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자발적탄소감축제도(VCS)로 온실가스감축 재도약 모색

 

 

배출권의 종류

 

 

CDM과 VCS 차이점

*    탄소배출권 검증방법론은 유사하나, 검증과 승인 과정에 차이점이 존재

** 국내 철도사업 중 공사 시작으로 CDM 사업 추진은 불가능하나, VCS사업으로 탄소배출권

확보 가능

 

회생전력(Regeneration Energy):
(철도시스템의 제어방식이 VVVF 진화) 전동차가 제동할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모터가 발전기로 작동하면서 생산하는 전력

지하철 9호선 적용

 

우리나라 VCS사업 등록 현황 (2014.8월)

 

 

3.9MW 태양광발전 자발적감축사업 인증 심사 착수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국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3.9MW 태양광발전 사업의 자발적탄소감축제도(VCS : Verified Carbon Standard) 인증을 위한 심사에 착수하였다.

 

※ “VCS(Verified Carbon Standard)”란?
2005년 Climate Group, IETA(국제배출권거래협회), WEF(세계경제포럼) 등 민간부문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적인 자발적 탄소인증제도로서 이를 통해 발생된 온실가스 감축량(VCU)은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이나 친환경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활용됨.

 

이번 인증 심사는 SK E&S(주)가 창원 소재 두산중공업 공장 옥상에 설치한 3.9MW규모의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것으로,

 

이 발전시설은 연간 5,244M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국가전력망에 공급함으로써 연간 약 3,398톤의 CO2배출을 줄이고 있다.
 

향후 에너지관리공단의 인증심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본 사업은 VCS사업의 자격을 얻게 되어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VCS는 전 세계적으로 총 1,187건의 사업이 등록되어 있으며,

 

총 904건에 1억5천만톤의 CO2의 감축량 크레딧(VCU)이 발행되어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유엔 기후변화협약의 CDM사업 다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제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VCS는 선진국의 의무감축에 활용될 목적으로 추진되는 CDM사업과는 달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다른 시장제도들에 비해 자발성이 높은 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등록된 VCS가 7건에 불과한 실정으로 아직 도입 초기 단계에 있지만, 향후 국내 배출권거래제도가 시행되고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사회적 책임 요구가 점점 늘어나게 되면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들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 이재훈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시장이 점점 위축되어가는 상황이지만 이와 정반대로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현실”이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같은 VCS가 활성화되면 사회 전반적으로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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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전철 3호선 '타당성 및 사전조사 사업' 최종사업자 선정 Lima Metro's Line 3,Feasibility and Pre-investment

 

 

Lima Metro Lines

 

[Lima Metro's Line 3]

페루 메트로 신설 라인 2호선~6호선 중 일부

2009년 프랑스정부 지원아래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이번에 최적 노선선정과 경제성 진단 후 2015년

말에서 2016년초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노선은 페루 수도 리마를 통과하는 도심 지하철로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중요 노선이다.

kcontents

 

 

한국 컨소시엄은 3위로 아쉽게 탈락

 

페루 리마전철 3호선 '타당성 및 사전조사 사업(Feasibility and Pre-investment studies)' 에 프랑스 등 6개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낙찰됐다.

 

페루 투자청(ProInversion)은 지난 8.29 마감된 리마전철 3호선 사전조사 컨설턴트 입찰에서 Ingerop Conseil ET(프랑스), PriceWaterouseCoopers Corporate Finance S.L(미국), PriceWaterouseCoopers S.Civilde R.L.(미국), Bustren S.L(스페인), Alpha Consult S.A(칠레), Metropolitana Milanese S.P.A(이태리) 등 6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컨소시엄은 사업비 1,751.6만불(VAT 포함)을 제시했으며 투자청 입찰평가위원회 종합평가에서 96.4점을 획득, 낙찰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업체로는 도화엔지니어링(Dohwa Engineerin Co. Ltd.)과 부산교통공사(Busan Transportation Corporation)가 Idom Ingenieria y Consultoria(스페인), Idom Ingenieria S.A. De C.V.(스페인), Geoconsult S.A Consultores Generales(페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비 1,992.4만불을 제시, 입찰 참여했으나 종합평가에서 91.77점을 받아 전체 3위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결과 2위는 Ayesa Ingenieria y Arquitectura S.A.U.(스페인), Ayesa Peru S.A.C.(스페인), Torres Vila y Asociados S.C.(멕시코), Ferrocarril Metropolita de Barcelona S.A.(스페인), Bonus Banca de Inversion S.A.S(콜롬비아)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입찰가는 1위 컨소시엄과 같은 1,751.6만불을 제시했으며 종합평가에서 92.67점을 받았다.

