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WITH YOO]Back down 손을 떼다, 철회하다

 

 

 

 

Hi everyone and welcome to ENGLISH WITH YOO! 안녕하세요 English with Yoo!의  Jennifer Yoo입니다.

오늘의 영어 표현은 ‘Back down’입니다.

What does it mean to ‘back down? Before we find out what it means, let’s listen to today’s conversation. 잘 들어보세요.

 

BACK DOWN

Jason: Hey how did the audition go?
Mike: To be honest, I backed down from the audition. I don’t think I’m ready to compete quite yet.
Jason: What! You really backed down from the audition! How come?
Mike:  There were so many contestants who were much better than me so I had to withdraw.
Jason: Well don’t give up and try again next year. I will be there to cheer for you okay?
Mike: Hmm…I’ll think about it.

 

Jason 이 Mike에게 “Hey how did the audition go? 오디션 어땠어?”라고 묻자 Mike는 “To be honest, I backed down from the audition. I don’t think I’m ready to compete quite yet. 음, 솔직히 가긴 갔는데 포기하고 그냥 집에 왔어. 난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말이야.” 라고 하네요. Jason이 “What! You really backed down from the audition! How come? 뭐라고? 정말 오디션을 포기한 거야? 왜 그랬어?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 사람이 어디 있니?” 라고 화를 냅니다. 이어 Mike가 “There were so many contestants who were much better than me so I had to withdraw. 오디션 참가자들이 대부분 나보다 실력이 뛰어난데도 그다음 단계까지 못 올라 가더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한 거지.” 라고 하네요. 이어  Jason이 “Well don’t give up and try again next year. I will be there to cheer for you okay?”라고 하자 Mike가 “Hmm…I’ll think about it.”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Keep today’s phrase ‘back down’ in mind and let’s hear the conversation again.

 

BACK DOWN

 

Jason: Hey how did the audition go?
Mike: To be honest, I backed down from the audition. I don’t think I’m ready to compete quite yet.
Jason: What! You really backed down from the audition! How come?
Mike:  There were so many contestants who were much better than me so I had to withdraw.
Jason: Well don’t give up and try again next year. I will be there to cheer for you okay?
Mike: Hmm…I’ll think about it.

 

오늘의 영어표현은 ‘back down’입니다. When you ‘back down’ it means to withdraw from a previously held position, especially when facing a stronger opponent. It also means to withdraw an opinion or an argument. ‘Back down’은 강한 적수를 만나서 어쩔 수 없이 물러나야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무엇 무엇에서 뒷걸음치다, 손을 떼다, 철회하다 라는 의미죠. 또한, 자신의 견해나 논리, 주장을 굽히다 라는 뜻도 있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If you back down like this, you are not going to win the argument.’ 라고 하면 ‘네가 이런 식으로 굽히면 논쟁에서 지는 거야.’라는 뜻이 됩니다. Now you understand what ‘back down’ means right? Then now, we will listen to the conversation for the last time.

 

BACK DOWN

Jason: Hey how did the audition go?
Mike: To be honest, I backed down from the audition. I don’t think I’m ready to compete quite yet.
Jason: What! You really backed down from the audition! How come?
Mike:  There were so many contestants who were much better than me so I had to withdraw.
Jason: Well don’t give up and try again next year. I will be there to cheer for you okay?
Mike: Hmm…I’ll think about it.

 

So let’s review. ‘Back down’ means to withdraw from a position or commitment. Remember that it can also mean to abandon an argument or claim. ‘Back down’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ENGLISH WITH YOO에 Jennifer Yoo입니다.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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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지난해 북한에 66만 달러 공적개발 원조 제공... 외부 세계와 협력 유도

 

 

북한 구장군 용천리에서 주민들이 적십자의 지원을 받아 식목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자료사진)

 

영국 정부가 지난해 북한에 66만 달러의 공적개발 원조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북한 내 영어교육 지원 등 모두 15 건이었는데요,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국 외교부는 최근 발표한 2013-2014 회계연도 공적개발 원조 지출현황 보고서에서 북한과 관련해 38만6천 파운드, 미화 66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4만2천 달러는 영국문화원이 북한에서 진행 중인 영어교육과 영어교사 연수에 투입됐습니다.

