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이용불편 척척해결 서비스’ 앱 출시, 사진 찍어 보내면 끝!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 서비스’ 앱의 시작 화면.

GPS 사용이 필수적인 앱이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교량 포트홀 보수의 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대구 교량 포트홀 보수 전(좌)과 후(우)

 

 

국토부, 도로 파손 제보하는 앱 출시

신고하면 전담기동보수반이 24시간 내에 처리

 

[전국] 울산의 한 배달 음식점 사장 조영식(41세·남) 씨는 배달을 할 때마다 움푹 파인 도로를 지나갈 때면 바짝 긴장을 한다. 이륜차인 오토바이는 도로 포장이 파손된 곳에 바퀴가 걸려 넘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조 씨는 “인도만 매번 갈아엎지 말고 주기적으로 도로 상태를 점검해서 포장을 좀 매끄럽게 해줬으면 좋겠다.”며 파손된 도로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뿐만 아니라 차량 운전자도 도로포장 불량 때문에 사고를 당하거나 아찔했던 경험이 있다. 운전자가 도로 웅덩이를 피하려다가 옆 차선의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실제로 2009년 2월, 도로 웅덩이에 버스 바퀴가 빠져 크게 요동친 탓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전원이 중상을 입어서 서울시가 배상을 한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시민들은 이런 불편사항을 어떻게 예방해야할 지 막막할 따름이었다.

앞으로는 국민들이 직접 도로 상태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파손, 낙석·토사, 배수로 정비 등의 불편사항을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제보할 수 있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 서비스’ 앱을 만들었다.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 서비스’는 고속도로·국도·지방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발생한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전담 기동보수반이 즉각 신고사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도로 파손 등의 불편사항을 발견해도 신고절차가 복잡했다. 약 300여 개의 도로관리청에 전화를 하거나, 관리청별로 나눠진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했다. 이런 절차의 복잡성 때문에 신고 자체를 포기하거나 신고를 해도 처리과정을 확인하기가 힘들었다.

앞서 말한 번거로움은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 서비스’ 앱을 통해 도로이용불편 사항을 신고하면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앱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필자가 직접 이용해봤다.

메인 화면은 상당히 직관적이다. 4개의 큰 버튼이 위치해있다. 사진과 영상을 제보할 수 있는 ‘불편등록’, 현재의 위치정보를 통해 해당 도로관리청에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불편전화’, 개별 이용불편 등록조회, 환경설정 등의 기능이 있는 ‘메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설치할 수 있는 ‘위젯’ 버튼이 있다.

 

앱의 메인화면

앱의 메인화면(좌)과 이용불편 유형 화면(우)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GPS 사용은 필수이다. 불편등록 메뉴에 들어가면 총 6가지의 이용불편 유형을 선택해 신고할 수 있다. ‘간편전송’은 유형을 선택해 곧바로 전담 기동보수반에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사진과 영상으로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상세정보 등록’을 터치해 사진과 영상을 첨부하면 된다. 위치는 자동으로 검색되기 때문에 신고자는 자료 첨부와 내용만을 입력하면 된다.

 

간편전송을 터치하면 나오는 화면

간편전송 메뉴를 터치하면 나오는 화면(좌)과 상세정보 등록을 터치하면 나오는 화면(우)


‘불편전화’는 위치정보를 통해 자동으로 담당기관과 전화번호를 검색해주는 기능으로, 기존에 직접 해당도로관리청의 연락처를 찾아서 연락해야 했던 번거로움에서 탈피했다.

접수된 신고는 전담기동보수반이 24시간 내에 처리한다. 신고받은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그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주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실제로 대구의 교량 포트홀 보수는 한 개의 차선을 전부 보수해 최우수 신고 사례(국토교통부 선정)로 선정된 바 있다.

 

불편전화 기능은 신고자가 현재 위치한 도로상의 관할 도로청 연락처를 자동으로 연결해준다

‘불편전화’ 기능은 신고자가 현재 위치한 도로상의

관할 도로청 연락처를 자동으로 연결해준다.

 

국토교통부는 서비스가 처음 개시된 3월 28일부터 4월 말까지 신고된 1,193건 가운데 우수 사례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향후에도 국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월 신고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연말심사를 통해 장관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다. 장마철에는 특히 도로 파손이 많이 발생하고 이런 도로이용 불편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사고 없는 장마철을 보내려면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 서비스’ 앱을 설치하는 것이 필수이다.