 

2,190만불 예가의 동 리마전철 3호선 사전조사 컨설턴트 입찰에는 총 7개 컨소시엄(업체)이 참여했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컨소시엄은 경제적인 최적의 설계와 노선을 채택하고 현 리마시 교통시스템을 진단하며 리마전철 3호선의 잠재 여객수요도 산정하게 된다.

<출처 : ProInversion(2014.9.1)>

 

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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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추석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6일 오전, 귀경길은 8일 오후 가장 혼잡

 

 

 

추석 연휴 고속도로 진입 조절 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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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직원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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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길천일반산업단지 2차 2단계 조성사업’, 내년 6월 착공

 

 

길천 2차 (2단계) 일반산업단지 위치도, kcontents

 

 

산업용지·공공용지 총 48만 7,000㎡ 내년 2월께 분양공고…2017년 준공


울산시는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 일원 ‘길천일반산업단지 최종단계인 2차 2단계 조성사업’을 내년 6월 착공해 2017년 준공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길천일반산단 2차 2단계 사업은 산업용지 28만㎡, 공공용지 20만 7,000㎡등 총 48만 7,000㎡로 조성된다. 울산시는 오는 12월말까지 산업단지계획변경 및 공사설계서 보완과 문화재 지표조사 실시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2월께 분양공고 및 편입부지 보상에 착수해 6월 공사 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길천일반산업단지는 고속도로, 국도, KTX울산역 및 역세권과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사업 준공 전이라도 부지 조성이 완료됨과 동시에 조기 공장 건립도 가능하다.


지난 2009년 7월 조성 준공한 1차(53만 2,000㎡) 단지와 기업체 추가 수요에 따라 2차 단지를 계획, 1단계(52만 4,000㎡)를 2012년 6월에 준공, 100% 분양이 완료됐다.


9월 현재까지 대우버스, 우수AMS 등 84개 기업체가 입주·운영 중에 있다. 이번 2차 2단계 사업부지는 그간 성공적으로 조성된 1차 부지와 2차 1단계 부지 그리고, 상북농공단지와 함께 총 172만㎡의 대단위 산업단지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입주 가능 업종으로는 자동차 관련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며 입주희망업체 수요조사 시 신청된 신규 업종에 대해서도 입주가 가능하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해 개발대행 방식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길천일반산업단지가 완료되면 자동차부품 산업 및 기타 기계·장비산업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울산매일 이홍관 기자 tlsanstk@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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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철도신호·통신자재 검사기준' 9월부터 전면 개선한다

 

 

철도신호기, kcontents

 

 

철도신호·통신자재 검사 및 시험항목을 개선, 시행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에 의하면, 철도신호·통신자재 검사기준을 전면 개선하여 9월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개선된 내용은 신호와 통신분야 총 76종 자재의 4,207개 검사항목으로 주요 내용을 보면, 그동안 과잉 검사로 지적받던 신호자재의 선로전환기 최단 전환시험은 삭제하고, 신호계전기 및 전자연동장치의 안전점검 항목을 신설했다.

 

통신자재는 최신기술 발전에 맞춰 영상감시설비, 연선전화기 등 점검항목을 개정했다.

 

철도공단은 검사기준 개정으로 공단과 계약자간의 합리적인 업무수행이 이루어져, 불필요한 분쟁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일관된 업무프로세스로 품질향상에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

 

철도공단 신호통신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재관리 프로세스 개선과 자재 표준화 확대를 통해 협력사와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이루어 가겠다" 고 밝혔다.

인터넷레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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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4년 하반기 건설공사 실적공사비 단가' 공고...평균 1.1% 상승

 

 

[2014년 하반기 건설공사 실적공사비]클릭

2014년 하반기 건설공사 실적공사비 적용 공종 및 단가 공고  

http://cafe.naver.com/cetech2003/92855

kcontents

 

 

 

실적공사비 제도 문제점 검토 및 개선방안 마련 계획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총 1,968항목에 대한 '14년 하반기 건설공사 실적공사비 단가를 지난 8.29일 공고하였다.

