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 세계 최대 최초 기가급 사우디 네옴 그린시티 수소공장 프로젝트 수주 World’s first giga-scale green hydrogen electrolyser set for Saudi mega-city after Thyssenkrupp deal

 

 

50억 달러 규모 

2GW 전기분해 공장 건립

 

  독일 대기업 티센크루프가 5천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 네옴 미래도시 쇼케이스에서 2GW 전기분해 공장을 에어프로덕츠로부터 수주했다.

 

티센크루프, 세계 최대 최초 기가급 사우디 네옴 그린시티 수소공장 프로젝트 수주
사우디  네옴 미래도시 가상도  RechargeNews

 

산업용 가스회사인 에어프로덕츠와의 계약에 따라 독일 산업 대기업 티센크루프(Thyssenkrupp)의 사업부가 세계 최초의 기가급 그린 H2 전해소로 예정된 20㎿ 알칼리수 전기분해 모듈을 기반으로 공장을 설계, 조달, 제조한다.

 

"전기분해 분야의 세계 시장 선두주자로서 우리는 이러한 기가와트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두 가지 결정적인 요소를 도입했다. Tyssenkrupp Uhde Chlorine Engineers의 CEO인 Denis Krude는 우리의 대규모 표준 모듈 크기와 공동 벤처 파트너 De Nora와 함께 연간 기가와트 셀 제조 능력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대규모 용량 프로젝트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기가와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 능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독일 정부는 지난해 말 국가 수소 전략으로 지원을 받은 첫 프로젝트 중 하나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녹색 수소와 암모니아 생산을 위한 20MW급 알칼리성 전해액 시제품 개발에 대한 보조금을 티센크루프에게 지원했다.

 

홍해에 의한 사우디아라비아의 5천억 달러 규모의 네옴 개발은 최대 40GW의 재생 가능 에너지와 생태 관광 천국으로 발전하는 메가 시티를 계획하고 있다.

 

 

프로젝트 파트너인 네옴(Neom)은 개발사인 ACWA파워앤에어프로덕츠(Neom Green Hydrogen Company)가 2026년 예정된 생산 개시 후 시운전 시 2GW급 설비를 가동할 예정이다. 에어프로덕츠는 H2를 무탄소 암모니아로 합성해 세계 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지난해 50억 달러 규모의 이 발전소는 4GW의 풍력, 태양광, 저장용량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rechargenews.com/energy-transition/world-s-first-giga-scale-green-hydrogen-electrolyser-set-for-saudi-mega-city-after-thyssenkrupp-deal/2-1-1122277)

 

 

Recent Article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