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DML) 남쪽 지뢰지대 여의도 면적 40배..."제거에 200년 소요"


군사분계선(DML) 남쪽 지뢰지대 여의도 면적 40배..."제거에 200년 소요"


   군사분계선(DML) 남쪽에 있는 지뢰지대가 여의도 면적의 40배에 달하고, 지뢰를 완전히 제거하려면 200년 가량 걸릴 것으로 군 관계자가 추정했다.


육군 관계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 남측지역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남측의 전체 지뢰지대를 제거하려면 전방사단의 11개 공병대대를 모두 투입해도 약 200년이 걸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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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공동유해발굴 등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DMZ 평화적 이용과 관련한 남북 공동사업의 본격화에 대비해 육군본부 내 '지뢰제거작전센터'(가칭)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며 "지뢰가 많이 매설된 캄보디아와 태국, 크로아티아 등에도 지뢰제거센터가 설치돼 있다"고 주장했다.




육군이 구상하는 지뢰제거작전센터는 국방부와 연계해 지뢰제거 관련 계획을 수립·조정·통제하면서 지뢰제거 임무를 수행하는 전담조직이다. 육군은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 철도 연결사업을 위해 DMZ 지뢰제거 작전을 벌인 바 있다. 


육군의 또 다른 관계자는 "지뢰제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무인 원격 지뢰제거 체계를 도입하고, 드론을 활용한 신기술을 도입해야 한다"며 "개발 중인 장애물개척전차의 조기 전력화와 투입되는 건설장비의 방탄화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변지희 기자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4/20180904020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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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태풍 '제비', 일본 열도 강타 VIDEO: 関東・東海 台風21号から伸びる“前線”で強雨も


関東・東海

台風21号から伸びる“前線”で強雨も

2018/09/04 17:52 ウェザーニュース


西日本中心に大きな被害をもたらしている台風21号。今後、日本海を北上するなかで関東や東海など、台風本体から遠い太平洋側でも雨の強まる所がありそうです。 


その鍵になるのが「前線」です。


前線形成で雨雲が発達


 

[일본 기상예보]

서 일본 중심으로 강력한 태풍 21호 제비. 앞으로 동해를 북상하면서 관동이나 동해 등 태풍 중심에서 떨어져 태평양 방향도 폭우가 강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전선 형성으로 비 구름 발달


태풍이 일본해로 빠진 뒤 남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서쪽에서 흘러들어 오던 찬 공기의 경계선에 전선이 형성된다. 남쪽에서 유입되는 습한 공기에는 대량의 수증기가 포함된 비 구름이 발달하고 있다.


최신의 비 구름 레이더를 보면 이미 큐슈 남부에 선상의 비 구름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앙일보]
제21호 태풍 '제비', 일본 열도 강타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물에 잠겨 폐쇄됐으며 풍랑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이 공항 인근 다리에 부딪히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이밖에 트위터에는 태풍으로 인해 자동차가 기우뚱하거나 외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 영상이 계속 공개되고 있다.   
트위터 사용자 'kyonodoga'는 태풍 피해 영상을 여러 개 공개했다. 바람 때문에 달리던 자동차가 기우뚱하기도 했으며, 관람차가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모습도 담겼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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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風が日本海に抜けた後、南から流れ込む暖かな湿った空気と、西から流れ込んでくる冷たい空気の境目に前線が形成されます。南から流れ込む湿った空気には大量の水蒸気が含まれ雨雲が発達します。


最新の雨雲レーダーをみてみると、すでに九州の南部に線状の雨雲が形成されているのがわか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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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athernews.jp/s/topics/201809/0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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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등장한 자동화 로봇,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인가? VIDEO: Robots will create more jobs than they take, says PwC


4차 산업혁명으로 등장한 자동화 로봇,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인가?  

