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최고 인기 코스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골프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골프코스로 수도권에서는 타이거CC, 제주에서는 스프링데일CC인 것으로 조사됐다.

 

골프존은 라운드 전 코스 선택에 도움되는 다양한 정보를 담은 ‘2024 펀데이터(FUNDATA)’ 포스터를 공개하고 전국 골프존 매장에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타이거CC  edited by kcontents

 

펀데이터는 골프존 유저들이 라운드 한 국내외 및 가상 스크린골프 코스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스 정보를 담은 것으로, 골프존에 따르면 올해는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1월부터 6월까지 집계된 골프존 유저 라운드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2024 펀데이터는 △인기프로가 선택한 추천코스, △지역별 유저 인기코스, △동반자 유형 별 플레이 추천코스, △코스 특징에 따른 플레이 추천 코스,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코스까지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먼저 ‘인기프로 추천코스’로는 필드와 스크린에서 맹활약 중인 김홍택, GTOUR WOMEN’S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한지민 프로가 추천하는 세 가지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김홍택은 GTOUR 대회 우승을 한 ‘골프클럽Q’, 22언더로 자신의 라베 코스인 ‘원더클럽 알펜시아 700’,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로 ‘콕힐 골프클럽-No.4’를 추천했다.

 

 

‘골프존 유저들이 직접 픽한 인기코스’는 전국 6개 지역과 해외, 가상 코스까지 총 8가지로 나눠 집계했다. 수도권 인기코스는 1위부터 3위까지 순서대로 타이거CC, 서원힐스 CC-EAST/WEST, 윈체스트GC이고 제주 인기코스는 스프링데일CC, 테디밸리CC, 해비치 제주-SKY/PALM 순이다. 해외 인기코스로는 그린 난도가 높고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특색 있는 디하이츠-썬밸리가 1위로 집계됐고, 써 제임스 CC, 클락코리아CC-레이크가 뒤를 이었다.

 

 

동반자 유형 별 플레이 추천 코스 카테고리에서는 골프존 실력 등급 참새, 까치 등급의 평균 타수가 낮은 코스를 기준으로 스코어가 잘 나오는 코스 정보를 공개한다. 또 학, 매, 독수리 등급의 평균 타수가 높은 코스를 기준으로 난이도가 높은 코스 순위와, 화이트티-레드티 전장 차이가 큰 코스를 선별해 여성 골퍼 추천 코스 정보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화이트티를 기준으로 최장, 최단 코스와 그린 고저차가 큰 특징의 코스도 확인 가능하다. 도전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골퍼라면 펀데이터에서 추천하는 PAR4 원 온 코스, PAR5 투 온 코스, 홀인원 확률을 참고한 홀인원 도전 코스 라운드를 제안한다.

 
제주 스프링필드 CC springdale.co.kr edited by kcontents

 

서윤호 골프존 GS코스사업팀장은 “골프존은 유저분들이 취향에 맞춰 더욱 재미있는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매해 다양한 주제의 코스 정보를 담은 펀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올해 많은 골프장과 제휴를 진행해 25년 하반기까지도 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많은 신규 코스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골프코스를 서비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골프장과의 제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진 기자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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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부산항 항만배후단지 일부, 공공과 민간 분야로 개발방식 구분·시행

 

 

인천신항 2-1단계는 공공개발, 부산항 신항 웅동 2단계 전환부지는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2월 26일(목) 인천신항과 부산항 신항의 1종 항만배후단지* 일부에 대하여 각각 공공개발과 민간개발로 구분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항 1종·2종 항만배후단지 예시 (이미지.제공=해수부) 해앵레저신문 edited by kcontents

 

* 1종 항만배후단지에는 화물의 집화, 보관, 배송과 조립·가공·제조 등 물류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이 주로 입주하고, 2종 항만배후단지에는 업무·상업·주거시설 등을 설치하여 항만 및 1종 항만배후단지의 기능을 지원

 

 

1종 항만배후단지의 공급은 공공개발 또는 민간개발에 의한 방식 모두 가능한데, 해양수산부는 현 단계에서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인천신항 2-1단계와 부산항 신항 웅동 2단계 전환부지*에 대해 원활한 항만배후단지 개발 및 조성을 위해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시행 방식을 결정하였다.

 

* 부산항 신항 내 부족한 복합물류 및 제조시설 부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당초 2종 항만배후단지 부지 약 27만㎡를 해제하고 1종 항만배후단지로 전환(2022년 12월)

 
인천항 1종·2종 항만배후단지 예시 (이미지.제공=해수부) 해앵레저신문 edited by kcontents

 

인천신항 2-1단계는 공공개발(인천항만공사)로 결정되었다. 해당구역은 인천신항에서 발생하는 준설토가 투기되고 있으며, 향후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편입되어 약 157만㎡ 규모의 토지가 형성될 구역이다.

