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50년까지 1,600km의 고속철도 건설한다 VIDEO: Britain's economy 'will have rocket fuel put into it by 2050' if plans for a 1,000 mile nationwide high-speed rail network go ahead


Britain's economy 'will have rocket fuel put into it by 2050' if plans for a 1,000 mile nationwide high-speed rail network go ahead




It would also reduce an over-reliance on London by lowering journey times

The think tank who wrote the report says it would allow other cities to flourish  

Move may shrink a productivity gap with countries such as Germany and France 


영국이 2050년까지 1,600km의 고속철도를 건설한다.


통행시간 단축으로 런던의 과도한 집중 현상을 감소시키며

다른 도시들의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나라와 생산성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By Press Association and Phoebe Weston For Mailonline

PUBLISHED: 09:39 BST, 29 May 2018 | UPDATED: 12:21 BST, 29 May 2018


High-speed rail connecting all of the UK mainland by 2050 would put 'rocket fuel in Britain's economy', a leading transport think tank has said. 


The proposed plan would be a further development of HS2 (High Speed 2) which is the new high-speed rail linking London, West Midlands, Leeds and Manchester, due to be operational by 2026. 




The ambitious proposal by a UK think tank is to extend the HS2 line and create 1,000 miles (1,600km) of new rail network that will 'reach all parts of the country'.


This would lead to a re-orientation of Britain's railway - from a single hub around London to a national railway network, the think tank claims. 


The move would reduce over-reliance on London by lowering journey times and allowing other cities to develop faster.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5781587/A-high-speed-rail-network-rocket-fuel-Britains-economy.html#ixzz5Gtfsv1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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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Moment Belgian gunman dies in a hail of police bullets caught on camera 3명 죽인 벨기에 테러리스트 경찰 총격 사망 순간


Moment Belgian gunman dies in a hail of police bullets caught on camera


 

This is the moment armed police shot dead an alleged terrorist suspected of killing three people, including two police officers, in the western Belgian city of Liege. The video was obtained by RT's Ruptly news video agency.

The man is thought to have attacked the two officers from behind with a knife before taking one of their guns and shooting them both dead. A third victim was shot in the passenger seat of a parked car, and another two people were injured in the incident. The man then ran into nearby Waha High School, where he took a woman hostage.


3명 죽인 벨기에 테러리스트 경찰 총격 사망 순간 


오늘 벨기에에서 2명의 경찰관을 포함 

모두 3명을 죽인 테러리스트 범인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아래는 경찰에 의해 사살되는 순간 영상


VIDEO:

https://www.rt.com/news/428111-police-shooting-liege-video/?utm_source=browser&utm_medium=push_notifications&utm_campaign=push_notif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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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프라 개발 PPP 투자 유치 희망


베트남, 인프라 개발 PPP 투자 유치 희망

윤보나 베트남 호치민무역관


ODA 대체할 PPP 투자 찾는 베트남, Decree 63 발효 예정 

PPP 관리 시행령 개정에 이어, 2년 내 PPP 법률 제정 계획 


1. 베트남, 새로운 PPP 투자 시행령 발효 예정


2018 Market Outlook PPP in Vietnam Infrastructure

자료원: KOTRA 호치민 무역관



베트남의 PPP 관련 법문 제정 연대표

자료원: KOTRA 호치민 무역관


2018년 6월 19일부터 베트남 민관합작투자사업 관리 신(新) 시행령 발효


2018년 5월 4일, 베트남 정부는 민관합작투자사업(이하 PPP*) 관리 시행령 Decree 63/2018/ND-CP(이하 Decree 63)를 공표했음. 해당 시행령은 올 6월 19일부터 발효 예정임.


Decree 63은 Decree 15/2015/ND-CP(발효일 2015년 4월 10일)를 대체하는 것으로, 베트남 내 PPP 프로젝트 투자 방법·조건·분야를 명시하고 있음.


베트남 정부는 이번 개정 시행령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BOT 프로젝트 참여율 제고를 목표하고 있음.


Decree 63 관련 법문

 

자료원: KOTRA 호치민 무역관


2. 주요 개정 내용


투자자 자기자본 비율 확대

Decree 63에서 가장 중요한 개정 사항은 투자자의 자기자본(equity capital) 비율 변화임.