Robots will create more jobs than they take, says PwC


   일자리 손실에 대한 우려가 자동화에 대한 투자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저해요인이라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PwC에서 발간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자동화 로봇의 도입으로 인해 보다 많은 일자리가 생겨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조사해보기로 한다.


                computing.co.uk


Robots will create more jobs than they take, says PwC

https://www.computing.co.uk/ctg/news/3036083/robots-will-create-more-jobs-than-they-take-says-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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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社의 분석보고서에 의하면 앞으로 약 20년 간 영국 내 7백만 개의 일자리가 자동화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니 신규 일자리 7백2십만 개 또한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만일 로봇이 적절하게 제작되어 프로그래밍이 된다면 인간 작업자보다 더 나은 성과를 수행할 수 있어 현재 Amazon社와 같은 다수의 대기업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소매업체들의 경우 물류창고를 거의 자동화시켜놓아 인간 작업자는 물건적재와 선택만 하는 임무를 자동화로봇이 거의 전담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로봇의 도입으로 인해 다수의 많은 직종들이 부수적으로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장 수요가 높은 일부 일자리의 경우에는 완전히 새로운 일자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대두되고 있다 하겠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로봇과 같이 일을 하게 됨에 따라 로봇이 수행할 수 없는 작업을 도맡게 될 것이며, 로봇이 아닌 인간을 통해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편리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분야에서는 자동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조업 관련 일자리는 2037년까지 약 25퍼센트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금융과 보험업종은 7퍼센트의 하락세가 예쌍되고 도.소매업종의 경우 3퍼센트의 소폭 일자리 감소추세가 예상되고 있다.


신규로 생겨난 일자리와 관련해 가장 큰 수혜는 건강관리와 사회적 업무 관련 분야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2퍼센트의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그 뒤를 이어 정보통신분야의 일자리가 8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교육분야가 6퍼센트의 증가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PwC社의 영국 인공지능 담당 리더인 Euan Cameron씨는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통해 일자리가 영향을 받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기업과 정부가 적극 나서 이러한 우려감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디지털 기술과 더불어 창의성이나 팀워크 같은 특수 능력을 보유한 사람들을 선호하는 추세가 앞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제 향후 20년 간 일자리의 수요가 크게 바뀌어나갈 것으로 예상되어 새로운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신기술을 습득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산업발전과 신기술 등장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도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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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3조4천억원 규모 UAE 루와이스 정유플랜트 공사 수주 공시..."올 2월 수주 확정분"


삼성엔지니어링, 3조4천억원 규모 UAE 루와이스 정유플랜트 공사 수주 공시..."올 2월 수주 확정분"


ADNOC의 국영정유회사(TAKREER) 발주

원유처리시설(Crude Flexibility Project) 2조8979억원 규모

폐열회수처리시설(Waste Heat Recovery Project)  5,266억원 규모


[언론 보도]

올 2~3월 수주건으로 이미 보도된 사항으로

동일한 내용의 보도는 새로운 수주로 오해 소지가 있음.

(케이콘텐츠편집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정유사(Abu Dhabi Oil Refining Company,TAKREER)로부터 2조8979억원 규모의 루와이스 원유처리시설(Crude Flexibility Project) 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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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NOC Awards Samsung Two Contracts to Boost Output of Ruwais Refinery

https://aawsat.com/english/home/article/1218751/adnoc-awards-samsung-two-contracts-boost-output-ruwais-ref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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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의 52.34% 수준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또 같은 회사로부터 5,266억원 규모의 폐열회수처리시설(Waste Heat Recovery Project) 공사를 수주했다고 같은 별도 공시했다.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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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점점 세지는


강도가 점점 세지는

느낌이 너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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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에서 자는 느낌이란? VIDEO: Sleeping above the clouds


Sleeping above the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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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에 적합한 인재상은?


 

싱가포르 취업에 적합한 인재상은?

