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상 풍력 발전소에 설치된 세계 최초 칼러 모노파일 World's First Collared Monopiles Installed at German Offshore Wind Farm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해외동향 Global Project2022. 6. 9. 19:39
DEME Ofshore는 세계 최초라고 알려진 독일 앞바다의 RWE의 카스카시 풍력 발전소의 해저 레벨에 있는 모노파일기반 주위에 특별한 칼러타입을 설치했다. '칼러 모노파일'은 RWE 특허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다.
RWE는 "이번 신기술은 횡방향 하중을 위한 추가 지원을 제공하고 지지력을 증가시키며 전체 기초의 구조적 무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카시는 독일 해안에서 떨어진 RWE의 여섯 번째 풍력발전소이다. 342메가와트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현재 헬리고랜드 섬 북쪽 35km 지점에서 건설 중이다. 총 3개의 혁신적인 기초 칼라가 각각 7m 높이, 무게로 해저에 성공적으로 박혔다.
최대 수심 25m에 이르는 수심 설치는 DEME 오프쇼어의 잭업 선박 '시 챌린저'가 수행했다. 칼러와 모노파일 기초 사이의 공간이 그라우트 소재로 채워져 마침내 안정적인 연결고리가 형성되었다.
RWE는 칼러가 표준 단량체와 비교하여 구조적 행동을 개선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반되는 테스트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칼러의 세부 디자인은 독일 토목기업 JBO가 RWE 특허를 바탕으로 개발했으며, 블라트 인더스트리가 제조사로 선정됐으며 운송과 설치는 DEME 오프쇼어가 맡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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