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역세권 태평백화점 부지 복합화 사업 본격화 [서울시]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및 

이수3 특별계획구역 지정 ‧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22년 4월 27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및 이수3 특별계획구역 지정 ·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조감도 (본 건축계획은 세부개발을 위한 예시로 향후 건축심의 및 인허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대상지는 지하철 4·7호선이 교차하는 이수역 역세권에 접한 토지로 92년도 건립된 태평백화점 부지를 복합화하는 계획이 담겨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수3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판매시설(12,921㎡), 공공청사(7,279㎡), 오피스텔(188호)을 복합화하여 이수 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며, 시장복합화에 따른 공공기여로 공공청사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여 청사 내 사당2동주민센터, 키움센터, 마을활력소 등을 조성하여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금번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이수3 특별계획구역의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지역 필요시설인 공공시설이 충분히 조성되고 이수역세권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