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건설의 안전관리 고도화 5G 초고정밀 영상전송시스템 安全管理を高度化/清水建設の超高精細映像転送システム

건설과학 Construction,Science/환경안전 Environment,Safety2022. 6. 3. 16:16

도입 현장에서 AI 마킹 동작 상황 부분 확대　　　　

[로컬 5G 환경에서 실증]

　시미즈건설은 8K 카메라의 초고화질 영상을 로컬 5G(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함으로써 실시간으로 건설현장에 있는 사람이나 건설기계를 마킹 처리하는 '초고화질 영상 전송 시스템'을 신메이진 고속도로 카지하라 터널 공사(발주자=서일본 고속도로)에 시범 도입했다.

시미즈건설의 안전관리 고도화 5G 초고정밀 영상전송시스템 安全管理を高度化/清水建設の超高精細映像転送システム — 導入現場でのＡＩマーキング動作状況の部分拡大

시공 영역이 넓은 토목 현장에서 안전관리 고도화가 목표. 시스템은 작업 영역 전체를 촬영한 초고정밀한 8K 스트리밍 영상을 로컬 5G를 사용해 클라우드로 전송.AI(인공지능) 해석을 통해 사람이나 건설기계 마킹 처리함으로써 관리자의 눈을 주시해야 할 작업영역으로 원활하게 유도하는 구조.

마킹 처리된 라이브 영상(임의 부분)의 전달 및 확대 표시 기능도 배치.PC나 태블릿 단말로부터 시청하는 것으로, 원격지로부터도 현장의 상황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시험 도입에서는 야간에 공용 중인 신메이신 고속도로 상공에 가설 부두를 가설하는 고난도 작업 에리어를 대상으로 초고화질 영상의 전송·AI 해석·마킹 처리라는 기능을 검증했다.

공사관계자에 대한 앙케이트에서 '시인성이 저하되는 야간이라도 작업영역의 인식이 쉬워진다' '임의 지정개소의 확대표시가 유효하다'는 등의 답변이 제기되는 한편 계속 이용을 희망하는 이용자가 88%에 달하는 등 안전관리에 대한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대처는 총무성의 2021년도 과제해결형 로컬 5G 등의 실현을 위한 개발실증'의 일환으로서 시미즈건설과 서일본고속도로 샤프의 3사에 의한 공동실증이 되고 있다.

향후 검출 정밀도의 향상이나 작업자에 대한 경보 주지 등 기능 개선에 임하는 등 통신사업자에 의존하지 않고 「고속 대용량×다수 접속」의 고도의 통신환경을 누릴 수 있는 로컬 5G의 이점을 살림으로써 시공현장의 안전관리 고도화를 노린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kensetsunews.com/archives/702022)

초고화질 영상 전송 시스템

적용 현장 사례 신메이신 고속도로 카지와라 터널 공사

초고화질 영상 전송 시스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