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막이공 시공 3D 동영상 Coffer dam construction 3D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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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투입된 예산 1천6백억 원,
지난 8월 갑자기 시험생산 계획 취소,
"채산성 없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업단을) 개편하든가 안 그러면 아예 없애든가 둘 중 하나를 하겠다."
[동영상]
http://tvpot.daum.net/v/v66e8TiHIIaaIdObKbGbV1i
[가스 하이드레이트 Clathrate hydrates,Gas Clathrates, Gas hydrates]
영구 동토(凍土)나 심해저의 저온과 고압 상태에서 천연가스가 물과 결합해 생기는 고체 에너지원으로, 외관이 드라이아이스와 비슷하며 불을 붙이면 타는 성질이 있어 '불타는 얼음'으로도 불린다. 대한민국 동해의 울릉분지에 6억 톤이라는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깊은 바다 밑에 매장되어 있어 채취에 따른 기술적 어려움과 경제성 등으로 인해 실용화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으며, 더욱이 가스 하이드레이트에 포함된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과학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w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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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얼음이라고 불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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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산업·제품 제작에 장기간 소요
추정총계약원가 변동에 손실 커져
저가 수주물량 비중 늘수록 수익성↓
추정총계약원가 발견시점) 사례1 : 마지막 회계연도, 사례2 : 세 번째 회계연도, 사례3 : 두 번째 회계연도,
사례4 : 첫 번째 회계연도. 자료=NICE신용평가
자료=NICE신용평가
지난해 건설사가, 올해 조선사가 대규모 손실을 냈다.
이런 예상치 못했던 손실은 제품을 만드는 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한 데다 수주산업이라는 특성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18일 ‘건설회사 조선회사 대규모 손실 시현 이유는’ 보고서에서 건설·조선사가 건물을 짓거나 선박을 만들 때 장기간이 소요되는 가운데 수주 시점보다 추정총계약원가가 증가할 경우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제품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된 시점에 손익계산서에 반영하는 일반 제조업과 달리 건설·조선사는 계약 진행률에 따라 수익과 비용을 인식한다. 총계약수익과 추정총계약원가가 각각 1000억원, 800억원인 사업의 경우 4년에 걸쳐 누적진행률이 25%씩 오른다면 이익이 매년 50억원이 이익으로 반영된다.
문제는 추정총계약원가가 바뀔 때다. 종전에 미리 반영된 이익을 모두 손실로 처리해야 하는 만큼 늦게 인식할수록 손실 폭이 커진다. 계약 마지막 회계연도에 추정총계약원가가 변경될 때 손실 규모가 가장 큰 이유다. 반면 최초 회계연도에 추정총계약원가가 8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오를 경우 이익을 아예 회계처리에 반영하지 않아 손실이 나지 않는다.
이와 함께 NICE신평은 뒤늦게 대규모 손실을 낸 데 대해 건설·조선사가 수주산업이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정성훈 NICE신평 수석연구원은 “조선사는 보통 3년치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있어 수주 당시 선박 가격이 하락해도 손익에 바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저가 수주물량이 느는 반면 고가 수주물량이 줄어 수익성이 저하된다”고 말했다.
그는 “추세적으로 수익성이 저하돼 영업손실이 뒤늦게 나타나는 것은 타당하다”면서도 “이런 대규모 영업손실이 반복될 경우 투자자가 회사가 제공하는 정보를 불신할 수 있고 같은 문제가 또 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불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회사 측이 엄격한 기준으로 정확한 정보를 적시성 있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150880660625423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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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난 후에는 피터 오툴의 밝고 강렬한 눈빛만 생각 난다"
[VIDEO]
1. Music from the film Lawrence of Arabia by Maurice Jarre(Original)
2. Lawrence Of Arabia - Trailer [HD]
3. Lawrence of Arabia title theme (live) - The BBC Concert Orchestra (dir. John Wilson)
[Lawrence of Arabia,1962]
1차 세계대전의 영웅 T. E. Lawrence의 일대기를 그린
데이비드 린 감독의 영화다 음악은 모리스 자르가 담당
했다.