 

영국 외교부가 지난 2000년부터 영국문화원과 공동으로 북한에서 진행하고 있는 북한 내 영어교육 프로그램에는 영어 교육과정 개편과 교육자료 개발, 영어교사 강습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영국과 북한은 지난달 말 이 프로그램을 2017년까지 3년 간 더 연장하기로 북한 측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어 북한 적십자사가 비상사태에 긴급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호 장비와 물품을 갖추는데 16만7천 달러, 그리고 두 차례에 걸쳐 북한 관리들을 영국에 초청해 영어연수와 문화훈련을 실시하는데 각각 7만 달러와 4만2천7백 달러를 제공했습니다.

 

이밖에도 영국 외교부는 북한의 아시아 장애청소년 경기대회 참가, 북한 국제문제연구소 대표단의 영국 방문, 국제장애인의 날 기념 평양탁구대회 개최 등 1년 동안 모두 15 건의 공적개발 원조를 북한에 제공했습니다.

 

공적개발 원조는 한 나라의 중앙정부 등 공공기관이나 원조집행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해당 국가나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입니다.

 

영국 외교부는 북한의 핵 개발과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북한과의 교류를 계속하는 이른바 ‘비판적 교류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영국 외교부 휴고 스와이어 부장관의 말입니다.

 

[녹취: 스와이어 부장관] "Critical engagement means finding ways……"

스와이어 부장관은 비판적 교류정책은 북한 주민, 특히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북한 관리들에게 영국과 영국의 가치를 알려 고립된 채 남아 있는 것보다 외부 세계와 협력하는 것이 더 낫다는 점을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이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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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의 기초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암석 Smart rocks'

 

 

 
 

 

An example of a passive smart rock containing a magnet suspended in liquid is in the foreground.

Active smart rocks have embedded electronics.

In the background is a concrete-encased smart rock that is about the size of a basketball and weighs about 50 lbs.

http://news.mst.edu/2014/07/researchers-study-smart-rocks-use-for-detecting-bridge-damage/

news.mst.edu

Smart Rocks and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 for
Real-Time Scour Monitoring and Mitigation of Bridges

http://web.mst.edu/~gchen/ProjectWebsite/

 

 

구조물 기초가 물표면 아래의 강바닥에 묻혀 있을 경우에 구조적으로 교량이 얼마나 양호한지를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미주리 과학기술대학교(Missour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진들이 개발 중인 새로운 스마트 암석(smart rocks)이 엔지니어들이 교량의 기초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쉬우며 비용 효과적인 툴을 제공할 것이다.

 

미국에서의 교량 붕괴사고의 주요 원인은, 하저 퇴적지를 따라 흘러가는 물의 흐름이 있는 곳에서 교대나 교각 주위에 발생하는 스카우 홀(scour holes)을 생성시키는 부식 프로세스인 스카우(scour)이다.

 

홍수는 이 스카우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교량을 빠른 시간 내에 비안정적으로 만든다. 교량 기초 기반에 위치한 스마트 암석(Smart rocks)은 가장 깊은 지점의 스카우 홀(scour holes)에 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스카우 깊이를 릴레이시키는 현장 에이전트 역할을 한다. "이것은 단순하지만, 매우 유용한 콘셉트이다.

 

이 암석은 스카우 홀(scour holes)의 확산을 추적하는데, 스카우 홀(scour holes)이 더 깊어짐에 따라 이 암석 또한 더 깊이 가라앉는다. 우리가 이것을 스마트하다고 부르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암석이 구멍의 최대 깊이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미주리 과학기술대학교(Missouri S&T) 토목건축환경공학과 교수이자 토목공학과 로버트 알베트 석좌교수(Robert W. Abbett Distinguished Chair)인 젠다 첸(Genda Chen) 박사는 말했다.

 

첸(Chen) 박사는 이 프로젝트에서 전기 및 컴퓨터공학과 데이비드 포메렝크(David Pommerenke) 박사 및 조교수인 로자 쳉(Rosa Zheng) 박사와 협력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교통부의 연구 및 혁신기술협회(RITA, Research and Innovative Technology Administration)와 미주리 교통부가 후원한다.

