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487억원 규모 광주 임동(유동) 일원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 수주

두산건설, 2,487억원 규모 광주 임동(유동) 일원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 수주


  두산건설이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유동) 일원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거래소에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2,487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의 16.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유동) 일원 도시환경정비사업 위치도/출처 신삼국지&쌍용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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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망 '뚫렸다' 보고서 일파만파 US accuses Russia of covering up North Korea sanctions violations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망 '뚫렸다' 보고서 일파만파

US accuses Russia of covering up North Korea sanctions violations


유엔 “북한, 예멘 반군에 탱크·탄도미사일 몰래 팔았다”


러시아 반대로 보고서 공개 못해

폼페이오 “안보리 결의 약화 안 돼”

비핵화 조치 전엔 제재 지속 예고

전문가 “남북 정상회담 성과 필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망이 전방위로 뚫렸다는 새로운 유엔 보고서가 나오자 미국이 발칵 뒤집혔다. 미국은 남북 정상회담 직전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를 소집함으로써 한국 등에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이뤄지기 전까지 대북제재가 지속될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US Ambassador to the UN Nikki Haley (pictured) accused Russia of 'systematic' sanctions violations [Brendan McDermid/Reuters]




US accuses Russia of covering up North Korea sanctions violations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8/sep/17/us-russia-north-korea-sanctions-violations-nikki-haley


니키 헤일리 미 UN대사, 대북 제재 위반 러시아 맹비난 VIDEO: UN: US accuses Russia of N. Korean 'sanctions violations'

http://conpaper.tistory.com/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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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주로 러시아와 중국의 대북제재 위반 내용을 담았다. 러시아와 중국 선박을 동원한 ‘환적’과 북한이 중국을 통해 체계적으로 감시를 회피해 석탄을 선적한 사례를 무수히 명시했다. 유엔 조사관들은 “이런 위반들이 지난해 부과된 석탄 수출 금지는 물론 북한의 원유(연간 400만 배럴) 및 정유(연간 50만 배럴) 수입 상한선을 무시해 최근 유엔 제재를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패널 보고서 초안은 환적에 동원된 러시아 기업 2곳과 선박 6척의 이름도 적었지만 러시아 측이 “미국 정보기관의 일방적인 허위 정보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반발해 삭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유엔 제재를 어기고 시리아·예멘·리비아 등 중동국과 분쟁지역에 무기를 판매하고 있다. 유엔 조사관들은 “북한이 시리아 무기밀매상과 계약을 맺고 예멘 후티족 반군에게 탱크와 로켓추진수류탄(RPG), 탄도미사일을 수출하는 거래를 중개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 북한 무기기술자들이 지난해 시리아 군사공장을 여러 번 방문했고, 올초부터 북한이 시리아의 화학무기 개발을 돕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러시아의 공개 반대로 보고서는 현재까지 비밀로 분류돼 있다. 

정효식 기자 강태화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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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발주될 3,210억불 규모 사우디 UAE 프로젝트 321bn worth of projects to be awarded in Saudi and UAE over next 12 months


321bn worth of projects to be awarded in Saudi and UAE over next 12 months

GCC’s GDP growth is projected at 1.9% for 2018 and 2.6% in 2019.

Sep 12, 2018 


Dubai and Saudi Arabia remain the largest regional markets, with construction, transport and power as the main drivers, says Cynthia Corby, Audit Partner & Middle East Construction Industry Leader, Deloitte Middle East.


Corby was speaking at the Construction Week: Leaders in Construction UAE Summit held on 12 September 2018 in Dubai.


Stratfor




UAE 사우디, 2,117km의 GCC철도 프로젝트 선도한다 VIDEO: UAE and Saudi Arabia lead GCC rail, metro construction schemes

http://conpaper.tistory.com/70326


 

향후 1년간 발주될 3,210억불 규모 사우디 UAE 프로젝트


  두바이와 사우디는 건설, 물류, 전력 등을 주 동력으로 하는 가장 큰 시장으로 남아 있다고 델로이트 중동 지역의 감사 파트너 겸 중동 건설 산업 리더인 신시아 코비는 말한다.