정책기자 최진석(대학생)
ushalfmoon@naver.com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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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필수] 제6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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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나쁜 일자리 더 많다"

 

한겨레신문

 

 

노동부 2942개 기업 현황 공개
5000명 이상 기업 간접고용 26%
1000명 이하 기업보다 2배 높아

 

대기업일수록 파견이나 사내하청과 같은 나쁜 일자리를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우조선해양,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은 사업장 안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70%이상을 비정규직으로 쓰고 있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저버렸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본문링크]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45037.html?_fr=mt5

 

한겨레신문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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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접근이 금지된 세계 제일의 독사들의 낙원 'Ilha de Queimada Grande' Beware snake island! VIDEO

 

 

사람의 출입이 금지된 섬 'Ilha de Queimada Grande'

 

브라질 상파울로 해변에서 떨어져 위치해 있는 이 섬은 'golden lancehead viper'라는 독사의 서식지이다.

세계에서 가장 맹독을 자랑하는 데 이 섬에서만 서식한다.

 

과거에 이 뱀에 물려 죽은 사람들 때문에 브라질 정부에서 출입을 금지시켜 놓았다.

 

Beware snake island!

Forbidden rock off the coast of Brazil is home to world’s deadliest serpent - and its venom MELTS human flesh


An island off the coast of Sao Paolo is home to the golden lancehead viper

It is the only place the so-called 'world's deadliest snake' is known to live
Their venom is potent enough to kill people and melt human flesh

Access to Ilha de Queimada Grande is banned by the Brazilian government

In the past humans have been killed by its deadly inhabitants

 

By Jonathan O'Callaghan


Fancy a trip to an island swarming with 4,000 of the world’s deadliest snakes that pluck birds out of the sky and kill them with a venom that can melt human flesh?

That’s what awaits you if you travel to Ilha de Queimada Grande 20 miles (32 km) off the coast of Sao Paolo, Brazil, which is home to the golden lancehead viper.

In fact, the island is deemed so dangerous that visiting it was been banned by the Brazilian government - although not before numerous people foolishly ventured there in the past.

Pictured is Ilha da Queimada Grande

Pictured is Ilha da Queimada Grande, an island 20 miles (32 kilometres) off the coast of Sao Paolo in Brazil. Visitors to the island are prohibited by the Brazilian government owing to the several thousand resident deadly snakes known as golden lancehead vipers, which have venom that is potent enough to melt human flesh


[Main Page Link]

Beware-snake-island-Forbidden-rock-coast-Brazil-home-worlds-deadliest-serpent-venom-MELTS-human-flesh

dailmail

 

 

사람의 출입이 금지된 섬 'Ilha de Queimada Grande'

 

브라질 상파울로 해변에서 떨어져 위치해 있는 이 섬은 'golden lancehead viper'라는 독사의 서식지이다.

세계에서 가장 맹독을 자랑하는 데 이 섬에서만 서식한다.

 

과거에 이 뱀에 물려 죽은 사람들 때문에 브라질 정부에서 출입을 금지시켜 놓았다.

 

[VIDEO]

Snake Island (Full Length Documentary)

 

Beware snake island!

Forbidden rock off the coast of Brazil is home to world’s deadliest serpent - and its venom MELTS human flesh


An island off the coast of Sao Paolo is home to the golden lancehead viper

It is the only place the so-called 'world's deadliest snake' is known to live
Their venom is potent enough to kill people and melt human flesh

Access to Ilha de Queimada Grande is banned by the Brazilian government

In the past humans have been killed by its deadly inhabitants

 

By Jonathan O'Callaghan


Fancy a trip to an island swarming with 4,000 of the world’s deadliest snakes that pluck birds out of the sky and kill them with a venom that can melt human flesh?

That’s what awaits you if you travel to Ilha de Queimada Grande 20 miles (32 km) off the coast of Sao Paolo, Brazil, which is home to the golden lancehead viper.

In fact, the island is deemed so dangerous that visiting it was been banned by the Brazilian government - although not before numerous people foolishly ventured there in the past.