 

이번에 공고한 실적공사비의 평균단가는 ’14년 상반기 대비 1.1% 상승 하였으며 분야별로는 토목공사 1.0%, 건축·기계설비 공사는 1.3% 상승하였다.
* 실적공사비 : 공종별 계약단가를 토대로 하며 공공공사 예정가격 산정에 적용

 

한편, 같은 기간 생산자 물가지수는 0.4% 상승 하였으며, 노임지수는 1.2% 상승하고 토목·건축부문 공사비지수가 1.1% 상승함에 따라 실적공사비는 1.1% 상승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분석했다.

 

실적공사비는 시장가격을 반영하여 현실과 부합되는 공공공사 예정가격 산정을 위해 ’04년부터 매년 2회(2, 8월) 갱신·공고하고 있으며, 금회에는 기존의 1,961항목 외에 건축 공사의 시스템동바리 및 고름모르타르 등 7항목을 신규로 지정 하여 실적공사비 전환항목은 총 1,968항목으로 확정되었다.

 

* 실적공사비 전환 추이(항목수)
('04) 285 → ('08) 1,392 → ('10) 1,604 → (‘12) 1,914 → (‘14상) 1,961 → (’14하) 1,968

 

이번에 공고된 ’14년 하반기 건설공사 실적공사비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정보마당/훈령,예규,고시)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금년 6월부터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등 관계부처 및 민간 합동으로 T/F를 구성하여 실적공사비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 대책을 검토·논의하고 있으며 금년말까지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글문서 src 140903(석간) 2014년 하반기 적용 실적공사비 공고(기술기준과).hwp

파일 align 140903(석간) 2014년 하반기 적용 실적공사비 공고(기술기준과).pdf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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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대 고속철도 건설국가로 부상 China's superlative rail network VIDEO

 

 

http://neverknownfacts.com/united-states-has-the-largest-rail-network-in-the-world/

 

 

9월 1일 신화넷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최대 고속철도 건설국가로 부상했습니다.

현재 국제적으로 중국과 한국, 일본, 독일 등 16개 국가와 지역만이 고속철도를 건설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 말까지 중국에서 고속철도가 운영된 총 길이는 1만 1천28킬로미터, 고속철도 건설규모는 1만 2천킬로미터에 달해 중국은 세계에서 고속철도 운영길이가 가장 길고 건설규모가 가장 큰 국가가 되었습니다.

   

2013년 11월 1일까지 세계 기타 국가와 지역의 고속철도 운영 총 길이는 1만 1천605킬로미터, 건설규모는 4천883킬로미터에 달해 중국의 고속철도 총 길이는 세계 기타 나라와 지역의 고속철도 총 길이에 접근합니다.

   

신화넷은 세계 일부 지역은 현재 "중국의 고속철도"를 깔기 시작했다며 이는 중국정부의 노력과 저렴한 중국 고속철도 건설원가와 갈라놓을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중국 지도자들은 해외방문시 "중국의 고속철도"를 빈번히 언급했습니다. 국무원 이극강 총리만 볼 경우 지난해 10월에 태국, 루마니아, 영국에서 고속철도건설 협력과 관해 논의했으며 올해 5월 아프리카에서 고속철도 연구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하며면서 "고속철도외교"를 펼쳤습니다.

   

한편 남미주에서 중국이 건설한 고속철도 총 길이는 현재 471.5킬로미터에 달했으며 고속열차 설계시속은 220킬로미터입니다.

   

수치에 따르면 중국의 고속철도 건설원가는 세계 기타 국가에 비해 저렴합니다.

   

고속철도 터널건설만 보더라도 중국이 건설하는 원가는 1천500만 달러인 반면 뉴질랜드는 4천300만 달러, 미국은 5천만 달러, 오스트레일리아는 6천만 달러인 것으로 통계되었습니다.

   

신화넷은 1960년대에 이미 고속철도 건설계획을 제기한 미국이 현재 고속철도 건설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다년간 재정예산과 운영능력심사, 환경계획 등 분야에서 발목을 잡혀 관련분야의 발전이 더디여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http://korean.cri.cn/1740/2014/09/02/1s217287.htm

 

 

China's superlative rail network

Barrelling through: China's focus on high-speed rail is on display at Wuhan's station, located in Hubei province.

One of the main stations on the Beijing-Guangzhou line, it has 11 platforms and 20 tracks. - Photo from China

 Railway Tunnelling Equipment

 

 

 

China leads the way in the longest, largest and fastest transportation systems.


EVERYONE knows about the Great Wall of China, widely considered one of the Seven Wonders of the Ancient Age. Snaking for several thousands of kilometres when it was finally joined together over hundreds of years, the wall came to symbolise a united China, especially during the reign of Qin Shihuang (260BCE–210BCE), the first emperor, and onwards.