 

연구진들은 수동형, 능동형 그리고 준 능동형 스마트 암석 3개에 대한 시험을 진행 중이다. 수동형 스마트 암석(Passive smart rocks)은 원격 자력계(magnetometer)에 의해 판독될 수 있는 임베딩된 자석을 가지고 있다.

 

능동형 스마트 암석(Active smart rocks)은 압력센서, 자이로스코프, 타이머, 축전지 표시계 그리고 무선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개별 인식장치를 포함한 임베딩된 전자장치를 가지고 있다.

 

준 능동형 스마트 암석(Semi-active smart rocks)에는 전자회로에 의해 제어되는 자유회전 자석에 포함되어 있다. "때때로,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종류의 장치가 너무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나도 알 수가 없다고 불평한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암석은 엔지니어들에게 필요할 때 아주 중요한 정보만 제공한다"고 첸(Chen) 박사는 말했다.

 

첸(Chen) 박사에 의하면, 정상적인 동작 중에 이 판독값은 보통 1년에 6개월마다 확보된다. "그러나 스카우(scour)는 홍수 시즌에는 매우 급속하게 발전된다. 만약 엔지니어들이 새롭게 발전되었다고 판단되면, 그들은 그 순간에 연속적인 데이터 프로세싱과 저장과는 상관없이 판독값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매우 비용효과적이라고 그는 말했다.

 

"당신은 다이버를 그 곳에 잠수시키지 않아도 기초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엔지니어들은 의례적으로 강물 흐름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흙을 보호하기 위해 교량 기초 주위에 큰 암석을 위치시키는데, 엔지니어들은 이 기술을 사석(riprap)이라고 부른다.

 

"아무도 사석(riprap)이 홍수 시즌 동안에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실제 알지 못한다. 진흙탕 물 때문에, 당신은 어떻게 상황이 진행되는지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만약 우리가 기초 주위에 자연석과 함께 몇 개의 스마트 암석을 혼합하게 된다면, 스마트 암석의 이동이 사석(riprap) 시스템의 성능을 나타낼 수 있게 될 것이며, 엔지니어들이 스카우(scour)의 문제 발생 여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첸(Chen) 박사는 말했다.

 

스카우(scour) 모니터링의 중요한 관심대상은 이 기술이 홍수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유지될 수 있느냐이다. "실험실에서는 매우 잘 작동되는 기술은 많지만, 센 물의 흐름 때문에 현장 조건에서는 적용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첸(Chen) 박사는 말했다. 연구진들은 2012년에 미주리 주의 개스커네이드 횡단교(Gasconade River Bridge)와 루비도우 크리크 횡단교(Roubidoux Creek Bridge)에 적용된 스마트 암석을 통해 좋은 결과를 보고 있다.

 

이 암석들은 영원히 그 성능이 지속되고 축전지는 데이터가 얼마나 자주 수집되는가에 따라 약 5년~10년간 수명이 유지된다고 첸(Chen) 박사는 말했다. 연구진들은 추가 연구를 위해 주 교통부와 파트너를 맺기를 원한다.

 

"우리는 스마트 암석이 움직였는지 여부를 보기 위해 홍수 전후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교량에 스마트 암석을 많이 적용하기 위해 몇 개의 주 교통부와의 공동작업을 원한다"고 그는 말했다. "미국에서 붕괴된 교량의 약 60%가 수압과 관련된 문제인데, 이 중에서 스카우(scour)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첸(Chen) 박사는 말했다.

 

아크로벳 문서 원문보기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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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환경대회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Energy Globe Award)’ 수상

 

 

 

서울대 35동 옥상녹화지

야생화 식재구역

 

옥상텃밭 조성구역

 

[World Energy Globe Awards]

 

시상기관 : Energy Globe 재단(오스트리아 Traunkirchen市 소재)
참가대상 : 161개국
참가분야 : 지구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환경 5개 분야(earth, fire, water, air, youth)

시상분야
National Energy Globe Awards

매년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환경프로젝트를 선정·시상
부상 : 상장(인증서)
※ 수상국가와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Energy Globe 재단 홈페이지 참조


World Energy Globe Awards
National Energy Globe Awards를 수상한 프로젝트 중 환경  5개 분야의 최고 프로젝트를 선정·시상(‘15. 2월 발표 예정)

