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보는 고양이들의 다양한 표정 First Grumpy Cat, then Angry Cat - now Surprised Cat! VIDEO

 


First Grumpy Cat, then Angry Cat - now Surprised Cat! Meet Banye, the British Shorthair whose wide eyes make him look perpetually stunned

 

By Mail Online Reporter

A new furry feline has joined the ranks of internet cat royalty, thanks to his perpetually shocked face.
Banye, an 11-year-old British Shorthair from China, follows in the footsteps (or should we say, paws) of Grumpy Cat and Angry Cat with his own moniker: Surprised Cat.


Thanks to his wide eyes and a patch of dark fur strategically grown beneath his mouth, Banye has amassed a large following after his owner, Shanghai-based winnnie, posted photos of him on the Pinterest-like site Dui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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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ye, an 11-year-old British Shorthair from China, follows in the footsteps (or should we say, paws) of Grumpy Cat and Angry Cat with his own moniker: Surprised Cat

Banye, an 11-year-old British Shorthair from China, follows in the footsteps (or should we say, paws) of Grumpy Cat and Angry Cat with his own moniker: Surprised Cat



Ms Ozkok devoted a Flickr album to her unusual-looking cat at the suggestion of her son, and it has been viewed more than 52,000 times.
In the images, Garfi sports a variety of whimsical accessories, such as a black-and-white striped knit cap and a lavender headband adorned with a flower.

 

Thanks to his wide eyes and a patch of dark fur strategically grown beneath his mouth, Banye has amassed a large following online

Thanks to his wide eyes and a patch of dark fur strategically grown beneath his mouth, Banye has amassed a large following online

Bayne's owner, Shanghai-based winnnie, first posted photos of him on the Pinterest-like site Duitang

Bayne's owner, Shanghai-based winnnie, first posted photos of him on the Pinterest-like site Duitang

Bayne's tuft of black fur under his mouth gives his face a cartoon-like quality that has seen him likened to Pokemon

Bayne's tuft of black fur under his mouth gives his face a cartoon-like quality that has seen him likened to Pokemon

Since he was a kitten, Bayne has held a perpetually stunned glare

Since he was a kitten, Bayne has held a perpetually stunned glare

The feline that started it all is Grumpy Cat, who last year became the face of Friskies.

Grumpy Cat's own Facebook page has nearly seven million likes. The dour animal also has more than 239,000 Twitter followers and even has a movie deal in the works. 

Grumpy Cat is owned by Tabatha Bundesen, who lives in Phoenix, and is a regular visitor at the offices of Vogue and Lucky magazine. 

Earlier this month, Garfi, a Persian cat that resides in Turkey, found fame thanks to photos of his menacing mug taken by his owner, Hulya Ozkok

Earlier this month, Garfi, a Persian cat that resides in Turkey, found fame thanks to photos of his menacing mug taken by his owner, Hulya Ozkok

Ms Ozkok devoted a Flickr album to her unusual-looking cat at the suggestion of her son, and it has been viewed more than 52,000 times

Ms Ozkok devoted a Flickr album to her unusual-looking cat at the suggestion of her son, and it has been viewed more than 52,000 times

The feline that started it all is Grumpy Cat, who last year became the face of Friskies. His own Facebook page has nearly seven million likes, and the dour animal also has more than 239,000 Twitter followers

The feline that started it all is Grumpy Cat, who last year became the face of Friskies. His own Facebook page has nearly seven million likes, and the dour animal also has more than 239,000 Twitter followers

Grumpy Cat is owned by Tabatha Bundesen, who lives in Phoenix, and is a regular visitor at the offices of Vogue and Lucky magazine - he even released a book this summer

Grumpy Cat is owned by Tabatha Bundesen, who lives in Phoenix, and is a regular visitor at the offices of Vogue and Lucky magazine - he even released a book this summer


http://www.dailymail.co.uk/femail/article-2794684/first-grumpy-cat-angry-cat-surprised-cat-meet-banye-british-shorthair-wide-eyes-make-look-perpetually-stunned.html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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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독도' 지키는 법

지질硏, 독도에 지진관측소 설치

 

독도 3차원 상세지형 모델.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독도 지진관측소의 모습

독도에 설치한 지진관측소.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독도에 지질관측 설비가 설치됐다.