제 10조에 따르면, 총 투자금액이 1조5000억 동(2018년 5월 24일 기준 고시환율: 6585만 달러) 이하의 PPP 프로젝트는 총 투자금액 대비 민간 투자자의 자기자본이 최소 20%를 차지해야 함. 총 투자금액이 1조5000억 동을 초과하는 PPP 프로젝트는 자기자본 비율이 최소 10%임.


참고로 Decree 15에 따르면, 투자금액 1.5조 동 이하의 PPP 프로젝트는 투자자의 자기자본이 최소 15%, 1조5000억 동 초과 규모의 프로젝트는 최소 10%의 자기자본을 갖춰야 했음.




투자자 자기자본에 포함하지 않는 국가자본 범위 규정

PPP 프로젝트에서 국가의 참여 범위는 ∆국가의 프로젝트 기여 자본 ∆국가가 투자자에게 지불한 비용 ∆부지 및 사무실 공간 양도를 포함함.


아울러 Decree No. 63 제 10.3조, 11.2조, 11.4조에 따르면, ∆국가의 프로젝트 지원 자금 ∆보조공사 지원 자금 ∆부지정리 및 이전 비용 ∆피해 보상금 지출은 총 투자 자본에 포함되지 않음. 따라서 이 금액들은 투자자의 자기자본 비중 계산 시 제외됨.


BP(Build-Transfer) 계약에서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허가하는 것 또한 국가의 참여로 간주됨. 단, BP프로젝트는 투자자가 베트남 투자법·건설법·주택법·부동산사업법, 그 외 관련 법률에 요구된 추가 요건을 충족해야 함.


PPP 프로젝트 회사 설립 전, 투자 등록증(IRC, Investment Registration Certificate) 조건 삭제


Decree63에서는 PPP 프로젝트 투자자의 투자 등록증 소지 요건을 폐지했음. 이는 그 동안 PPP 프로젝트 진행 중 투자자가 이중으로 투자 인증서를 받아야 했던 문제를 해결해, 차후 프로젝트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음.


PPP 장려 분야 확대


PPP 투자 분야 비교

Decree15/2015/ND-CP

Decree 63/2018/ND-CP

4투자 분야 및 프로젝트 분류

1. 인프라 건설개선운용경영관리 및 설비공공서비스 공급은 다음의 각호를 포함한다.

 

교통·운송 및 관련 서비스 인프라 시설;

조명 시스템상수도 시스템하수 시스템폐기물 및 폐수 수거·처리 시스템공공주택재건축공동묘지;

발전소송전선로

의료교육트레이닝직업교육문화생활스포츠 및 관련 서비스 인프라 시설관청;

상업과학기술수문기상경제 구역산업 단지하이테크 산업 단지, IT 특화 산업단지 인프라 시설정보통신 응용시설

농업농촌 진흥 사업 인프라 및 농산물 가공 진흥 서비스;

총리령에 따른 기타 분야

4투자 분야 및 프로젝트 분류

1. 베트남은 다음의 민관협력사업(PPP)를 권장한다.

 

교통·운송;

발전소송전선로;

조명 시스템상수도 시스템하수 시스템폐수 및 폐기물 수거·처리 시스템공원주차장 및 기계·장비 보관 시설공동묘지;

관청관사공공주택재건축;

의료교육트레이닝직업 교육문화 생활스포츠관광;과학기술수문기상정보통신 기술 응용;

상업 인프라도시 인프라경제 구역산업 단지산업 클러스터, IT 특화 산업단지하이테크 기술 인프라인큐베이션 시스템기술개발원중소기업을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농업농촌 진흥 사업 인프라농산물 가공 진흥 서비스;

총리령에 따른 기타 분야

주: 새롭게 추가된 부분을 붉은 글씨로 표시

자료원: KOTRA 호치민 무역관 종합


프로젝트 양도 조건 변경

이전에는 투자자가 프로젝트 시행 기간 중에, 또는 프로젝트 완료 시점에 이를 양도하는 것이 가능했음.


그러나 새로운 시행령은 공사가 완료되거나 프로젝트 운영 준비가 완료됐을 때, 대주(lender) 또는 다른 투자자에게 프로젝트 권한과 책임을 부분 또는 100% 이전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음.




단, 프로젝트 규모·목표·기술기준, 투자 조건은 변경하지 않아야 함.