조민구 싱가포르 싱가포르무역관


싱가포르 취업박람회를 통해 알아본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1. 2018 싱가포르 취업박람회 개요


1) 물류, 유통업체

이번 싱가포르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총 26개사 중 물류, 유통업체는 2곳으로, 취업박람회를 통해 유통관리를 담당할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참가하였다. 그 중 A사의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채용을 희망하는 인재상을 알아보았다. 해당 업체는 싱가포르에 1979년 설립된 한국식품 유통기업으로 6개의 슈퍼마켓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지속적으로 한국식품 유통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유통관리 및 영업관리를 담당할 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Q. 물류업계에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물류업계는 일반적으로 시간관리가 중요하게 생각되고, 공급사슬에 대한 이해가 빠른 사람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에 따라 관련 학과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업무에 관심이 많고,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를 선호한다. 또한, B2C를 기반으로 하는 분야에서는 고객 응대이나 컴플레인에 대한 대처 능력도 중요한 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Q. 싱가포르에서 물류 및 무역산업의 잠재 가능성?

싱가포르는 전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항만 무역국가로 많은 물동량을 처리함에 따라 인력수요가 지속적으로 많은 국가이다. 또한, 세계적인 다국적 물류기업(UPS, Fedex, HDL, TNT 등)들이 싱가포르에 아시아 지역 본부 및 지사를 두고 있어서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Q. 구인중인 유통관리 및 영업관리 사원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유통관리의 경우에는 운영중인 6개의 슈퍼마켓 이외에 많은 거래처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업무에 대해 책임감이 있고 업무처리에 꼼꼼한 직원을 채용하기 원한다. 영업관리의 경우에는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를 잘 만들 수 있는 직원을 선호하며, 다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의사소통이 원활한지도 중요한 자질이다.




2) IT업체

B사는 2018 싱가포르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유일한 IT 스타트업 진출기업으로 2012년 설립된 이후 글로벌 환경에 적합한 POS 시스템 개발 및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그 외에 고객 요구에 맞춘 Customizing IT 서비스도 제공한다.


Q. 현재 구인중인 포지션은 무엇이며 어떤 업무를 하는지?


현재 웹 개발과 기술지원 및 영업 포지션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웹 개발 포지션에는 해당업무에 관련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채용하고자 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를 주요 업무로 하게 될 것이다. 이에 지원자들은 JavaScript, MySQL, HTML5와 같은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포트폴리오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기술지원 및 영업 포지션의 경우에는 신규 거래처 발굴 및 관리 그리고 POS 시스템 현장지원 업무를 주로 수행할 것이다. 이에 타인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영업활동이나 고객요구사항에 대해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Q. 구직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당사는 스타트업 기반의 회사이기 때문에 타 기업에 비해서 규모가 작고, 면접 준비 시에 많은 내용을 접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인터넷 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회사정보나 관련 직무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도 준비를 하지 않고 면접을 보는 경우에는 인사 담당자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면접 시에 적극적으로 질문에 대답하는 자세와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도 아는 만큼 대답하는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면접팁 이라고 할 수 있다.


3) 관광업

C사는 1972년에 싱가포르 기반으로 설립되어 싱가포르 인근 여행지 및 한국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항공권 티켓팅 서비스부터 기업이벤트, 포상여행에 대한 상품도 제공한다.




Q. 현재 구인 중인 포지션에서 맡을 업무는?

현재 채용 중인 포지션은 영업직과 티켓팅 사무직 등 2건이다. 영업직의 경우 직접 고객들과 컨택하여 여행상품에 대해서 홍보 및 판매활동을 주로 담당하게 되며 정기적으로 여행상품 홍보를 위해 여행 관련 전시회에 참석하기도 한다. 티켓팅 사무직원은 주로 고객들로부터 접수된 요청에 대해서 예약 및 발권을 처리해주는 시스템을 다루게 되어, GDS Galileo와 GDS Amadeus 등을 다뤄본 유경험자를 선호한다.


Q. 현재 여행 및 관광산업 분야 해외취업국가로 싱가포르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싱가포르는 연간 1,5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나라로 이 추세는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6월에 북미정상회담을 유치한 국가로서의 이미지 덕분에 싱가포르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더 친숙한 나라가 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and Exhibition) 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뽑히는 국가이기 때문에 일반 관광 외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싱가포르 내에 많은 호텔에서도 한국인 채용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수요도 지속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싱가포르 무역관


2. 시사점

마구잡이식 지원은 취업 성공률을 높이지는 않는다.


