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 병원 혈압계..."장삿속?"

 

 

  통상 병원이나 의원 또 건강진단센터에 가면 아래와 같은 협압 측정계가 있다.

하지만 모두가 혈압 측정법에 부합되지 않은 장치들이다.

 

도대체 이런 혈압계를 누가 만들었을까?

형태도 모두 유사하다.

 

 

병원이라는 특성이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장소다. 

그리고 구비된 혈압계도 등받이가 없는 매우 불편하게 되어 있다.

 

이런 식으로 측정하면 백이면 백 매우 높게 나온다.

병원에서는 이런 수치 만을 가지고 약 처방을 무책임(?)하게 내린다.

 

가정 혈압은 아침에 130~140 사이 어떤 때는 120대도

그런데 병원만 가면 170~190까지 나온다.

 

 

 

결국 의사는 24시간 혈압측정방법을 알려준다.

 

일반 병원에는 없고 대학병원 같은 심장내과에 가면 

'24시간 BP모니터링'이라는 측정법으로 보다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고 한다.

 

24시간 BP모니터링 측정법 https://blog.daum.net/medicaldevice/84

 

아래 영상에서 설명하듯이

혈압은 여러 조건에 따라 30~40 정도가 널뛰기 한다고 한다.

 

측정한 사람들은 이내 불안감에 싸이고 약을 먹을까 고민한다.

 

통상 130~140정도 되면 약은 안 먹을 정도의 혈압이라고 한다.

대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좋다. 

 

또 정상에 가까운 혈압 상태에서 약을 복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다시 말해 고혈압 약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만 있다.

무리하게 약을 복용하면 몸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병원 혈압계보다  가정혈압계로 지속적으로 아래와 같은 측정법에 의해 

혈압을 측정하고 괴리가 크면 대형병원에서 정확한 측정 받을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등 관련기관은 잘못된 병원 건강진단센터의 

혈압 측정법을 개선시켜야 한다.

 

 

 

**반드시 혈압 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운동과 건강한 식이요법은 

습관화하면 매우 건강에 좋은 것이다.

 

 

 

 

혈압 측정법

 

등을 기대 앉고 커프를 위팔, 심장 높이에 착용

측정 시간 및 방법

아침 – 기상 후 1시간 이내, 소변을 본 후, 아침식사 전, 고혈압 약 복용 전, 앉은 자세에서 5분 안정 후

저녁 – 잠자리 들기 전, 앉은 자세에서 최소 5분 안정 후

이외 측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측정 빈도

측정 시 2회 이상 (높은 수치를 선택)

측정 후 혈압 수첩에 혈압수치를 모두 기록

출처 khn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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