성이 상당하다. 


또한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등이 완료될 예정이라 새로운 주거지에서 새로운 주거생활을 맛 볼 수 있다. 


이미 단지 인근에 상업지구가 형성돼 있다. 롯데몰 은평점, 농협하나로클럽 삼송점과도 가깝고 하반기 오픈 인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2019년 개원될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등도 차량 기준 10분 내외 거리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빼 놓을 수 없을 만큼 북한산, 노고산, 창릉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3호선 지축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로 2023년 개통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연신내역과 2정거장, 현재 추진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노선 삼송역과는 1정거장 거리다. 이런 교통호재의 수혜단지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한편,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6월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347-3번지에 오픈 했고, 현재 수요자 및 투자자들을 위한 분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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