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경찰서 건립, 7개월째 중단...2016년 개소도 어려울 듯
도시계획시설 변경 절차에 발목 잡혀
울산 북부경찰서 건립예정 송정택지개발 지구
kcontents
신설 울산 북부경찰서 건립이 7개월째 중단되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
|
Construction News
CONPAPER
도시계획시설 변경 절차에 발목 잡혀
울산 북부경찰서 건립예정 송정택지개발 지구
kcontents
신설 울산 북부경찰서 건립이 7개월째 중단되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
|
Construction News
CONPAPER
압구정로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수정가결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최고높이는 현행 기준 유지
위치도(상)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도
서울시는 10월 8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압구정로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청담동 98-6번지에 대하여「국토계획법」제84조의 개정에 따라 지구단위계획구역계에 걸치는 하나의 필지에 대한 용적률 및 최고높이 완화를 위한『압구정로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본 대상지는 도산대로(폭 50m)에 위치하여 도로변에는 일반상업지역, 이면부에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지정되어 있는 필지로서 현행 지구단위계획상 면적이 넓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였으나 지난 2012년 2월 1일「국토계획법」의 개정으로 용적률을 가중평균하여 적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용적률을 완화하고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최고높이도 완화 받고자 신청한 사항에 대해 용적률은 완화하되 최고높이는 현행 기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석간](엠바고09시)압구정로변 지구단위계획 변경.hwp (2758656 Bytes) |
Construction News
CONPAPER
'14년 제1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상정안건 목록(안)
금일 위원회 상정 안건 : 총 6 건
원 안 가 결 : 1 건
수 정 가 결 : 2 건
보 류 : 2 건
자 문 : 1 건
[석간](엠바고09시)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hwp (38400 Bytes)
서울시
Construction News
CONPAPER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1구역
지구단위계획(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마포구 노고산동 57-53번지 일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
마포구 노고산동 57-53번지 관광호텔 건축 위치도 및 조감도
건축개요 및 위치도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 건축개요
위 치 : 마포구 노고산동 57-53번지 일대
건축규모 : 지하5층/지상27층, 연면적 27,348.64㎡
객 실 수 : 381실 (관광호텔)
서울시, kcontents
서울시는 2014.10.8일 제1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마포구 노고산동 57-53번지 일대에 대한『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1구역 지구단위계획(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당해 사업지는 신촌로(40m), 서강로(40m)와 연접하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및 신촌교차로 주변에 입지하고 있어 유동인구 및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다.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1구역에 위치해 있던 신촌상가는 1960년대 후반 구거 및 도로 부지위에 건축되어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우려, 도시미관 저해, 보행단절 등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1년 9월 지하7층/지상24층 규모의 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 용도로 세부개발계획이 결정 고시되어 2012년에 건축물을 철거하고 현재 임시공영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금번『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1구역 지구단위계획(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의 주요내용은 하수도 폭원(선형) 변경, 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을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관광숙박시설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서울시에서는 금번『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1구역 지구단위계획(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도로·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하5층/지상27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로 381실의 객실을 공급함으로써 지역발전의 촉매역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시대에 발맞추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간](엠바고09시)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특별계획구역 1구역.hwp (12964352 Bytes) |
Construction News
CONPAPER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원안가결”
화양동 21-6번지 외9필지 화양9특별계획구역 해제 등
서울 화양동 21-20번지 20층 높이의 오피스텔조감도 및 위치도
건축개요 및 위치도
건축개요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신축개요
위 치 : 광진구 화양동 21-20번지 일대
건축규모 : 지하3층/지상20층, 연면적 17,390.73㎡
용 도 :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456실
용 적 률 : 785.72%
서울시
kcontents
서울시는 2014.10.8일 제1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광진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내 화양9특별계획 구역을 해제하고 공동개발 변경을 포함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본 대상지는 그간 토지소유자들의 이견으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개발계획이 장기간 수립되지 않고 있었으나, 금번 특별계획구역 해제와 공동개발에 관한 결정(변경)으로 지하3층/지상20층, 450여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낙후되어 있는 화양사거리주변 개발의 촉매제 역할과 지역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간](엠바고09시)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화양9특계).hwp (1074688 Bytes) |
Construction News
CONPAPER
46만㎡ 규모 조성 적지 평가
성남 금토동 한국도로공사 본사,kcontents
성남 금토동 한국도로공사 본사 위치도,kcontents
판교테크노밸리 위치
kcontents
정부와 경기도가 46만㎡ 규모로 추진 중인 제2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부지로 성남 수정구 대왕판교로 805번지 한국도로공사 이전부지와 인근 외교부 소유의 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지역은 제1 판교테크노밸리로부터 직선거리로 1㎞ 가량 떨어진 곳이다.
