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문가 "북한 비핵화 달성 불가능...일부 제한만 가능”


미 전문가 "북한 비핵화 달성 불가능...일부 제한만 가능”


인터뷰: 세이모어 전 조정관


    북한의 핵무기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를 제한하는 것만이 현실적인 목표라고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담당 조정관이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약속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핵 신고를 제안하는 것도 소용없는 일이라는 회의적인 견해입니다. 세이모어 전 조정관을 김영남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일각에서는 북한의 핵 시설 신고와 종전선언을 교환하는 이른바 ‘신고 대 선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북특사단이 그런 중재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한국 언론의 보도도 있었고요. 이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담당 조정관.




세이모어 전 조정관) 그런 제안을 한다고 하면 북한이 면전에서 불완전한 핵 신고를 할 위험이 뒤따릅니다. 북한은 핵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신고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영변 시설만 신고하고 다른 곳은 신고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북한의 신고는 충분하지 않고 거짓 신고가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큰 문제로 작용하겠죠.


기자) 그렇다면 이를 북한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제안이라고 보십니까?

세이모어 전 조정관)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이 어떤 제안을 하고 북한이 여기에 어떻게 반응할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솔직하게 핵 신고를 할지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저는 종전선언을 무언가와 교환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북한이 동의할 수 있는 ‘어떤 것’이 무엇인지가 의문이죠.


기자) 일부 언론은 미국은 과거 비핵화 전에는 어떤 조치도 불가능하다는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세이모어 전 조정관) 트럼프 행정부나 최소한 행정부 내의 일부 사람들은 미국의 초기 입장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비핵화를 향해 작은 단계를 밟아나가는 보다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런 작은 단계들에 대한 대가로 제재 완화 등을 제공할 계획이 사실이라면 더욱 현실적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북한의 대응이 긍정적이기를 바랍니다.




기자) 하지만 북한은 과거에도 비핵화 약속을 했는데, 이제 와서 약속의 대가로 종전선언을 하는 것은 한 발 물러선 행동 아닌가요?

세이모어 전 조정관) 북한의 비핵화 약속이 어떤 의미도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가치가 있고 중요한 것은 북한의 구체적 조치 뿐입니다. 북한이 모든 핵 시설을 신고한다면 이는 긍정적인 조치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아는 영변 핵시설만을 신고하고 다른 비밀 시설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후퇴한 조치이죠. 저는 북한에 핵 신고를 제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의 신고 내용이 원하는 수준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앞으로 핵 신고를 하겠다는 약속만 받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시험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기자) 리언 파네타 전 국방장관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북 협상은 처음부터 실패가 예정돼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시 그렇게 보시나요?

세이모어 전 조정관) 북한의 핵무기를 제거하려는 미국의 어떤 노력도 실패가 예정돼 있다고 봅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 탓을 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누구든지 상관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비핵화는 달성할 수 없습니다. 핵 프로그램을 제한하는 정도는 이뤄낼 수 있겠죠. 앞으로 20년이나 50년 후에는 비핵화를 위한 여건이 조성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미국의 어떤 정책도 비핵화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담당 조정관으로부터 북한 비핵화 전망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대담에 김영남 기자였습니다.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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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설 투자 이민 설명회 Inside Nine Orchard, New Hotel Coming to Historic Jarmulowsky Bank Building


미국 건설 투자 이민 설명회


국제이주공사

8일 오후 1~4시 특별 세미나 개최


미국투자이민 법안 개정 시

기존 50만 달러 투자금 80만~100만 달러 대폭 상향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는 오는 8일 오후 1~4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달 30일 개정이 예상되는 투자이민법과 국제이주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뉴욕 9오차드(Orchard) 호텔 프로젝트 및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타워(CPT) 건설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모습/매일경제




Inside Nine Orchard, New Hotel Coming to Historic Jarmulowsky Bank Building     

http://www.thelodownny.com/leslog/2018/08/inside-nine-orchard-new-hotel-coming-to-historic-jarmulowsky-bank-build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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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 법안이 개정되면 기존 50만 달러 투자금이 80만~100만 달러로 대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트럼프 행정부 들어 이민자에 대한 미국 내 반감을 확산되면서 미국 취업 이민을 제한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유학생들의 HIB비자 취득마저 쉽지 않아 미국투자이민 신청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투자이민은 이민국의 승인을 받은 리저널 센터(RC)를 통해 현재 50만 달러를 미국 내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영어구사 능력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미국 영주권을 가족 모두가 얻는 방법이다.