행사담당자로서, 취업박람회를 준비하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회사정보나 직무에 대해서 제대로 숙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하는 구직자들이 다수 있었다는 것이다. 본인의 경력이나 전공과 부합하지 않는 포지션까지 총 20건 이상의 공고에 지원한 구직자도 있었고, 때로는 서류 전형 이후 면접일정에 대해서 안내할 때, 본인이 지원한 포지션이 어떤 것이었는지 되묻는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면접 준비에 소홀함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이는 안 좋은 면접결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이라는 장점을 살리자.

행사에 참석한 다수의 인사담당자들은 한국인을 채용하는 이유가 한국기업이나 한국본사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 라고 언급했다. 2017년 기준 싱가포르는 한국의 9대 수출국이자 14대 수입국이라는 지표에 걸맞게 산업 전반에 있어서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이에 한국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삼는 회사의 경우에는 한국 회사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한국인을 채용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러한 포지션의 경우, 한국어를 구사하는 능력과 한국의 사회·문화를 이해하는 직원 채용을 희망하기 때문에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경우에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싱가포르는 공용어인 영어로 대부분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한 정도의 영어실력은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한다.


KOTRA 싱가포르 무역관은 우리청년들의 싱가포르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K-Move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 취업설명회, 취업박람회 등 해외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해외취업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해외취업 카페: https://cafe.naver.com/kotrasingapore

싱가포르 무역관 운영 잡 포털: https://kotrasin.staffondemand.sg

싱가포르 취업 공고 확인: https://www.worldjob.or.kr 


자료원: 기업 인터뷰 및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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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9월4일(화)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9월4일(화) CONPAPER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ws] 2018년 9월3일(월)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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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경기도, 국내 최초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운행 시작
  34. 심뇌혈관질환 국내 사망원인의 24.3%





건설매거진 [콘페이퍼]2018년도 8월호

Construction Magazine

https://blog.naver.com/hkc0929/221337639150 

디자인올 Designall

http://designall.tistory.com

Engitalk

http://engital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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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국내 사망원인의 24.3%

심뇌혈관질환 국내 사망원인의 24.3%


연간 9조6천억원 진료비 소요


  보건복지부는 4일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열어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018~2022)'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 연간 9조6천억원의 진료비가 소요되며 2016년 기준 환자만 1천89만명에 이른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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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최초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운행 시작


경기도, 국내 최초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운행 시작


레벨4 수준, 4일 첫 시범운행


핸들, 브레이크 등 없이 

통합관제센터와 교통신호 등 주고 받는 V2X구축


11인승, 제2판교입구부터 판교역까지 

5.5km 구간. 시속 25km 속도 운행


9월과 10월에는 전문 연구원 동승, 

11월경부터는 일반인 탑승 기회도 제공 예정


  마지막문단 수정 : 좌회전을 하다 → 좌측 차선변경을 하다

경기도가 제작한 국내 최초의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4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앞 광장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제로셔틀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제로셔틀이 대한민국 최초로 일반도로를 실제로 주행하는 첫날이다. 어릴 때 만화로만 보던 꿈같던 상상이 현실이 됐다”면서 “경기도가 앞으로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가 가야할 길이 어디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의미있는 날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이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다. 그래서 경기도의 표어도 새로운 경기다”라면서 “경제와 복지는 물론 미래비전에서도 가장 앞선 경기도를 만들겠다. 앞으로도 판교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로셔틀은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해 3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자율주행차다. 미니버스 모양의 11인승차(좌석 6석, 입석 5석)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구에서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5.5km구간을 시속 25km이내로 운행하게 된다.