 

In the last 20 years, China has been building a different kind of linkage: a massive rail network, both between as well as within cities (where the system is called the metro).

 

This network, already the world’s second longest (next to the one in the United States), has chugged along at full steam in the last two decades and is now hurtling along at breakneck speed in China’s haste to modernise.

 

Li Jianbin has seen China
Li Jianbin has seen China’s tunnelling industry grow from being a mere importer of foreign equipment to an exporter of services.


Once upon a time

Rail development in China first began in the late 19th century during the final legs of the Qing Dynasty (which pretty much ended by the time of the Boxer Rebellion in 1900).

 

The first railroad was the Woosung Road, which began service in July 1876 in glitzy Shanghai, with a 15km line connecting the edge of Shanghai’s American Concession in the present-day Zhabei District with Woosung in the present-day Baoshan District.

 

This was followed by other lines in the period between 1895 and 1911.

 

The Qing’s defeat in the First Sino-Japanese War (1894-1895), ironically, worked as a stimulus for more railroad building after the Chinese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rail transport during times of war.

 

Of course, Western powers also twisted the arm of the Qing when it was weak to secure rights to construct railways in China, along with other privileges such as settlement or mining along the railway. By 1911, there were around 9,000km of rail in China. From the 1890s to 1905, nearly all railways in China were planned, financed, built and operated by foreigners, with approval from the Qing Government.

 

By the time of the Second Sino-Japanese War (1942-1945), the Chinese mainland already had 27,000km of rail. Malaysia, which is 29 times smaller than China, has 1,700km of intercity rail today.

 

Chugging into the modern era

Modernisation in China did not just come in the form of rail mileage, but also in terms of propulsion. During the 1980s and 1990s, diesel and electric locomotives gradually replaced steam engines on the main lines that ran on coal or firewood.

 

The “official” end of the steam era in China came in December 2005 when the world’s last regular mainline steam train finished its journey on the Jitong railway, a 945km route in Inner Mongolia that had opened in 1995.

 

In 2004, China’s State Council, while deliberating its mid-to-long term railway development plans, opted for the conventional track high-speed railway (HSR) technology for the Beijing–Shanghai route, as well as three other north-south high-speed rail lines.

 

In 2007, China opened its first HSR line using imported trainsets. Since then, it has rapidly made great strides, to the extent that the Chinese can now make the trainsets themselves, without any foreign technical assistance.

 

With trains travelling at an average speed of close to 300kph, China’s HSR network is now the world’s longest, stretching over 7,500km. This is only the beginning, as China plans to expand the network to over 16,000km by 2020.

 

Many of its HSR lines are passenger-dedicated, meaning these trains do not share the track with slower-moving cargo trains. In 1993, commercial train service in China averaged only 48kph, a speed that is no longer tolerated in China’s haste to be a superpower.

 

Not content with mere high-speed lines, on Oct 19, 2010, its (then) Ministry of Railways announced that the country is looking into the development of “super-speed” railway technology with which trainsets could top 500kph.


No, this isn’t the bridge of a starship, it is the futuristic cockpit of a Chinese high-speed train.

Achieving the (almost) impossible

 

Hitting speeds of 300kph and above could only be realised by having relatively straight rail alignments.

“Straightness” is achieved by separating the track from other infrastructure like roads and pipelines as well as other railway tracks – this naturally calls for an extensive network of viaducts and tunnels.

 

Viaducts also help lessen the need for land to be acquired, as the void between the pillars or piers of the viaducts can still be utilised; China’s civil engineering prowess is such that viaducts can be built in some of the most hostile places on earth, such as the frigid ground over which the Xining-Golmud-Lhasa (the world’s highest railway line) has to pass.

 

When it comes to mountains, there is no escaping tunnels if the high speed of the train is to be maintained.

 

 

“Tunnels were less of a concern in the northern and southern rail connections of China, as the tracks generally passed across relatively flat terrain. However, tunnels were crucial when it came to connecting the eastern, or coastal, part of China with the western part as mountains stand in the way,” says Li Jianbin, a professor in the field of mechanical engineering.

 

Li, 52, who joined the railway business in 1982, is now chairman of China Railway Tunnel Equipment Manufacturing Co Ltd, currently China’s largest tunnel-boring machine (TBM) manufacturer.