코비는 2018년 9월 12일 두바이에서 열린 UAE 건설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사우디의 프로젝트 규모는 여전히 1.2조 달러로 가장 강력한 시장이며 아랍에미레이트가 7,130억 달러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건설부문이 "가장 많은 신규 또는 진행 중 프로젝트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비는 지난 몇 년 동안 저유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그녀는 기회가 있다고 믿었다. "이 지역에는 엄청난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단지 우리가 그러한 기회들을 어떻게 계획하고 어떻게 그것들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재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산의 ROI를 평가해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GCC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18년 1.9%, 2019년 2.6%로 예상돼 2017년의 0.2% 하락에서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가 상승은 압력을 완화시키고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석유, 금,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무역 전쟁에 대한 중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게다가 두 개의 주요 GCC 시장에서 부가세가 도입됨에 따라 2018년에는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8개월 동안 이 지역에서 목격해 온 대규모 재정 적자가 지속될 것이며 재정 통합이 진행 중이지만 사우디에서 발생한 여러 부처의 통합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언급했다.


                                       Cynthia Corby, Audit Partner & Middle East Construction 

                                            Industry Leader, Deloitte Middle East. 

                                           신시아 코비. 딜로이트 중동 지역의 감사 파트너 겸 중동 

                                           건설 산업 리더/MEP Middle East


고용 전망 측면에서, 코비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외국인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사우디에서는 실업률이 12%인 반면 오만에서는 17%로 GCC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관점에서 HSBC는 국제적인 자본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해졌다고 예측했다. 그녀는 "2018년에는 GCC 유로본드가 약 1,200억 달러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것과 더불어 GCC 회원국들은 다양한 PPP 법을 도입했습니다. 외부 기금은 정말 필요한 것입니다."


그녀는 지난 18개월 동안 자산과 프로젝트는 실현가능성의 측면에서 검토되어 왔다고 말했다. 작년에 델로이트의 출판 주제는 "만약 그것이 실현 가능하다면, 그것은 자금이 가능해야 한다"였다.


코비는 GCC에서 받은 계약금액을 전년대비 비교한 결과 2018년부터 8월까지 계약금액은 670억 달러(약 1조 원)라고 밝혔다. "우리는 2017년에 1,080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것은 지난 3년 동안 가장 낮은 것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수치는 2015년 1,729억불로 저유가가 영향을 미치기 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코비에 따르면, UAE는 2017년 270억 달러에 비해, 2018년에 310억 달러의 계약으로 가장 일관성을 유지라고 있는 시장이다.




UAE 시장은 2020년 EXPO 개최의 결과로 여전히 긍정적이다. "대부분의 발주프로젝트들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제적 다양화와 교통 네트워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가장 큰 기회는 지난해 여러 단계와 패키지로 나뉘었던 알 막툼 국제공항으로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사우디에서 나오는 몇 가지 프로젝트도 있다. 사우디의 PIF는 5,330억 달러 이상의 프로젝트를 가진 초대형 디벨로퍼입니다. 이어서 코비는 "프로젝트 네옴(NEOM)은 5천억불 규모의 엄청난 기회이며 KA-CARE 원전이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약 2,190억 달러 아랍 에미리트가 1,020억 달러의 프로젝트들을 발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코비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우리는 항상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건설 때문만이 아니라 계획과 실행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전체 수명주기 비용의 ROI가 집중된다면 특정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할 시장과 기회가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eo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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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said: “In terms of the total project pipeline, Saudi is still coming out as the strongest market with $1.2tr, followed by the UAE at $713bn.” She added that the construction sector has “the largest number of projects planned and underway”.


Corby admittedly said that the last couple of years were challenging, as a result of slow down and low oil prices. However, she believed that there were opportunities. “There are huge opportunities in the region and I think it’s just a reassessment of how we plan for those [opportunities] and how we deliver them. We need to evaluate the ROI for these assets,” she said.


Dubai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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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n economic context, GCC’s GDP growth is projected at 1.9% for 2018 and 2.6% in 2019, which means that the economy is recovering from a decline of -0.2% that was seen in 2017. She added: “The oil price increase helps and alleviates some of the pressure. However, the medium term outlook for oil, gold and the ongoing trade war remains uncertain.


“In addition, inflation is expected to increase in 2018 with the introduction of VAT in two major GCC markets. Large fiscal deficits will persist and fiscal consolidation is underway, which we have witnessed in the region over the last 18 months, but still far from complete at the consolidation of various ministries that has undertaken in Saudi.”


In terms of employment outlook, Corby said that there has been a decline in jobs for nationals i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 “In Saudi the unemployment rates is at 12%, while in Oman it’s at 17% which are the highest unemployment rate in the GCC.”


