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속을 더욱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로봇 휠체어 VIDEO: Robotic wheelchairs to move through crowds smoothly and safely
스위스 EPFL LASA 개발
로봇 휠체어를 탄 사람들은 곧 사람들 속을 부드럽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 연합이 후원하는 프로젝트인 CrowdBot의 일부로, EPFL의 LASA(Learning Algorithms and Systems Laboratory)의 연구원들은 이러한 종류의 기술과 관련된 기술적, 윤리적, 그리고 안전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장기적으로, 장애인들이 더 쉽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한다.
크라우드봇(CrowdBot)은 정보통신기술(ICT) 섹션에 있는 EU의 Horizon 2020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이 프로젝트는 로봇이 혼잡한 지역을 이동하도록 하는 기술적, 윤리적 타당성을 시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로봇들은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 또는 보조 로봇일 수 있다.
그것은 이동 로봇이 자율적으로 항해할 수 있게 하고, 상황이 어려울 때 단순히 멈추는 것이 아니라 혼잡한 지역에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탐색 작업 동안 로봇과 인간 사이의 긴밀한 상호 작용에 대한 지식의 격차를 메울 것이다.
연구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 중에서, 가장 분명한 것은 로봇 사용자들과 그 주변의 사람들의 안전에 관한 것이다. LASA 연구원들은 기존의 법률이 이것을 다루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고 인간과의 충돌의 위험을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위험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팀은 그들의 촐로 베른에 대한 충돌 테스트를 수행했고 심지어 낮은 로봇 속도에서의 충돌은 심각한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로봇 공학이 빠른 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도로와 보도에서 배달 로봇과 같은 그러한 장치를 점점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충돌과 다른 사고의 확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충돌 테스트 결과 부상의 위험이 높을 수 있고 때때로 자동차가 허용하는 것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라고 LASA의 포스트닥터인 디에고 파에즈가 말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Developing a crowd-friendly robotic wheel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