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중국의 TBM 관통 이야기 VIDEO: Grand Paris Express reaches yet another tunnelling milestone ㅣ TBM completes challenging drive for water diversion tunnel in China

 

중국 인한지웨이 프로젝트

 

 중국 인한지웨이 프로젝트의 지름 8m의 로빈스 메인빔 터널 굴착기(TBM)의 돌파는 축하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기술과 인내의 승리이기도 하다.

 

이 기계는 험난한 지질 조건에서 17.5km의 터널을 극복하고 2022년 1분기에 관통했다.

 

 

이 관개터널은 최대 2,000m의 덮개로 산시성의 친링 산맥을 가로지른다.  산시성의 한강과 웨이하강을 연결하는 82킬로미터 길이의 터널의 다른 두 구역의 일부가 될 것이다.

 

 

 

완공된 터널은 한장-웨이허 강 유역 물길을 바꾸는 건설회사를 위해 중국 중부의 도시와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는 동시에 수력 발전도 하게 된다.

 

터널링을 하는 동안, 선원들은 연마성 단단한 암석, 14,000개 이상의 암석 폭발, 그리고 다수의 심각한 물 유입 사건들을 처리해야 했다.

 

어떤 암석 폭발은 4,080kJ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주행 중에 총 69회 수분 침투가 발생했으며 일부 유입량은 매우 높아 단일 지점에서 하루에 20,000m3를 초과했다. 터널 내 주변 온도는 40도, 습도는 90%에 달했다.

 

 

터널 건설업체인 중국철도터널그룹(CRTG) 관계자는 하루하루가 도전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팀워크와 불굴의 정신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로빈스는 발굴 초기부터 끝까지, 그리고 발굴 7년 동안 장비 성능이 뛰어났다"고 말했다. 이것은 높은 석영 함량, 강한 암석 폭발, 그리고 상당한 양의 물이 스며드는 초경질 암석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로빈스 사장 Lok Home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내 생각에는 이것은 TBM이 지금까지 완성한 프로젝트 중 가장 어려운 프로젝트다.또한 TBM이 가장 어려운 조건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나는 CRTG의 크루와 경영진을 매우 존경하며, TBM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데 대해 감사드린다."

 

도전을 통해 승무원들은 인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암석 폭발은 McNally 크라운 지지 시스템과 함께 강철 슬래트를 사용하여 제어되었으며, 응력 영역은 미세 지진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하여 예측되었다.

 

 

이 미세 내진 시스템은 표면 20m 전방의 시추공에 암석 응력을 기록하고 다른 프로젝트와 친링산맥 터널 인근 구간에서 유사한 암석 폭발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후 암석 폭발 가능성을 예측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newcivilengineer.com/latest/tbm-completes-challenging-drive-for-water-diversion-tunnel-in-china-04-04-2022/)

 


 

그랜드 파리 익스프레스(Grand Paris Express)

또 다른 터널링 이정표 달성

 

   터널보링머신(TBM) 미레유는 현재 건설 중인 파리 메트로 16호선 클리시-몽페르메일역에서 첼레 벨에어 부지에서 2.2km 떨어진 곳을 뚫었다.

 

이것은 파리 근교에 200km의 새로운 지하철 노선과 68개의 새로운 역을 제공하는 280억 파운드의 프로젝트인 그랑 파리 익스프레스의 최신 이정표이다.

 

 

이 작업은 이탈리아 기업 Webuild와 프랑스 기업 NGE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의 Lot 2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회사들은 시장이나 클리시수부아, 몽페르메일과 함께 미레유의 등장을 축하했다.이들은 모두 Societé du Grand Paris의 대표들이다. 일부 현지인들은 현장 근처에서 거대한 TV 화면을 통해 지켜보았다.

 

 

미릴은 곧 북쪽으로 여행을 계속하고 리브리 가르간과 세브란 자치구를 거쳐 세브란의 마레 오 샹브레에 있는 작업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3.1km를 더 뚫을 것이다. 거기서 Webuild와 NGE의 또 다른 TBM인 Houda와 만날 것이다.Houda는 이 노선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터널링하고 있다.

 

웨빌드와 NGE는 모두 29km 16호선에 11km의 터널을 뚫어 4개의 새로운 역을 만들고 있다. 이는 14호선을 남쪽으로 4.1km 연장해 오를리 공항에 도달한 그랜드 파리 익스프레스 4번 로트의 제휴에 따른 것이다.

 

 

16호선은 생드니 플레엘과 노이즈가 많은 샹 사이를 운행하며 하루에 약 20만 명의 승객을 실어 나른다. 2028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newcivilengineer.com/latest/grand-paris-express-reaches-yet-another-tunnelling-milestone-01-04-2022/)

 

 

Les travaux du Grand Paris à Sèv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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