Pictured is Ilha da Queimada Grande, an island 20 miles (32 kilometres) off the coast of Sao Paolo in Brazil. Visitors to the island are prohibited by the Brazilian government owing to the several thousand resident deadly snakes known as golden lancehead vipers, which have venom that is potent enough to melt human flesh

Pictured is Ilha da Queimada Grande, an island 20 miles (32 kilometres) off the coast of Sao Paolo in Brazil. Visitors to the island are prohibited by the Brazilian government owing to the several thousand resident deadly snakes known as golden lancehead vipers, which have venom that is potent enough to melt human flesh


[Main Pag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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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공사규모별 10대 중동 건설프로젝트 계약 동향 TopTop 10 contracts signed in June

 

 

Festival City in Saudi

 

TopTop 10 contracts signed in June

 

by Gavin Gibbon on Jul 1, 2

10. Carillion Saudi Arabia wins $118mn hospital deal

9. Kentz wins $125mn Qatargas wastewater plant deal

8. CRC Dorra lands $190mn Qatar worker housing deal

7. Besix wins $218mn Phase III Dubai Canal contract

6. New $234m resort on Saadiyat Island by 2017

5. First turnkey tram system to launch in Qatar

4. Saudi signs road deals worth over $1bn

3. $1.3bn Paris-inspired project launched in Doha

2. Tabreed signs UAE military deal worth $1.6bn

1. Al Futtaim to build $1.6bn Festival City in Saudi

constructionweek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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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트럭, 2014 칸느 광고제에서 황금사자상 수상 Cannes triumph for Volvo Trucks' media campaign

 

 

'The Epic Split' video has been watched more than 70mn times on YouTube.

 

스웨덴 자동차회사 볼보가 올해 칸느 광고제에 출품한 'Volvo Trucks - The Epic Split'

가 대상을 수상했다.

 

[VIDEO]

Volvo Trucks - The Epic Split feat. Van Damme (Live Test 6) .

 

 

by James Morgan on Jul 1, 2014

 

Volvo Trucks’ ‘Live Test’ and ‘The Epic Split’ videos have picked up top prizes at Cannes Lions 2014.

 

During the past two years, the Swedish truck manufacturer has staged a number of elaborate advertising stunts in order to demonstrate innovations across its latest range of vehicles. In total, the campaign received 20 awards, including eight gold prizes and two prestigious Grand Prix accolades in the categories of cyber and film.

 

“It is of course especially satisfying that our Live Test campaign is praised in such a global arena and in direct competition with the largest consumer companies in the world,” commented Per Nilsson, director of public relations at Volvo Trucks

 

“It shows the exceptional nature of the campaign, that films about trucks – only distributed online – receive this type of recognition. We have shown that we can produce world-class communications about business-to-business products,” he added.

 

Winners of Cannes Lions prizes are selected by a 300-strong jury of industry experts in line with creativity demonstrated within the field of communication.

 

While the six videos that comprised Volvo Trucks’ Live Test campaign received industry acclaim, the manufacturer’s Epic Split feature, starring Jean-Claude Van Damme, was by far the most popular offering. The short has accumulated more than 73mn views on YouTube to date.

 

Collectively, the videos have clocked up more than 100mn views on YouTube and have been shared almost eight million times.

 

There have been over 20,000 reports about the online advertisements in the worldwide media, and a Volvo survey reported that almost half of truck buyers who have seen the launch videos say that they are now more likely to choose the brand the next time they decide to purchase a truck.

 

For in-depth coverage of Volvo Trucks’ latest range for the MENA region, check out PMV Middle East’s launch review.

 

constructionweek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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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도시설공단, 최저가 '원주~강릉 복선철도 잔여 공구' 시공사 선정

 

 

 

제11-2공구 삼부토건

11-3공구 삼환기업

한국 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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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드 스쿨 The Juilliard School...호주 교포 여학생, 전액 장학생 입학

 

줄리아드 스쿨 The Juilliard School ,image from wiki

 

 

한국 교포 여학생이 미국 줄리어드 음대를 심사위원 전원 만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주 교포 비올리스트 성리사(18) 양이 작년에 줄리어드에 신설된 '코브너 장학생'으로 첫 선발됐다고 보도했다.

 

성 양은 줄리아드뿐 아니라 커티스와 맨해튼 음대,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움 등 미국 동부 지역 4개 명문 음대에 모두 합격했지만 고심 끝에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줄리아드를 택했다고 전했다.

