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너지부, 청정에너지 원전에 60억 달러 지원...한국과는 대조적 U.S. energy department advances $6 billion nuclear plant program
워싱턴 (로이터) – 미국 에너지부는 금요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자력발전소를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공공시설, 지역사회, 지지자들로부터 의견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통과된 초당적 기반시설 법안은 원자력 발전소에 공로를 분배하기 위한 민간 원자력 신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DOE에 위임했다.
한국은 정권 끝까지 원전 말살시켜
원자력은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배기가스가 사실상 없는 전력을 생산하지만 업계는 2013년 이후 재생에너지와 풍부한 천연가스를 태우는 발전소와의 경쟁 속에 원자로 12기를 잃었다. 게다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쓰나미 이후 안전 비용이 급증했다.
앤드루 그리피스 DOE 핵연료 주기 및 공급망 부차관보는 "우리는 가능한 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그것을 바로잡고 싶다." 이 법은 경쟁력 있는 전력 시장을 가진 주들의 원전을돕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 원자로의 소유주나 운영자들은 그들의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입찰할 수 있다. 신청서들은 그들의 원자로가 경제적인 이유로 폐쇄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폐쇄가 대기 오염물질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신용지수는 4년 동안 산업부가 인증한 원자로에 할당된다.
DOE는 향후 4년간 12억 달러를 계상할 수 있으며 마지막 4년 기간은 2035년에 끝난다. 관계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올해 하나 이상의 식물들을 돕기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장관은 "미국 원전은 바이든 대통령(조)의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DOE는 탄소 없는 전기를 계속 흐르게 하고 조기 폐쇄를 막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고임금의 공장 노조 일자리를 보존하는 데 열심이다.
캐나다, 카자흐스탄, 러시아로부터 비교적 값싼 수입품들과 환경보호론자들의 반발로 인해 이 프로그램이 미국의 우라늄 채굴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이 법은 산업부에 국내에서 생산된 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는 공장을 우선시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미국은 네바다의 유카산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영구히 저장하는 프로그램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왔는데, 이는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온 네바다 주의 반발 속에 결국 거부된 프로젝트이다.
현재 이 폐기물은 전국의 발전소에서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와 경화된 통에 보관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핵폐기물 저장장소를 유치할 용의가 있는 지역사회를 찾고 있다.
Griffith는 신용 프로그램에 대한 커뮤니티 입력이 의사 결정을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전력회사뿐만 아니라 원자로를 유치하는 지역 사회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얻고자 합니다. 그것이 정말 중요한 목소리이기 때문이다."
(리포팅: Timothy Gardner, 편집: Andrea Ricci, Nick Zieminski)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tvbam.com/2022/02/11/u-s-energy-department-advances-6-billion-nuclear-plant-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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