However, on a positive note, HSBC forecasted that the international capital inflows have never been stronger. “HSBC’s forecast, she said, “for 2018 is that the GCC Eurobond will enter about $120bn.


“Coupled with that is the various PPP laws that various GCC countries have introduced. External funding is really what is required.”


She said that over the last 18 months, assets and projects have been looked at in terms of feasibility. Deloitte’s theme of publication last year was “if it's feasible, it should be fundable”.


Imperial School of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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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ing a year-on-year comparison of the contract value awarded in the GCC, Corby said that in 2018 until August there is $67bn worth of contracts awarded. “We had seen $108bn contracts awarded in 2017, which was the lowest in the last three years. The highest was in 2015 with $172.9bn, before the impact of low oil prices,” she said.




However, according to Corby, the UAE is the most consistent market with $31bn of contracts awarded in 2018, compared to $27bn in 2017.


The UAE market is still positive as a result of the EXPO deliveries. “Most of the packages have been awarded and well underway. There is focus on economic diversification and transport network. The biggest opportunity in Dubai still remains the Al Maktoum International Airport, which last year was split into various phases and packages.”


In addition, there are several projects coming out of Saudi. Saudi’s Public Investment Fund (PIF) is the largest project developer with projects worth more than $533bn. Corby said: “Project NEOM is a huge opportunity worth $500bn, followed by KA-CARE Nuclear Power Rector, worth $60bn.”


Over the next 12 months, around $219bn projects are expected to be awarded in Saudi, followed by $102bn in the UAE.


Corby concluded: “We emphasize at all times that a successful project isn’t only because of construction, but planning and execution. If the ROI of the whole life cycle cost is focused on, I really believe that the market and opportunities for getting certain projects funded will be effective.”

https://www.mepmiddleeast.com/71352-321bn-worth-of-projects-to-be-awarded-in-saudi-and-uae-over-next-12-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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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인글리쉬 Daily Inglish] Must-Make 필수품 외


[데일리 인글리쉬 Daily Inglish] Must-Make 필수품 외




stomach-churning  구역질나게 하는

Pictures capture the stomach-churning moment

(사진들은 구역질나는 장면들을 포착했다)


nostril 콧구멍

metabolic syndrome 대사증후군


onward 앞으로 나아가는

upward (양·가격이) 증가하고 있는


Must-Make 필수품

Must-Make Dairy-Free, Egg-Free, Vegan French Toast Recipe

(필수적인 데어리 프리(밀크제외), 에그프리 등의 베간프렌치 토스트 만드는법)


On-Site 현장

On-Site Temporary Housing

(현장용 가설사무실)


(be) projected 예상되다

GCC’s GDP growth is projected at 1.9%

(GCC의 GDP 성장율은 1.9%로 예상된다)


on a positive note 긍정적인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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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예상되는 중동지역 교통부문 민관협력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s offer more than sharing project risks


확대 예상되는 중동지역 교통부문 민관협력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s offer more than sharing project risks


그동안 정부 재정 EPC 도급사업 중심 성장

저유가 재정 압박에 PPP 방식 금증


  중동지역 건설시장은 풍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정부 재정의 EPC 도급사업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1998~2018년 동안 MENA 지역 전체적으로 약 3조 2천억불 규모의 프로젝트가 발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가운데 PPP 방식의 계약은 5%에 불과했다.



Saudi PPP law to spur investment surge

http://www.arabnews.com/node/1328806/business-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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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저유가로 산유국 정부들이 재정에 압박을 받으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각국 정부들이 에너지 보조금을 축소하고 사우디와 UAE는 올해부터 VAT를 도입하는 등 세금 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민간부문의 경제참여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그간 도급방식으로 추진되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들도 PPP 방식으로 변경되거나, 변경을 검토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중동 건설전문지인 MEED는 MENA에서 PPP 방식으로 계획되고 있는 사업규모가 2,240억불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교통부문 프로젝트가 1,230억불 규모로 50%를 넘는데 분야별로는 철도가 76%로 가장 비중이 높고, 기타 공항(14%), 도로·교량(6%), 항만·물류(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GCC의 사우디(47%), 쿠웨이트(23%), 바레인(14%)이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IWPP, IPP 등을 중심으로 한 수·전력 프로젝트 외에는 PPP 사업의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교통부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철도사업의 경우 각 70억불 규모로 추정되는 사우디 랜드브릿지, 쿠웨이트 메트로 등이 PPP 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지만 수차례 발주방식이나 담당기관 및 부처가 변경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학교, 공항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PPP 사업의 경우 유동성이 충분한 현지은행들만으로도 금융지원이 가능하지만 철도사업의 경우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해외은행의 참여가 필요해 발주국과 정부 보증 등에 대한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우디에서는 메카(약 160억불), 젯다(약 130억불), 담맘(약 90억불) 등의 메트로 사업도 PPP 방식으로 추진 검토되고 있으나, 투자자들이 재무부 등 중앙정부의 보증을 선호하는 상황에서 이들 프로젝트가 각 지방정부의 소관 하에 추진되고 있어 사업추진이 더딘 실정이다. 관련 규정의 미비와 대중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의 PPP 사업 성공사례가 제한적인 점도 사업추진이 늦어지는 원인이다.