도의 건의가 받아들여질 경우 가장 유력한 후보지는 경북 김천으로 옮기는 성남 한국도로공사 이전부지다.
이 곳은 부지 면적이 20만3000㎡로 현재 시가는 3377억원이다.
인근 외교부 소유의 땅 26만㎡도 대상이다. 이 곳은 옛 외교통상부 사옥 및 부지로 활용되던 곳으로 현재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묶여 있다.
앞서 도는 지난 7일 내년부터 제2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시작해 오는 2016년 상반기 산업단지 지정 등을 마치고 2017년 초부터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101010085933169 [아시아경제(수원)]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
Construction News
CONPAPER
여자슬로프 제외, 면적 축소·노선 우회 하기로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일원
1095억원 규모, 2016년 완공
kcontents
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설인 가리왕산 중봉 알파인(활강)경기장 건설을 위한 벌목 작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활강과 슈퍼대회전이 개최되는 활강경기장은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일원에 183만7000㎡ 규모로 조성된다.
도는 사업비 1095억원을 투입해 2016년까지 경기장을 건설, 국제스키연맹(FIS)의 시설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또 경기장 건설로 발생하는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계획했던 여자 코스를 제외해 슬로프 면적을 77㏊에서 56㏊로 축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출발지점도 중봉에서 하봉으로 변경해 중봉 정상 일대를 원형 보존할 방침이다.
주목 등 주요 식생 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해 노선을 우회하고, 슬로프 구간에 있는 나무 1239그루는 옮겨심기로 했다.
도는 올림픽 이후 훼손된 생태를 복원하기 위해 환경단체 등과 중봉 생태복원자문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자문단에는 환경단체, 민간 전문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산림청, 원주지방환경청, 주민 대표, 사업 시행사 관계자 등 32명이 참여하게 된다. 조규석 동계올림픽추진본부장은 “환경단체와 주민,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중봉 활강경기장이 친환경 경기장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생물다양성협의 당사국 총회장인 평창 알펜시아에서 회견을 열어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국민일보 정선=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10383&code=11131413&cp=du |
Construction News
CONPAPER
컨소시엄 주 시공업체 울트라건설 법정관리 신청,
공사재개 불투명
마산 로봇랜드 조감도. /경남도
마산 로봇랜드 시공사인 울트라건설(주)이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함으로써 로봇랜드 조성사업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9일 경남도는 지난 7일 울트라건설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8일부터 현장 공사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울트라건설은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 현장 말고도 전국 곳곳에서 약 1조 원 규모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이 발생하면서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법원은 울트라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심사해 결정하게 된다.
울트라건설은 로봇랜드 조성사업 시공사인 울트라건설 컨소시엄의 지분 53.697%를 가진 주 시공업체다. 컨소시엄에는 에스케이씨앤씨(주)(주식 지분 8.386%), 정우개발(주)(5.031%), 대창건설(주)(4.193%), (주)케이엔건설(4.193%) 등이 참여했다.
경남도는 만약 울트라건설이 청산되면 에스케이씨앤씨 등 나머지 구성원 건설사가 공동으로 공사를 마치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나머지 구성원 건설사가 연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민간사업자 지정을 취소하고, 2011년 맺은 협약을 해지하게 된다.