 

부산항 신항 웅동 2단계 전환부지에 대해서는 민간개발로 결정되었다. 해당 구역은 약 27만㎡의 규모로 준설토 투기가 완료된 상태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인천신항 2-1단계 및 부산항 신항 웅동 2단계 전환부지에 대한 공공개발, 민간개발 사전결정을 통해 항만배후단지 개발의 예측가능성 및 투명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항만배후단지의 공공성, 민간개발·분양을 허용한 제도적 취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공개발과 민간개발의 균형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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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2025년도 정밀안전진단·성능평가 600억원 규모 용역 발주

 

기술력·상생 중심의 입찰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반영

  국가철도공단은 1‧2종* 철도시설물의 안전 및 성능2확보를 위한 2025년도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 발주계획을 26일(목) 밝혔다.

* (1종) 고속철도 교량‧터널 등 (2종) 100m 이상 교량 및 광역시 소재 터널 등

** 시설물의 안전성능·사용성능·내구성능의 확인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유지관리방안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사평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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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발주규모는 약 600억 원이며 기술인평가(SOQ) 14건, 사업수행능력평가(PQ) 7건 총 21건으로 2025년 3월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공단은 기술력 있는 업체 선정을 위해 노선별·관리 주체별 일괄 발주 등 입찰 제도를 개선하고 정밀안전진단 품질강화를 위해 인력 중심에서 스마트 점검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또한, 공단은 이번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에서 하천을 통과하는 전체 교량의 기초부 수중조사를 시행하여, 세굴* 발생 유무를 확인하는 등 안전성 점검**을 통해 극한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세굴 : 흐르는 물에 의하여 구조물 주위의 하상 재료가 제거되는 현상

** 최근 극한호우로 인하여 발생된 교량의 부등침하 사례 등 교량 기초 취약성 확인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정밀안전진단과 성능평가는 안전한 철도 운행과 국민의 안전 확보에 직접적 연관이 있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개소는 즉시 개선하여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 처장 김현성, 안전진단부장 문웅현(042-607-4322)

경영본부 계약처 / 처장 우현구, 용역계약부장 김명중(042-607-3742)

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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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뉴스 VOA] 국무부 “한덕수 대행과 일할 준비”…‘미한일 협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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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37조 원...136조 원 5대 중점분야 투입

 

내년 정책금융 공급 총 247조 5000억 원

5대 중점분야에 절반 넘는 136조 원 집중

 

내년에 공급 예정인 정책금융 247조 5000억 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6조 원이 첨단전략산업 육성, 미래전략산업 지원 등 5대 중점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같은 규모는 올해보다 20조 원(17.2%) 증가한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9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세계가 자국 산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한 정책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재정 투입대비 높은 효율성을 보일 수 있는 정책금융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기업의 원활한 투자·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점분야에 집중해 충분히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5대 중점전략분야에 136조 원 집중 공급

내년 정책금융은 부처가 선정한 5대 중점전략분야에 한층 내실 있고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4개 기관(산은·기은·신보·기보)은 내년 중 올해 대비 7조 원(+2.9%) 확대된 247조 5000억 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부처가 공동으로 선정한 5대 중점 전략 분야에 대해서는 20조 원(17.2%) 증가한 136조 원의 자금을 집중 공급한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정책금융은 정책금융지원협의회가 함께 선정한 5대 중점분야에 보다 집중해 효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부처의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인공지능·태양전지 등을 주요 부문으로 추가했고 석유화학 등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산업도 별도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책금융기관은 5대 중점분야에 대한 직접투자 목표액을 1500억 원에서 내년 1조 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여신중심 금융공급을 지분투자 중심으로 전환해나간다.

 

김 부위원장은 “직접투자 1조 원에 더해 혁신성장펀드 3조 원과 AI특화펀드 5000억 원 등도 투자중심의 정책금융공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혁신 프리미어 1000’ 도입

협의회는 이어서, 내년부터는 부처가 선정한 산업별 핵심기업에 대해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투자유치 지원·컨설팅 등 비금융지원의 폭도 확대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을 도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산업별로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유사한 지원제도(국가대표 1000)가 중복 운영되고 혜택이 많지 않아 체감효과가 낮은 한계가 있었다.

 

내년부터는 각 부처에서 선정한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맞춤형으로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책금융기관은 제공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우대혜택과 함께 기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비금융 지원사업을 함께 지원한다.

 

기존의 국가대표 1000과 우수기업우대지원프로세스는 ‘혁신 프리미어 1000’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김 부위원장은 “각 부처의 필요에 맞게 우수기업 선정요건을 구체화해 기업을 선정하고, ‘혁신프리미어 1000’과 연계할 수 있는 자체 사업도 발굴해 주기 바란다”며 “협업 강화를 통해 산업별 핵심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선례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혁신성장펀드 3조 원 조성

협의회는 또한, 내년에도 혁신성장펀드의 기본적인 사업기조를 유지하되 산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일부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

 

미래 성장동력을 높이고 혁신적 벤처육성을 위해 지난 지난해부터 도입한 혁신성장펀드는 지난해 3조 9000억 원이 결성돼 광범위한 투자가 집행 중이며, 올해에도 지난달까지 3조 7000억 원 이상 모집해 목표를 초과해 펀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도 혁신성장펀드 3조 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정부예산 3000억 원을 반영했다.