 


Public-private partnerships offer more than sharing project risks

https://gulfnews.com/business/analysis/public-private-partnerships-offer-more-than-sharing-project-risks-1.227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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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 것은 각국 정부들이 PPP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바이와 쿠웨이트에는 이미 관련법이 존재하며,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 등도 PPP 법을 만들고 관련 기관을 설립한 상황이다. ‘비전 2030’을 적극 추진 중인 사우디의 경우 NCP(National Centre for Privatisation)가 올해 7월에 PSP(Private Sector Participation) 법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부분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연평균 인구증가율이 1.7% 정도인 중동지역에서는 전체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젊은 층의 실업률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공부문의 고용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정부들이 민간부문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고 있어서 이전보다 PPP 사업 추진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리 기업들이 활성화되고 있는 중동의 PPP 사업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최근에 다소 침체된 상태인 해외건설의 돌파구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데일리해외건설  icdaily@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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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미 UN대사, 대북 제재 위반 러시아 맹비난 VIDEO: UN: US accuses Russia of N. Korean 'sanctions violations'


UN: US accuses Russia of N. Korean 'sanctions violations'


The United States has "evidence of multiple Russian sanctions violations"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US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Nikki Haley said at the UN headquarters in New York City on Monday.


According to the US ambassador to the UN, Russia tainted a report on the implementation of North Korean sanctions.


via youtube



 

니키 헤일리 미 UN대사, 대북 제재 위반 러시아 맹비난 


  니키 헤일리 유엔 대사는 월요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미국은 북한에 대한 다수의 러시아 제재 위반의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는 북한의 제재 이행에 관한 보고서를 더럽혔다"고 맹비난했다.


헤일리는 "이 보고서는 다수의 러시아 제재 위반의 증거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가 "불편한 진실의 전령들을 죽이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일리는 "러시아의 부패는 바이러스와 같다"고 유엔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성취하는 것을 막는다고 비난하며 말했다.

그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에게 북한 제재 이행을 촉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eo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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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port contained evidence of multiple Russian sanction violations," Haley said adding that "Russia threatened to prevent release of the report unless its demand to hide the evidence of its violations was met."




She added that Russia has the "tendency to kill the messengers of inconvenient truths."


"Russian corruption is like a virus," Haley said by accusing Russia of preventing the United Nations from achieving the denuclearis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She concluded by urging the UN Security Council members to preserve the North Korean sanctions and said that "it's never the right time to allow cheating to go unpun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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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월 주택매매거래량은 전국 6.6만건..."전월 6.4만건 대비 3.1% 증가"


'18.8월 주택매매거래량은 전국 6.6만건..."전월 6.4만건 대비 3.1% 증가"


전년동월 대비 31.7% 감소

전월세 거래량은 15.2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5.7% 증가


【주택 매매거래량】 


   ’18.8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65,945건)은 전년동월(96,578건) 및 5년 평균(82,358건) 대비 각각 31.7%, 1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거래량(만건):(’09)8.1→(’11)7.3→(’13)4.7→(’15)9.4→(’16)9.8→(’17)9.7→(’18)6.6

** 8월 거래량은 8월에 신고(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된 자료를 집계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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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567,027건)은 전년동기(652,750건) 대비 13.1% 감소, 5년평균(656,669건) 대비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8월 누계(만건) :(’09)53.7→(’11)64.7→(’13)52.7→(’15)81.6→(’16)66.1→(’17)65.3→(’18)56.7 