미국투자이민이 성공하려면 프로젝트의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다. 고용창출 능력과 원금 회수가 관건인데 대표적인 투자로는 건설 프로젝트가 있다고 국제이주공사 측은 말했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날 9오차드 호텔과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9오차드 호텔 건설 프로젝트는 뉴욕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 오처드가 9번지에 위치한 자물로브스키(Jarmulowsky)은행 건물을 고급 부티크 호텔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개발 완료시 14층 높이의 건물로 탈바꿈된다.


 

              자물로브스키 은행이 14층 높이의 오차드 호텔로 건설된다 Jarmulowsky Bank Building/The Lo-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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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재 엑스텔(Extell)사의 센트럴파크타워 건설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 11월 착공해 2020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8월 현재 100층 높이의 공사가 진행 중인 CPT는 131층 높이의 주상복합 타워로 179개의 콘도 객실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국제이주공사 관계자는 "CPT 완공이 가까워짐에 따라 마지막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마지막 건설 중인 가운데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이라 신규로 모집하는 투자처보다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투자이민 설명회 참석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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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표류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 다시 탄력


7년째 표류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 다시 탄력


영국 멀린사 투자 구체화

다음달 말까지 사업자 선정 완료


  7년째 표류중이던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이 영국 멀린사의 투자가 구체화되고 다음달 말까지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기로 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멀린의 3000억원 직접 투자·건설 결정 이후 사업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테마파크 주변부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춘천 레고랜드 조감도. (사진=강원도 제공)/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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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달 31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레고랜드코리아 개발사업자 선정 설명회'(사업시행사 엘엘개발 주최)에는 동부건설, 포스코건설, 쌍용건설, STX건설, 대우건설 등 유수 건설사와 교보증권, 유진증권, 신한은행, 브라이트유니온 등 금융사들과 함께 중국, 말레이시아 그룹 한국 대리인 등 국내·외 50여개 기업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레고랜드 사업 소개와 개발사업자 공모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도 사업현장을 방문, 춘천대교 원형 주탑에서 생생한 브리핑을 받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강원도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강원도와 엘엘개발은 오는 10월말까지 개발사업자를 선정하고, 2021년까지 테마파크 개장과 주변부지 개발사업이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순조로운 사업추진 분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논란의 불씨는 살아있다. 유물 출토, 사업비 조달, 뇌물·횡령사건 등 각종악재가 겹치며 7년 동안 첫 삽도 못뜨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착공식과 보고회가 세 차례나 진행됐지만 구체적으로 진척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해외투자사인 멀린의 투자 구체화와 사업자 선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준공된 춘천 중도 레고랜드 진입교량/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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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단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바로 진행될 것처럼 하다가 결국은 사업이 표류하고 이자만 늘어나고 있다"며 "사업이 추진된다고 하더라도 레고랜드가 경제성이 있을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엘엘개발은 오는 10월18일까지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 개발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춘천시 의암호 하중도 106만8264㎡ 면적에 복합테마파크, 휴양형리조트, 상가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mk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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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개발·운영사업 확대..."수익성 안정성 확보"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개발·운영사업 확대..."수익성 안정성 확보"


디벨로퍼로서의 조직적 토양을 갖추고 

복합개발능력과 운영능력 강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서울 동북권의 도시가치 업그레이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5월 1일 기업분할 후 사업회사로서 개발 및 운영, 건설사업 등 주력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사옥 모습/ H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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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할 이후 지난 7월 발표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첫 실적은 사업회사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 1조 3076억, 영업이익 158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실적기준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9% 급증하며 12.1%의 업계 최고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디벨로퍼로서의 경쟁력 또한 한층 강화되었다. 올해 초 신설한 개발·운영사업본부는 영업, 설계, 운영 등이 통합된 에자일(Agile)조직을 도입했으며, 민첩하고 수평적인 조직체계를 갖추어 변화를 위한 조직적 토양을 갖추었다. 지난 6월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민·관 합동 사업모델 발굴 및 추진에 협력 등 디벨로퍼로서의 행보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총 사업비 2조 5천억원 규모의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융복합 도시개발사업을 선보이는 서울 동북권 최대 개발사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역적 도시기획의 관점으로 서울 내 체계적인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향후 GTX C 노선 등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광운대 역세권은 서울의 새로운 거점지역으로 발돋움 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HDC현대산업개발은 HDC Brand 도시개발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창조하는 Developer로 도약할 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시공 및 도급 부문의 안정적 기반을 바탕으로 개발사업과 운영사업을 확대해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안정성이 균형을 이루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존 자체개발 사업역량과 인프라 조성 능력에 새로이 융복합개발능력과 운영능력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개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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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혈압 등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파킨슨병 발생 위험 2배 이상 높아진다


