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싱가포르 마리나샌드베이 빌딩 부실시공? VIDEO: 手抜き工事したマリーナベイサンズが倒壊危機に...
일본 기업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의 고층빌딩과 인기 아이돌 그룹 SMAP가 출연한 CF로 알려진 싱가포르의 리조트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 건설을 도급받아 해외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한국의 건설기업.
다만 이런 난도 높은 공사를 해내는 한편 적자를 각오한 저가 입찰로 수주실적을 늘려온 것도 사실로 최근 공사기간 지연과 부실공사 등이 표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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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설업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공사현장의 실태가 부각되고 있다.
다음은 일본 해외건축 저널리스의 취재 글이다.
나는 다야마 지로, 43살. 해외 건축 저널리스트이다.
세계 각지의 건축물을 취재하며 설계자와 수주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건축 과정을 소개한다.
그런 나에게 마리나베이샌즈에 관한 소문이 들어왔다.
마리나베이샌즈라면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리조트호텔로 랜드마크적 존재다.
소유자는 카지노 리조트 운영회사 라스베가스·선즈다.
2010년 7월 23일 개장.
다양한 부대시설로 인해 금세 떠오르는 호텔이 되었다.
호텔에는 옥상에 거대한 인피니티 풀장이 있고, 24시간 영업하는 초거대 카지노와 거대 쇼핑몰이 있다.
그 밖에도 훌륭한 시설들이 있어 싱가포르를 방문한다면 한번쯤 숙박해 보고 싶은 호텔이 될 것이다.
마리나베이샌즈의 설계는 캐나다인이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모셰 사후디(Mahe Safdi)가 맡고 다. 대형 건설업체인 쌍용건설이 수주했다.
다만 한국 건설업체는 부실공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 건설사의 붕괴나 사고는 흔히 들을 수 있다.
개중에는 한국 기업이 만든 호텔이라면, 기울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애당초 왜 한국 업체가 수주했는가?하는 의문도 생긴다.
원래 마리나베이샌즈 건설에는 일본 기업을 비롯해 세계의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
그러나 최종 완성도를 보고 어느 기업도 이래서는 안전한 제작을 보장할 수 없다며 입찰을 포기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쌍용건설은 경쟁사와 겨룰 것도 없이 건설을 수주한 것이다.
부실 지적을 자주 받는 한국 업체들이 경쟁 없이 건축 수주를 통해 호텔을 짓는다.
많은 사람이 불안해 진다.
공사도 불안감을 더했다.
왜냐하면 공사기간이 4년이었던 마리나베이 샌즈 건축을 쌍용건설은 불과 2년 3개월 만에 끝내버렸던 것이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예정보다 일찍 건설할 수 있게 돼 상대방으로부터 성공불 보수를 받았다.
그렇게 빨리 공사를 끝내야 괜찮은 것일까?
강행공사라고 할 만하다.
우리는 마리나베이샌즈의 경향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마리나베이샌즈의 설계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사실 마리나 베이 샌즈는 원래 기울어져 있는 설계로 되어 있다
이유는 풍수가 도입된 설계로 되어 있으며
풍수지리상 한자의 입(入)자는 모양이 길하다는 이유로 입(入)자를 채용하고
2개의 건물이 서로 의지하고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건축가 모셰 사후디의 작품에는 독특한 곡선이 있고 곡선을 도입한 모티브도 많이 있으며 마리나베이샌즈도 '入'자의 곡선이 멋지게 재현된 것이다.
설계상 가장 각도가 있는 곳에서 경사각도가 52도라니 놀랍다
기울어져 있는 건축물로 유명한 것이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인데
피사의 사탑 경사각도가 5.5도라고 하니 실로 그 10배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렇게 기울다 보면 무너질 것이라는 소문이 나올 만도 하다.
많은 기업이 입찰을 단념한 것도 납득이 간다.
그 소문을 더욱 부채질하는 것이 그 소문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마리나베이샌즈를 건설한 지 5년 만에 파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0ScWwh1urk
저가 수주가 요인
싱가포르 최대 신문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ate Time·작년 8월 18일자)'는 현지 병원 완공이 6개월이나 지연된 원인으로 도급업체인 한·GS건설이 숙련공을 다루지 못한 것 등을 지적했다.어느 종합 건설업자 관계자는 「일본계 기업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실수」라고 질린다.
한국 내에서도 연합 뉴스가 5월 12일, 동국 중부 아산에서, 건설중인 7층짜리 빌딩이 돌연 기울었다고 보도했다.본지 일본어판에 따르면 경사진 이유는 설계를 따르지 않은 기초 및 기반 부실공사 때문이라고 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sankei.com/article/20150110-LDZOYWPPJRNGJIKOSAHLS76N5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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