피터 오툴, 오마 샤리프, 알렉 기네스, 안소니 퀸, 잭 호
킨스 등 당대의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아카데미상 10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됐지만 주연남우상
을 제외한 감독상 등 7개부문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
다. 로렌스의 아랍 민족간의 전쟁 소용돌이 속에서 고뇌
의 모습이 명배우 피터 오툴에 의해서 적나라하게 그려
진 수작이다.
실존인물 '토마스 에드워드 로렌스' 사진
[피터 오툴 Peter O’Toole,1932 ~ 2013]
아일랜드 영화배우
1959년 영화에 데뷰하기 전에 셰익스피어 전문연극 배우
로 활동했다.아라비아 로렌스로 첫 아카데미상 후보(그레
고리 펙 수상)로 지명되면서 전부 7개 영화에서 수상후보
로 지명된 바 있으나 한번도 수상을 못했다.
하지만 이후 4번의 골든글로브상과 한번의 에미상을 받게
된다.
결국 그간의 공로로 2003년 명예 아카데미상이 수여됐다.
[시놉시스]
T. E. 로렌스의 생애를 기초로 한 1962년 영국 영화이다. 데이비드 린이 감독하고, 그의 회사 호라이즌 픽처스를 통해 샘 스피겔이 제작하였다. 로버트 볼트와 마이클 윌슨이 영화 대본을 맡았다.
이 영화는 제1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아라비아에 있었던 로렌스의 체험, 특히 아랍의회에 관여하고 아카바와 다마스쿠스에 대한 공격에 대한 체험을 그리고 있다.
1916년경, 영국 육군정보부 아라비아국(局)의 명령을 받은 로렌스(피터 오툴)는 이집트의 카이로를 출발하여 수에즈운하를 건너, 사막을 지배하고 있는 부족 지도자이며 독립군의 지휘자 파이샬 왕자(알렉 기네스)를 만나, 연합군 작전에 협력케 함으로써 터키군의 중동 기지이자 터키군 후방인 아카바 공략에 성공하여 한때는 영웅과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이윽고 터키군에 붙잡혀서 고문까지 받게 되자, 자기도 평범하고 약한 인간임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주위는 자기를 여전히 영웅으로 취급한다. 아랍민족연합회의를 이룩하려던 로렌스는 자기의 꿈이 깨어지자 아라비아를 떠나간다
아라비아의 로렌스로서 유명한 T.E.로렌스의 영화화로서, 주인공의 성격이나 심리의 기복을 매우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는 점은 스펙터클을 목적으로 하는 70mm 대형영화의 개념을 타파하고, 인간성 추구의 드라마로서 커다란 감명을 준다. 후반 부분의 고문을 받고 자기의 무력함을 깨달은 뒤부터는 영화전체의 구성으로 볼 때 중도에서 좌절되는 듯한 느낌은 있으나, 전반 부분의 됨됨이는 훌륭하며, 70mm 대화면에 어울리는 장대함도 넘쳐 흐르고 있다. 특히 사막의 경관은 영화역사상 손꼽히는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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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robo-pal: Asimo the football playing, disco dancing, bartending robot arrives in the UK
디스코 춤추고 축구도 하고 바텐더도 하는 로봇 '아시모' 가 영국에서 선보였다.
혼다에서 제작한 이 로봇은 런던에서 시연회를 했는데
달리기도 하고 때로는 점프도 하는 매우 '능력'있는 모습으로 사람의 행동들을 흉내냈다.
아시모는 물을 마시거나 말을 하기도 했다.
<에디터 황기철>
Robot shown off at Wired conference in London
Can run, kick a ball, hop and jump
Latest version can also pour drinks and do sign language
Has 34 motors to allow him to move in a humanlike way
By Mark Prigg for MailOnline
He could be the perfect companion for a boys night out, being able to make drinks, play football and even dance rather badly.
Japanese technology giant Honda today showed off the latest version of its Asimo robot, bring it to Britain for the first time.
He was unveiled at the WIRED conference in London, showing off his skills with both balls and drinks.
