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동향] 2018.5.21~5.25


[해외건설 수주동향] 2018.5.21~5.25


금주 133.4억 달러(85개국, 288개사, 250건)

전주 132.8억 달러 대비 0.45% 증가


  해외건설협회는 5월 25일 기준, 해외건설 수주액이 총 133.4억 달러(85개국, 288개사, 250건)로 지난해 같은 기간(129.2억 달러, 283건)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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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실적은 아시아(78.7억 달러, 59.0%), 중동(37.6억 달러, 28.4%), 중남미(6.8억 달러, 5.2%) 순이다. 중동 실적의 경우 전년 동기(88.7억 달러, 68.7%)와 비교했을 때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해 이란에서 수주한 사업(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 공사(19.4억 달러), KPRC 2단계 사업(32.9억 달러))으로 인한 기저효과인 측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공종별로는 플랜트(66.2억 달러, 49.3%), 건축(33.8억 달러, 25.4%), 토목(31.0억 달러, 23.1%) 순이며, 국가별 순위는 아랍에미리트(20.9억 달러, 15.7%), 베트남(19.1억 달러, 14.3%), 싱가포르(10.7억 달러, 8.1%) 순으로 지난주와 변동 없다.



한편, 지난 한 주(5.21~5.25) 동안 총 17개사가 10개국에서 11건(신규), 0.6억 달러를 수주했다.

김효은 기자  hekim@icak.or.kr 데일리해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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