타당성 조사 규정

베트남 국가 주요 프로젝트(Projects of National Significance)는 국회에 단독 승인 권한이 있음.


총리(prime minister)는 Group-A 프로젝트 중 특정 유형의 프로젝트 투자를 재가할 수 있음. Group-A는 국가예산이 3000억 동(1320만 달러) 이상 투입되거나 프로젝트 자금의 30% 이상이 국가예산에서 출자된 프로젝트를 가리키며, BT 계약 또한 이에 포함할 수 있음.


한편, 국가 주요 프로젝트와 Group-A 프로젝트를 제외한 프로젝트들은 정부 부처 기관에 재가 권한이 있음.


PPP 프로젝트 종류에 따른 타당성 조사

 

자료원: 베트남 조달청(Public Procurement Agency)



3. PPP 투자법 제정 예정


환율 및 수익보증에 대한 위험부담 문제 여전

정부 보증에 대한 법적 제도가 없으므로, 환율과 수익보증 문제는 특히 PPP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염려하는 주요 관심사임.


그러나 이번에 새로 개정된 Decree 63에도 정부 보증 부재 문제는 여전함.


KOTRA KOTRA 호치민 무역관은 5월 22일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2018 Market Outlook: Public Private Partnerships in Vietnam Infrastructure'에 참석함.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산하 조달청 직원을 통해 "베트남은 PPP 프로젝트 계약 시 환율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음. 또한 정부 보증 문제와 관련해, 설명회 참석 기업들로부터 "현재 마련된 제도가 현재 PPP 투자자들의 위험을 분담하고 보증하기에 충분한지"와 같은 질문이 이어졌는데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은 없었음.


참고로, PPP 프로젝트의 정부 보증 문제는 ‘Dầu Giây-Phan Thiết(져우져이-판티엣) 고속도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음.


이는 베트남의 첫 PPP 교통 시범 프로젝트였으나, 주요 투자자였던 세계은행이 '대출금 및 수익 보증'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응답을 받지 못해 결국 프로젝트가 종료됐음. 구체적으로, 세계은행은 투자자들이 국제 신용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것을 제시했음. 이 경우 국제 신용기관은 베트남 정부가 직접 대출·환율·수익을 보증하도록 요청하는데, 베트남 정부가 이에 대한 정책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음.


PPP 투자법 초안 작업은 2019년부터

2018년 5월 중순 현지 조달청 Nguyen Dang Truong 청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PPP 투자를 위한 법적 기틀이 충분히 마련돼있으며 이 법적 기틀이 국제 기준에 충족한다고 전했으나 "기반시설에 관련한 PPP 프로젝트 투자를 효과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정책은 불충분하다"고 언급했음.


베트남 또한 PPP 프로젝트 정책 마련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바, 기획투자부 2019년 11월 제8차 국회 회기에서 PPP 투자법 초안을 제출하고 이후 수정 작업을 거쳐 2020년 5월 제 9차 국회 회기에서 이를 최종 승인 받을 계획임.


또한 현지 조달청은 Decree No. 30 개정 초안 중, 입찰문서 제출에 관련한 국가 입찰체계 규칙 추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4. 시사점


베트남 PPP 투자 관문 더 넓어질 예정

그동안 베트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는 대부분 ODA와 중앙정부 예산으로 진행됐음. 그러나 베트남이 중진국으로 성장함에 따라 ODA 지원금은 줄어들 예정*이고, 정부 예산으로 수천억 달러에 이르는 프로젝트 비용을 보충하는 것은 불가능함.


이 때문에 현재 베트남은 정부와 민간이 합작 투자할 수 있는 PPP 프로젝트에 크게 기대하고 있는 상황임. 최근 시행령 개정(Decree 63)과 2020년 예정하고 있는 PPP 투자법 제정은, 차후 PPP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한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


개발은행들은 베트남이 2016~2020년 동안 인프라 개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연간 167억~25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음. 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는 2017년도 보고서에서, 연간 167억~250억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 자료와 해당 기관의 조사 결과를 취합했을 때 베트남이 2020년까지 연간 평균 202억 달러의 인프라 개발 비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계산했음. 해당 기관은 최근 베트남의 인프라 개발 비용 지출이 그 절반 정도에 불과하므로, 자금조달 격차가 연간 12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고했음.