Scroll down for video
싱가포르 니콜 다리 아래로 유람선이 지나고 있다
시에라리온 프리타운의 아버딘 지구에서 보건 요원들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여성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스페인령 멜릴라에서 스페인 경찰들이 국경 철책을 넘어 입국하려는 불법 이민자들을 단속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지하무덤에 해골과 뼈가 쌓여있다
VOA
Arts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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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열추적 소프트웨어'
Men spend more time looking at the woman, while women read
the rest of the ad.
“나는 여자를 쳐다볼 때 눈을 맨 처음 봐”
많은 남자들이 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 사진들은 남자들의 눈길이 어디에 향하는지를 보여준다. 맞춰 보라.
이 질문에 답을 주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열추적 소프트웨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남자와 여자가 광고를 볼 때 어디를 가장 많이 보는지 알려준다.
여성은 주로 얼굴을 보는 반면 남성은 주로 엉덩이와 가슴을 봤다.
아래 슬라이드를 보면 사람들이 어느 곳을 주로 보는지 알 수 있다.
개발자는 캐나다 요크대의 스콧 맥켄지다
The Huffington Post DE, kcontents
[Relevant Rink]
http://www.yorku.ca/mack/cogain.html
Heatmaps That Reveal Exactly Where
People Look
Gus Lubin, Kim Bhasin and Shlomo Sprung
They say the eyes tell all.
Now thanks to eye-tracking technology we can tell they're saying, and the results
point to fascinating differences between men and women and useful insights into
advertising and design.
We've picked out some of our favorite ones.
Notice how the men are not looking at the shoes at all
These Sunsilk ads show that just putting a pretty face on a copy
isn't enough. It matters where she's l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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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전용 출국통로,
18일부터 오전 8~10시 시범운영
출국 소요시간 30% 단축
정부 추천인사 이용 확대 방침
[관련보도링크]
인천공항, 교통약자 전용출국통로 'Fast Track'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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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노약자 등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보안검색대와 출국심사대를 통과하는 전용출국통로(패스트 트랙·Fast Track)가 운영된다. 그러나 노약자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가 추천하는 수만명도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추가비용을 내는 탑승객으로 이용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만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달부터 패스트 트랙을 운영하기로 하고 18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출국장 동·서쪽 2곳에 설치된다. 이곳을 이용하는 탑승객은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3~5분 만에 받을 수 있다. 보통은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위해 평균 10분 이상이, 성수기 때는 20분 넘게 걸린다. 우선 이용 대상은 장애인과 7세 미만 어린이, 80세 이상 노인, 임산부로 함께 탑승하는 2인까지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도 우대카드 를 발급 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 ‘급행료’를 내는 탑승객들도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네덜란드 스키폴공항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기업체 대표나 부유층 등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집중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202&artid=201410162202345 경향신문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하지만 정부 기관이 우대카드를 발행하는 일반인들도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법무부는 범죄피해자 지원 우수기업인, 국토부는 우수 기업인(CIP), 관세청은 종합인증 우수업체, 국세청은 모범납세자 등에게 우대카드를 발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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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오전 8시~10시 이용,
완전 개통시 출국소요시간 30% 단축 기대
[인천공항 Fast Track 시범운영 개요]
시범운영 개시일 : ‘14.10.18(토)
대 상 시 설 : 동편 신규 전용출국장(Fast Track)
서비스 제공시간 : 오전 8시~10시(2시간)
서비스 이용대상 : 교통약자 및 출입국우대자 *출입국우대자는 11월부터 이용 가능
Fast Track Pass 이미지 및 서비스 이용대상
Fast Track 시설 개요
인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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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부터 인천공항에서 보행장애인·고령자·유소아·임산부 등 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교통약자의 출국이 훨씬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박완수)는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에 빠르고 편리한 출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출국장인 “전용출국통로(Fast Track)”을 신설하여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일인 10월 18일부터 이용객이 붐비는 오전시간대(8~10시)에 시범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용출국통로(Fast Track) 서비스란 우선적 처우가 필요한 여객(교통약자 등)을 대상으로 전용출국통로를 통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신속한 출국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용대상인 교통약자는 보행장애인, 7세 미만 유소아, 80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이 포함되며 교통약자 여행객의 편의지원을 위해 출국 시 동반여객도 2인까지 함께 이용가능하다.
