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첫 원전 건설에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방문..."선도 프로젝트!" 찬사 ㅣ 사우디, 첫 원전건설 기술자문 입찰 결과 곧 발표 Saudi energy officials visit UAE's Barakah nuclear plant ㅣ Winning technica..
사우디 에너지 수장들
한수원 한전 등 한국 에너지 관련사와 건설 협의 중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기구 수장과 원자력 규제당국을 포함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고 에너지 관리들이 아랍에미리트의 바라카 원전을 둘러봤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사우디는 첫 번째 원자로를 건설하기 위한 입찰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바라카 원전, 한국 언론 일체 보도 안해
이명박 정권 치적에 탈원전 기조때문?
(편집자주)
바라카 원전의 소유주인 에미레이트 원자력공사는 11월 16일 성명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아지즈 빈 살만 왕자와 KA-CARE로 알려진 압둘라 원자력 및 재생 에너지 국왕의 대표, 원자력 규제 당국자들이 바아 4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성명에서 아랍국가 최초의 원전인 바라카가 "선도 프로젝트"라며 "원자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지적했다.
바라카 1호는 2020년 8월에 처음으로 전력망에 연결되었고, 2호기는 2021년 9월 14일에 연결되었다. 바라카 3호의 건설은 이번 달에 완료되어 96%가 완료되었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사우디는 원자력 발전을 국내에 건설하기 위해 KA-CARE를 만들었다. 동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자회사를 통해 바라카 발전소를 건설한 한국전력을 포함한 여러 업체들과 초기 발전소 건설에 대해 협의하고 있지만, 건립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우디 대표단에는 빈살만 외에 칼리드 알술탄 KA-CARE 회장, 칼리드 알레사 국가원자력방사선규제위원회(NRC) 회장, 모하메드 카르완 원자력감독국장 등이 포함됐다고 ENEC는 밝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2030년까지 총 22GW 용량 원전16기 건설
1000억 달러 이상 규모
RIYADH: 사우디가 첫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기술자문 입찰의 최종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은행 소식통이 CNBC 아라비아에 말했다.
사우디 원전 프로그램의 실행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 기관인 압둘라 킹 아토믹 앤 재생 에너지 시티는 딜로이트, EY, HSBC, 그리고 PwC의 네 입찰자들의 제안을 검토해 왔다.
EY는 선진 기업 중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한 후 이번 계약을 따내는 데 가장 근접해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사우디는 2030년까지 총 22GW 용량의 원자로 16기를 건설해 100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되는 재생에너지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arabnews.com/node/1955676/business-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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