 

Having worked as a tunnelling engineer for 28 years in China, he has seen China’s tunnelling industry take baby steps from being a mere importer of foreign equipment until it has developed enough competency to export its services as a tunnelling contractor.

 

http://www.thestar.com.my/Lifestyle/Features/2014/09/01/Chinas-superlative-rail-network/

the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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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철도공단, GTX 등 '경기도 21개 철도사업' 조속 추진한다

 

 

광역급행고속철도(GTX)사업 개요

경기도 철도건설 사업에 탄력이 붙는다. 경기도는 현재 고속철도와 광역철도, 일반철도 등 모두 21개

철도건설 사업이 진행되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3일 경기도청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건설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한다.

 

합의문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조속 추진

▲수서 발 KTX 의정부 연장과 KTX 수원역 출발 등을 위한 KTX망 확충

▲경기도내 광역철도와 일반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

▲철도사업 예산확보 및 인ㆍ허가 민원해결

▲환승센터 구축 등 역세권 개발사업 및 신교통사업 추진

▲철도기술 및 인력 상호교류 강화

 

등이 포함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지역은 그 어느 곳보다 철도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두 기관의 협력합의로 수도권 철도건설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경기지역 철도사업은 고속철도 1곳, 광역철도 9곳, 일반철도 11곳 등 모두 21곳이다.

 

고속철도 사업은 61.1㎞를 연장하는 공사가 2008년 시작돼 2015년 마무리된다. 이 사업에는 총 3조1181억원이 투입된다.
 
광역철도 사업은 모두 9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타당성 조사와 함께 기본계획 및 용역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모두 3곳 중 강남 삼성∼화성 동탄 구간과 고양 일산~삼성 구간이 먼저 착공된다. 별내선(암사~별내)과 하남선(상일~검단산), 수인선(수원~인천),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 신안산선(여의도~중앙ㆍ시흥시청), 진접선(당고개~진접), 경의선(용산~문산),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등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반철도 사업은 11곳으로 가장 많다.
 
여주선(성남~여주) 일반철도는 2015년 개통된다.

인덕원~수원 일반철도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소사~원시 일반철도는 2016년 상반기 완공된다.

이외에서 ▲서해선(홍성~송산) ▲이천~문경 ▲동두천~연천 ▲월곶~판교 ▲여주~원주 ▲포승~평택 ▲대곡~소사 ▲수서~광주 등 도 권역 안팎을 연결하는 일반철도 공사도 추진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90308563799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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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전국에 426곳...30년 가까이 방치된 곳도

 

 

사진은 5년 동안 방치된 경기 안성시의 모 복합상가 건물, 출처 안전저널

 

[관련기사]

국토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한다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700

 

[관련법령]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40403#0000

kcontents

 

 

28년 9개월째 방치된 곳도,

6곳은 안전조치 이뤄지지 않아


건설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 현장이 전국적으로 42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석호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현황 조사' 자료에 따르면 착공은 했지만 2년 이상 공사가 중단된 건축 현장이 전국적으로 426곳에 달했다.

 

이는 5월부터 시행된 '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실시한 첫 현황 조사 결과다.

 

이에 따르면 시·도별로 장기방치 건축 현장이 가장 많은 곳은 충남으로 62곳이나 됐다. 경기(60곳), 충북(45곳), 강원(34곳), 경북(30곳)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이들 건축 현장을 방치된 기간별로 보면 5년 이상∼10년 미만이 126곳으로 가장 많았고, 10∼15년이 99곳, 15∼20년이 90곳, 5년 미만이 83곳, 20∼25년이 25곳, 25년 이상이 3곳이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오래 방치된 건축 현장은 28년 9개월(전북)째 공사가 중단된 채 버려져 있었다.

 

이들 건축 현장을 안전등급별로 보면 A급(우수)이 53곳, B급(양호)이 290곳, C급(미흡)이 34곳, D급(불량)이 49곳이었다. 특히 426곳 중 420곳은 통행 제한, 안전펜스 설치 등 안전조치가 돼 있었지만 C급 6곳은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급은 안전에 상당한 우려가 있어 조속한 개선이 필요한 상태고, D급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태를 뜻한다.

 

공사 중단 사유를 보면 건축주의 자금 부족이 186건, 건축주나 건설사 부도가 184건, 소송·민원 등 분쟁이 46건이었다.

 

강 의원은 "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은 지반 및 구조물 붕괴, 지하수 용출 등의 위험을 안고 있고 주민과 통행인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며 "빨리 정비계획을 세우고 안전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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