비만 혈압 등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파킨슨병 발생 위험 2배 이상 높아진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 구로병원 김선미(가정의학과)·최경묵(내분비내과)교수팀은 2009년 1월 1일~2012년 12년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성인 1716만명을 대상으로 평균 5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그룹이 없는 그룹보다 파킨슨병이 발생할 확률이 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Factors behind Metabolic Syndrome/Garma On Health




Metabolic Syndrome Affects 30% of the U.S. Population — How About You?

https://www.garmaonhealth.com/metabolic-syndrome-affects-us-population


*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신경퇴행성 질환이란 신경 세포들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소멸하게 되어 이로 인해 뇌 기능의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으로는 흔하게 알쯔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드물게는 루게릭병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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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연구대상 중 34.1%(584만8508명)이 대사증후군이 있었고, 추적 기간 중 4만4205명이 새롭게 파킨슨병으로 진단됐다. 


대사증후군 그룹의 파킨슨병 발병률은 1000명당 0.75명으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그룹의 0.34명 보다 2.2배 높았다. 대사증후군이 있었던 사람이 없었던 사람보다 나이, 성별, 운동, 음주, 흡연 등의 모든 위험인자를 교정하더라도 24% 더 많이 파킨슨병이 발병했다.


대사증후군의 모든 요소들이 파킨슨병의 발생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의 요소를 한 가지만 갖고 있어도 파킨슨병 발생률이 높아졌고 대사증후군 요소가 많아질수록 위험률도 높아졌다. 


대사증후군 요소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 파킨슨병 발생률은 1000명당 0.20명이었으나 1가지 갖고 있을 경우 0.34명, 2가지 0.47명, 3가지 0.61명, 4가지 0.82명, 5가지 1.09명으로 분석됐다.


대사증후군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이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파킨슨병은 뇌‧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특정 신경 세포들이 감소해 원활한 움직임의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움직임이 느려지는 서동, 떨림, 팔다리가 뻣뻣해지고 자세가 구부정해지는 경직, 균형을 잡는 능력이 저하되는 자세 이상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김선미 교수는 "각각의 대사증후군 요인들이 모두 위험요인이고 한 가지만 갖고 있어도 파킨슨병 발생률이 높아지는 만큼 대사증후군 위험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메디슨'(PLOS Medicine) 최근호에 발표됐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655894&code=61121911&sid1=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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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만 꺼내쓰는 스마트폰 카메라" Vivo NEX Undergoes Successful 5G Test With Plans to Officially Launch a 5G Smartphone in 2020


"필요할 때만 꺼내쓰는 스마트폰 카메라"

Vivo NEX Undergoes Successful 5G Test With Plans to Officially Launch a 5G Smartphone in 2020


  중국 스마트폰 업체 비보에서 출시한 ‘넥스(Nex)’는 6.59인치의 넓은 크기의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한 스마트폰이다.




Vivo NEX Undergoes Successful 5G Test With Plans to Officially Launch a 5G Smartphone in 2020

https://simplywall.st/stocks/fr/capital-goods/epa-nex/nexans-shares/news/is-nexans-sas-epanex-growth-strong-enough-to-justify-its-september-share-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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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넥스는 전면 카메라를 없애고 대신에 사진을 찍을 시 카메라가 위로 나오는 팝업 방식을 사용해서 노치 없이도 베젤리스 풀스크린 디자인이 가능하다. 또한 통화할 때 사용하는 스피커가 따로 없고 화면 자체가 스피커 기능을 지원한다.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보다 무겁고 아직은 중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3899위안(약 65만 원)이고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https://www.cnet.co.kr/view/?no=20180904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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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아프리카 국가들 규합 힘 과시하나?..."600억달러 투자" China says it is helping Africa develop, not accumulate debt

시진핑, 아프리카 국가들 규합 힘 과시하나?..."600억달러 투자"

China says it is helping Africa develop, not accumulate debt


일대일로 협력 강화 목적

150억달러는 무상 지원


53개국 중 52개국 모여

골목대장?


