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음성 금왕 물류센터 신축공사 ㅣ 두산건설, 용봉동17-2 소규모재건축 수주
동양,
음성 금왕 물류센터 신축공사
1,463억 원 규모
동양은 금왕에프원으로부터 음성 금왕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63억원으로 지난해 연결매출 대비 20.9%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roman@newsis.com
두산건설,
용봉동17-2 소규모재건축
두산건설이 광주 북구 용봉동 17-2번지 일대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용봉동 17-2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두산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용봉동 17-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8,353.37㎡이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2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총 공사비는 약 447억원 규모다.
최고 29층 233가구 등 건립 계획
오는 2023년 말 착공 목표로 추진
두산건설은 조합 집행부를 도와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3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같은해 착공을 목표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곳은 용봉IC와 동광주IC가 인접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광주선 광주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구역 주변을 지나는 광주 도시철도2호선이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등 개발호재도 있다. 인근에 문홍초, 용봉중, 전남대 광주캠퍼스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두산건설은 올 상반기 공격적인 수주 행보로 소규모 정비사업 부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1월 인천 서림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2월에도 인천 제물포시장 재개발을 수주한데 이어 3월 안양 삼신5차 재건축 등의 사업장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상황이다.
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 이수건설, 서울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 그림으로 보는 교량의 기본 유형 Types⋯
- 충격! 세계 첫 사람 폐에서 미세 플라스⋯
- [Newly wed] 베컴 아들의 화려한 결혼⋯
- 코레일, 철도시설물을 점검에 드론 적극⋯
케이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