관측결과를 전 세계 연구기관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독도의 이름을 알리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독도 지질관측을 체계화하기 위해 독도 동도에 지진관측소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동해 지역에는 울릉도 관측소 밖에 없어 독도 주변 지진발생 위치와 발생 방향을 밝히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신진수 지질자원연구원 지진재해연구실장은 “독도는 동해 지역 심부지각구조를 학술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지진관측소 설립 이유를 설명했다. 

 

관측소에 설치된 기기는 가속도센서 1개와 광대역 속도센서 1개다. 가속도 센서로는 강한 떨림, 광대역 속도 센서로는 작은 떨림까지 각각 잡을 수 있어 독도 주변과 동해안에 일어나는 모든 지진을 관측할 수 있다. 지질자원연구원은 기상청 등 국내 다른 지진관측기관과 관측 자료를 공유해 독도를 포함한 동해의 지각구조를 관측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지질자원연구원은 관측소에서 측정한 결과를 국제적인 지진관측기관인 미국지진연구협의회(IRIS) 등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질자원연구원은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독도 탐사도 실시한다. 독도에서 일어나는 해상침식, 암반균열, 산사태 등의 지형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서 얻은 데이터로 독도 3차원 상세지형 모델을 만들면 기존 구글어스(Google Earth), 브이월드(VWORLD)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상세하고, 지형 수치 모형 중 하나인 수치표고 자료(DEM)를 구축하는데도 쓸 수 있다.

동아사이언스 신선미 기자 vami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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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군악대 vs 한국 군악대의 드럼 연주 대결(동영상) Drum Battle: III Marine Expeditionary Force (III MEF) Band vs. Korea (ROK) VIDEO

 

 

지난 10월 9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다. 미 제 3 해병원정군(III Marine Expeditionary Force) 군악대와 한국 군악대가 주차장에 모였다. 미군 군악대를 이끄는 사람으로 보이는 군인이 동전 뒤집기로 순서를 정한다. 이제부터 두 군악대의 드럼배틀이 시작될 예정. 한국의 군악대는 큰 북과 작은 북, 심벌즈로 놀라운 리듬을 만들어낸다. 이에 대항하는 미군 군악대는 연주뿐만 아니라 쇼맨십을 보여준다. 북을 치며 한국 군악대에게 다가간 후, 급기야 상대방의 북까지 연주하는 놀라운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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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관리' 행정, 통합관리 체제 전환 - 양근서 도의원

 

 

물산업 육성 시책 본격 추진

 

팔당수질개선본부가 2일부터 경기도수자원본부로 기관명을 바꾸고 민선 6기 경기도의 물관리 정책을 담당하게

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8월 팔당수질개선본부에서 ‘녹조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 경기G뉴스 유제훈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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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과 수질로 나눠 관리돼 온 경기도 물관리 행정이 통합관리 체제로 전환되고, 물산업 육성 시책도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안산6) 의원은 15일 경기도 물관리 및 물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경기도 물관리 기본조례안',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안'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기영 선임연구위원(경기개발연구원), 조영무 연구위원(경기개발연구원), 백명수 소장(시민환경연구소),이재민 상무(효림산업), 김상철 물산업 지원팀장(도 상하수과), 최종구 법제팀장(도 법무담당관) 등이 토론자로 나서 이 조례안을 비롯한 경기도 물 관련 조례의 정비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기도 물관리 기본 조례안'은 지하수와 지표수를 포함한 모든 물이 공공재라는 인식을 명확히 하고, 이를 물순환의 패러다임에서 수량 관리, 수질 관리 및 생태계 관리를 통합한 종합적인 물관리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정부와 국회는 수량과 수질관리 등으로 이원화된 물관리 행정을 통합하고 물관리의 기본이념과 원칙을 규정하기 위한 물 기본법을 각각 발의해 6개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이고, 지방의회에서는 수원시에서만 유일하게 통합 물관리 기본조례를 제정, 운영하고 있다.


또,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물부족 현상으로 인해 고도의 물처리 산업과 대체 수자원 개발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물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상수도 민영화 우려를 없애기 위해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부품장치산업에 지원을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양근서 의원은 "물의 공공성과 순환이라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물관리의 통합일원화를 꾀할 수 있는 기본조례를 제정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며 "기본 조례에 근거해 민영화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는 물산업 육성조례가 뒷받침되면 경기도의 물관리 행정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개의 조례안은 올해 안으로 발의될 예정이다.
인천일보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경기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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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장비 해양조사선 ‘바다로 3호’ 취항

30년 지난 기존 해양조사선을 대체해 연안해역 정밀 조사

 

 

 

 

해양조사선 ‘바다로3호’가 17일 오후 2시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전용부두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한다. 이날 취항식에는 우예종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과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업계와 학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바다로3호’는 30여 년간 해양조사 임무를 수행해 온 기존 조사선을 대체하여 건조된 선박으로, 2012년 7월 제작에 착수하여 이번 10월에 건조를 마쳤으며 189톤(길이 40.8m, 폭 7.6m) 규모에 최대속력은 14노트(knot)이다.

