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국민 통제...점차 완성시켜 가는 그들
언론 완전 장악
사법부 완전 장악
방해 요인 하나도 없어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어
세계는 하나의 커맨드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어
공권력 동원 통제 불 보듯
앞으로 점점 더 거세질 것
(편집자주)
정부가 백신 완료자엔 혜택을, 미접종자엔 제한을 가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죠. 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겐 다중이용시설 제한이 거론되는데, 개인 사정이 무시된 것이고, 사실상 '강제 접종'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이른바 '백신 패스'를 반대하는 청원글이 올랐습니다.
평소 기저질환 없이 건강했던 25살 이모 씨는 백신 접종 2주 뒤 극심한 두통으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뇌출혈 판정을 받았지만 백신 인과성은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공공은 반은 사회주의화
(편집자주)
이호익 / 이 모 씨 보호자
"혈전이 쌓여서 출혈이 생겼을 때는 인정을 해주는데, 검사상으로 피가 깨끗하다고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오늘 오후 6시로 마감된 미접종자 586만명의 사전예약률은 8%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접종 거부자
"(정부가) 책임을 질 것 같으면 얼마든지 맞죠. 그런데 보상도 안 해주고 그러니까 만약에 잘못되면 저만 안 되잖아요."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접종을 완료하지 못하거나 접종을 기피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접종자는 다중시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백신패스' 제도 도입을 두고 논란입니다.
미접종자 패널티는 기본권 침해라며 백신패스를 반대한다는 국민 청원글도 올라왔는데, 하루 만에 2만 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정기석 /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백신을 맞고 안 맞고는 개인의 자유에요.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 백신을 안 맞는 그 믿음이 맞든 틀리든 간에 정부가 설득 못 했을 때 불이익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 거죠."
이에 정부는 백신패스 도입조차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해외사례 검토 후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정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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