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국지도58호선(송정IC~문동)건설공사 ㅣ 대우조선해양건설, 대구 주상복합 신축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국지도58호선(송정IC~문동)건설공사

 

1,315억 원 규모

 

코오롱글로벌 국지도58호선(송정IC~문동)건설공사

국지도 58호선(송정~문동) 건설공사 노선도. 사진=거제시 제공.

출처 : 미디어 경남N거제(http://www.geojenews.co.kr)

 

코오롱글로벌 국지도58호선(송정IC~문동)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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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억 원 규모 

"올해 수주 2조 클럽 가입할 것"

 

    올해 수주 2조 클럽 가입을 노리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주상복합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은 470억 원 규모 대구 동구 신천동 주상복합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대구 주상복합 신축사업 수주

 

번 공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290-5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신축공사로 지하 4층~지상 28층으로 총 150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시행사는 대영일루션이다.

 

대지면적 2953.09091㎡(893.31평) 부지에 용적률 687.83%, 건폐율 63.66%를 적용해 건설되며 2022년 4월에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주상복합은 영남권의 대표적인 교통허브로 편리한 교통과 대규모의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km 내 대구광역시 지하철 1호선 신천역, 동대구역과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효신시장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주상복합이 위치한 곳은 다양한 교통망으로 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높은 미래가치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분양률 100%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상 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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