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백신피해 배상 검토 시작 Covid-19 Vaccines Were Deadly in Rare Cases. Governments Are Now Weighing...


영국 , 최대 12만파운드(약 2억원) 현금 지급

   미국과 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배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com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는 이날까지 720건 이상의 백신 피해 배상 청구가 접수됐다. 올해 총 1500~1800건의 청구 건수를 기록할 것으로 영국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영국의 배상 프로그램에 따르면 피해가 인정될 경우 최대 12만파운드(약 2억원)의 현금을 지급한다고 WSJ는 전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3320건 이상의 코로나19 백신 피해 배상 청구를 접수했다. 이 가운데 1건에 대한 배상 책임이 인정됐다.
[김덕식 기자] 매일경제

https://www.wsj.com/articles/covid-19-vaccines-were-deadly-in-rare-cases-governments-are-now-weighing-compensation-1164526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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