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피하면 뼈가 약해질까? Protecting Your Skin From Sun Won't Weaken Your Bones: Study

 

 

선크림의 뼈 형성 비타민 D 고갈론 불식

메이요 클리닉 피부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햇빛을 쬐면 생기는 비타민 D가 뼈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피부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태양을 피하는 것이 뼈를 약화시킬 수 있을까?

 

새로운 연구는 "햇빛을 보호하는" 행동 - 긴 소매를 입고, 그늘을 찾거나 선크림을 사용하는 - "골밀도 감소나 골다공증 골절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불안감을 잼재우는 답을 내놓았다.

 

blackhealthtv.com

 

이번 연구와 관련이 없는 한 전문가는 이번 연구 결과가 사람들의 불안감을 잠재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켈 그린 박사는 "적절한 자외선 차단이 골다공증 위험을 더 높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환자들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악성 흑색종 등 생명을 위협하는 피부암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뉴욕시에 있는 레녹스 힐 병원의 피부과 의사이다.

 

 

 

그 새로운 연구는 박사에 의해 주도되었다.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 피부과 메가 톨렙슨이다. 그녀의 팀은 평균 40세 미국 성인 3400명에 대한 연방 정부 자료를 조사했는데 이들은 햇빛을 보호하는 행동을 상세히 기술한 설문지를 완성했다.

 

참가자들의 거의 32%가 그늘을 자주 찾는다고 말했고, 약 12%는 의도적으로 긴 소매를 입었다고 말했으며, 약 26%는 선크림을 발랐으며, 이 모든 것이 피부암을 피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톨레프슨 교수팀은 연구 참가자들의 골밀도 검사와 골다공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골절 이력에 대한 자료를 조사했다.

 

이 연구는 햇빛을 보호하는 행동과 골밀도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골다공성 뼈 골절의 위험도 증가하지 않았다."

 

Raising Children Network

 

연구진은 선크림이 뼈를 형성하는 비타민 D를 고갈시킨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이번 연구 결과는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타민 D 상태 및 뼈 건강과 태양 보호의 부정적인 연관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확립된 데이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꺼릴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 자신의 말로 '비타민 D 결핍자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Tollefson의 그룹은 말했다.

 

 

 

연구원들은 이 새로운 연구가 이러한 신화들을 둘러싼 "햇볕을 보호하는 대화"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이 연구는 최근 JAMA 피부과 온라인에 게재되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consumer.healthday.com/sb-11-18-protecting-your-skin-from-sun-won-t-weaken-your-bones-study-2655746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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