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변하는 생체 모방 드레스 VIDEO: "Living" Biomimicry dress crystalises and changes shape in real time
크리스탈화 및 실시간으로 모양 변화
런던에 본사를 둔 패션 브랜드 오로보로스는 재활용된 플라스틱과 소금 결정으로 만든 드레스를 디자인했는데, 이 드레스는 꽃이 자라나는 것 같은 흉내내면서 색깔과 모양을 실시간으로 바꾼다.
생체모방이라고 불리는 이 옷은 올해 초 런던 빅토리아와 앨버트 뮤섬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인공지능 로봇인 아이다가 입었다.
아우로보로스의 디자이너 파울라 셀로와 알리사 아울베코바는 생체모방 개념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생체모방 개념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전략을 배우고 모방하는 관행"으로 정의된다.
디자이너들은 드진에게 "이 가운의 디자인은 만약 그것이 몸 위에서 자라게 된다면, 그것이 어떻게 형상의 모양과 실루엣으로 몰딩될지를 묘사하는 것을 상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소매 드레스를 만들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디지털 프로그래밍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패턴을 잘라내고 크기를 결정하며 정확한 맞춤을 보장할 수 있었다. 일단 이러한 세부 사항들이 확립되자, 그들은 동런던에서 공급된 고체 투명 플라스틱인 재활용된 퍼스펙스를 사용하여 가운의 하부 구조를 조각하기 시작했다.
드레스의 가운데 층을 장식하는 크리스탈은 몇 주에 걸쳐 배양되고 가열된 소금 크리스탈로부터 손으로 자라났다. 그리고 나서 이것들은 짙은 녹색 염료로 물들였고 드레스의 내부에 박혀서 그 드레스는 묽은 녹색을 띠게 되었다.
보석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과거 프로젝트의 재활용 유리 구슬이 바닥을 따라 다니는 가운의 열차를 장식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www.dezeen.com/2021/11/15/auroboros-biomimicry-dress-crystalises-transforms-real-time/)
Living Biomimicry d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