 

특히, 선박 운항 중에도 바닷물의 이동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초음파 유속계와 해저지형을 입체적으로 측량할 수 있는 다중빔 음향측심기(Multibeam echo sounders) 등 최신 해양조사장비를 탑재하였다.


황준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관측과장은 “바다로3호가 취항하면 최첨단 해양조사장비로 우리나라 연안해역의 정밀 해저지형조사, 해류· 조류 조사 등을 실시하여 해양자원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양사고를 줄여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필요한 해양조사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41017(조간) 해양조사선 바다로3호 취항(해양조사원).hwp [99737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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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기관 에너지 다소비 건물' 에너지 효율개선 컨설팅지원

‘18년까지 공공기관, 에너지다소비 건물 등 1,000개소 에너지 효율개선 추진

 서울시-한국그린빌딩협의회와 업무협약 통해 실증모델 구축 위한 시범사업시작

 공공건물, 대형 상업건물 등 에너지진단·컨설팅으로 절감 잠재량 높은건물부터 효율화

시, 저비용으로 건물 효율화 가능토록 온라인 컨설팅 기법 적용, 시설 운영방법 우선 개선
대상지

 

 

 

서울시는 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56%를 차지하는 건물에너지의 효과적인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그린빌딩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15일) 실증모델 구축을 위한 시범 사업에 나선다.

 

특히, 대형건물의 에너지 소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에너지 절약형 시범건물을 구축하기 위해 2018년까지 공공기관, 다소비 건물 등 1,000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에너지 진단, 컨설팅 방식을 도입하여 저비용으로 건물효율화를 할 수 있도록 시범모델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는 한국그린빌딩협의회(회장: 이승복)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건물 및 대형 상업건물에 대해 에너지진단· 컨설팅 후 절감 잠재량이 높은 건물에 효율화 실증모델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서울시와 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건물에너지 효율화 시범사업단’을 발족하여 온라인 진단기법 활용 등 저비용으로 에너지 진단·컨설팅 실시, 시설 운영방법 개선, 경제성 분석 후 절감 잠재량 높은 건물 실증모델 구축 등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BRP 건물의 가치 평가기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56%를 차지하는 건물에너지의 효과적인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그린빌딩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15일) 실증모델 구축을 위한 시범 사업에 나선다.

 

서울시와 한국그린빌딩협의회 업무협약(‘14.10.15)

 

특히, 대형건물의 에너지 소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에너지 절약형 시범건물을 구축하기 위해 2018년까지 공공기관, 다소비 건물 등 1,000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에너지 진단, 컨설팅 방식을 도입하여 저비용으로 건물효율화를 할 수 있도록 시범모델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는 한국그린빌딩협의회(회장: 이승복)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건물 및 대형 상업건물에 대해 에너지진단· 컨설팅 후 절감 잠재량이 높은 건물에 효율화 실증모델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서울시와 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건물에너지 효율화 시범사업단’을 발족하여 온라인 진단기법 활용 등 저비용으로 에너지 진단·컨설팅 실시, 시설 운영방법 개선, 경제성 분석 후 절감 잠재량 높은 건물 실증모델 구축 등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BRP 건물의 가치 평가기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료제공)서울시, 2018년까지 에너지 다소비 건물 1,000곳에 온라인 컨설팅지원.hwp (6160384 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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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고타 지하철 1호선 타당성조사 완료...총 건설비용 73.5억불

2015년 1분기에 입찰 

2021년부터 운영 목표

 

보고타 지하철 1호선 노선계획안,

 

[관련자료링크]

설계감리업체 선정

http://col.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5&boardid=11463&seqno=989463&c=&t=&pagenum=1&tableName=TYPE_LEGATION&pc=&dc=&wc=&lu=&vu=&iu=&du=

 

 

콜롬비아 보고타 지하철 1호선 건설에 대한 타당성조사가 완료되어 보고타 시청에 최종적으로 제출 되었다.