우선, 중소·중견기업의 적극적인 사업재편을 유도하는 M&A 전용 리그를 신설한다.

 

3000억 원 규모로 마련될 M&A 펀드는 혁신성장공동기준에 해당하는 품목 영위 기업의 사업구조고도화, 사업확대, M&A 등 사업재편에 조성액의 50% 이상을 투자한다.

 

아울러, 모-자펀드로서 결성부터 투자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정책펀드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운용사들에 대한 신속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한다.

문의 : <총괄>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 산업금융과(02-2100-2866)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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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한 권한대행의 탄핵소추는 내각 탄핵소추"

 

 

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227/1307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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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정...2026년 착공 목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는 12월 26일(목)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국가산단으로 지정(12.31 고시) 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관계기관 행사 개최를 통해 사업시행자‧입주기업 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대한 특화 조성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 (일시‧장소) ’24.12.26.(목) 10시~11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참석) 국토부장관, 경기도 경제부지사, 용인시장,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 삼성전자 사장 등

 

연합뉴스  edited by kcontents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728만㎡ 부지에 대규모 Fab 6기(Fabrication Facility: 반도체 제조공장)와 3기의 발전소, 60개 이상의 소부장 협력기업 등이 입주하는 대형 국가 전략사업으로, 전체 단지 준공 시까지 최대 360조원에 이르는 민간 투자가 이뤄져 160만명의 고용과 400조원의 생산 유발 등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그간 정부는 시간이 보조금이라는 인식 하에 입지규제 해소와 대규모 인프라 공급을 위한 범부처 협업체계를 신속 구축하는 등 속도전에 총력을 기울여왔고, 그 결과 당초 도전적으로 제시한 목표보다도 3개월 앞당겨 국가산단을 조기 지정(’25.3→’24.12)하는 성과를 확보하였다.

 

* ‘후보지 선정’부터 ‘산단 지정’까지로 보면, 통상 4년이상 소요→ 1년 9개월만에 획기적 단축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위치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인 용인 국가산단의 산업단지 계획이 당초 목표보다 3개월 빠른 26일 승인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김민지 원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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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장관, 반격의 시작..."불법 적용된 모든 것들"


중국 공산당의 선거 개입 

 

 


via youtube
https://youtu.be/UqActN2n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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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장 안전한 자동차는:기아 EV3, 볼보 S6, 벤츠 E200?

 

 

종합평가 1등급에 기아 EV3, 볼보 S6, 벤츠 E200, 현대 싼타페

전기차 배터리 안전기능 평가 2등급에 기아 EV3,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사장 정용식)은 ’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결과를 발표했다.

 

*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 법적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제작 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는 정부 주도 평가 프로그램

 

국토교통부는 9개 평가차종*에 대해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자동차안전도평가 누리집(www.kncap.org)을 통해 수시 공개해 왔다.

 

 

* 전기차 3종(기아 EV3,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테슬라 모델Y), 하이브리드차 3종(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볼보 S60, 토요타 프리우스), 내연차 3종(지프 랭글러, 벤츠 GLB250·E200)

 

 

’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아 EV3, 볼보 S60, 벤츠 E200,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등 4개 차종은 3개 평가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1등급을 획득하였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2등급을, 벤츠 GLB250,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은 3등급을, 테슬라 모델Y는 4등급을, 지프 랭글러는 5등급을 획득하였다.

 

 

특히, 올해는 배터리 상태를 상시 감지하고, 이상 발생 시 경고하는 등 배터리관리시스템의 안전기능을 세계 최초로 도입·평가하였다.

 

배터리관리시스템(BMS : Battery Management System)은 충전 및 방전 전류를 제어하고, 비정상 작동 시 안전장치를 작동시키는 등 배터리 기능을 제어하기 위한 장치이다.

 

배터리관리시스템 안전기능 평가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상시 감지하고, 이상 발생 시 경고하는 등 제작사가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관리시스템 안전기능은 전기자동차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기아 EV3,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이 2등급을, 테슬라 모델Y가 4등급을 획득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12월 26일 오후 서울에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콘퍼런스*를 개최하여 자동차 안전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높은 등급을 획득한 자동차 및 연구인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 ’24.12.26.(목) 14:00~17:00 /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플로리스홀 /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제작사, 한국모빌리티자동차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참석

 

국토교통부 전형필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세계 최초로 도입한 전기자동차 배터리관리시스템 안전기능 평가를 시작으로 자동차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평가항목을 지속 도입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자동차제작사의 안전한 자동차 개발·제작을 유도하기 위한 자동차안전도평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자동차안전도평가 종합 평가결과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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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앞두고 급등하는 테슬라 주가..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Tesla stock price:surge!

 

머스크의 테슬라와 스페이스 X는 촴단 과학의 집합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7% 넘게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7.35% 오른 462.25달러에 마감했다.

 

Yahoo Finance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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