(지역별) ’18.8월 수도권 거래량(38,604건)은 전년동월 대비 32.4% 감소, 지방(27,341건)은 30.8% 감소하였으며, ’18.1~8월 누계기준, 수도권 거래량(307,743건)은 전년동기 대비 12.4% 감소, 지방(259,284건)은 1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18.8월 아파트 거래량(42,894건)은 전년동월 대비 33.3%, 연립·다세대(13,711건)는 27.1%, 단독·다가구주택(9,340건)은 30.7% 각각 감소하였으며, ’18.1~8월 누계기준, 아파트 거래량(369,912건)은 전년동기 대비 12.2%, 연립·다세대(113,728건)는 15.4%, 단독·다가구(83,387건)는 13.8%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 


’18.8월 전월세 거래량은 152,089건으로, 전년동월(143,841건) 대비 5.7% 증가, 전월(149,458건) 대비 1.8% 증가하였으며, ’18.1~8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23.6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하였다. 

* 8월 거래량(만건):(’14)12.4 → (’15)13.0 → (’16)14.4 → (’17)14.4 → (’18)15.2

** 8월 누계거래량(만건): (’14)109.4 → (’15)111.4 → (’16)111.1 → (’17)114.9 → (’18)123.6 




’18.8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1.4%로, 전년동월(42.1%) 대비 0.7%p 감소, 전월(41.7%) 대비 0.3%p 감소하였다. 

* 연도별 8월 월세비중(%) : (’14)37.9 → (’15)43.4 → (’16)43.2 → (’17)42.1 → (’18)41.4 


(지역별) ’18.8월 수도권 거래량(101,280건)은 전년동월 대비 3.7%, 지방(50,809건)은 10.1% 각각 증가하였다. 

(유형별) ’18.8월 아파트 거래량(71,956건)은 전년동월 대비 6.8% 증가, 아파트 외(80,133건)는 4.8% 증가하였다. 

(임차유형별) ’18.8월 전세 거래량(89,191건)은 전년동월 대비 7.2% 증가, 월세(62,898건)는 3.8% 증가하였다. 

(누계 월세비중) ‘18.1~8월 누계기준,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8%로 전년동기 대비 2.4%p 감소하였다. 


주택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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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 KTX 역세권 공동개발 시동


강릉선 KTX 역세권 공동개발 시동


강원도-관계 시군 간 업무협약식


   올림픽 유산인 강릉선 KTX를 활용한 역세권 공동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강원도와 관계 시군 간 업무협약식」이 9월 17일, 강원도청에서 열렸다.


강원도는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역세권을 중심으로 관광·문화자원 연계, 교통망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개발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시군과 상호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강원도 대표방송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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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주요내용 

「강릉선KTX 역세권개발 종합구상용역」 도-시군 공동추진  

역세권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시군 업무협의체 구성·운영 

그 외 강릉선KTX 역세권 개발 전반에 걸친 도-시군 협력 추진




이번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김한근 강릉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한규호 횡성군수 그리고 한왕기 평창군수 등 4개 시장·군수들이 참여하여 강릉선KTX 역세권 주변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평화와 번영, 강원시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인천~강릉 동서 철도 인프라 네트워크 현황/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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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릉선 KTX는 강원도와 타지역을 이어주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강원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하면서, “이제는 올림픽 유산인 강릉선 KTX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역세권 개발에도 눈을 돌려야 할 때이다.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역세권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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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사업 재추진 급물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사업 재추진 급물살


경남도~울산시 운행버스 광역환승센터 조성도 거론

부울경 광역교통기구서 논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교통망사업(이하 광역철도사업)이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경남도~울산시 운행 버스의 광역환승센터 조성도 거론되면서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사업/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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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시와 경남도에 따르면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달 21일 울산에서 열린 '김해신공항 결정 과정 부울경 합동보고회'에서 광역철도사업 추진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 시장은 이날 "울산 신복교차로에서 KTX울산역을 거쳐 양산시 북정동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사업을 공동 추진하자"고 제안했고, 부울경 광역단체장들은 조만간 구성될 '동남권 추진협력단'을 통해 광역철도사업을 검토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제성 문제로 무산됐던 광역철도사업 재추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특히 올 3월 부산 북구 노포동~양산시 북정동을 잇는 양산도시철도사업이 착공에 들어간 상황이어서 김 지사의 의지에 따라 광역철도사업이 상당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역철도사업은 2007년 부울경 시·도지사가 공동추진하기로 했던 프로젝트다. 하지만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은 물론 경제성도 없는 것'으로 나오면서 좌초됐다. 그러다 2016년 울산시가 광역철도사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면서 불씨를 되살린 상황이다. 광역철도사업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에 반영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한옥문(양산제1선거구) 도의원은 "동남권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연계 협력사업인 만큼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14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부산시·울산시와 '광역교통업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6·13 지방선거 후 광역교통문제를 함께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열린 첫 회의다. 경남도는 시·도 간 운행하는 시내버스 주요 회차 지점에 광역환승센터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김태권·김길수·권승혁 기자 ktg660@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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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적자 한전, 세계 수준 공대 설립?