 

총 건설비용은 약 73.5억불로, 당초 2011.11월에 km당 1억불씩 총 35억불(35km)로 예상했던 비용의 2배가 나왔다.

 

동 프로젝트 입찰은 2015년 1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총연장 27km로 내년 하반기 안에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기간은 총 5년이며 2021년부터 운영시작을 목표로 한다.

동 노선은 총 27개의 역사가 건설되고, 시간당 8만명의 승객을 수송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BNamericas(20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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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입찰 및 수주 동향(2014.10. 9 ~ 10. 16)

 

고성그린파워 조감도

 

주요 사업 입찰 및 수주 동향(2014.10. 9 ~ 10. 16)

 

군장항 항로준설 2단계 공사

18일 개찰

 

논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건화 수주

 

인천검단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계획

우빈기술개발 수주

 

충주댐 치수 증대사업(턴키)

대림산업컨소시엄 - 수주 유력
 
광명2R구역 재개발(민간공사)
유찰 

 

고속국도 제65호선 울산-포항간 전기공사 3공구

삼진일렉스 수주 유력

 

고속국도 제65호선 울산-포항간 전기공사 5공구

포스코건설 수주 유력

 

고속국도 제65호선 울산-포항간 전기공사 6공구

대호전시 수주 유력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현대엔지니어링(최초 제안사), 한라 경합

 

차세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자

LGCNS-문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이순신종합운동장 시설확충 및 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

다윈종합건설 수주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건설공사 1공구

롯데건설 수주 유력

 

국방부 ‘14-본-국-03 시설공사(2019)

케이디종합건설 수주 유력

 

안성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공사(기술제안)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경합

 

고덕국제화지구 산단 조경공사

삼호 수주 유력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대행개발사업

금성백조주택 수주

 

용산구 한강로일대 방재시설 확충사업(관로공사 1차)

홍용종합건설 수주 유력

 

달성2차 청아람 2단지 아파트 전기공사

휴먼이엔씨 수주 유력

 

화성동탄 상록아파트 전기공사

서우건설산업 수주 유력

 

철산주공아파트 8.9단지 재건축

GS건설 수주

 

오산역 환승센터 건설공사

화인종합건설 적격1순위

 

KTX 서부역사 진입로 확장공사

입찰 취소

 

인천서창(2) 10BL 민간 참여 공공주택건설 시범사업

대림산업 수주 유력

 

대구금호 C-2BL 민간 참여 공공주택건설 시범사업

삼호 수주 유력

 

고성그린파워 Project 종합설계용역

한국전력기술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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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3일부로 조경설계업 사라져" - 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건설기술용역업’ 토목, 건축, 기계 중심 설계재편

‘건설기술진흥법’

토목, 건축, 기계분야 특급기술자없는 조경설계업체,

입찰참가 불가

 

연세대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출처 알베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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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용역업 등록요건 및 업무범위(설계/사업관리)

건설기술용역업은 전문분야를 종합, 설계‧사업관리, 품질검사로 구분하고, 설계‧사업관리 및 품질검사 분야는 세부분야로 두었다.

정부가 이렇게 재편한 이유는 설계등용역업의 경우 엔지니어링법 상 신고된 세부분야(예: 도로 혹은 철도) 업무만 수행 하던 것을 모든 분야에 대한 설계등용역 업무를 포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경설계사무소 업무는 '설계‧사업관리 내 <설계등 용역>' 에 해당한다.

 

 

 

조경설계가 흔들리고 있다.

 

A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은 “2015년 5월 23일부로 조경설계업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작금의 논란은 ‘건설기술용역업’에서 시작된다.  금년 5월 23일부터 시행된 ‘건설기술진흥법’은 건설기술용역업으로 설계용역을 하기 위해서 ‘토목·건축 또는 기계분야 특급기술자 중 1명’을 포함시킨 5명의 건설기술자를 보유하도록 했다. 조경기술자는 자격기준에 명시되지 않았다.

  

즉, 정부와 지자체, 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조경설계용역이 ‘건설기술진흥법’에 의거한 ‘건설기술용역업’을 참가대상으로 하면 토목, 건축, 기계분야의 특급기술자를 갖지않은 기존 조경설계업체는 입찰자격에서 막히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법시행 1년후인 2015년 5월 23일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건설기술용역업이 본격화 된다지만, 엔지니어링법이나 기술사법에 따라 ‘조경기술사사무소’나 ‘엔지니어링 사업자(조경)’ 등을 설계용역 참가자격으로 포함시키지 않느냐는 가능성도 제기됐었다.