부상 : 트로피와 상금(10,000Euro)
※ 서울시 ‘옥상녹화·텃밭 조성 사업’이 National Energy Globe Awards를 수상하게 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World Energy Globe Awards의 ‘water’분야의 후보가 됨

서울시

 

 

9일(수) 국제환경대회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Energy Globe Award)’ 수상
서울대 35동 옥상녹화 텃밭 조성사업으로 빗물저장, 홍수예방, 열섬현상 완화 인정

박시장 ‘옥상녹화가 도시의 여러 환경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방법’

 

2002년부터 꾸준하게 옥상녹화 사업을 진행 해오던 서울시가 지구의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칭찬받게 됐다.

 

서울시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옥상녹화 및 텃밭 조성 사업이 빗물저장 및 에너지 절감 효과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환경분야상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National Energy Globe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는 오스트리아의 볼프강 노이만(Wolfgang Neumann)에 의해 1999년에 만들어진 오스트리아 소재 트라운키르텐(Traunkirchen市) 소재 에너지 글로브 재단에서 주는 상으로, 매년 환경보호, 재생자원 활용 등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한 환경 프로젝트를 선정․시상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옥상녹화지원사업을 통해 서울대학교 35동 826㎡규모를 녹화와 텃밭으로 조성했는데 이 사업이 빗물저장과 홍수예방, 건물의 평균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작년 집중호우기에 측정을 해본 결과 빗물 유출을 3시간 지연시켜 홍수 예방 효과가 있었고,
 

또한 작년 8월 13일 낮 1시경에 온도를 측정한 결과 옥상녹화지는 26.1℃, 콘크리트 옥상은 53.8℃로 측정되어 옥상의 온도차는 27.7℃나 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수상식은 7월 9일(수) 오전 10시에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에너지 글로브 재단을 대신하여 오스트리아 대사가 직접 상장을 전달한다.
 

오스트리아 엘리자벳 베르타뇰리 대사가 상장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하고 ‘서울대 35동 옥상녹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던 한무영 교수, 서울대 연구진, 이엑스알(EXR)랜드스케이프 기술자, 옥상녹화지를 가꾸고 있는 관악구 주민 등이 수상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시 옥상녹화 텃밭조성 사업이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 Energy Globe National Award)을 수상하게 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세계상(Energy Globe World Award)의 후보가 되었다.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세계상’은 전년도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 수상자를 다시 평가해 다음해에 5개 분야별로 최고를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꽃과 나무를 심고 새와 벌들이 날아오게 만드는 옥상녹화가 도시의 여러 환경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친환경적인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국가상을 계기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서울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붙임1 :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수상 행사 내용
      2 : 에너지 글로브 어워드 개요
      3 : 서울대 35동 옥상녹화지 사진

 

[석간]서울시, 서울대와 함께 조성한 옥상녹화로 국제환경상 수상.hwp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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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에너지 공기업 투자 특수목적법인 운영 관리실태 - 감사원

 

 

   

건설 에너지 공기업 투자 특수목적법인 운영 관리실태 -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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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단체 Five leading economic organizations in Korea

 

 

대한상공회의소 - The Korea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panoramio

 

우리나라에는 많은 경제 관련 단체가 있는데 그 중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를 일컬어 경제5단체라고 한다.

 

이들 단체는 기본적으로 소속 회원사들의 공동이익을 위해 활동하지만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이나 현안사항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민간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는 1884년 한성상업회의소로 설립되었으며 2008년말 현재 전국적으로 71개의 지역 상공회의소(45,000여 회사 및 단체 회원이 가입)를 갖추고 상공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제공, 기업의 정보화와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 등의 일도 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설립된 민간경제단체로서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 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및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외 각종 경제문제에 대한 조사연구, 주요 경제현안에 관한 대정부 정책건의, 외국 경제단체 및 국제기구와의 교류협력, 자유시장경제 이념의 전파와 사회공헌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용자 대표 단체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970년에 한국 경영자협의회로 설립되었으며 2009년 8월 현재 전국적으로 360개 이상의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주로 노사문제와 관련한 경영자들의 권익대변, 노동관계법 제·개정과 관련한 건의·권고, 노사분쟁 조정, 인사·노무관리의 합리화 등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65,742사(2009년 4월말 기준)의 무역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지부와 사무소 조직을 갖추고 있다. 1946년에 설립되었으며 해외시장 개척지원, 수출상품 홍보, 거래알선·무역상담, 조사·연구, 대정부 건의, 국제통상협력, 무역정보 제공, 무역전문인력 양성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업종별로 조직화된 각급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전체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1962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전국적으로 983개(2009년 3월말 기준)의 각급 조합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조직화 지원, 영역 보호, 자금지