1조 적자 한전, 세계 수준 공대 설립?


상반기 1조1690억 순손실

2022년 에너지 특화 대학 설립 밝혀


2008년 중원대 이후 첫 사립 4년제 대학


6년 만 최악 실적 낸 한전

천문학적인 돈 조달과 운영 가능한가 지적


   지난 10일 한국전력은 한전 나주 본사에서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한전공대(KEPCO Tech· 가칭)' 윤곽을 발표했다. 청중 1000여 명이 몰릴 정도로 지역 관심이 뜨거웠다. 전남 지역에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대학인 한전공대를 설립하겠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하지만 교육계와 과학계에서는 "탈(脫)원전 정책으로 올 상반기에만 1조원 넘는 손실을 기록하며 6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낸 한전이 과연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 대학을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느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전의 누적 부채는 약 114조5700억원에 달한다.




학생·교수에게 파격적 혜택

한전이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에게 제출한 한전공대 설립 용역 중간보고 자료에 따르면, 한전공대는 2022년 120만㎡ 부지에 에너지 관련 연구소 등과 함께 지어진다.


카이스트·지스트·유니스트 등과 같은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지만, 한전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공학 분야에 특성화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전체 학생 수는 학부 400명, 대학원 600명 등 1000명 안팎으로, 기존 5개 이공계 특성화 대학 가운데 가장 규모가 적은 디지스트(1400명)보다도 적다. 위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남 나주시나 광주광역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전은 보고서에서 미국 A사 컨설팅 내용을 인용해 "한전공대는 국가와 한전에 필요한 에너지 전문 인력을 제대로 키울 수 있고, 국가 균형 발전이란 측면에서 설립 타당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토지 비용을 제외하고 대학 설립 비용만 5000억~7000억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보고회 때 학생과 교수진에게 줄 파격적인 혜택도 밝혔다. 학부·대학원생 1000여 명 모두 등록금이 면제되고, 기숙사도 무료다. 한전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노벨상 수상자 등 '스타 교수'를 총장으로 모셔와 연봉을 미국 명문대 총장 수준인 약 10억원 이상 주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모든 교수에게 '다른 과기대 교수 평균 연봉의 3배(4억원) 이상'을 주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2022년 한전공대가 개교하면 2008년 중원대 이후 전국에 처음으로 세워지는 사립 4년제 대학이 된다.




"적자 1조원 회사가 대학을 세운다니"

하지만 탈원전 정책 등으로 올 상반기 순손실만 1조1690억원을 기록한 한전이 과연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 대학을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전은 작년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냈다. 올 상반기 영업 순손실은 2012년 이후 최대다. 이런 상황에서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일절 받지 않고 교수들에게 고액 연봉을 주며 대학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것이다.


한 대학 관계자는 "지금처럼 적자와 부채 규모가 큰 상황에서 한전이 자기네 대학을 세우겠다는 건 정치적인 판단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한전공대를 운영하면서 생기는 어마어마한 비용은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이 손실을 줄이려면 전기료를 올리거나 흑자를 내야 하는데, 탈원전 정책을 펴면서 값비싼 석유·석탄·LNG(액화천연가스) 발전을 늘리면 흑자 달성은 어렵다는 것이다.


저출산으로 대학에 들어올 학령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데, 거꾸로 대학을 새로 설립하는 것도 앞뒤가 안 맞는다는 지적이다. 당장 후년에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 수는 올해보다 5만명 줄어든 47만812명으로, 올해 대입 정원(49만7218명)보다 2만명 적다. 교육부는 이대로 가면 3년 내 사립대 38곳이 도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부에선 카이스트(대전), 포스텍(포항), 지스트(광주), 디지스트(대구), 유니스트(울산) 등 과학 특성화 대학이 이미 포화 상태라고 지적한다.


한 대학 관계자는 "모든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들이 한국의 MIT를 지향하는데, 지역별로 한국형 MIT를 다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재정 낭비 아니냐"고 말했다.

조선일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8/2018091800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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