참고로, McKinsey Global Institute는 베트남이 경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2030년까지 인프라(도로, 기차, 항구, 공항, 전력, 수자원, 정보통신) 개발에 3170억 달러의 투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음.

* 베트남이 중진국으로 성장함에 따라, 세계은행의 후발발전국가 펀드인 국제개발협회(IDA, International Development Association) ODA 자금을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됐음. 또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아시아개발 펀드 기간은 2018년까지가 마지막임.




잠재 PPP 프로젝트

현재 베트남 정부에 제시된 PPP 프로젝트는 총 383개임. 현지 정부는 이 중 66개의 우선 사업을 선택하고, 그 가운데 17개 프로젝트를 준비 중임. 이 17개의 프로젝트 중 8개가 베트남 북부-남부 고속도로 건설 사업임(아래 표 참고).


덧붙여 호찌민시는 현재 총 94개의 교통ㆍ환경ㆍ도시개발 프로젝트를 계획 중임. 또한 상업 및 서비스 분야는 2개, 교육은 4개, 의료는 14개, 문화 사업 분야는 17개의 PPP 프로젝트를 준비 중임.


베트남 북부-남부 고속도로 프로젝트 계획

프로젝트

길이

투자금액

국가 예산

투자자 자본

투자

형태

부지 정리

VGF

총합

자기자본

융자

총합

Cao Bo - Mai Son

15

0.07

0.01

0.03

0.04

 

 

 

Public

Mai Son – NH45

63

0.64

0.08

0.14

0.22

0.08

0.34

0.42

PPP

NH4 – Nghi Son

43

0.34

0.06

0.04

0.1

0.05

0.19

0.24

PPP

Nghi Son

– Dien Chau

50

0.38

0.04

0.08

0.12

0.05

0.19

0.24

PPP

Dien Chau

  - Bai Vot

50

0.6

0.05

0.25

0.3

0.06

0.24

0.3

PPP

Cam Lo– La Son

102

0.35

0.04

0.31

0.35

 

 

 

Public

Nha Trang

– Cam Lam

29

0.23

0.03

0.08

0.11

0.02

0.09

0.11

PPP

Cam Lam

- Vinh Hao

91

0.66

0.09

0.22

0.31

0.07

0.28

0.35

PPP

Vinh Hao

– Phan Thiet 

106

0.87

0.10

0.25

0.35

0.1

0.41

0.51

PPP

Phan Thiet

– Dau Giay

98

0.94

0.10

0.01

0.24

0.12

0.49

0.61

PPP

My Thua 2

Bridge

7

0.22

0.02

0.34

0.36

 

 

 

Public

총 합

654

5.3

0.62

1.22

1.84

0.56

2.32

2.88

 

(단위: km, 십억 달러)  


주: 1) 최종 자료 확인일은 2018년 5월 2일, 2) VGF = 사업이행자금(Viability Gap Funding)

자료원: 베트남 교통부


자료원: 2018 Market Outlook: Public Private Partnerships in Vietnam Infrastructure 설명회, Decree15/2015/ND-CP, Decree No.63/2018/ND-CP 및 KOTRA KOTRA 호치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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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잠진도~무의도 연도교 건설 내년 4월 완공”


인천 “잠진도~무의도 연도교 건설 내년 4월 완공”


길이 1.6km  612억원 투입

현재 공정  71%


   잠진도~무의도 연도교 건설공사가 내년 4월 완료돼 무의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비와 시비가 포함된 총사업비 612억원을 들여 중구 덕교동 103-27번지~무의동 298-2번지 일대에 추진중인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 건설공사가 내년 4월 30일 개통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잠진도_무의도 연도교 건설 현장 및 조감도./인천경제 모바일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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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9월 착공된 공사는 길이 1.6km, 폭 8~12m 규모로 건설중이며 그동안 빠른 유속과 높은 조위차(밀물과 썰물의 차이), 그리고 접속도로의 안전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철저한 공정관리로 현재 7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경제청은 올해 말 교량 본 공사 완료 후 내년 4월까지 도로포장, 상수도, 전기, 교통안전시설물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제청 관계자는 “교량 준공 후에는 무의도 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용유무의 지역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 개발사업의 촉진과 외자유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 건설공사와 관련 무재해와 무사고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29일 오후 잠진도 현장에서 건설사업감리단과 시행사인 (주)금광기업 주관으로 열렸다.