또 컨소시엄이 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실시협약 보증금 86억 8000만 원, 공사이행 보증금 91억 8000만 원 등을 도와 창원시 재산으로 귀속시킬 방침이다.
이 경우 경남도와 창원시는 신규 사업자를 공모하고 지정하는 등 새롭게 절차를 밟아야 한다.
따라서, 울트라건설이 법정관리를 받게 되더라도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재개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인데다, 나머지 컨소시엄 구성원 건설업체가 협약을 이행할지도 불투명한 상태여서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한편, 마산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일원 126만 ㎡에 1단계(공공부문)로 2016년까지 로봇전시관, 로봇경기장, 체험시설, 컨벤션센터, R&D 시설, 기반시설을 건설하고, 2단계(민간부문)로 2018년까지 테마파크, 유스호스텔, 호텔, 상업시설,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게 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560억 원, 도비 1000억 원, 시비 1100억 원, 민간자본 4340억 원 등 총 70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었다.
울트라건설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1단계 공공부문 중 기반조성 토목공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13% 공정률을 보여왔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61837 경남도민일보 조재영 기자 jojy@idomin.com |
Construction News
CONPAPER
후속공정 전기분야 공사계약 체결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 공정율 62%
2016년 상반기 개통,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
성남-여주 복선전철 6공구 건설현장, 삼성물산
전차선로(고속철도)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노선도
kcontents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수형)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후속공정인 전기분야 공사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 추진하여 2016년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도전기분야 건설공사는 열차운행에 필요한 전기(25kV)를 공급하는 공사로서, 총 49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철전원 1개 공구, 전차선 2개공구, 전력 1개 공구로 나누어 시공한다.
성남-여주 철도건설 사업은 현재 공정율 62% 진행 중으로 선행 공정인 노반공사가 마무리 단계이며, 후속공정인 궤도공사를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2016년 상반기에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대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전기분야 신설 공사] 사업내용 : 성남~여주 복선전철 판교~곤지암여주 전기분야 신설공사
공사 주요내용(전기분야)
|
Construction News
CONPAPER
퇴직공제금에 소득세 부과 사실 뒤늦게 드러나
‘증세 없는 복지’ 주장에 역행
kcontents
퇴직공제금제도
사업주가 1일 4천200원의 퇴직공제부금을 납부하면, 정부가 퇴직한 건설노동자에게 하루 4천원을
퇴직금 명목으로 지급하는 제도
kcontents
정부가 법 개정을 통해 대표적인 취약계층인 일용직 건설노동자들의 퇴직금에 소득세를 부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증세 없는 복지’라는 스스로의 주장에 역행하는 사례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월 소득세법을 개정해 건설노동자들의 퇴직공제금을 과세대상에 포함시켰다.
당시 기획재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 제42조의 2(퇴직소득의 범위)에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을 퇴직소득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법을 개정했다.
1998년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도입된 퇴직공제금은 사업주가 1일 4천200원의 퇴직공제부금을 납부하면, 정부가 퇴직한 건설노동자에게 하루 4천원을 퇴직금 명목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건설노동자 대다수가 일용직인 것을 감안해 법정퇴직금 등 각종 복지제도에서 소외되는 것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
그동안 건설노동자가 받는 퇴직공제금에 법정퇴직금이 섞여 있거나, 이를 통해 이자소득을 거두는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과세가 이뤄졌다.
그런 가운데 정부가 관련법을 개정하면서 본격적인 세금 징수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법 개정 이후 지난해 총 5만4천967명의 건설노동자로 부터 11억5천400만원의 소득세를 원천징수했다. 1인당 평균 2만1천원이다.
은수미 의원은 “겉으로는 '증세 없는 복지'라고 주장하면서 속으로는 증세에 혈안이 돼 있는 박근혜 정부의 실상을 보여 주는 사례”라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80만 일용 건설노동자의 고혈을 짜내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90 매일노동뉴스 양우람 against@labortoday.co.kr |
Construction News
CON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