또한 법무부가 총괄 관리하는 출입국우대서비스 대상자*도 동반여객 2인까지 출국 시 함께 이용가능하다. * 모범납세자, 독립유공자, 고용창출·가족친화·동반성장·범죄피해자 지원 우수업체 종사자, 외국인 투자가, 종합인증우수업체 카드 소지자, 기업인카드(CIP) 소지자 등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최초 시행되는 서비스인 만큼 교통약자 등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편 전용출국통로(Fast Track, 1번 출국장 옆), 오전 8~10시에 한해 제한적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대상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감안, 장애인 등 교통약자(동반인 2인 이내 포함)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11월부터는 법무부가 관리하는 출입국우대자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이후 그간 운영상 미비점 등을 보완하여 빠르면 오는 12월부터 정식운영(동·서편, 전 시간 개장)을 개시할 예정이다.
전용출국통로(Fast Track) 완전 개통 시에는 교통약자 등 이용대상자들의 보안검색 및 출국심사 소요시간(대기시간 포함)이 일반 출국장 이용 시보다 평균 30%, 최대 44%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승객 분산효과로 인해 기존 출국장(4개)을 이용하는 일반 승객의 출국소요시간도 약 8%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인천공항 출국(보안검색, 출국심사) 평균 6분, 성수기 16분 소요 (’13년)
또한 교통약자뿐 아니라 모범납세자․독립유공자․고용창출 우수기업 등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회적 공헌자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처우와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자발적인 사회공헌 및 시민의식 제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전용출국통로(Fast Track)를 이용하려면 교통약자는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의 체크인카운터에서 이용대상자임을 확인받고 「전용출국통로 출입증(Fast Track Pass)」(아래 참조)을 받아서 전용출국장 입구(동편 Fast Track)에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 11월부터 이용가능한 법무부 출입국우대자의 경우 별도의 출입증(Pass) 없이 “출입국우대카드” 또는 관련 카드·증서를 전용출국장 입구에서 제시 141017_인천공항_Fast_Track_시범운영_개시.hwp [ 운영총괄팀 032-741-5089, 6864 ] 인천공항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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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의원, 국감서 건설 신중론
“무리한 추진땐 적자누적 불보듯”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으로 확정된 저심도 경량전철 모형도.<광주드림 자료사진>
http://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code_M=2&uid=45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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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제주갑)은 16일 광주시 국정감사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로 1호선과 2호선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논리는 명분이 약하다”며 “2호선 건설 수요예측 재검토 결과는 기존 수요예측의 77%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연말까지 광산구 수완지구∼남구 등 41.9km를 순환하는 도시철도 2호선(사업비 1조9053억 원 예상) 건설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도시철도 1호선은 지난해 영업 손해가 755억 원이었고 무임수송률이 32.4%로 전국 최고였다. 강 의원은 “국내 도시철도 사업 대부분은 수요예측을 2배 이상 부풀려 추진해 자치단체의 주요 적자 원인이 되고 있다”며 “적자가 나고 있는 1호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2호선을 건설하기보다는 정확한 수요 예측을 통해 건설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주 도시철도 민간위탁 역장이 전문성이 부족한 낙하산 인사로 채워진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주승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여수을)은 “1호선(지하철) 민간위탁 역장이 퇴직 공무원의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고 있다”며 “잦은 지하철 안전사고 등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는데도 전문지식, 경험 등 사고 발생 때 위기대처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역장에게 시민의 안전을 맡기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광주지하철은 전체 19개 역 중에서 17개 역의 운영을 12명의 민간위탁 역장에게 맡기고 있다. 12명의 민간위탁 역장 중 도시철도공사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은 2명에 불과했다. 6명은 광주시 공무원 출신, 4명은 보험회사 등 민간기업 출신이다.
동아일보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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