국내에서 운전자가 없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것은 제로셔틀이 최초다. 레벨4는 차량 스스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이는 완전주행이 가능한 단계로 자율주행 상용화를 뜻하는 레벨5의 전 단계다. 시범운행에는 제로셔틀 2대가 투입된다.


제로셔틀에는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와이퍼 등 수동 운행에 필요한 장치가 없으며 통합관제센터와 교통신호정보, GPS 위치보정정보신호, 주행안전정보 등을 무선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차량사물통신 기술인 V2X(Vehicle to Everything)가 구축돼 있다.




제로셔틀 개발 총괄책임을 맡은 차세대융합기술원 김재환 박사는 “제로셔틀은 V2X기반의 기반한 세계 최초의 자율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기존 자율차는 통제된 환경 속에서 차량스스로 판단해 움직이지만 제로셔틀은 관제센터에서 보내는 정보를 추가해 판단을 하는 만큼 더욱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교통인프라와 연계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업으로 도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과 TF를 구성해 제도개선, 차량제작, 임시운행허가, 안전시설 보완 등을 협업하여 추진했다. 이번 시범운행에는 20개 국내 중소기업과 2개 대기업, 5개 공공기관, 5개 대학 등 32개 기관이 참여한 산학연 융합사업이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제로셔틀’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운행을 허가받았으며, 경찰청이 요구한 안전 보완사항도 지난 5월 조치를 완료, 시범운행 준비를 마쳤다. 또한 경찰청과 합의 아래 운행구간 내 교차로 신호제어기 12대를 교체하는 등 교통신호체계 구축도 완료했다. 이밖에도 판교역 등 운행구간 주변에 자율주행차 운행구간을 알리는 도로전광판과 플래카드를 설치해 운전자들의 집중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시범운행은 평일 출퇴근 및 교통혼잡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 12시, 오후 14시 ~ 16시 사이에 4회 이내로 날씨 등 운행환경에 따라 운행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 자율주행차의 성능과 안전을 테스트하기 위한 시험연구 목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는 전문평가단과 정책평가단이 탑승하게 된다. 일반인은 11월경부터 홈페이지 접수 등을 통해 탑승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반도로 주행하는 '제로셔틀'/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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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성남시, 분당경찰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도시공사, 차세대융합기술원, KT, ㈜만도, ㈜네이버랩스는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판교 자율주행실증단지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제공, 예산 지원, 단지관리 등을, 국토교통부는 규제혁신 등 제도 지원, 성남시는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따른 행정지원을 맡게 된다. 또, 분당경찰서는 실증단지내 교통안전,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플랫폼과 관제시스템 운영관리, 경기도시공사는 자율주행관련 기업 유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제로셔틀 시험운행과 통합관제센터 운영관리를 책임진다. 이밖에 KT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통신기술인 5G통신 인프라와 5G-V2X 실증을, 만도는 차량/센서 기술지원과 자율주행 차량기술 실증,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용 정밀지도 구축 등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는 현재 판교 제2테크노밸리내에 3.8km길이의 자율주행 실증실험을 위한 도로를 조성 중이다. 자율주행 실증단지는 이 도로의 이름으로 2019년말 완공 예정이다. 자율주행 실증단지가 기존 도로와 다른 점은 도로 내에 첨단센서와 통신시설이 갖춰져 있어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센터와 제로셔틀에 전달할 수 있다. 도로 내 장애물이나, 횡단보도 내 사람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어 더 안전한 운행이 가능해진다.


제로셔틀 타 보니(시승 이모저모)

임 1077호 제로셔틀의 임시번호판이다. 제로셔틀의 길이는 5.14m 폭은 1.88m, 높이 2.93m로 미니버스를 연상시킨다.


100% 전기차로 엔진대신 모터로 움직인다. 후륜구동 이며 차량 총중량은 2,785kg이다. 최고 시속은 25km/h다. 타이어는 일반 18인치 승용차타이어를 사용했다.


