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내년 코스피 목표치 하향 조정 ㅣ 미국 주식시장, "내년에는 오르기 힘들 것" S&P 500 may end ‘pretty flat’ in 2022 amid previously ‘unthinkable’ ..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B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내년 코스피 목표치를 3,700에서 3,350으로, 3,250에서 3,000으로 각각 하향했다.
"2000년 기술주 거품과 유사"
보파 글로벌리서치에 따르면 S&P 500지수가 측정한 미국 주식시장은 2000년의 기술 거품과 비슷한 상황 으로 내년에는 오르기 힘들 것이라고 한다.
S&P 500 SPX는 -1.90%로 2022년에 4,600으로 마감할 것이라고 보파글로벌리서치가 11월 23일자 주식 및 퀀트전략노트에서 전망했다. 이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공포로 촉발된 금요일의 매도세로 미국 증시가 부분적으로 반등하면서 월요일 종가인 4,655.27보다 1% 하락한 것이다.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BofA 주식 및 수량 전략 책임자는 26일(현지시간) BofA의 2022년 미국 경제 및 주식 시장 전망에 대한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곳은 매우 평탄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불행히도 우리는 오늘과 2000년 사이에 많은 유사점을 발견했는데, 이는 기술 거품 절정이었다"며 월스트리트의 전략가들이 주식 배분을 거의 20% 포인트나 늘린 점, 그리고 IPO 활동의 많은 부분을 지적했다.
수브라마니안은 "채권처럼 움직이거나 금리 상승으로 피해를 보는 주식은 피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성장보다 가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는 큰 자본보다 작은 자본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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