 

줄리아드 음대는 입학과 고된 훈련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코브너 장학생]

이 학교 이사장인 브루스 코브너가 지난해 10월에 6천만 달러(약 607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신설된 '코브너 펠로십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실력과 성적이 뛰어난 학생에게만 주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본문링크]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7/02/0601360100AKR20140702037400093.HTML?template=5567

 

[VIDEO]

Auditioning at the Juilliard School

 

[줄리아드 스쿨 The Juilliard School]

 

설립 1905년
종류 사립
총장 조세 폴리시 (Joseph W. Polisi)
국가  미국
위치 뉴욕 주 뉴욕 시
학생 수 학부와 대학원 약 800명, 대학진학 예비학교 약 290명(2010년)
웹 사이트
http://www.juilliard.edu

 

줄리아드 스쿨(The Juilliard School)는 미국 뉴욕 시의 맨해튼에 있는 공연예술학교(performing arts conservatory)이다

 

뉴욕 시 맨해튼의 링컨 공연센터에 위치해 있는 줄리아드는 1905년 뉴욕 공립학교의 음악교육 담당자인 프랭크 댐로시에 의해 음악예술연구원(Institute of Musical Art)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이 연구원의 후원자이던 뉴욕의 목화상 A.D.줄리아드의 유산을 귀속받은 줄리아드음악재단이 1924년 줄리아드대학원을 설립하고, 1946년에는 음악예술연구재단과 줄리아드대학원이 줄리아드음악학교라는 명칭으로 통합되었다.

 

다시 1968년에는 줄리아드학교로 개명함으로써 모든 공연예술분야를 포괄하게 되었다. 오늘날 줄리아드는 음악학과, 무용학과와 드라마학과, 재즈학연구소, 그리고 대학진학 예비학교(The Pre-College Division)와 대학원 과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쉬지않고 훈련하는 것은 줄리아드 음대 재학생들에게는 기본이라고 한다.[출처 필요] 줄리아드 입학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2007년 줄리아드는 2,311명 지원자 중 6.45% 인 149명에게 합격 통지서를 보냈다

 

[졸업동문]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한 영화음악 작곡가들인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dgers)와 마빈 햄리쉬(Marvin Hamlisch), 작곡가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 작곡가/지휘자 버나드 허먼(Bernard Herrmann), 재즈음악 지휘자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 현대 전위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 바이올린 연주가 이작 펄만(Itzhak Perlman), 핀커스 주커만(Pinchas Zukerman), 그리고 오페라의 전설적 인물인 레온틴 프라이스(Leontyne Price) 등이 줄리아드를 거쳐갔다. 코메디의 천재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 영화배우 로라 리니(Laura Linney), 영화배우 케빈 클라인(Kevin Kline), 영화배우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영화배우 제이미 폭스(Jamie Foxx), 영화배우 윌리엄 허트(William Hurt), 영화배우 빙 레임즈(Ving Rhames), 영화배우 켈시 그래머(Kelsey Grammer), 비비 뉴워스 (Bebe Neuwirth) 등은 드라마학을 공부했다.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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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세계 최초 ‘해수 담수화 기술’ 본격 추진한다

 

카본 나노튜브 역삼투막 방식’을 활용한 해수 담수화 기술 개념도.

 

 

세계 최초 ‘카본 나노튜브 역삼투막 방식’을 활용한 해수 담수화 기술 연구 추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도레이케미칼과 공동 연구

기존 해수 담수화 공정 개선 등 공정설계 패키지 기술 상용화

향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대상으로 사업화 추진 계획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카본 나노튜브 역삼투막 방식(CNT RO ; Carbon Nanotube Reverse Osmosis)’을 활용한 해수 담수화 기술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4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도레이케미칼과 공동으로 CNT RO를 활용한 해수 담수화 공정 설계 패키지 기술 연구를 추진키로 한 후 최근에는 관련 첫 워크샵을 진행하며 그간의 진행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수 담수화는 바닷물에서 염분을 제거해 식수나 공업용수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담수(淡水)를 얻는 것을 의미하며,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물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술로 주목 받아왔다.

