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자르카(Zarqa) 정유공장 확장 프로젝트 입찰 동향...한국 건설사 참여 ㅣ 중동 정유플랜트 업그레이드 동향 REFINERY NEWS ROUNDUP: Minor works ongoing in Middle East

 

    건설사들이 요르단 유일의 정유시설인 자르카 정유공장의 석유 처리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국영 요르단 석유정제회사(JPRC)가 착수한 프로젝트에 대해 수정 상업 제안서 제출을 준비 중이다.

 

이 정유공장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동쪽으로 약 35km 떨어진 자르카 주에 위치해 있다.

 

MEED

 

지난해 26억 달러로 추정되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1차 입찰서가 제출된 후 JRPC는 입찰자들에게 가격 수정을 요청했으며, 수정된 가격 제안서 제출 마감일이 4월 28일에서 5월 9일로 연기되었다.

 

지난 10월 27일 JPRC는 기업명을 밝히지 않고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의 7개 대기업으로 구성된 3개 컨소시엄이 입찰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Técnicas Reunidas가 이 프로젝트의 FEED 작업을 수행했으며, 프랑스의 Technip Energies가 프로젝트 관리 컨설턴트(PMC)를 맡고 있다.

 

JRPC는 자르카 정유공장의 생산량을 하루 6만 배럴(b/d)에서 150,000b/d로 2.5배 늘릴 계획이며, 이번 확장은 또한 자르카 정유소가 Euro 5 배출 기준에 따라 중유를 보다 가벼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수입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요르단은 석유, 가스 및 정유 제품 수요량의 90% 이상을 수입하고 있다.

< 출처 : MEED (2022.4.26.) >

한UAE인프라협력센터 백인혁 (Tel. 02-3406-1106)

icak.or.kr

 


 

REFINERY NEWS ROUNDUP: Minor works ongoing in Middle East

중동 정유플랜트 업그레이드 동향

 

S&P글로벌플래츠와 독점 공유한 푸자이라 석유산업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현재 UAE 푸자이라항의 석유제품 재고는 제트연료와 디젤 등 중간유 재고가 36% 급증한 데 힘입어 4주 연속 증가했다. 2017년 1월 이후 플래츠에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2월 7일 현재 총 비축량은 1,993만3,000배럴로 주 대비 1.7% 증가하며 11월 1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연장하고 있다. 중간유가는 252만9000배럴로 11월 22일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크플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푸자이라산 중유 수출은 3개월 연속 둔화됐으며, 한 달 평균 출하량은 4만1100b/d로 2021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동 정유플랜트 업그레이드 동향 REFINERY NEWS ROUNDUP: Minor works ongoing in Middle East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spglobal.com/commodityinsights/en/market-insights/latest-news/oil/021422-refinery-news-roundup-minor-works-ongoing-in-middle-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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