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 신경 치료 후 치아의 생존기간 분석 First U.S. study analyzing tooth survival after root canal in general population

 

'자연 치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치료법

지역사회의 치과 진료 기록을 분석한 첫 번째 연구

 

가능한 '자연 치아' 가지고 있어야 해

 

    미국 인디애나대 치대와 리겐스트리프 연구소(Regenstrief Institute and Indiana University School)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치아는 신경치료(근관) 후 약 11년 동안 생존한다. 이 획기적인 연구는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치과 치료를 받는 지역사회의 치과 진료 기록을 분석한 첫 번째 연구이다.

 

미국 최초 신경 치료 후 치아의 생존기간 분석 First U.S. study analyzing tooth survival after root canal in general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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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결과는 큰 건강 시스템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나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더 넓은 범위의 환자에 대한 실제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치과 시술의 수명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라고 첫 번째 저자 Thankam Thyvalikath, DMD, MDS, PhD는 말했다.정보 과학 프로그램 "이 정보는 치과 진료에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와 치과의사들이 더 나은 치료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경치료(근관)는 질병의 영향을 받는 자연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치료법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치료한 치아는 결국 깨지기 쉽고 죽는다. 시술 결과를 이해하는 것은 치과 치료를 개선하는 데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전국 99개 소그룹과 단독 치과 진료로 구성된 국립치과실습기반연구네트워크(National Dental Practice-Based Research Network)에서 신원이 확인된 전자치과 기록을 수집했다. 그 데이터는 근관을 받은 46,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신경치료 데이터 분석

데이터 분석 결과 신경치료 이후 치아의 평균 생존 기간은 11.1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후속 치료를 포함하여 몇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치아 뿌리관 속의 병든 치수를 긁어내고 소독한 뒤 치과 충전물로 메우고, 크라운까지 씌운 치아의 평균 수명은 약 20년이나 됐다.

 

하지만 치료비 문제 등으로 치아 뿌리관 속의 병든 치수를 긁어내고 소독만 한 치아의 평균 수명은 약 6.5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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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경치료 후 치아의 생존 기간을 전체적으로 볼 때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건강보험 상태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신경치료 후 치아의 평균 생존 기간은 8.7년(서부)에서 20.5년(북동부)까지 큰 차이를 나타냈다.(코메디닷컴 일부 인용)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eurekalert.org/news-releases/95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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