원사업 등의 일을 하고 있다.

 

 

bok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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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지자체, '지역투자를 저해하는 90여개 지역' 규제·애로 해소

분야별로 건설분야 규제 애로사항이 가장 많아

 

 

hwp 파일  0708 (9일조간) 지역경제총괄과, 산업부,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지역투자를 저해하는 90여개 지역규제·애로 해소.hwp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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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에 경제단체들 힘 싣는다 2015 7th World-Water Forum in Daegu-Gyeongbuk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제7차 2015 세계물포럼]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은 세계물위원회*가 3년마다 개최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 행사, ‘물의 올림픽’

*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 ‘96년 설립되었으며, 국제기구, 각국정부, 학계, 시민단체, 기업체 등 약 3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물 분야 최대 기구

리우환경회의(‘92) 논의를 시작으로 1996년 세계물위원회(WWC)가 창설 되었고, 1997년 모로코부터 총 여섯 차례 포럼이 개최

정치적 선언을 도출하는 등 물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와 해법들을 중요하게 다루며, 비즈니스 차원에서 물 EXPO 등도 개최

 

제7차 세계물포럼 개요

‘실행’을 핵심가치(슬로건 : ‘Water for Our Future’)로 하여 아시아에서 두 번째(‘03년 3차, 일본)로 2015년 4.12~17일, 대구·경북 개최 예정

* 각국 정부관계자, 국제기구, 기업, 학계, NGO 등 200여개국 연인원 약 3.5만명 예상

www.worldwaterforum7.org

7th World Water Forum 2015

국토부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

대한상의 등 7개 경제단체와 MOU 체결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무, 이하 ‘조직위원회’)는 7월 10일(목) 서울시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제7차 세계물포럼* 홍보 및 후원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 세계물위원회(WWC) 주관, 1997년부터 매3년마다 개최,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상공회의소(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KBCSD(지속 가능발전기업협의회, 허동수 GS 칼텍스 회장), 대한건설협회(최삼규 이화 공영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표재석 황룡건설 대표), 해외건설협회(최재덕 회장), 한국하천협회(하수용 이산 대표), 한국상수도협회(박원순 회장) 등 총 7개 관련 경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5년 4월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1주일간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관련 경제단체간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협약식은 이정무 조직위원장의 모두 발언에 이어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의 단체 대표 인사말, 세계물포럼 소개와 홍보동영상 상영, 협약서 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이정무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각국의 고위급 정부인사와 글로벌기업 CEO 등이 참여하는 7차 세계물포럼은 우리 물 산업이 해외로 적극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관련 기업과 단체가 이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해 주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단체 대표 인사말을 통해 “회원기관 참여를 독려하는 등 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단체와 회원사는 조직위의 공식 후원사로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고, 조직위로부터 행사 참여와 홍보 기회, 리셉션 등의 행사 개최권을 부여받는 등 필요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외교부 등 관련 부처와 함께 각국 정상 및 장관급 등 VIP 초청, 참가자 등록, 엑스포 및 각종 부대행사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신청·등록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홈페이지(http://wordwaterforum7.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문서 src 140710(조간)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 대한상의 등 7개 경제단체와 MOU 체결(물포럼조직위).hwp

파일 align 140710(조간)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 대한상의 등 7개 경제단체와 MOU 체결(물포럼조직위).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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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의 미래를 계획하는 법

 

 

 

 

 

 

 

 

 

 

 

 

 

 

 

 

 

https://www.facebook.com/Saramvirus/photos/pcb.709040005824094/709039159157512/?type=1&perm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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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강아지가 고양이때문에 가지도 못하고...<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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