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설 투자 이민 설명회 Inside Nine Orchard, New Hotel Coming to Historic Jarmulowsky Bank Building


미국 건설 투자 이민 설명회


국제이주공사

8일 오후 1~4시 특별 세미나 개최


미국투자이민 법안 개정 시

기존 50만 달러 투자금 80만~100만 달러 대폭 상향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는 오는 8일 오후 1~4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달 30일 개정이 예상되는 투자이민법과 국제이주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뉴욕 9오차드(Orchard) 호텔 프로젝트 및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타워(CPT) 건설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모습/매일경제




Inside Nine Orchard, New Hotel Coming to Historic Jarmulowsky Bank Building     

http://www.thelodownny.com/leslog/2018/08/inside-nine-orchard-new-hotel-coming-to-historic-jarmulowsky-bank-build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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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 법안이 개정되면 기존 50만 달러 투자금이 80만~100만 달러로 대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이민자에 대한 미국 내 반감을 확산되면서 미국 취업 이민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유학생들의 HIB비자 취득마저 쉽지 않아 미국투자이민 신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투자이민은 이민국의 승인을 받은 리저널 센터(RC)를 통해 현재 50만 달러를 미국 내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영어구사 능력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미국 영주권을 가족 모두가 얻는 방법이다.


미국투자이민이 성공하려면 프로젝트의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다. 고용창출 능력과 원금 회수가 관건인데 대표적인 투자로는 건설 프로젝트가 있다고 국제이주공사 측은 말했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날 9오차드 호텔과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9오차드 호텔 건설 프로젝트는 뉴욕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 오처드가 9번지에 위치한 자물로브스키(Jarmulowsky)은행 건물을 고급 부티크 호텔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개발 완료시 14층 높이의 건물로 탈바꿈된다.


 

              자물로브스키 은행이 14층 높이의 오차드 호텔로 건설된다 Jarmulowsky Bank Building/The Lo-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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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재 엑스텔(Extell)사의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 11월 착공해 2020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8월 현재 100층 높이의 공사가 진행 중인 CPT는 131층 높이의 주상복합 타워로 179개의 콘도 객실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CPT 완공이 가까워짐에 따라 마지막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마지막 건설 중인 가운데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이라 신규로 모집하는 투자처보다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투자이민 설명회 참석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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