안전기원제는 연도교 시공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후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도교를 통행하고 지역 주민들의 발전을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진행됐다.

if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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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금융권 채용 확대 소식..."달라지는 금융권 취업 체크 포인트 5"


하반기 금융권 채용 확대 소식..."달라지는 금융권 취업 체크 포인트 5"


은행권, 내부 채용 비리 방지 ‘채용 절차의 모범규준’ 만들기로


   금융감독원의 4대 은행 채용 비리 특별 검사가 일단락됨과 동시에 하반기 금융권 채용 확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은행권은 내부 채용 비리를 막기 위한 ‘채용 절차의 모범규준’을 만들고, 하반기 채용 규모를 확대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달라지는 금융권 취업의 체크 포인트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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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4대 은행만 2000명 채용, 은행권 채용 규모 확대 

올 하반기 금융권 채용 규모는 작년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그룹은 올해 전체 계열사에서 총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600명, KB증권 110명, KB손해보험 50명, KB국민카드 55명, 기타 계열사 185명 등이다. 특히 국민은행의 채용 인원은 지난해 하반기(500명)보다 100명 늘었다. 


지난해 595명을 채용한 우리은행은 올해 7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550명을 채용한다.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인 신한은행의 상반기 채용 규모는 약 300명이다. 하반기 채용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올해 전체 채용 인원은 지난해(800명)보다 많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KEB하나은행도 올해 신규 채용을 지난해보다 250명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송진원 트러스트원 취업컨설팅 그룹 대표는 “4대 은행의 채용 규모가 2000명을 넘는다”며 “주요 대기업의 문과생 채용 규모가 한 자릿수를 넘기 어려운 요즘, 이 같은 대규모 채용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POINT 2 금융권의 디지털화, IT 인재 채용에 적극적 

보안, 블록체인, 핀테크 등이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요 은행권에서는 IT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는 움직임이다. 5월 29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 신한은행은 뱅킹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신기술 활용 및 OCT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할 ICT 인재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해당 분야의 선발인원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송 대표는 “전체 채용 인원의 10% 내외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ICT 인재 채용 비율은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대생 중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라면 금융 지식 습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송 대표는 “공대 전공자들은 금융에 대한 전문 지식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아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금융 지식 습득에 공을 들여야 한다”며 “필기시험을 목적으로 단기간 내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고, 3개월 이내로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도 준비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OINT 3 10년 만에 필기시험 부활, 기존 시험은 어려워져 

최근 은행연합회는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채용 절차 모범규준안을 마련해 금융당국에 전달, 심의를 마무리했다. 다음 달 이사회에서 최종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채용 절차 모범규준안에는 필기시험 도입과 서류전형 외부기관위탁, 블라인드 면접, 외부인사 면접 참여, 임직원 추천제 폐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송 대표는 “모범규준안은 권고 수준일 뿐 강제성은 없으나 주요 은행권이 모범규준안 TF에 참여한 만큼 대부분의 은행이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취업준비생이 관심 갖는 것은 필기시험의 도입이다. 우리은행은 2007년 폐지했던 필기시험을 올 상반기 채용부터 재도입했다. 신한은행 역시 2009년 폐지했던 필기시험을 이번 상반기 채용부터 도입한다. 기존에 필기시험을 시행 중이던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은 시험의 난도를 높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송 대표는 “금융권 필기시험에 출제되는 경제, 금융, 금융상식 등의 분야는 단기간 내 학습이 어려운 분야”라며 “오랫동안 금융권 취업을 준비해 온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OINT 4 절대적, 물리적 학습 시간 필요 

금융권 필기시험은 학습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험이다. 때문에 단기간에 높은 점수를 내기는 어려우나, 꾸준히 공부한다면 그만큼의 점수 획득이 가능하다. 송 대표는 “금융권 필기시험은 NCS나 기업의 인적성처럼 학습 결과물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시험은 아니다”라며 “인풋 대비 아웃풋이 명확하다. 후천적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적, 물리적 시간 투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효율적인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은행권 기출 문제를 참고하고 기본적인 금융 지식은 관련 서적을 통해, 금융 트렌드는 뉴스 기사 등을 통해 정리할 것”을 권했다. 또한 “필기시험 후 면접까지 약 1개월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먼저 필기시험을 집중적으로 준비한 뒤 시험을 치르고 나서 면접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POINT 5 디지털 역량 검증 위한 창의성 면접 확대 

금융 지식을 다루는 필기시험은 직무역량 검증을 내포하고 있다. 기존에는 직무 역량을 면접을 통해 확인했으나 하반기부터는 필기시험을 통해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히 면접은 직무 역량 외 다른 영역의 평가가 핵심이 될 것이다. 