미와 무역전쟁 중 여력있나

현재 아시아 일대일로 사업 추진 어려운 상태

(케이콘텐츠편집자주)


   시진핑 중국 주석이 아프리카에 600억달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Reuters




China says it is helping Africa develop, not accumulate debt

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na-africa/china-says-it-is-helping-africa-develop-not-pile-up-debt-idUSKCN1LK0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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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 개막 연설에서 중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운명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600억달러를 지원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시 주석은 600억달러 중 150억달러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200억달러는 무이자와 우대 차관으로 제공한다고 했다. 아울러 100억달러 규모의 중∙아프리카 개발 기금을 마련하고, 50억달러 규모의 대(對)아프리카 수입 융자 기금도 설립키로 했다.


시 주석은 또 아프리카와 함께 일대일로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공동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그는 연설에서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정치 대화·정책 소통 확대 △일대일로 공동 건설 △중·아프리카 민생 복지 발전 △문화 교류 △공동·종합·협력의 신(新) 안보관 수립 △지속 가능한 발전방식 채택 등 6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세계 최대 개발도상국이고, 아프리카는 개발도상국이 가장 밀집한 대륙"이라며 "중국과 아프리카가 더 긴밀한 운명공동체를 건설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확고하게 대외 개방을 견지하고, 세계 경제 성장의 불확실성에 맞서 개방과 공영의 길을 걷겠다"며 "개방형 세계 경제와 다자주의 무역체계를 수호하고, 보호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주 기자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3/20180903032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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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현황


2018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현황


2018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를 다음과 같이 공표합니다.




   1. 조사목적 : 건설부문 시중임금 자료 제공

   2. 법적근거 : 통계법 제17조에 의한 지정통계 승인번호 제365004호

   3. 조사개요

    조사기준기간 : 2018. 5. 1 ~ 5. 31

    조사기간 : 2018. 6. 1 ~ 6. 30

    조사범위 : 전국의 2,000개 건설현장

    조사직종 : 보통인부 등 123개 직종


   4. 공표일(적용시점): 2018. 9. 1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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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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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20억불 규모 로즈뱅크 FPSO 수주전 Sembmarine and Daewoo Shipbuilding & Marine face off for Rosebank FPSO


대우조선해양, 20억불 규모 로즈뱅크 FPSO 수주전 

Sembmarine and Daewoo Shipbuilding & Marine face off for Rosebank FPSO


싱가포르 셈코프마린과 최종후보에 올라


대우조선해양은 기술,

셈코프마린은 비용 유리


대우, "추석 전에는 결과가 나올 것 같다"


  대우조선해양이 로즈뱅크 FPSO(부유식 원유생산ㆍ저장ㆍ하역설비) 수주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프로젝트 규모가 20억 달러(약 2조2000억 원)에 달해 사실상 올해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싱가포르의 셈코프마린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이고 있다.


4일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로즈뱅크 FPSO 수주에 대해 "추석 전에는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엔지니어링그룹인 우드(Wood)와, 셈코프마린은 엔지니어링회사 월리파슨즈와 각각 손을 잡고 로즈뱅크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hellenicshippingnew


Sembmarine and Daewoo Shipbuilding & Marine face off for Rosebank FPSO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sembmarine-and-daewoo-shipbuilding-marine-face-off-for-rosebank-fp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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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앞서 노르웨이 석유회사 스타토일이 발주한 요한 카스트버그 수주전에서도 마주한 바 있다. 건조 경험이 풍부한 대우조선해양이 유리하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값싼 인건비를 바탕으로 저가 전략을 앞세운 셈코프마린이 최종 계약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주전의 경우 승자를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앞서 요한 카스트버그 수주전에서 셈코프마린의 저가 전략에 밀린 대우조선해양이 쉐브론 측에 매력적인 가격을 제안했다고 알려진 탓이다.


다가오는 일감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대우조선해양에 이번 수주는 절실한 상황이다. 이 회사는 2014년 카자흐스탄 TCO 프로젝트를 따낸 이후 해양플랜트 수주 실적이 없다. 2020년 7월까지 일감이 남아있으나, 추가 수주가 없으면 내년 상반기부터 유휴인력이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해양플랜트 일감절벽을 직면한 현대중공업의 경우, 최근 해양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로즈뱅크 FPSO 수주를 따낼 경우, 올해 실적은 목표액(73억 달러)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28척, 35억 달러 수주액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만약 해양플랜트 수주가 없어도, 목표액과 비슷한 수준까지는 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경무 기자 noglasses@etoday.co.kr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59529#csidx0fc2d942d3f433db237b89f399d31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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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살았네! 하여튼 인간들 때문에...VIDEO: Man releases hawk to kill innocent bunny


Man releases hawk to kill innocent 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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