 

그러나 국토부 기술기준과 관계자는 “건설기술용역업을 하기 위해선 내년 5월 23일까지 조경설계사무소, 조경기술사사무소, 엔지니어링 사업자(조경)는 ‘토목, 건축 또는 기계분야 특급기술자 1명’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토목, 건축 또는 기계분야의 특급기술자를 포함하지 않는 사업자는 건설기술분야에서 설계업을 할 수 없다.”며, 앞으로 건설관련 용역은 ‘건설기술용역업’으로 일원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과 규제완화의 정부기조를 놓고보더라도 ‘건설기술용역업’에 힘이 쏠리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논지로 A발주처 조경담당자도 “조경기술사사무소 등을 참가자격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많은 발주처 사업부서에서는 건설기술용역업이란 통합된 체계로 발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는 ‘조경설계의 존폐위기’가 걸린 심각한 사안이라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밝혔다.
“단순히 현재상황만을 직시해도, 건설기술용역업에서 ‘조경’기술자가 필수 자격요건에서 배재된 점만으로 조경설계의 지위가 낮아진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입찰공고에 별도로 조경설계사를 명시하는지 여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재로선 건설기술 용역에서 건축과 토목의 하위로 지위가 격하(格下)되어 입지가 약해진 것만큼은 분명하다는 설명이다. 인식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설계용역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경설계사무소로서도 엎친데 덮친격이다. 영세한 규모의 조경설계사무소로서는 토목, 건축 특급기술자를 영입하는 건설기술용역업 등록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조경설계에 국한되지 않는다. 도시계획, 교통 등 건축, 토목, 기계 외의 설계용역 모두가 해당된다. 앞으로 건설분야 설계용역은  토목, 건축, 기계분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대학 조경학과에서 조경가를 꿈꾸는 학생들도 불안하다. 일부 학교에서는 이에 대한 정보가 확산되기 시작해 ‘계속 조경설계를 해야 하는 건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법은 시행되었고, 1년동안 유예기간을 갖고 내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조경분야에서는 법 시행후 5개월이 지나서야 사태를 파악했다. 조경관련 법제 모니터링에 헛점이 드러난 것이다.

 

앞으로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 환경조경발전재단 등 조경유관 단체에서도 국토부에 의견을 전달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나창호 기자 ch_19@hanmail.net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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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해제된 광명시, 지하철역 4개 신설...경전철 노선 반영

관계 부처 협의 마쳐,

구로차량기지 땅 매각 가격 산정이 관건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7호선 철산역,

광명시 하안동 우체국사거리,

소하동 가리대사거리를 거쳐 차량기지가 신설되는 노온사동으로 향하는 노선(안)

 

출처 광명지역신문

 

kcontents



[단독]서울 구로구 철도차량기지 이전사업의 핵심인 광명시 지하철역 입지 선정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7호선 철산역, 광명시 하안동 우체국사거리, 소하동 가리대사거리를 거쳐 차량기지가 신설되는 노온사동으로 향하는 노선(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6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에서 이 노선이 차량기지·지하철역 신설과 사업성 등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앞서 광명시가 추진했던 경전철 노선이 반영된 것이다.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 관계자 등은 최근 정부 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소하동 가리대사거리와 노온사동 차량기지에만 역을 만드는 안도 함께 논의됐지만 주민 편의성 등을 감안해 역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광명시는 비용편익(B/C)을 더 높이기 위해 노온사동 차량기지 위를 덮지 않고, 과거 추진하다 무산된 경전철을 재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타당성 재조사에 반영하기 위해 최근 국토부에 문서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교통 수요 분산을 막기 위해서다.

남은 과제는 1974년부터 구로차량기지가 들어서 있는 서울 구로1동 685 일대 25만3224㎡ 땅의 가치 산정이다. 현재 코레일과 철도시설관리공단 소유인 이 땅을 서울시에 매각, 차량기지 이전 사업비용을 충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서울시와 구로구의 숙원사업이기도 해 협상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차량기지 이전사업은 2005년 수도권발전종합대책에 포함되면서 시작됐다. 2006년 KDI가 3개의 대안을 놓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했지만 사업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후 국토부는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옛 보금자리지구)가 포함된 새로운 안으로 경제성을 분석해 2012년 기재부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했다. 그러나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무산되면서 또 다시 늦춰졌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real99&idxno=2014101608561933240
[아시아경제]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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