송 대표는 “은행권이 디지털 인재 확보를 중요시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역량에 대한 검증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은행권에서의 디지털 역량이라는 것이 정의하기 나름이고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의 창의력 면접이나 거시적 트렌드를 이해하는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부위원의 면접 참여의 경우 “외부 인사는 은행의 속사정을 잘 모를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거시적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는 질문을 할 것”이라는 팁도 함께 전달했다. (끝) 

(박해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phn0905@hankyung.com 

(도움말=송진원 트러스트원 취업컨설팅 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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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문정동 136번지 일원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대림산업, 문정동 136번지 일원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 구성 


  대림산업이 5월 26일(토) 문정동 136번지 일원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총 도급액 2,432억원(VAT제외)으로 당사 지분은 약 1,191억원이다. 


본 사업은 서울특별시 문정동 13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1,265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공사로. 2020년 1월에 착공해 2022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있다. 


투시도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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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2,737억원 규모 부산 대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수주


대림산업, 2,737억원 규모 부산 대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수주


지상 49층, 6개동, 1,234세대 건립


   대림산업이 5월 26일(토) 부산 영도구 대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하였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대평동1가 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1,234세대의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공사로

 

총 도급액은 약 2,737억원(VAT 제외)으로 대림산업 70%(1,916억원), 고려개발 30%(821억원) 지분으로 시공한다. 2021년 2월에 착공해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조감도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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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9조원 투입 드론시장 20배·AI기업 3배 키운다


2022년까지 9조원 투입 드론시장 20배·AI기업 3배 키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 심의·확정


   정부가 향후 5년간 9조원을 투입해 무인기(드론) 시장 규모를 지금의 20배 이상 키우고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수를 3배 늘리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제14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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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 12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차세대통신, 드론, 혁신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등 13개 분야를 혁신성장동력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13개 혁신성장동력 분야별 중장기 로드맵, 추진체계, 규제 개선, 핵심기술 발굴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정부는 정부는 이들 분야에 올해 1조 3334억원을 투자하고 2022년까지 총 9조 23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현재 시장규모가 700억원 수준인 국내 사업융 무인기 시장을 2022년까지 1조 4000억원으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향후 5년간 공공수요 발굴을 통해 무인기 시장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용 드론 2만8000여대를 보급해 일자리 4만개, 부가가치 2조원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드론 분야 연구개발(R&D)에는 2022년까지 4550억원이 투자된다. 


AI분야에서는 핵심기술 조기 확보 및 기술 우위 선점을 위해 2022년까지 100개의 AI 전문기업을 육성한다. 4120억원을 투자해 R&D 초기 단계부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방식을 적용해 나갈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R&D에는 2조 76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수출 유망 의료기기 30개를 개발하고 수출 10억달러 이상 의료기기를 지난해 7개에서 2022년까지 12개로 늘릴 계획이다. 혁신신약에는 1조5960억원을 투자해 2015년 85개인 신약 후보물질을 2022년 129개로 늘리고,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을 102억달러에서 130억달러로 확대한다. 차세대통신에는 5760억원을 투입해 1천600만개인 사물인터넷(IoT) 연결기기를 2배에 가까운 3000만개로 늘릴 방침이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에는 1840억원이 투입되며 중소·벤처기업에 VR·AR 전문펀드 투자, 세액공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VR·AR 글로벌 강소기업 10개 이상을 육성하고, 관련 융복합 서비스를 20개 이상 출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런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부처별 자체 점검과 통합 점검을 하기로 했다.


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혁신성장을 견인할 정부의 분야별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들이 적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의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제시한 것"이라며 "혁신본부는 이번에 마련된 성장동력별 R&D로드맵, 규제·제도개선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성장동력에 대한 지원·조정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호섭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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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5월29일(화)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5월29일(화)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5월28일(월)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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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8년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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