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태평양 쓰레기 지역 청소하는 환경작업원들 VIDEO: "That’s A Big A** Catch"
그레이트 퍼시픽 그라스비 패치(Great Pacific Greasby Patch)
그레이트 퍼시픽 그라스비 패치(Great Pacific Greasby Patch) 근해의 환경 작업원등은 2021년 9월 22일 System 002를 이용한 단일 추출로 현재까지 가장 큰 해양 플라스틱 수거량을 달성했다. 이 적재량은 3.8톤으로 캠페인의 마지막 짧은 테스트를 마쳤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더 긴 실험을 통해 잠재적으로 훨씬 더 많은 수거를 할 수 있을 수 있다.
우리는 더 큰 수거량을 기대하고 있지만, 갑판이 쓰레기로 가득 찰 때 작업원들의 반응은 이미 우리의 최신 시스템의 용량과 효율성을 증명하는데 얼마나 근접해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 거대한 태평양 쓰레기 구역은 얼마나 큰가?
태평양 쓰레기 지대느 얼마나 클까? 프랑스의 3배 또는 독일의 4.5배 정도로 추정된다. 이 연구는 2018년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태평양 쓰레기 지대가 오늘날 더 커졌다. 이 정도 크기라면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그러나 그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태평양 쓰레기 지대의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과 질량은 어마어마하다. 북태평양에는 약 8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있는데, 이는 에펠탑 8개만큼이나 많다. 태평양 쓰레기 대지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조각은 총 1조 8천억 개로 지구인 1인당 평균 230개다. 이 조각들 중 다수는 매우 작고 미세 플라스틱으로 여겨진다. 해양동물은 종종 플라스틱 조각을 음식과 혼동하여 섭취한다. 그 결과 물고기, 새, 그리고 다른 동물들은 플라스틱을 소화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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