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트위터 100% 인수 선언 VIDEO: Elon Musk launches $58 billion hostile takeover of Twitter
공화당 압승 예상되는
올 11월 상하원 중간 선거 타이밍 맞춰 발표
트위터 편파적 성향에 회의
430억불 투자 회사 완전 인수 추진
2600억 재산 보유...인수 어렵지 않을 듯
억만장자 기업가 일론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이 "언론의 자유를 위한 포괄적인 장"으로 재건될 필요가 있다고 선언하면서, 트위터를 사들이기 위해 430억 달러를 제안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수합병(M&A)이 성공하면 스팸메일 제거, 편집 버튼 추가, 트위터 '봇 군대' 제거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밴쿠버에서 열린 TED 컨퍼런스에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 구입 제안을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트위터의 알고리즘이 오픈 소스로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코드를 공유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플랫폼인 기허브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입찰이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비록 어떤 세부 사항도 제공하지 않았지만, "플랜 B"가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TED Conferences 큐레이터 크리스 앤더슨의 질문에 "언론의 자유를 위한 포괄적인 무대가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싫어하는 말을 하면 정말 짜증나요. 하지만 그것은 건강한 언론의 자유 상황의 표시입니다."
"대단히 신뢰받고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공공 플랫폼을 갖는 것은 문명의 미래에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경제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미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의 2대 주주인 머스크는 이 회사의 이사직을 거절한 후 목요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자신의 제안을 공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그는 1월 28일 종가 대비 54%의 프리미엄과 약 430억 달러(577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주당 54.20 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게 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머스크의 트위터 최대주주 등극...소설미디어 판도 뒤집힌다
VIDEO: Elon Musk buys large stake in Twitter
https://conpaper.tistory.com/101971
Elon Musk launches $43 billion dollar hostile takeover of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