 
특히 해수 담수화 시장은 2016년까지 200억 달러 수준(현재 대비 70% 이상 성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행하는 공동 연구는 나노 물질(초미세 물질)인 카본 나노튜브(CNT)를 역삼투막에 코팅해 막을 통과하는 물의 속도를 높여 담수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기술로, 기존의 역삼투막 기술과 비교해 물 투과량을 3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신의 에너지 회수장비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공정개선 방법을 적용, 담수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 요구량을 약 20%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현대건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시화호 인근 부지에 올해 11월 시운전을 목표로 200㎥/일 규모의 저에너지 CNT RO 기반 해수 담수화 실증 플랜트 시설 설치를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2016년 3월까지는 국내 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을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권오혁 연구개발본부장은 “CNT RO 기반의 해수 담수화 현장 실증 플랜트 운전은 세계적으로 처음 시도되는 것”이라며, “이 연구사업을 통해 현대건설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해수 담수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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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 외국인 투자기업도 직접 개발 가능해진다

 

 

 

[새만금사업 개요]

군산~부안간 방조제(33.9㎞)를 축조, 내부용지(283㎢)와 호소(118㎢)를 조성하여 동북아 경제중심지

로 개발

 

면 적 : 401㎢(매립 283㎢, 담수호 118㎢)   *방조제 33.9km(‘10.4 준공)

사업기간

1단계(2020년 까지) : 206㎢(73%)
* 복합도시(36.9㎢), 산업용지(전체), 방수제(전체), 농업용지(전체) 등

2단계(2021년 이후) : 77㎢(27%)
* 복합도시(30.4㎢), 과학연구용지, 도시용지, 신재생에너지 등

총사업비 : 22.2조원(국비 10.9, 지방비 0.95, 민자 10.33)

 

<토지이용계획>

국토부

 

 

새만금특별법 시행령 개정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새만금사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간사업시행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원형지 형태로 개발된 용지 공급관련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7.3일부터 40일간(7.3.~8.12.) 입법예고한다.

 

구체적인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새만금사업의 사업시행자 범위에 국·내외 민간사업자 참여를 확대한다.

한·중 경협단지*의 유치 등 새만금사업에 대한 국·내외 민간사업자의 개발·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현행 국가, 지자체, 공기업 이외에 종합건설업자, 신탁업자, 부동산투자회사, 부동산개발업자로 한정된 민간 사업시행자 범위를 앞으로는 외국인투자기업**,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산업발전법」제38조에 따른 사업자단체도 가능하도록 대폭 확대한다.


* 새만금사업지역의 일부를 한국과 중국이 단지개발부터 도시형성 및 관리까지 공동 수행하는 방식으로 조성하는 공동 경제구역(한중경제장관회의(‘13.12)에서 합의, 국장급 실무회의 개최(’14.6))
** 자기자본이 해당 개발사업 총사업비의 10%이상으로서 외국인투자비율이 50%이상 또는 외국인 투자금액이 해당 개발사업 총사업비의 5%이상

 

둘째, 원형지를 개발하여 조성된 토지의 공급규제 대폭 완화

새만금사업의 원형지*는 타개발사업과 달리 사업시행자가 매립공사 등 많은 선행투자를 해야 하므로 원형지 관련규제를 완화하여 초기 투자비 회수를 용이하게 할 필요가 있다.


* 새만금사업시행자가 매립한 토지로서, 기반시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하지 아니한 상태의 토지

현재는 원형지개발자*가 원형지를 개발하여 조성한 토지는 자기직접 사용 원칙하에, 공공시설용지나 새만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원형지개발자가 직접 사용하기 곤란하다고 인정한 용지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타인에 대한 공급을 허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원형지개발자가 개발한 토지에 대한 공급대상 규제 및 심의절차를 폐지하고, 자기 직접 사용 규제를 완화하여 전체 원형지 개발토지의 50% 이내에서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 사업시행자로부터 원형지 형태의 토지를 공급받아 이를 개발(기반시설 설치, 용지조성)하는 자

동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8월 12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법령정보/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복합도시정책과
(전화 : 044-201-3694 / 3698, 팩스 044-201-5565 / 5567)

 

한글문서 src 140703(조간) 새만금사업, 외국인투자기업도 직접 개발 가능(복합도시정책과).hwp

파일 align 140703(조간) 새만금사업, 외국인투자기업도 직접 개발 가능(복합도시정책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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