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조끼(에어백) 도입...가속도 감지센서와 에어백 내장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환경안전 Environment,Safety2022. 4. 28. 13:22
작업자 추락감지 때 순간 부풀어
충격완화 피해 최소화
부산항만공사 사장 강준석 가 건설현장 추락사고로 인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에어백처럼 부풀어 작업자를 보호하는 스마트 안전조끼를 도입했다.
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단계 의 건축공사 현장에 스마트 안전조끼 PA (2-5 )를 제공해 비계 작업용 발판 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이 착용하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조끼는 일반 안전조끼와 마찬가지로 작업복 위에 착용하는 형태이지만 가속도 감지센서와 에어백이 내장돼 있다 , .
착용한 작업자의 신체가 갑자기 기우는 등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내장된 에어백이 순간적으로 팽창하면서 작업자의 목과 상체를 감싸면서 충격을 완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장구이다.
BPA는 스마트 안전조끼를 직접 구입해 골조 외부 마감공사 등 떨어짐 ,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현장에무상으로 대여 적극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 현장 근로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BPA 관계자는 지난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스마트 안전조끼를 선도적으로 구입했다 며 현재 20벌을 보유 중인데 운용 성과가 좋으면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BPA는 스마트 안전조끼 도입 외에도 작업발판 기울기 변위 계측기를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ESG경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항만시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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