차량내부는 모두 플라스틱 재질로 이뤄져 있으며 6명이 앉을 수 있는 플라스틱 의자와 5명이 입석하면서 의지할 수 있는 손잡이가 마련돼 있다. 천정에는 에어컨 2대가 있고 천정부터 사방이 모두 유리로 돼 있어 개방감이 탁월하다. 운전은 자동과 수동 모두 가능하다. 에너지 효율문제로 난방장치가 없는 대신 유리창을 많이 달았다.


연구진 말에 따르면 제로셔틀 디자인은 왕관을 뜻하는 크라운 형태로 귀여운 강아지를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고 한다.




설계는 2016년 10월 시작했으며, 실제 제작에는 2017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이 걸렸다. 차체는 모두 수공으로 제작했으며 차량 1대당 센서가격까지 포함해 13억 원 정도가 소요됐다. 배기가스가 없고 사고가 없다는 뜻으로 제로셔틀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차량내부에는 핸들, 엑셀러레이터, 브레이크는 물론 와이퍼도 없다. 연구진은 자율차이기 때문에 와이퍼는 필요없지만, 향후 센서를 닦을 수 있는 기술은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시승을 함께 한 김재환 박사는 자율주행차가 모두 4가지의 정보를 취합해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먼저 8개의 라이다와 2대의 카메라, 1개의 레이더센서가 장착돼 있다. 모두 주변 사물을 인식하기 위한 장치다. 라이다는 일종의 레이저 기반 센서로 3차원으로 물체를 인식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역할을 한다. 카메라는 전방과 후방에 각 한 대씩, 레이더 센서는 전방에만 있다. 이런 객체인식 센서들은 제로셔틀에 설치된 첨단 지도정보로 보내진다.


두 번째는 관제센터에서 보내는 정보로 도로상황, 주변 교통흐름, 차량내 내부 상황에 대한 것들이다. 세 번째는 교통신호에 설치된 제어기다. 시범운행 구간에 설치돼 있는 12개의 교통신호 제어기들은 적색신호일 경우 몇초가 남았으며, 이후 어떤 신호로 변화하는지 등 교통신호와 관련된 정보를 제로셔틀에 보내 차량 움직임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 네 번째는 관제센터에서 보내주는 GPS 보정 정보다.


이 4가지 정보는 제로셔틀에 저장된 첨단 지도정보로 보내지며, 제로셔틀에 설치된 AI가 이들 정보를 종합해 움직임을 결정한다. 연구진은 인체로 따지면 4개 정보가 신경 역할을 하고 AI가 두뇌 역할을 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정보의 최종 판단은 제로셔틀이 한다. 관제센터에서 돌발상황시 제어가 되지 않는가에 대해 연구진은 아직은 통신 지연현상이 있어서 불가능하다며 향후 5G 통신이 도입되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임 1077호' 번호판 단 국내 첫 자율차 제로셔틀/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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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셔틀의 승차감은 조그만 보트를 탄 느낌이다. 플라스틱 좌석도 그렇고 좌우로 조금씩 흔들리는 느낌이 그랬다. 제로셔틀의 운전 실력은 이날 첫 시승자로 나선 이재명 도지사가 표현한 대로 아주 실력이 나쁜 초보운전자와 비슷하다. 수시로 급브레이크를 밟고 잘 끼어들지 못하고 느리기 때문이다.


김재환 박사는 “가장 안전한 상태로 차량이 세팅돼 있어서 조그만 움직임에도 민감하다”면서 “주변 차량들이 호기심에 앞으로 끼어들거나 옆에서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제로셔틀이 당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승 차량 앞쪽으로 취재 차량이 끼어들자 급정지를 하는가 하면 왼쪽에서 차량이 위치하자 좌측 차선변경을 하다가 중지하고, 원래 차선으로 돌아와 차량이 사라지기를 기다리기도 했다. 우회전을 할 때도 왼쪽 차선에 버스가 붙자, 주춤주춤하며 우회전을 했다. 주차는 함께 한 연구진이 수동으로 진행해 평가를 할 수 없었다. 후진 느낌은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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