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thought readers] “백신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만으로 ‘안티백서’가 되는 건 아냐” 로버트 데스트로 전 국무부 차관보 VIDEO:Questions Raised About Vaccine Passport Privacy

 

전 국무부 차관보 로버트 데스트로

# 1부 “중국, 3건의 ‘인종청소’가 벌어지고 있다” 

 

제가 국무부에 있으면서 알게 된 게 있다면 “돈을 따르라”는 거였어요.

 

- 한 차례도 아니고 세 차례 인종청소를 자행한 정권이 있습니다.

- 들여다 봐서는 안돼요.

 

“백신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만으로 ‘앤티백서’가 되는 건 아냐”

 

로버트 데스트로(Robert Destro) 교수

전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차관보를 지내기도 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콜럼버스 법학 대학원 로버트 데스트로 교수를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그린 뉴딜’이 깨지니까요.

현실은 ‘레드 뉴딜’인 거예요.

모든 돈이 중국으로 흘러가요.

 

- 오늘날 미국의 대기업이 처한 도덕적 문제점은..

- 누군가의 콩팥을 훔쳐가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으세요?

 

- 2부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는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차관보를 지내신 로버트 데스트로 교수와 마주 앉았습니다.

현재 그는 미국가톨릭대학교 콜럼버스 법학 대학원 교수로 계십니다.

 

 

 

인권의 날을 맞아 저희는 중국의 장기적출에 대한 국무부 제재부터 미접종자에 대한 독일의 봉쇄정책과 미국의 COVID 제한까지 전 세계 인권이 처한 위협에 대해 알아봅니다.

 

‘미국의 사상 리더들’을 진행하는 저는 얀 예켈렉입니다.

 

 

 


 

# 2부 “백신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만으로 ‘안티백서’가 되는 건 아냐” 

 

- 저는 트위터에 많은 시간을 쓰는 편입니다만, 이번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우연히 보게 된 트윗이 하나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ZUBY’라는 분이 남긴 글입니다. “당신이 가진 인권은 ‘선한’ 행동의 보상이 아니다”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정말 흥미로운 점은 어찌 된 일인지 인권에 대한 개념도 지난 몇 년 동안 바뀐 것 같지 않습니까?

 

 

- 자연권이냐의 문제인데 자연권이 곧 인권을 뜻해요.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겁니다. 당신의 행동으로 인해 기본권이 박탈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건 더 이상 인권이 아니에요. 순수 실증주의가 되죠. 국가가 통제하고 태생적으로 받은 게 아닌 실증법이 모든 걸 결정합니다. 만일 모든 게 실정법이라면 누군가가 당신의 발언권을 결정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해야 해요. 그게 아니라면 총구에서 나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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